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편지 가게 글월

백승연 지음
텍스티(TXTY)

2024년 04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63MB)
ISBN 979119319005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300원

쿠폰적용가 11,0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힐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
가장 좋은 힐링법은 무엇일까요?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에, 내가 내 마음의 소리에
진실하게 다가가고 응답하는 것 아닐까요?

텍스티는 답장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답장’이 오가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로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각자가 진실한 이야기를 담기에
충분한 답장이 이루어지는 곳.
편지 가게 글월이 소설로 재탄생합니다.

『편지 가게 글월』은 서울 연희동과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소설입니다. 편지 가게 글월에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예요. 펜팔 참여자는 모르는 누군가의 답장이 될 편지를 써야 하기에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되 어떠한 사심도, 편견도 없이 상대를 위하게 됩니다. 편지라는 매개를 통해 자기만의 시간 속에서 본연의 진실함과 선함을 꺼내어 상대에게 내어놓는 거죠.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아닌, 자기 이야기를 진짜로 하는 것. 그것이 상대와 자신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답장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자신으로 살고자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니까요.
글월에서는 매일 위로, 공감, 감동이 켜켜이 쌓여갑니다. 그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은 글월에서 일하게 된 한 여성이 다양한 펜팔 손님들을 만나고 편지의 가치를 경험해나가면서, 과거와 마주하고 차분히 성장하고 소중한 이들을 새로이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언니의 편지로부터 도망쳐 서울로 피신한 스물 여덟 우효영.
편지 가게에서 일하며 만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답장들’.
사기를 당한 언니 효민(여, 33)때문에 집이 어려워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효영(여, 28)은,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크게 다쳐 병원 신세를 지면서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접는다. 사라진 언니는 가족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생각에 효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언니를 용서할 수 없던 효영은 결국, 편지를 피해 서울로 도망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딱히 갈 곳이 없던 효영은 대학 동기 선호(남, 35)가 자신이 운영 중인 편지 가게 ‘글월‘의 운영을 부탁하자 수락한다. 그렇게 글월의 점원이 된 효영은 손님들이 용기 내어 편지를 적어 가는 모습과 그들이 새롭게 맞이하는 이야기를 곁에서 지켜보게 된다. 그중 단골손님 웹툰 작가 영광(남, 29)과 이래저래 얽히게 되고, 편지에 대해, 언니에 대해 그리고 효영 자신에 대해서도 한 걸음씩 성장하는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 사이 영광과 자신의 사이에서 무언가가 싹트고 있다는 것 또한 조금씩 발견하게 되고 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 또한 마주하게 된다. 그들에게 답장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고이게 되어 이윽고,
편지지를 펼치고 펜을 쥔 손에 힘을 불어넣는 이야기.
◎ 햇빛에도 향이 있다 * 11
◎ 인생을 반송하고 싶다면 * 53
◎ 편지지 위를 걷는 손들 * 93
◎ 로맨티스트 금원철 * 151
◎ 과거의 영광 * 197
◎ 글월의 크리스마스 * 253
◎ 누구에게나 부치지 못한 편지가 있다 * 303
◎ 에필로그: 우리는 항상 서로에게 감동을 주려 노력했다 * 365

◎추신:
- 차원을 넘어 온 손님들 * 395
- 부치지 못한 편지 * 403
- about. 편지 가게 글월 * 408

효영은 주택가를 천천히 걸으며 하늘의 색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지금처럼 노을이 지고 슬슬 배가 고파지는 시간을 효민 언니는 ‘놀이터에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불렀다. 어릴 적 저녁 먹기 전까지 놀이터 미끄럼틀이나 정글짐에 모여 있던 애들이, 하나둘씩 엄마가 부른다며 집으로 흩어지는 시간이 딱 이맘때였다.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라는 걸, 언니도 아는지 모르는지. ­ 34쪽

손님이 배낭에서 비닐봉지를 하나 꺼내 효영에게 건넸다. 먹기 좋게 자른 오이가 든 봉지였는데,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두어서 시원했다.
“산에서 먹으려고 싸둔 건데, 등산객들 나눠주려고 많이 챙겼어요. 이건 손도 안 댄 거라…….”
뭐라도 주고 싶다는 손님의 마음이 눈에 선해 거절할 수가 없었다. 손님이 글월을 떠나자, 효영은 봉지에서 오이를 하나 꺼내 아삭! 씹었다. 입안 가득, 싱싱한 여름이 부서졌다. ­ 111쪽

무슨 바람인지 효영은 다른 사람들의 글자도 구경했다. 서로 다른 글자체는 물론, 자기를 표현하는 표식도 전부 개성이 넘쳤다. 목록을 보고 있자니 세상에 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말’을 지니고 산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대학에 입학하고 한창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던 시절, 학교로 가는 만원 지하철에서 문득 사람들의 머리를 바라본 적이 있었다. 저 수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어떤 기억이, 어떤 취향이, 어떤 아픔이 남았을지를 떠올리면 자기가 쓴 시나리오가 도대체 몇 사람에게 울림을 줄 수 있을는지……. 그 막막함에 겁이 나기도 했다. ­ 120쪽

영은이 손바닥으로 편지지 위를 쓸었다. 글월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 예쁜 글자를 하나씩 정성 들여 적는 누군가의 손을 떠올렸다. 반려동물에게 많은 것들을 묻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 미안하고 먹먹하다는 부분이 특히나 공감이 갔다. 라임이가 아팠을 때도 그 조그마한 발을 조물조물하며 어디가 아픈지 제발 말해달라고 한숨을 쉬던 날이 있었다.
‘나도 그래요. 전에 만났을 리가 없는데, 우리 되게 친구 같네요.’ ­ 309쪽

“우리 아버지가, 먼 산은 너무 오래 바라보는 거 아니랬어요.”
“왜요?”
“답이 없는 생각만 하게 된다고요.”
효영이 알아듣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또래지만 영광에게는 확실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었다. 영광을 글월에서 처음 만나던 날, 그를 실없는 참견쟁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그때를 떠올리면 웃음이 났다. 확실히 선호의 말대로 인간관계는 정물과도 같았다. 이렇게 다른 장소에서 다른 각도로 영광을 바라보니, 그의 새로운 면이 드러나는 걸 보면. ­ 327쪽

세계가 먼저 알아본 한국 소설!

“100년 전통 런던 최고의 문학 에이전시 PFD,
한국 최초 저작권 수출 에이전시 swla와 독점 계약 체결!”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러시아, 브라질
영미·유럽 포함 전 세계 12개국 수출 확정!”
“2024년 베스트셀러 〈수상한 한의원〉에 이은 텍스티의 두 번째 장편소설!”

Her story show to the readers
how there’s always hope to grow
and rise from unexpected place.
Like a flower in the desert.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희망이란 늘 예기치 못한 곳에서
자라고 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치 사막에 핀 꽃처럼요.)
- 이탈리아 출판사 Garzanti 소설 편집장 계약 제안 편지 중

우리 주변의 사람과 일상의 감정을 진실하고 따스하게 포착한, 진짜 힐링소설
『편지 가게 글월』은 철저한 취재에 자유로운 상상을 덧댄 후, 섬세한 감각과 성실한 태도로 펼쳐낸 이야기입니다. 실존하는 공간이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글월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불러오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글월의 디렉터 문주희 대표와 스태프들을 여러 차례 인터뷰하였고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글월의 업무일지를 탐구하며 캐릭터를 창조하고 에피소드를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온기까지 담아내기 위해 연희동을 수없이 걸었습니다. 글월이 전하고자 하는 편지의 가치를 온전히, 그러면서도 더욱 공감 가게 전하기 위해 편지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사람, 책들을 만나며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습니다. 그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소설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글월의 손님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낸, 차원을 뛰어넘는 감동
『편지 가게 글월』에는 서른세 통의 편지가 등장합니다. 그중 일곱 통은 글월의 손님들이 소설 속 캐릭터들을 위해 쓴 펜팔 편지입니다. 텍스티와 글월은 독자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 진실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2024년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글월 연희점과 성수점을 찾았던 손님들로부터 편지를 응모 받았습니다. 총 34명의 손님들이 참여하였고, 작가는 작품의 맥락과 캐릭터의 사연에 부합하는 편지를 선별하여 실었습니다.
덕분에 소설 속 캐릭터들은 극 중 서로에게 위로받는 것을 넘어 펜팔 서비스를 통해 현실의 사람들과 연결됩니다. 그때마다 독자 분들은 차원을 뛰어넘은 감동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다정한 시선, 풍경과 감정에 대한 섬세한 감각을 갖춘 대형 신인의 등장
『편지 가게 글월』은 밑줄 긋고 싶고, 따로 적어 수시로 꺼내 읽고 싶은 표현들이 그득한 작품입니다. 백승연 작가는 ‘어떻게 이런 표현을 떠올렸을까’하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하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재능만으로 가능했던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풍경과 감정을 자세히, 또 집요하게 들여다보는 끈기와 성실함에 주어진 보상일 것입니다. 작가는 그 보상을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적재적소에 활용합니다. 귀엽고 설레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구사해 독자를 ‘글월’이라는 세계에 단단히 붙잡아 두는 데 성공합니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만한, 포텐셜 강한 K-소설
편지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반대급부로 편지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보편적 그리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메일, 문자, 톡... 텍스트 메시지가 범람하고 펜보다 자판이 익숙한 시대에 내가 선택한 종이에, 내가 고른 펜으로, 나만의 글씨체와 스타일로 연출해내는 편지의 가치는 더 의미 있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편지 가게 글월』은 이미 출간 전에 유럽의 유수의 출판사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선인세를 보장하는 계약 제안을 받았습니다. 꽤 경쟁적이었습니다. 편지의 가치는 우리가 계속 지켜나가야 할 유산인데 소설이 그러한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출판사 Garzanti의 소설 편집장은 이렇게 평했습니다.

“손글씨는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자신과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예술입니다.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종종 잊혀지는 아름다운 몸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지가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 상기시켜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백승연

(스토리플러스)
2017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웹툰 〈손맛으로 구제하는 망돌 인생〉 각색 작가로 참여하였으며,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소설 『이별 미용실』은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스토리마켓에 선정되었다.
사춘기 시절 부모에 대한 원망을 줄줄이 적은 편지를 썼다가, 부모에게 "넌 글을 길게 쓸 줄 아는구나."라는 평을 듣고 돌연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 이후 운명처럼 텍스티와 글월을 만나 『편지 가게 글월』을 쓰게 되었다.
길게 쓸 줄 아는 능력 덕에 현재 『편지 가게 글월 2』와 『환상상회』 등의 소설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편지 가게 글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편지 가게 글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편지 가게 글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