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동경

김화진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6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35MB)
ISBN 979114160659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900원

쿠폰적용가 9,8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김화진의 첫 장편소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21년 등단 후 1년 반 만에 묶어낸 첫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로 시작해 연작소설 『공룡의 이동 경로』까지, “마음의 세밀화”(편혜영)라고 표현할 수 있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공고히 다져온 김화진. 그는 다양하고 다층적인 마음의 결을 핍진하게 그려내며 많은 문학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음은 물론 『나주에 대하여』로 2023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함으로써 문학적 성과 또한 여실히 증명해낸 바 있다. “감정의 행방을 추적하는 김화진의 문장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고 섬세했다”(편혜영), “정서를 정확하게 다룰 줄 아는, 자신만의 문장의 결을 지닌 작가”(이기호)라는 심사평처럼 그는 타인의 마음이라는 영원한 미지를 집요하게 탐구하고 그것을 정확한 문장들로 서사화하는 데 ‘진심’이다.
한 사람의 마음은 하나의 생애를 모두 담고 있으니, 작가이자 ‘마음 탐구자’인 김화진이 단편보다 더 긴 이야기 형식을 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동경』에는 일과 꿈, 개별적 존재로서의 자신과 가족이라는 삶의 주요한 화두들 앞에서 흔들리는 세 여성이 등장한다. 이제는 마냥 어리다고만 할 수도, 그렇다고 어엿한 어른이라고도 할 수 없는 서른 언저리의 나이, 자주 혼란스럽고 때로 아프기도 한 삶의 분기점에서 만난 그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 각기 다른 성격을 지녔지만 서로에게 이끌린다. 서로에 대한 ‘동경’이 만들어내는 인력으로 가까워졌다 멀어지길 반복하는 세 사람은 좀처럼 정리되지도 이해되지도 않는 관계의 삼각함수 속에서 배우고 성장해나간다. 늘 아름답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훗날 반드시 그리워하게 될 성장통의 계절들. 김화진은 그 세 인물이 만들어가는 복잡다단하고 다채로운 색채를 띤 마음의 삼각형을 반짝이는 청춘의 시간들로 그려낸다.
정이현 소설가가 “김화진은 언제나 ‘진짜’에 대해 쓰려 한다. 진짜 친구, 진짜 꿈, 진짜 기분, 진짜 마음에 관하여”라고 썼듯이 『동경』에는 특별한 이야기나 놀라운 반전은 없지만, 대신 우리가 정말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삶의 순간들이 눈부실 정도로 선명히 담겨 있다. 그래서 그의 소설을 읽다보면 마치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길어낸 듯한 문장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통해 우리는 어쩌면 서로가 영원한 미지로 남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는 희미한 희망을 품게 되는데, 그것은 김화진의 소설이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위로가 된다.

아름다운 삼각형을 원하는 건 나만의 꿈일까. 언제나 삼각형을 상상하며 살아온 것 같았다. 둘은 너무 적고 넷은 너무 많으니까. 나에게 둘이 의미하는 것은 애인이었고 넷이 의미하는 것은 가족이었다. 셋은 친구였다. 나는 둘이나 넷보다 언제나 셋만을 바라왔다.
_23쪽
1부
여름-한아름, 망설이는 사람
가을-최민아, 꿈이 싫은 사람
겨울-이해든, 에버랜드에 가지 않는 사람
추운 겨울-우리가 몸을 웅크리는 이유

2부
새해-조금은 더 밝은 빛
봄-봄비가 먼지를 씻으면
다시 여름-강에는 물이 차오르고

작가의 말

사진이 인화되어 나오기를 기다릴 때의 초조함은 이제껏 내가 경험한 초조함 중 가장 좋은 초조함이었다. 그런 것이 있다니, 하고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 지금도 생생했다.
_33쪽

있잖아요, 우리 엄마는 꿈이 뭐였대요? 저는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엄마 꿈이 뭐였는지 몰라요. 엄마를 많이 좋아하셨죠? 둘도 없는 친구셨죠? 두 분이 팔짱 끼고 같이 거리도 걷고 비밀도 나누고 그러셨죠? 저도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_91쪽

서로 다른 마음이 세 개. 세 개의 마음. 나는 세 개의 마음이 어쩐지 둥그렇게 생겼을 거라고 상상하고. 그것은 맛이 다른 세 개의 만두일 수도 있지만, 가끔 그 둥근 마음으로 저글링을 하는 나를 상상한다. 마음을 던지고 받는 장면을. 허공에 떠 있는 마음과 손에 쥔 마음, 던져지는 마음과 떨어지는 마음, 떠나는 마음과 돌아오는 마음…… 리듬을 잘 지키면 척척척 마음들이 순서대로 자리를 바꿔 도착하지만, 리듬이 깨지는 순간 우르르 내 품으로 떨어지는 마음 세 개.
_113쪽

그리고 시간이 훌쩍 흐른 어느 날, 역할놀이는 갑자기 끝난다. 누가 더 신나는 걸 알려준 것도 아닌데, 역할놀이는 순식간에 재미없어진다. 아름도 친구들도 더이상 현실에 없는 캐릭터, 동화 속 캐릭터나 좋아하는 연예인을 상상하고 흉내내고 즐거워하는 놀이에 몰입하지 못한다. 그러나 역할놀이가 완벽히 끝난 것은 아니다. 그즈음부터는 전혀 다른 역할놀이가 시작된다. 나 자신이라는 역할.
_139~140쪽

엄마는 언제 이렇게 달라진 걸까. 내가 알던 엄마는 언제까지의 엄마인 걸까. 그리고 나는 평생에 걸쳐,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몇 명이나 오해하며 살아갈까.
_168쪽

그리워지는 게 사람뿐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살아가면서 나는 그런 걸 배우는구나. 이런 깨달음은 당연한 동시에 분명한 충격을 준다. 세상에는 나에게만 놀랍고 소중한 작은 것들이 얼마나 더 많을까.
_176쪽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가는 것이다. 나는 나의 변화를 언제나 한발 늦게 알아차리고. 알아차리게 되는 순간을 마주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 처지. 어쩌면 변한 나를 변한지도 모르는 채로 대하며 평생 살아갈 수도 있었겠지.
과거와 미래로 펼쳐진 나들 사이에 내가 서 있다. 어느 쪽으로든 발을 디뎌야만 닿을 수 있는 내가 이쪽저쪽에 서 있고. 언제나 나는 나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
_177쪽

어른이 되는 시간은 그런 걸로 잔뜩 채워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기다리는 시간. 견디는 마음. 참는 눈빛. 삼키는 말. 모르는 척하는 시선. 아는 척하지 않고, 상대가 준 것까지만 받고, 상대가 모르게 더 받았어도 고마움을 견디고, 다른 것을 내밀고, 마침내 주고받고, 또다른 우리가 된다.
_196쪽

바람이 부는 공원 벤치에 앉아 아름은 우리를 묶은, 특히 나를 그들에게 묶은 이 마음이 무엇인가 생각했다. 그야 좋아하는 마음. 너에게 없는 것이 내게 있고 내게 없는 것이 너에게 있길 바라는 마음. 혹은 기꺼이 그렇게 착각하고자 하는 마음.
_205~206쪽

확신하건대 이 소설을 다 읽은 독자는 어떤 미래에 문득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김화진의 첫 장편과 함께 보낸 눈부신 계절의 한때를. _정이현(소설가)

“가끔 약에도 체해. 그럴 때 있잖아. 선의에도 걸려 넘어지잖아.
그런 걸 우리가 어떻게 다 알겠어. 우린 겨우 서른 언저리잖아.”

소설의 1부에는 세 사람의 화자가 등장한다. 아름과 민아와 해든. 첫번째 화자인 아름은 망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망설이면서도 가장 성실히 자기 자신을 찾아 나아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름과 해든은 민아가 진행하는 인형 리페인팅 수업을 들으며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가까워진 세 사람은 수업 이후에도 친구로 지내게 된다. 이후 민아가 차린 리페인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아름은 작업에서 보람을 느끼기도 하고 작업물이 SNS에서 공유되며 나름의 유명세를 얻기도 하지만, 해든의 권유로 사진을 찍게 되면서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하며 점점 회사 일에 불성실해지는 자신을 발견해가던 아름은 결국 무심결에 민아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게 옳은 선택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민아를 떠나게 되는 일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도.

뭔가를 좋아하고 또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렇게나 무겁구나. 그럴 수도 있구나.
_40쪽

한편 민아는 자신이 있어야 하는 자리를 정확히 찾은 사람이다. 딸인 자신에게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심어준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고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자 미술을 하고 싶었음에도 가능한 한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았다. 그는 강단에 서서 교보재를 정리할 때 한 번의 헛손질도 하지 않는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손이 야무진 여자”지만 자신이 직접 만든 팔의 흉터들처럼, 남모를 상처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민아는 모든 면에서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고 싶어하지만 아름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자신의 회사를 떠나고, 어머니의 병환 소식이 들려오며 조금씩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슬픔은 마음 한구석에 송진 같은 고체 형태로 존재하다가 어떤 녹는점에서 녹아 흐른다. 액체가 되어 온몸으로 퍼지기도 하고 자칫하면 눈물이 되어 쏟아지기도 한다. 슬픔의 녹는점은 누군가의 한마디나 체온, 혹은 해질녘의 버스 정류장이나 혼자 멍하니 보내는 주말의 긴긴 낮일 수도 있다.
_66~67쪽

해든은 묵묵히 자신이 하고 싶은 하는 일을 해나가는 사람이다. 방황하던 시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아름과 함께 민아의 인형 리페인팅 수업을 듣지만, 자신이 본래 하고자 했던 일은 사진이라는 사실을 일찍 깨닫고 자신만의 작업을 해내간다.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폭력적인 아버지를 원망하는 한편, 그를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려 한다. 그래서 그는 무너지거나 지어지고 있는, 미완의 건물을 작업 대상으로 삼는다. 건강에 좋다는 토마토만을 먹으며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스쿼트를 하며 담배를 피우는 모순적인 자신의 모습을 조소하지만, 그것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해든은 아름과 함께 일하게 되며 그에게서 좋은 점과 견디기 힘든 점들을 함께 발견하지만, 그럼에도 자신과 달리 투명한 마음을 지닌 아름이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런데 말이야. 마음에 있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말을 못해도 있는 마음 같은 게 있어. 그 마음을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어. 알아도 말하지 못하고 몰라도 비슷한 걸 말해버리는 사람도 있어. 말하지 않아도 내가 느끼는 건 진짜야.
_112쪽

사회에 나와 일로 만난 세 사람이지만 친구로, 동료로 균형 잡힌 삼각형을 그리며 지내던 그들의 관계는 아름이 민아의 회사를 떠나 해든과 사진 일을 하게 되면서 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삶의 분기점에 이른 그들에게는 여러 가지 일들이 한 번에 겹쳐 일어난다. 2부에서 여러 계절을 보내며 아름은 직업을 바꾸고, 민아는 어머니와 같은 병으로 수술대로 향하고, 해든은 아버지의 죽음을 겪고 첫 사진집을 준비한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한편 상처를 주기도 하고, 서로를 오해하기도 하고 그리워하기도 하던 그들은, 사진집에 들어갈 “희디흰 색”이 필요하다는 해든의 말에 한겨울의 삿포로로 향한다. 그리고 그 여행은 그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된다.

섬세한 문장들로 그려낸 시절 기록
새로운 관계를 통해 연결을 모색하는 우리 시대의 성장담

『동경』에는 지금을 살아가는 이십대와 삼십대 청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족을 중심으로 주된 관계가 형성되었던 지난 세기를 지나, 온전한 개인으로서 타인과 맺는 관계가 더욱 주요해진 오늘날의 우리들. 일을 통해서 만난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얼핏 순진해 보일 수 있는 질문에서 이야기는 출발한다. 그와 같은 고민으로 시작해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연결을 모색하며 나아가는 이야기는 관계를 통해 성숙해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성장담으로 확장된다. 『동경』의 세 사람이 살아낸 여름부터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으로 이어지는 한 해의 시간들은 김화진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장들로 기록된다. “확신하건대 이 소설을 다 읽은 독자는 어떤 미래에 문득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김화진의 첫 장편과 함께 보낸 눈부신 계절의 한때를”이라는 정이현의 말처럼, 김화진의 소설을 읽는 일은 그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한 시절을 보내는 일과 같다. 김화진이 이렇듯 ‘진짜’ 삶을 그려낼 수 있는 까닭은 아마 그가 지닌 타인에 대한 애정과 반듯한 시선 덕분일 것이다. 그는 마치 예민한 감광판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감지하고 그것을 인화하듯 문장으로 써낸다. 어쩌면 집요함이라고도 할 수 있을 타인에의 관심. 문학이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일이라면 타인에 대한 관심은 문학에 있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재능이 아닐까? 사람에 대한 근거 없는 애정, 그것은 작가 김화진의 뛰어난 재능이고 그가 앞으로 써나가는 소설들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걱정과 슬픔을 털어놓는 데 서툰 사람들이 소설을 읽고 모이면, 가끔 자기도 모르게 말하려던 것도 아닌데 꾹꾹 눌러두었던 걱정과 슬픔을 털어놓는 순간을 목격하곤 합니다. 단한히 봉해놓은 마음을 꺼내게 하는, 소설이 만들어주는 그런 순간이 좋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화진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주에 대하여」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 연작소설 『공룡의 이동 경로』, 장편소설 『동경』이 있다. 『나주에 대하여』로 제47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동경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동경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동경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