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를 준비하는 독서법

이상윤 지음

에세이투윈 2024년 04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20w의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현재 개발된 인공지능보다 수십만배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시대가 도래하기 전에 인간다움을 확인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독서법을 중심으로 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실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 이야기를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돕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인간다움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되는 방법은 책을 읽는 방법과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조건들을 검증된 이야기를 통해서 채워나가면 자신과 타인에게 만족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Part 1.
글을 읽어야 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께
1. 어떤 자녀로 키우고 싶으세요?
2. 글을 읽고 글을 쓰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3. 글을 왜 읽을까요?
4. 인간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5. 무엇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Part 2.
독서이론의 중요성
1.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읽으면 안 되는 이유
2. 질문지가 없어야 하는 이유
3. 커리큘럼이 없어야 하는 이유
4. 고전을읽어야하는이유
5. 수업에서 다루는 고전 소개


Part 3.
수업교재 목록
사랑 | 결혼 | 죽음 | 관계 | 거짓말 | 사회 | 신화 | 역사 | 영웅 | 예술 | 인간성 | 인생 | 공포 | 아름다움 | 자기계발 | 정치 | 철학 | 친구 | 탐욕 | 폭력 | 복수 | 품위 | 추억 | 과학 | 리더십 | 감정
부 | 내면 | 희망 | 협력 | 행복


Part 4.
감사 편지


부록
수시 논술의 정석
수시 논술의 정석 Q&A
합격수기

책 속으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인간다움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되는 방법은 책을 읽는 방법과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문명은 문자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문자로 된 것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에 삶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조건들을 검증된 이야기를 통해서 채워 나가면 자신과 타인에게 만족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아래와 같은 공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 노력해서 얻은 능력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한다.
-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서 경제적인 보상을 얻는다.
부모님의 자녀는 유익한 능력을 갖추어서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제적인 큰 보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가 가장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세 가지 질문은 자녀의 지적인 성장을 이야기하고 동시에 AI 시대를 대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질문입니다.

WHY -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HOW -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읽어야 할까요?
WHAT - 무엇을 읽어야 할까요?

위의 질문들은 아래와 같은 대답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WHY -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 인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
HOW -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읽어야 할까요?
→ 철학적 해석학으로
WHAT - 무엇을 읽어야 할까요?
→ 인간다움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한 작품으로

글을 읽는 목적은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데에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문명은 문자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문자로 된 것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에 삶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텍스트에 대한 이해는 인류가 구축해 온 문명과 깊은 관련을 맺습니다. 그렇다면 인간다움이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우리는 사람이 무엇인지 묻고 이야기하는 고전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윤

에세이투윈 이상윤

- 저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타인을 위한 선한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서 숙고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해석학을 통한 검증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숭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수료
-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학생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