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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듯 가볍게

정우성 지음
북플레저

2024년 02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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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15MB)
ISBN 979119853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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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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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싸해지면서 내일도 별로일 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불안의 공격. 잠들기 전 좋아하는 영상을 보다가도 불현듯 아직 못해낸 일들이 떠오른다. 걱정의 시작. 뒤척이는 시간이 길어지고 어느새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하루를 시작해야 할 시간. 잘못된 루틴의 반복. 이 모든 건 어쩌면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아닐까. 〈GQ〉, 〈에스콰이어〉 출신 기자이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유튜브 채널 〈더 파크〉의 정우성 작가
역시 ‘아프지 않으면 쉬지도 못하는 생활’을 십수 년 반복했다. 이 책은 그가 그 과정에서 어떻게 걱정과 불안을 덜고 자신을 보호해왔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다음 글이 더 궁금해지는 기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책과 수련을 통해 얻어낸 인사이트를 단정하고 단단한 문체로 엮어낸다. 스트레스를 영원히 이기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걱정과 불안을 조금 덜어낼 방법만 알아도 인생을 더 가볍게 살 수 있다. 천천히 음미하듯 읽다 보면 한결 편안해진 표정을 짓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_ 산책하듯 가볍게

1장 - 느리지만 당신의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작은 꿈들이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당신이 불안한 이유는 더 나아지고 싶어서입니다
느리지만 분명히 당신은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당신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당신을 정의하세요

2장 - 살아 있는 한 여행은 끝나지 않고 우리는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예요

그 사람은 손절하는 게 좋겠습니다
살아 있는 한 여행은 끝나지 않고, 우리는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예요
때때로 피할 수 없는 악인을 만나기도 하지만
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걸면 생기는 일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어른의 사과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무례한 타인에게 전처럼 휘둘리지 않도록
혼자일 수 있는 여유를 남겨둘 것

3장- 꾸준함 속에 쌓이는 것, 언젠가 빛날 거라 믿는 것

언젠가 빛날 거라는 마음 하나만을 믿으면서
그 모든 빛은 사실 내 안에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방법
하고 싶은 일로 밥벌이를 할 수 있다는 것
나의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한 번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지는 않아요
누구나 각자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내 안의 소심함을 극복하는 법

4장 - 세상은 냉소주의자의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냉소도 냉소적인 태도도 멀리하세요
못하는 일을 못한다고 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정리와 루틴은 중요합니다
P의 일하기와 J의 일하기
20대와 30대와 40대의 일은 어떻게 다른가
우울함의 복판에서 ‘나의 일’과 만나는 법
우리가 일할 때 치열해지는 이유
어떻게든 매일 일해야 하는 이유

5장 - 우리의 불행은 휴식하지 않는 데서 발생합니다

번아웃이 일상이 된 당신에게
열심히 나 자신을 탐구할 뿐입니다
무기력과 휴식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
잠을 자는 사람의 용기에 대하여
진정한 휴식은 순간 속에 있어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인용도서 목록

목표가 없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루에는 하루치의 목표가 1년에는 1년치의 목표가 있습니다. 개인의 역사와 인류의 진보는 다르지 않을 거예요. 하루하루, 느리지만 분명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위축되는 마음과 추락이야말로 성취의 가장 가까운 친구라는 사실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 추락하는 순간에는 조금 더 넓어진 시야로 침착하게 알아채고 싶습니다. ‘나는 떨어지고 있구나. 다시 바닥을 보겠구나. 바닥을 보고 나면 다시 올라갈 수 있겠구나’ 하고요.
기억하기로 해요. 열심히 살아 이루려는 사람만이 좌절합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한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느리지만 분명히 당신은 나아가고 있습니다_29쪽】

다만 이거 하나는 잊지 마세요. 제아무리 뛰어난 역술가가 당신의 사주를 풀어준다 해도 그건 결국 그의 말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을 가장 잘 알고, 언제나 책임져야 하고,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자신이라는 뜻이에요. 누군가의 달콤하거나 불길한 예언에도 흔들리지 마세요. 친구와 함께일 때나 외롭고 불안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든 하루였어도, 사나운 일진으로 기진맥진한 하루라도 마침내 돌아와 스스로 쉴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입니다_42쪽】

자존감, 자존심, 자긍심, 자신감… 너무나 많은 기준에 둘러싸여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 모든 기준을 높여 충족시키기 위해 오히려 전전긍긍하는 것 같기도 해요. 하나쯤 낮으면 어
떤가요. 채우려고 애쓰지 않으면 또 어떤가요. 시간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 꾸준함 속에 쌓인 것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해보는 수밖에요.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기 위해. 언젠가 빛날 거라는 사실 하나만을 믿으면서.
【언젠가 빛날 거라는 마음 하나만을 믿으면서_42쪽】


아무리 애를 써도 지금이 불안할 땐 과거에서 한번 답을 찾아보세요. 매일의 질주 속에서 잊고 있었던 몰입과 성실함,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들이 여전히 반짝이고 있을 겁니다. 과거의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변하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 모든 빛이 이미 내 안에 잠들어 있었다는, 그 단정한 사실로부터 내일을 살아가기 위한 힘을 얻는 겁니다.
【그 모든 빛은 사실 내 안에 있었습니다_115쪽】

일단 여기까지는 알겠으니 하루하루 산책하듯 걸어보려고 합니다. 대체로 걷고 때로는 달리고 지치면 쉬면서 가볼 생각입니다. 아직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참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좋아하는 일에 퇴로 같은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약간의 의지만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는 방법_127쪽】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래도 나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사려 깊고 정성스러운 언어들

자존감, 자존심, 자긍심, 자신감. 우리는 너무 많은 기준 속에서 살며 오히려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모두가 정답을 말하지만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저자는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비법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인생이라는 길을 함께 걷는 동료로서 독자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담담하게 권유한다. ‘여전히 자주 실패하는 삶’을 살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내딛는 우리를 위한 작은 시도들을 찬찬히 소개하면서, 행여 대단한 누군가의 성공에 미리 좌절하지 말자는 약속을 나누면서.
회사와 가정 그리고 스스로의 문제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답보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심일지도 모른다. 저자의 성격처럼 사려 깊고 정성스러운 언어들이 당신을 보듬고, 다시 일으킬 것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알랭 드 보통
일상에 여백을 더하는 인사이트

“인생은 하나의 불안을 다른 불안으로 대체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알랭 드 보통의 말이다. 저자는 이 말을 인용하면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엄습하는 불안과 그때그때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어떻겠냐고”라는 해석을 남긴다. 건조하기까지 한 명사의 문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이렇게 그만의 인사이트를 담는다. 이런 관점은 저자가 직접 겪은 사례들과 만날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 십수 년을 마감 노동자로 살아온 그만의 여정이 보인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에픽테토스, 마르틴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부터, 알랭 드 보통, 한스 로슬링 같은 명사의 문장들과 버무려진 저자의 이야기가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이정표가 될 것이다.

늦가을 아침 차갑고 산뜻한 공기, 젖은 나뭇잎 냄새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뱉는 숨 그리고 힘을 뺀 문장들

우연히 아침. 쨍하니 차갑고 산뜻한 공기가 폐까지 정화해주는 것 같은 11월 늦가을의 아침. 목적이 없으니 서두를 필요도 없고 아무 데서나 멈춰도 되는 그런 순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시간이 아닐까.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느낌을 선물하는 책이다. 아무 페이지라도 펼쳐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읽어도 된다. 다만 천천히 읽는 것을 권한다. 평이한 언어들이 조합을 통해 문장으로 발현되면서 어느 순간 내 마음으로 와 닿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우성

자발적 마감 노동자. 2006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해 〈레이디경향〉에서 근무했다. 이후 〈GQ〉로 이직해 8년 동안 96권의 잡지를 만들었고 〈에스콰이어〉에서 19권의 잡지를 더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아는 모든 계절은 당신이 알려주었다》, 《단정한 실패》가 있다. 현재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파크〉 대표로 지내며 여전히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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