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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돌봐 드립니다

푸르른 숲 36
델핀 페생 지음 | 권지현 옮김
씨드북

2024년 06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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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9MB)
ISBN 979116051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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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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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수녀원 건물에 자리 잡은 벨레르 요양원, 고등학생 인턴 요양사 카퓌신에게 이곳은 진로를 결정할 마지막 기회의 장소이다. 카퓌신은 요양사로 첫발을 내디디며 외롭고 우울해 보이는 할머니 비올레트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 간다. 반전과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는 파란만장한 요양원에서 카퓌신은 무사히 인턴 기간을 마칠 수 있을까?
1. 파란 머리 ㆍ 008
2. 거짓말 ㆍ 012
3. 웃음 부메랑 ㆍ 017
4. 꽃 이름 ㆍ 021
5. 거리 두기 ㆍ 026
6. 검은 고양이 ㆍ 031
7. 껌딱지를 찾아서 ㆍ 038
8. 불법 체류자 ㆍ 044
9. 항복 ㆍ 049
10. 다시 원점으로 ㆍ 054
11. 둥근 식탁 ㆍ 059
12. 우울 모드 ㆍ 063
13. 사고 ㆍ 070
14. 가장행렬 ㆍ 077
15. 68운동 ㆍ 081
16. 혁명 ㆍ 088
17. 독약 ㆍ 092
18. 흰머리 노인들의 행렬 ㆍ 097
19. 충격파 ㆍ 102
20. 교전 상태 ㆍ 108
21. 약간의 짜증과 엄청난 분노 ㆍ 113
22. 비밀 털어놓기 ㆍ 119
23.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ㆍ 124
24. 상자 ㆍ 129
25. 깜짝 선물 ㆍ 135
26. 완벽한 순간 ㆍ 141
27. 뚜껑을 열다 ㆍ 149
28. 눈물 ㆍ 153
29. 명령 ㆍ 158
30. 빨간 선 ㆍ 162
31. 가발 ㆍ 168
32. 정리 ㆍ 174
33. 마지막 ㆍ 180
34. 흠 ㆍ 183
35. 원정대 ㆍ 190
36. 마스코트 ㆍ 194
37. 화해 ㆍ 199
에필로그 ㆍ 203

10쪽_나는 여느 고등학생과 달리 ‘시니어’들과 일하는 게 두렵지 않다. ‘시니어’는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노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라는데, 바보 같다. 노인을 높여 부르는 ‘노인장’이나 ‘노존’이라는 명칭도 있지만 나는 그냥 ‘노인’이라는 말이 좋다. 늙었다는 것이 욕은 아니니까.

13쪽_나는 더는 아내와 엄마가 아니었다. 플로랑 부인도, 퇴직한 초등학교 선생님도, 비올레트도 아니었다. 마을 도서관의 자원봉사자도 아니었고. 나는 그저 요양원 입소자에 불과했다. 보행기 없이는 걸을 수도 없는 초라하고 힘없는 늙은이였다.

25쪽_“플로랑 할머니! 할머니랑 저랑 이름이 둘 다 꽃 이름인 거 아세요? 비올레트는 제비꽃, 카퓌신은 한련화! 재밌죠?” 아이가 나간 자리에 바닐라 향이 은은히 풍겼다.

68쪽_파트리시아는 이런 게 다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자신을 항상 다그치는 게? 왜 환자들과 말을 섞으면 안 될까? 환자들도 사람 아닌가? 그냥 방문에 적힌 번호일 뿐이라는 건가? 그리고 나는 왜 이 직업 세계에서 내 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

77쪽_ 우리는 눈빛을 교환했다. 내가 이곳에 도착한 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 사이에 우리는 친구 비슷한 것이 되었구나 싶었다. 처음에는 폴레트가 늘 들떠 있어서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요양원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듯이 나도 조금씩 식사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폴레트, 그리고 모두를 다시 만날 시간을.

96쪽_“경험한 사람 말을 믿어. 비밀을 간직하는 건 절대 좋지 않아. 잠자고 있는 독약이나 마찬가지거든. 시간이 지나면서 파괴력이 점점 커지는 독약이지. 진실은 오랫동안 숨겼기 때문에 아픈 거야.”

135쪽_요양원에 들어왔던 날 ‘그래, 드디어 죽음의 복도에 서 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이제 살날이 얼마 안 남았어. 길 끝에 다다른 거야’라는 생각이 위안이 될 정도였다. 하긴 죽음을 준비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던가?

157쪽_“나는 인생이 우울하고 외로운 거라고 믿었던 늙은이야. 왜 그랬냐고? 오랫동안 내 인생이 그랬으니까. 불평 많고 고집 센 할망구지. 웃지 마라. 내가 얼마나 불평하고 고집부릴 수 있는지 나는 아니까. 그러다가 운 좋게 너를 만났지. 너는 특별한 아이야. 흔하지 않아서 귀하지. 함께한 시간은 많지 않지만…… 네가 참 좋단다, 카퓌신.”

171쪽_“누군가가 지난 몇 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보면 저는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아요. 삶을 겉돌았다고 할까요. 분노에만 너무 집착했으니까요.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아빠를 미워하는 게 더 쉬웠어요.”

기분에 따라 매일 머리가 바뀌는 인턴 요양사 카퓌신 이야기
“장메르모즈 고등학교에서 인턴으로 온 카퓌신인데요.” 벨레르 요양원에서 인턴 요양사로 일하게 된 카퓌신, 돌보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로 마음먹었지만 이번에 인턴으로 일하며 정말 올바른 진로 선택을 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파란색 가발을 쓰고 첫 출근을 한 카퓌신은 매일 다른 머리 색과 모양을 하고 노인들을 돌본다. 교통사고로 생긴 상처를 숨기기 위해 쓰기 시작했던 가발을 이제는 기분에 따라 바꾸게 되었다. 그 사고로 사랑하는 엄마를 잃은 카퓌신은 이후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 사고의 이면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 있었을 걸로 추측하고 아빠가 숨기는 진실을 캐내고 싶어 한다. 카퓌신은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돌보며 쓸모 있는 인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지만, 일손은 부족하고 업무량은 점점 늘어나는 요양원 일에 매일 녹초가 된다. 이 와중에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요양원에 들어온 비올레트 할머니가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왠지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비올레트 할머니가 털어놓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날 이후 카퓌신과 할머니는 환자와 요양사의 관계를 넘어 친구가 된다.

더 이상 엄마도 아내도 아닌 요양원 할머니 비올레트 이야기
“이제 집에서 혼자 못 지내세요.” 집 안에서 낙상 사고를 당하고 나서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요양원에 들어온 비올레트. 이제 더 이상 돌아갈 집도, 키우던 고양이도 없어져 살아갈 희망을 잃는다. 요양원 병실에서 무력감에 빠져 지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봐 달라고 부탁하지만 기다리는 소식은 도통 들리지 않는다. 병실에서 고립된 채 점점 괴팍해져 가는 비올레트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는 인턴 요양사 카퓌신이 고양이 이야기를 듣고는 선뜻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준다. 보답으로 비올레트는 더 이상 끼니를 거르지 않고 다른 노인들과 어울리면서 요양원에서의 일상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 일을 계기로 카퓌신과 더욱 가까워진 비올레트는 자연스럽게 추억 속에 묻어 두었던 비밀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고민을 들어 주기도 한다.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기를 원하는 카퓌신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서 비올레트는 자신도 오랫동안 진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비겁한 침묵을 지키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전할 때가 되었다고 마음먹는다.

어디에나 있지만, 잊고 지냈던 우리 주변의 모습
『오늘부터 돌봐 드립니다』는 진로 문제로 미래가 막막한 고등학생 카퓌신과 죽음을 준비하며 남은 미래를 채우려는 할머니 비올레트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끌어간다.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 이야기 속에는 보행기에 몸을 맡기지 않고는 혼자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린 노인들의 외롭고 우울한 감정과 이들에게 노출된 안전 문제, 그리고 아무리 호소해도 나아지지 않는 요양사의 부당한 처우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 돌보는 직업에서 생기는 고질적인 노동 문제를 보여 준다. 우리 주변에 있지만 외면받기 쉬웠던 이러한 사회 문제를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내비치면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카퓌신과 비올레트, 두 주인공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두 사람의 이름이 겨울 꽃 이름이라는 것. 한련화라는 뜻의 카퓌신과 제비꽃 비올레트는 이 작은 접점을 씨앗 삼아 우정을 꽃피우기 시작한다. 일본의 전통 시 하이쿠를 좋아하는 비올레트는 하이쿠의 의미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서 순간을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카퓌신은 사고의 트라우마에서 움츠렸던 자신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차츰 변화하는 두 사람 덕분에 요양원에도 새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마치 주위를 환하게 바꾸어 놓는 겨울 꽃처럼 말이다.

■ 줄거리
진로를 고민하던 끝에 요양원에서 인턴 요양사로 일하게 된 카퓌신은 요양원에 갓 들어온 할머니 비올레트를 만난다. 각자 힘든 적응의 시간을 겪으며 둘은 가까워진다. 어느새 마음속 이야기까지 꺼내는 사이가 되며 요양원도 점점 달라지는데…….

■ 해외 서평
항상 즐겁지만은 않은 요양원에서 반전과 평범한 일상이 번갈아 가면서 펼쳐진다. 독자는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이 이야기에 푹 빠져든다.
_프랑스국립도서관 발행 정기 간행물 〈어린이 책 잡지〉

우리가 잊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리는 휴머니티 가득한 소설.
_〈르몽드〉의 청소년판 〈르몽드 데 자도〉

작가정보

저자(글) 델핀 페생

프랑스어 교사이자 작가입니다. 두 직업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지만 행복하게 글을 쓰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로 ‘함께 살아가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제를 다룹니다. 2018년에 어린이 책 저자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주관한 에메르장스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나는 …의 딸입니다』 『거짓말』 『아나톨의 작은 냄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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