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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mebody(러브 섬바디)

C. R. 로섹 지음 | 김수민 옮김
폭스코너

2024년 06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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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48MB)
ISBN 979119303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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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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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자신이 알던 세상이 뒤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그 사랑이 예상치 못한 변화와 도전을 요구할 때는 더욱 그렇다. 《러브 섬바디》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자신이 이제껏 알던 세상이 온통 뒤흔들리며 변화와 결단을 요구받는 세 청춘 남녀의 삼각 로맨스와 성장을 다룬 소설이다.
노스이스턴 고등학교의 축구 스타이자 인기남인 크리스천은 전 여친이자 현 절친인 샘이 기획한 연극에 억지로 참여해 연기를 하던 중, 관객석에 앉아 있던 로스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 때문에 야심 만만한 샘이 정성 들여 준비한 마지막 대사를 망치고 만다. 정작 로스는 지역 예술 잡지의 기자 자격으로 관람한 샘의 연극이 멍청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로스는 연극을 혹평하는 리뷰를 게재하고 그 기사를 읽은 샘은 분개하는데, 심지어 학기 말에 예정된 학교 전통 행사인 벨레로즈 연설자로도 로스가 선정되자 로스에 대한 복수심이 차오른다.
그런 사정도 모른 채 크리스천은 로스와의 데이트를 갈망하지만, 스포츠광에 전형적인 인싸인 크리스천과 달리 로스는 책과 예술을 사랑하는 자발형 외톨이이다. 자기만의 벽을 둘러치고 주변에 찬바람까지 풍겨 얼음공주로 통하는 로스와의 접점을 도무지 찾지 못한 크리스천은 전 여친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샘은 로스에 대한 복수를 위해 크리스천의 연애를 돕는다. 샘은 크리스천을 대신해 로스에게 보낼 메시지를 작성하고, 로스의 마음에 들 만한 행동을 크리스천에게 지시하면서 연애감정을 조작한다. 덕분에 로스와 크리스천은 조금씩 가까워지지만, 이 왜곡된 삼각관계는 예상과 달리 미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이 연애는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주인공 세 남녀는 각자 자기만의 문제를 안고 있다. 크리스천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인기남이지만, 강압적인 부모와 집을 나가버린 형이 있는, 아픈 가정사를 갖고 있다. 게이 아빠가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는 특이한 출생 이력을 가진 로스는 지적인 환경에서 다정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지만, 남들과는 다른 배경 때문에 오히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샘은 야심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학교의 스타이지만, 자신을 버리고 할리우드로 가버린 영화배우 엄마 때문에 실패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을 내내 품고 있다.
어쩌다 시작된 가벼운 연애가 그들의 내면 깊숙한 곳의 문제들을 드러내고, 정체성과 익숙한 세계를 온통 흔들어대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그 사랑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에드몽 로스탕이 쓴 연애소설의 고전 《시라노》의 현대판 하이틴 퀴어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예상치 못한 전개와 번뜩이는 유머, 기발한 반전과 현대적인 시대 감각을 담고 있는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이자 세 청춘 남녀의 성장과 도전을 담아낸 성장소설이다. 사랑의 복잡함을 달콤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생각을 자극하는 깊이도 갖추고 있어 로맨스소설 특유의 상큼 발랄한 재미와 성찰적인 여운을 두루 선사하는 작품이다.
러브 섬바디
감사의 글

뭐야, 저 대사는 분명 대본에 없다.
내가 썼는데 내가 모를 리 없다. 마지막 대사는 “잘 있어, 자기야”로 끝나야 했다. 세라가 크리스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통렬한 작별인사였다. 그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를 향해 케케묵은 감정을 떨치며 안녕을 고하는 장면이다. 나는 이 대사 하나를 쓰기 위해 며칠을 고뇌했다. 그런데 크리스천의 입에서 나온 대사는 내가 쓴 것이 아니었다.
저게 뭐지?
크리스천은 막 입을 다물고는 앞줄 근처에 있는 어떤 여자애를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알아보았다. 로절린 쇼. 줄여서 로스라고 부른다. 노스이스턴 고등학교의 잘난 척하는 짝퉁 지식인 중 하나다. 그녀는 똑똑하지만 냉혹하고, 거의 모든 것에 감동을 느끼지 않는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또 지역 예술 잡지에 리뷰 기사를 싣는다고 들었다. 이건 우연일 수 없었다. 그녀는 내 연극을 비평하기 위해 여기 왔고, 크리스천이 그녀를 빤히 쳐다보고 있으며, 이제 그녀는 내가 저 완전히 터무니없는 마지막 대사를 썼다고 생각할 것이다.
-20~21쪽

크리스천 있잖아, 샘. 만약에 말인데, 내가 감히 넘볼 수 없는 누군가에게 반했다면 그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 방법이 있을까?

샘한테서 거의 즉시 답장이 날아왔다.

샘 요전 날 밤의 막대사탕 여자애를 말하는 게 아니길 바라
크리스천 맞으면, 그게 어때서?
샘 절대 안 돼. 있을 수 없는 일이야!
크리스천 정 말 이러기야? 미안하다고 사과했잖아
-55~56쪽

“난 장님이 아니야, 크리스천. 내가 쓴 대사를 말하지 않고 걔를 향해 추파를 던지는 모습을 봤어. 난 너랑 오 개월 동안 사귀었다고. 너의 ‘넘어졌는데 못 일어나겠어’ 하는 표정 정도는 딱 보면 알아.”
크리스천은 두피까지 새빨개졌다. “난 망했어, 샘. 조금 전에 걔하고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완전히 얼어붙었어. 걘 화가 났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지?”
“해결하지 않아도 돼. 걘 그럴 가치가 없어.”
“하지만 넌 대화에 능숙하잖아. 무언가 방법이 있을….”
“지금 당장 너와 기꺼이 사귀고 싶어 하는 여자애들이 과장하지 않고 백 명은 족히 될 거야. 그런데 너는 그 쇼라는 여자애한테 잘 보이고 싶다고? 걘 그야말로 얼음 공주야. 내가 장담하건대 걔의 호감을 사기는 글렀어.”
-68쪽

나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식어서 미지근해진 디카페인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이 프로젝트는 그 어느 것보다도 까다로운 계획이 되어가고 있었다. 만약 성공한다면? 크리스천은 기뻐 날뛸 테고, 나는 내가 그 리뷰보다 낫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터였다. 로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차가운 사람이 되지 않는 이상 크리스천과 같은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로봇이 아니고서는 내가 그녀 앞에 던지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이다. 이 점이 더 중요했다. 크리스천이 가진 전형적인 미국 소년의 매력에 나의 완벽한 프로필 사기 전력이 더해지면 로절린 쇼에게 승산은 없다.
-93쪽

크리스천에게 별난 여자친구 만들어주기 작전을 공식적으로 개시한 지 사흘이 지났다. 이제 첫 번째 접촉을 시도할 때가 되었다. 나는 우리가 화요일에 찍은 사진들을 지난 며칠간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다. 그 결과, 내 자랑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의 보기 지루할 정도로 단조로운 인스타그램이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사진들로 상당히 매끄럽게 채워지고 있었다. 운이 따라준다면 로스가 기꺼이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정도로 좋은 두 번째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샘 이제 때가 된 것 같아, 친구
크리스천 잠깐만, 진심이야? 확실해?
샘 물론 확실하지. 내가 걔 번호를 알아내면 걔랑 얘기 나눌 수 있겠어?
크리스천 응,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맙소사, 엄청 긴장되네
샘 진정해. 내가 먼저 대화를 시도할 거야. 그러니 운이 좋다면 제일 힘든 부분은 이미 해결되는 거야. 넌 그냥 마음 편히 가지고 내가 가르쳐준 대로만 해
크리스천 오케이!
-100~101쪽

나는 귀에 꽂혀 있는 무선 이어폰을 잔뜩 의식한 채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맞아. 걔네들이 없다면 내 사진도 없을 거야.”
“뭐, 그렇다면,” 로스가 몸을 돌려 번개 같은 속도로 내 사진을 찍었다. “여기 네 사진 하나 추가야.”
“뭐야! 아무것도 조정하지 않고 찍어버렸잖아. 사진이 잘 안 나올 게 뻔해. 조리개나 뭐 그런 기능들을 설정하지도 않았으니까.”
“아, 진정해, 크리스천. 넌 십 대 영화배우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사진은 잘 나올 거야.”
내 몸 안의 모든 피가 얼굴로 몰렸다. 그때 내 귓속에서 샘이 속삭였다. “너도 칭찬을 돌려줘, 얼굴 천재 양반!”
그러나 내가 입을 떼기도 전에 로스가 말을 이어갔다. “게다가 넌 네 인스타그램에 크게 신경 쓰지도 않잖아, 아니야? 샘하고는 다르게.”
“걔가 내 인스타그램을 봤어?” 샘이 놀란 듯 말했다.
“샘의 인스타그램을 봤어?”
로스는 어깨를 으쓱했다. “응. 멋지긴 한데 너무 골라서 올렸더라. 네 것이 더 진짜 같아. 너랑 네 여동생 동영상처럼 말이야.” 그녀가 다시 미소를 지었다. “그 영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
“그래?”
“그래. 그 동영상 때문에 너한테 기회를 한 번 더 줘야겠다고 생각했던 거야.”
“아, 고맙습니다, 하느님.” 샘이 말했다. “걔가 정말로 관심을 가졌네.”
“아, 고맙….” 나는 샘의 혼잣말이란 걸 깨닫기 전에 입을 떼고 말았다. “…어, 고마워.”
다행히 로스는 이 실수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215~216쪽

■ 해외 리뷰

YA 독자들은 농담과 비밀, 그리고 이 고전적인 로맨스가 어떻게 반전을 일으키는지 즐기게 될 것이다. -School Library Journal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를 다룬 유망한 데뷔작. -Kirkus Reviews

생각을 자극하는… 즐거운 로맨스. -Publishers Weekly

이 따뜻하고 아련한 이야기는 십 대들의 사랑의 복잡함을 달콤하게 풀어냈다. -Booklist

작가정보

저자(글) C. R. 로섹

2017년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그린즈버러 캠퍼스에서 연극 전공과 수화 언어 및 인류학 부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을 쓰지 않을 때는 성우와 무대 기술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반려식물들과 강아지 루페와 함께 살고 있다. 《러브 섬바디》는 작가의 데뷔작이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영어 ㆍ 영미문화학과를 졸업한 뒤 오스트레일리아의 매쿼리대학교에서 통번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들판은 매일 색을 바꾼다》, 《더 라이브러리》, 《나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 《얼굴은 인간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크로마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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