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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있는 서가

정은정 지음
파롤앤

2024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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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2MB)
ISBN 97911986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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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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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있는 서가』는 책의 힘을 빌려 자신의 삶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정은정 저자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책들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사건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발견한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지만, 학위를 마치지 못한 그가 주부, 엄마, 학생, 직장인으로 살아오다가 사서자격증을 따고 도서관에서 배가와 책수선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브르통이 ‘나자’를 만나듯, 작가는 우연히 마주치는 책들과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사람과 삶, 존재의 의미를 발견해 간다. 의지할 것이라곤 그렇게 찾은 책밖에 없었기에 그 목소리를 등불 삼아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 글에 이끌려 가보니 엄마의 외로움이 시작된 어떤 사건에 이르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차마 다 하지 못하지만, 오래된 상처를 발견하며 비로소 애도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에셔의 〈손을 그리는 손〉처럼 서로 소통하고 덮어 주고 지탱하고 있는 엄마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치유할 기회가 된 것이다.
프롤로그. Somewhere in Time

아줌마, 나를 그리다
로실드의 바이올린
아카풀코에 대한 희망
우리가 뭔데
가족이라는 착각
엄마와 병아리콩

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
봄날의 물김치
당신과 나의 레시피
청바지 가랑이가 터진 날
그래 좋아
착각 시리즈

꽃이 피지 않는 목련의 운명
구멍 뚫린 상자 속 양 한 마리
In un'altra vita또 다른 삶에서
말하다 그리고 간직해 두다
책에도 운명이 있다
위대한 유산

나만의 자동기술
일이 너무 하고 싶어요
폴 세잔처럼
내가 그림이 되다

할머니 담배 ‘태던’ 시절에 대하여
경멸과 증오가 유산이 되지 않게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아직도 차마 하지 못하는 이야기
꽃, 별 그리고 나의 멜랑콜리

에필로그. Life

보라색 머메이드지로 감싸 노트를 한 권 만들었다. 또 비가 온다. 비가 오는 날엔 보라색이 좋다. 보라색 하니 떠오르
는 방탄소년단, 그들은 ‘사랑해’를 ‘보라 해’라고 말하지. 끊임없이 비가 오니 생각도 추적인다. 노트에 이름을 쓸까 하
다, 내 얼굴을 그려 보자,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엄마에게 얼굴을 그려서 보여 준 적이 있다. 다들 어김없이 자기
아니라며 연습을 더 하라는 둥 맘에 들지 않는다는 둥 말이 많았다. 어차피 핀잔 들을 거 나를 보고 그리자, 그 어떤
모습이건 모두 나인데,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어렵겠어?(아줌마, 나를 그리다 21쪽)
아주머니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나는 속으로 적지않이 당황했다. 역시 옷이 문젠가.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대답했다. “호호, 네, 그래서 안 앉아요. 날도 더운데 더 더울까 봐요.” 다시 잘 보니, 몽당연필 선 같은 몸에 마침표
같은 눈을 한 아주머니. ‘비대하다’는 말은 ‘뚱뚱하다’를 피하려고 고르고 고른 말일 텐데, 왠지 웃음이 났다. 애
가졌냐고 하지 않은 게 어디야, 생각해 보니, 그럼, 나이가 있는데 망측하지 않냐 싶다. 그래도 나는 ‘비대하다’는
말보다 ‘뚱뚱하다’는 말이 더 편한데.(아카풀코에 대한 희망 30쪽)
인간사라는 것이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하고, 얽히고 꼬이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 오늘 종일 불린 병아리콩을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남편, 아들과 함께 야식으로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뭐, 그런 게 사는 거지 싶다.
엄마는 늘 이렇게 살아가는 편에 서 있다.(엄마와 병아리콩 54쪽)
오늘 시어머님이 끓여 주신 미역국을 먹었다. 너무 짜서 물 반 컵을 바로 부었다. 그래, 긴 시간이 지났다. 호랑이
굴에 들어간 토끼가 가끔은 곰이었던 건 아니었을까 싶어지기도 한다. 부디, 힘 빠지니 저렇게 맘대로구나,
생각하시지만 않았으면 싶다. 나는 여전히 눈치를 본다. 그래도 틈만 나면 피아노를 친다. 이루마의 〈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를 친다. 문득 내게 호의적이기만 했던 세계가 순간 등을 돌린 듯했던 그때 그 시간으로 가본다. 아주
가끔은 그 시간 앞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기보다, 어느 동네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나 배운 사람인지, 그런 것들이 아무 의미 없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 밤새 피운 모닥불이 따뜻하고
포근하던 그때,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산을 올라야겠다고 결심하던 그 순간이 보고프다. 참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참 별일이기도 하다, 나를 찾는다는 것. 나는 그를 만나 함께 잘살고 있는 것이 그래도 내가 한 일 가운데
제일 잘한 일이라 믿고 있다.(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 63쪽)
린다가 ‘사랑할 대상을 선택할 자유가 있고 법의 보호 아래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그대들’이라 한 대상에 나도 분명
속하리라. 지붕 아래 좁은 공간에서 안네 프랑크보다도 더 꼼짝하지 못하고 숨어 있던 린다가 나를 격려하며 말해
준다. ‘모든 게 다 잘되고 … 무사할 거라고, 무조건 그렇게 믿기를 잘했다. 언제나 의심하는 것보다는 믿는 게
낫다’고.(청바지 가랑이가 터진 날 83~84쪽)
내 가슴속에 뚫린 구멍이 이 상자의 구멍으로 연결돼 있는 건 아닐까? 그 구멍으로 얼핏 친구들과 술 한 잔을 즐기고
있는 아빠를 보았는지도 모른다. 어딘지 모르는 어딘가에서 아빠도 예전처럼 문 활짝 열어젖히며 “위대한 우리 딸!”
할 수는 없어도 이 구멍을 통해 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요리조리 살펴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슴속의 구멍은
아물지 않겠지. 하지만 쓰임이 있구나. 바로 이거야. 구멍이 뚫린 상자 속 양 한 마리.(구멍 뚫린 상자 속 양 한 마리
117쪽)
또, 아날로그 복제품인 책을 디지털 자료로 옮기는 일엔 그 작업에 동원되는 육체노동자들의 존재가 필수라고 한다.
아나소피 스프링어와 에티엔 튀르팽이 엮은 『도서관 환상들』에서 읽은 말이다.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대도
디지털 프로세스 안에는 언제나 익명의 누군가가 존재한다…. 구시대적이고 기꺼이 고독한 책이라는 영역만큼
의도적으로 지워진 인간 존재에 대한 증거가 슬프고도 아름답게 남을 수 있는 곳이 과연 있을까?’(책에도 운명이 있다
141쪽)
그러다 비로소 알았다. 내가 피곤하게 해야 했던 그 많은 일들을 ‘그림자 노동’이라고 한다는 걸. 여자, 엄마, 아내,
며느리 그리고 신앙의 이름으로 떠맡았던 일들이었다는 걸. 나는 결국 번아웃이 되었고 공부도 일도 모두 멈췄다.(일이
너무 하고 싶어요 174쪽)
나는 오늘도 혼자 공부한다, 폴 세잔처럼. 물론 그처럼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는 역량도 그럴 목표도 없지만. 여름
끝자락 불던 후텁지근한 바람에 흔들리는 연꽃 아래 지나간 시간 흔적처럼 꽃잎 그림자를 슬쩍 더해보기도 하고 4월,
흔들리는 목련 가지 위에 다른 빛으로 반짝이는 꽃을 올려놔 보기도 한다. 아무도 모를 줄 알았는데, 남편이 그림을
보고 이건 뭐냐고 물어 온다. 그 순간의 기쁨은 그림으로 그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한 줄 글로 남긴다.(폴 세잔처럼
185쪽)
크고 작은 폭력, 보이지 않는 경쟁이 여전한 세상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내 아이에게 나는 “너의 삶을
살아라”라고 신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을까? 그래, 꼭 말해 주고 싶다. 방법은 여전히 잘 몰라도 그리 사는 것만이
행복한 거라고.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단다…. 피우지도 않는 담배에 대해 생각하느라 책
붙들고 끙끙거린 이유는 이 때문이었다.(할머니 담배 ‘태던’ 시절에 대하여 211~212쪽)
요즘은 모두 한결같이 화가 나 있다. ‘성난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분노가 커질 수 있다’고 『모두 거짓말을
한다』의 저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말한다. 난 그냥 아줌만데, 평범한 주부인데, 이 와중에 화내지 않고 뭘
어떻게 해야 좀 창의적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살아 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멸’과 ‘증오’를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을 수 있을까?(경멸과 증오가 유산이 되지 않게 220쪽)
웃으시며 메뚜기가 이마를 쓰는 모습을 흉내 내던 할머니의 손짓이 너무 재밌어서 우리 셋은 깔깔 웃다가 아빠,
엄마한테 얼른 자라는 꾸지람을 들었지만,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때리던 버릇없는 아들이 궁금해서 할머니께
조잘조잘 묻기 바빴다.(할머니의 옛날이야기 223쪽)
그 별빛을 바라보듯 나는 꽃을 그린다. 화분이나 화병의 것이 아니라 산에 핀, 밤에 핀, 무리 지어 흐드러지게 핀
꽃을. 지금은 사라진 그 꽃을 그리며 별빛을 보듯 기억한다. 나는 비로소 이별의 슬픔을 바라본다.(꽃, 별 그리고 나의
멜랑콜리 239쪽)

『엄마가 있는 서가』는 엄마와 책 사이를 ‘있음’이 매개하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엄마라는 단어는 가장 사랑스러운 단
어이지만 실제로는 엄마, 여자, 딸, 아내를 뭉뚱그려서 부르는 아줌마라는 호칭 속으로 타자들에게는 쉽게 수렴되는 연
약한 단어이다. 아줌마라는 호칭 속에는 분명 상대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단정 짓고자 하는 경멸이 자리 잡고 있
다. 저자 정은정은 기혼 여성이 된 후 자신의 일상 속에서 가해지는 작은 폭력들을 쉽게 소화해 내지 못해서 그 폭력
들을 자꾸 되새김질했다. 소처럼 뱉어 내고, 되씹고, 일하고, 잊으려 애쓰고, 납득하고 받아들이려 애썼지만, 그 흔적이
차곡차곡 쌓여가 몸과 마음이 아파졌다. 그 폭력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것은 책이다. 그래서 견디
기 위해 책을 읽었다. 책이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배가와 책수선 봉사를 하면서 책 곁에 있으
려고 애썼다. 책은 자꾸자꾸 작아지고, 지워지는 ‘위대한’ 인간을 놓지 않는 힘을 준다. ‘위대한’이란 관형어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돌아가신 아버지가 책 읽는 저자를 부르던 따스한 호칭에 불과하다. 책은, 그 책이 꽂혀 있는 서가는
해변에 써진 ‘위대한 인간’이라는 글자가 지워지지 않게 버텨 주는 방파제 같다.
책의 다른 이름은 음악이기도 하고 그림이기도 하고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쓴 서평이나 예술평이
아니다. 저자 삶의 작은 순간에 책들이 개입하면서, 무시되는 삶에 의미를 되돌려주고 폭력에 노출당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는 책읽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읽는
다. 저자는 책을 읽고 쓰는 일을 “온종일 불린 병아리콩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가족들과 먹는 것”이라 부르고 싶어
한다. 따듯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그러므로 아버지가 자신을 불렀던 ‘위대한’이란 농담의 온기를 나누는 것이다. 오
래전 불문학으로 박사과정을 밟았으나 학위를 끝내지 못해서, 문학으로 밥벌이를 하며 살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긴 시
간을 문학과 함께 견디며 숨을 쉬며 하루하루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서 그렇게 ‘살아간다.’
나의 자존을 지키며 살아가는 과정은, 엄마 삶의 자존을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다. 낳아 준 엄마로부터도, 길러 준 엄마
로부터도, 납득하지 못하는 아픔들을 감내해야만 했던 엄마의 삶을 곁에서 바라보면서, 저자는 쓴다. 엄마의 이야기를,
그러므로 나의 이야기를 책의 자리인 ‘서가’에 불편한 웅크림 없이 편안하게 ‘있게’ 하기 위하여.

작가정보

저자(글) 정은정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오렐리아의 멜랑콜리아 시학』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객관적 우연’에 관한 논문을 준비하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국 프라도 사제회의 직원으로
7년을 근무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그림을 그리며 혼자된 엄마에 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시댁에서 주부로 살다 보니 늘어나는 책을 감당할 수 없어 파괴스캔을 하다가 오히려 책과 도서관 세상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았다. 사서자격증을 따고 도서관에서 배가와 책수선 봉사를 하게 된다. 글이 완성되어 출판되면 직접 책을
엮어 엄마에게 선물할 꿈으로 예술책 제본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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