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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를 위한 논어 읽기

절대언어와 역사적 문헌 사이에서
독학자의 공부 1
최경열 지음
북튜브

2024년 06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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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06MB)
ISBN 979119262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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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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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태두, 『논어』! 공자 이전의 지적 전통을 집대성하고,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학문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동양의 지적 전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그런 까닭에 『논어』에는 ‘성인의 말씀’, ‘만고불변의 진리’와 같은 아우라가 붙기도 했으며, 교조적인 추종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책 『독학자의 논어 읽기』는 논어에 붙은 이런 더께를 걷어내고 『논어』를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어』를 읽는다는 것은 그 텍스트 자체뿐만 아니라, 2,500년 동안 『논어』를 해석해 왔던 주석의 역사를 함께 이해함을 의미한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책은 『논어』 텍스트의 성립과 주석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논어』 텍스트에 대한 주석의 실례를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청대와 조선의 주석에 이르기까지 원문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직접 『논어』 해석사의 일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책은 지은이만의 『논어』 읽기를 시도한다. ‘공자의 언어’ 그리고 ‘역사적 문헌으로서의 『논어』’라는 관점이 그것이다. 진리가 담긴 책으로 추종되던 ‘절대언어’ 『논어』를 공자의 살아 있는 언어가 빛나고 당대의 현실과 맞닿아 숨쉬는 ‘역사적인’ 텍스트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관점이다. 이런 나름의 해석을 제시하면서 지은이는 독자들 역시 『논어』를 맥락 속에서 읽고 각자가 자신의 고전 해석을 시도해 보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는 더 깊이, 더 넓게 동양고전을 읽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고전’이라고 불리는 텍스트들이 고정되고 불변하는 ‘진리’가 아니라, 다층적이고 유동적인 ‘맥락’(context) 속에 존재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공부는 함께할 때 즐거운 것이지만, 반드시 혼자서 이해하고 새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가 작지만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문 _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를 펴내며
들어가며 _ 절대언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1부 텍스트와 주석가들

1장 _ 『논어』라는 텍스트
『논어』는 누가 지었는가 | 논어의 성립시기 | 『논어』 텍스트의 고정

2장 _ 주석가들
한나라 시기의 주석가들(고주) | 주(注)에 대한 해설, 소(疏) | 인식론적 전회, 주희의 『논어집주』(論語集註) | 언어학적 전회, 청나라의 고증학 | 근대의 주석가들 | 조선과 일본의 논어 주석


2부 주석 읽기의 실제

주석 읽기 I(『논어』, 「학이」 1장)
주희, 『논어집주』 | 유보남, 『논어정의』 | 청수더, 『논어집석』

주석 읽기 II(『논어』, 「위령공」 40장)
주희, 『논어집주』 | 유보남, 『논어정의』 | 청수더, 『논어집석』 | 정약용, 『논어고금주』

정리 : 주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논어』 해독을 위한 총론


3부 『논어』,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장 _ 공자의 언어감각
변(辯)과 녕(佞)의 구분 | 공자의 언어감각 | 공자 언어의 심미성과 격식화

2장 _ 절대언어
절대언어 | ‘절대’라는 단순화 | 『논어』, 절대언어가 되다 | 실천을 위한 언어

3장 _ 역사화, 혹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섭공과의 문답 | 보편적 해석과 역사적 접근 | 비판적 독서를 위하여


더 읽을 책
참고문헌

『논어』 읽기와 해석의 역사는 현대의 『논어』 읽기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누구는 수양론으로 읽고 누구는 처세술로 받아들이며 누구는 치국의 교과서로 해석하고 어떤 이는 도덕지침서로 접근하고 심지어 종교적 교범으로 해석하는 사람조차 존재한다. 『논어』는 끊임없이 재활용되고 소환되어 어떻게 읽고 소화하든 누구에게나 자기 것이 된다. 『논어』는 초월적인 텍스트, 보편적인 고전의 모범이 되었다. 불멸의 텍스트에 저항하는 일은 녹록하지 않다. 수천 년의 아우라를 누가 걷어 낼 수 있겠는가. 기적처럼 영향권을 벗어났다 한들 자기만의 독창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이 어디 있겠는가. 『논어』 읽기는 자기만의 읽기가 아니라 어떤 영향권 안에 있음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일이다. 거기서 시작한다. 초월적인 텍스트에서 방향을 바꿔 역사적인 텍스트로 돌아가는 일이 『논어』 읽기의 출발이다. 역사 초월에서 역사로 돌아가기. (17쪽)

춘추전국시대의 저작 어떤 것도 단일 저자의 단일한 책으로 볼 수 있을지 주의가 필요하다. 단일한 책이란 책을 관통하는 테마가 존재하고 일관된 사고가 유지된다는 전제가 필요한 법인데 중국 고대의 저작에 이런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까. 『논어』의 경우 비일관성의 정도가 더 심하다. 아니 비일관성은 고대 서적의 일관된 특징이라 말할 수 있으리라. 당연히 단일 저자라는 개념도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22~23쪽)

우리가 생각하는 한 권의 책 형태로 손에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논어』라는 편집된 완성본이 아니더라도 『논어』의 각 편 혹은 어느 부분이 일정한 형태로 유통되고 있었다는 점은 지적할 필요가 있다. 책이라는 물질이 아니어도 구술이나 구비문학 혹은 이야기로 구전 유통되는 부분도 상당했을 것이다. 유포된 자료가 현재 책으로 정리된 것보다 더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 공자가 유명해지고 존경받을수록 ‘자왈’(子曰)이라는 형태로 무수한 전설이 공자에게 따라붙었다. 자연스런 일이다. 이런 자료들은 훗날 『공자가어』(孔子家語)로 한 번 더 묶이게 된다. 그 밖에 다르게 묶인 책들이 존재했는데, 위서(緯書) 부류가 대표적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사실이나 진위 여부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책이다. 담론이라는 측면에서 공자 전승(傳乘)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알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공자라는 인물과 생각이 어떻게 후대에 역사적으로 구성되는지 알 수 있는 자료로는 오히려 이런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27~28쪽)

주(注)라는 해석 작업과 학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소(疎)라는 해석 방식도 언급해야 한다. 주는 경문 본문을 직접 해설하는 방식이어서 간결하다. 소(疎)는 소통한다는 뜻으로 주의 간결한 설명에 상세한 해석을 가한 방식이다. 위진 시기 불교 해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疎)라고 불리는 상세한 해석 방식에는 종이의 보급이라는 물적 토대의 변화도 큰몫을 했다. 죽간에 써서 작업을 했던 한나라 때는 죽간의 물질성이 간결함을 강제할 수밖에 없었음에 비해 서진(西晉) 이후 보편화된 종이 보급은 긴 의견 진술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35~36쪽)

문헌학과 철학이 여기서 갈라진다. 주희의 주석은 철학으로 설명하고 논리로 파고들 수 있을지언정 문자학으로 시비를 가릴 수는 없다. 거꾸로 말하면 하안의 주석을 중심으로 사고하며 읽었던 『논어』가 주희를 만나 다른 세계로 진입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희의 주를 신주(新注)라고 따로 부르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것은 단순히 구획선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유보남이 몰두한 것은 문헌학과 문자학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철학적 해석과는 다른 방향이지만 고증학의 심도에는 철학과는 또 다른 깊이가 있다. 이 두 세계관의 충돌은 경이롭다.(133쪽)

경전 혹은 고전에 대한 무의식적 추종 내지 투항적 존경은 글 읽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화석이 된 전통을 회의정신으로 뚫고 다시 읽기를 감행했기에 다르게 읽기를 성취할 수 있었다. 여기에 청나라 당시의 지적 환경, 정치적 억압 혹은 물적 토대가 있었음을 지나쳐선 안 된다. 활발한 출판문화가 청대에 번성하면서 온갖 서적을 구해 볼 수 있었고, 서적들 간의 비교·대조·참조를 통해 권위를 가진 책들을 검토할 여건이 마련되었으며, 만주족이 한족에 가한 무서운 탄압이 식자들로 하여금 학문에만 매진토록 했기 때문이다. 청대의 작업은 송대에 유행했던 경전의심[疑經]의 전통을 철저하게 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172쪽)

맥락적 읽기를 통해 자신만의 고전 읽기로!
- 해석의 역사와 함께 읽는 『논어』

고전, 특히 동양고전을 읽는다는 행위에는 특별한 아우라가 함께한다. 천 년, 혹은 이천 년 이상의 시간을 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불변의 진리, 혹은 인생이나 처세에 중요한 비법을 담고 있다는 신비함 같은 것들이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을 감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는 한탄이 가득한 21세기의 한국에서도 여전히 『논어』나 『노자』 같은 고전을 읽고 이해하려는 이들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북튜브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의 책들은 바로 이런 독자들이 더 깊고 더 넓게 동양고전의 세계와 접속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바로 『독학자를 위한 논어 읽기』다. 『논어』는 공자 이전의 지적 전통을 집대성하고,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학문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동양의 지적 전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그런 까닭에 『논어』에는 ‘성인의 말씀’, ‘만고불변의 진리’와 같은 아우라가 붙기도 했으며, 교조적인 추종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책은 『논어』에 붙은 이런 더께를 걷어내고 『논어』를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어』를 읽는다는 것은 텍스트 자체뿐만 아니라, 2,500여 년 동안 『논어』를 해석해 왔던 주석의 역사를 함께 이해함을 의미한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책은 『논어』 텍스트의 성립과 주석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논어』에 대한 주석의 실례를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청대와 조선의 주석에 이르기까지 원문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직접 『논어』 해석사의 일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책은 지은이만의 『논어』 읽기를 시도한다.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를 통해 『논어』, 『노자』, 『손자병법』, 『한비자』에 대한 맥락적 읽기를 시도하고 있는 저자 최경열은 이런 읽기의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고전 읽기로 나아갈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지은이는 각각의 고전에 대해 자신만의 고전읽기를 보여 주는데, 언어와 문학, 역사라는 관점에서 고전을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관점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어』 역시 ‘공자의 언어’ 그리고 ‘역사적 문헌으로서의 『논어』’라는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가 담긴 책으로 추종되던 ‘절대언어’ 『논어』를 공자의 살아 있는 언어가 빛나고 당대의 현실과 맞닿아 숨쉬는 ‘역사적인’ 텍스트로 읽어야 한다는 것. 이런 나름의 해석을 제시하면서 지은이는 독자들 역시 『논어』를 여러 맥락 속에서 다채롭게 읽고 각자가 자신의 고전 해석을 시도해 보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열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곡부서당(송양정사松陽精舍)에서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님께 한문을 익혔습니다. 한림원과 민추(현 고전번역원)에서도 한문고전을 읽었습니다. 영어도 부지런히 읽는 편이라 운이 닿아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UPenn)에서 방문학자로 책을 읽었습니다. 넓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국고대 한나라 이전 선진(先秦)시대 저작을 두루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담론이 쟁명(爭鳴)하는 모습이 장관이라 글읽기가 흥미롭습니다. 사회교육단체인 〈파이데이아〉와 〈인문학당 상우〉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매주 동양고전을 읽고 있습니다.
저서로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 : 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가 있으며, 『당시 300수』를 공역했고 일본의 유학자 이토 진사이(伊藤仁齊)의 저서 『논어고의』(論語古義), 『맹자고의』(孟子古義), 『동자문』(童子問) 등을 번역했습니다.

작가의 말

독학자는 홀로 공부하는 사람이다. 홀로 공부하는 사람이기에 누구보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의 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체험하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독학자(獨學者)는 외골수로 빠지기 쉽고 곧잘 독단에 물들며 권위에 금방 투항한다. 고독을 견디기 힘들어 사회적 통념에 안이하게 타협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독학자는 독학(篤學)하는 사람이어야 하다. 독실한[篤] 공부란, 옛사람의 말을 따르자면, ‘널리 배우고[博學], 깊이 묻고[審問], 신중하게 생각하고[愼思], 분명하게 분별[明辯]하는 것’을 말한다. 독학자는 고독하기에 독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독학자는 입문자가 아니다. 입문해서 부지런히 나아가 자기 길을 찾는 사람이다. 입문했다 한들 언제까지 초보자로 남을 수는 없는 법. 그들은 어디엔가 묵묵히 살아간다. “숨어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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