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나아가는 법
2024년 06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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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94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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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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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변화하고 싶다면 시간을 달리 쓰고,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고 했다. 이처럼 변화는 정교한 머릿속 계획보다는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을 나아가는 법》은 이처럼 고민으로 무기력해지기 전에 무엇이든 꾸준히 행동하며 나만의 리그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다. 도전으로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먼저 떠오를 때마다 ‘이 두려움을 넘어서야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이라도 달라진다’고 되뇌며 매일을 나아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일과 삶에 꼬리표처럼 들러붙는 출처 없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chapter 1.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직무를 바꿀 수 있을까요?
어차피 쿨한 연봉 협상이란 없다
자신을 증명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마음을 원하는 곳으로 흐르게 두었더니
chapter 2. 일하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과 도둑에 대처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당신에게는 칭찬 폴더가 있나요?
평범한 내가 나만의 리그를 만든 방법
영어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왜, 그리고 어떻게 일할 것인가
누군가의 성장이 나의 보람이 된다는 것
chapter 3. 불안과 무기력이 내 일을 무겁게 한다면
같은 여정의 동행자들을 찾아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일하는 사람의 공부법
문제 해결 대 문제 회피
망한 멘토링
완벽하지 않은 나를 마주하기
나를 바꾸는 주문: 매일 조금씩 천천히
chapter 4. 워라밸의 나라에서 배운 것들
스웨덴식 워라밸을 경험하는 한국인의 자세
스웨덴에서 갓생 살기
동기부여가 제일 쉬웠어요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보기
회사 다니는 맛
chapter 5. 그 누구보다도 나를 믿는 마음
멈추고 뒤를 돌아보기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결정을 보류할 용기
요가, 좋아하세요?
어두움보다 강한 나를 만나다
저는 삼십 대의 초입에 돌아올 날을 정하지 않고 스웨덴으로 갔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익숙하고 편안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전혀 새로운 땅으로 일터와 삶터를 옮길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어제보다 1%라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은 과정을 돌아보며 이 책을 썼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 지금 잘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사실 그것이 더 잘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불안해하며 고민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주변을 둘러보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는가? 잘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배우는 것들로 삶은 풍부해지고 확장된다. 이것이 잘하고 싶다는 욕심의 진짜 장점인 것 같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동력으로 삼아 움직이자. 잘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되 꼭 잘할 필요는 없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계속하자. 그 생각을 계속 붙들고 있는 한, 우리는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중에서
내가 그동안 했던 실수는 누군가의 잘했다는 말 한마디를 충분히 음미할 권리를 자신에게 주지 않은 것이다. 그 말을 듣기 위해서 일한 것이 아니었고 물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내가 나의 마음에 차게 잘하고 있는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했고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 줄 때조차 회의적인 마음을 내려놓을 줄 몰랐다. - ‘당신에게는 칭찬 폴더가 있나요?’ 중에서
제로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무작정 희망을 주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인 것 같다. 현실은 쉽지 않다. 다만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넓게 보면 정말 제로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잘 뒤져 보면 의외의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고,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무섭고 흔들리는 현실에서 굳건히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받쳐 준다는 것이다. 오로지 자신만이 현재와 과거를 연결할 수 있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중에서
정말 다른 두 부류의 스웨덴 사람들을 보면서 워라밸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밸런스를 결정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상사가 시켜서 일을 많이 하거나 무조건 일을 적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나처럼 직업을 통한 만족이 삶에 필요하거나 도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원하는 만큼 도전할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힘든 시기를 지날 때는 적당히 하고 충분히 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권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야말로 삶의 다양한 굴곡을 지나면서 회사와 함께 나이가 들고 성장하는 직원들을 진심으로 포용하는 문화가 아닐까 한다. - ‘스웨덴식 워라밸을 경험하는 한국인의 자세’ 중에서
외국에 살고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부분에서 특별한 이유를 찾으려고 했다. 떠날 이유를 탐색하느라 스웨덴에서의 내 일상을 충분히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시시때때로 여기에서의 삶 속에서 장단점을 분석하느라 항상 마음이 불안정하고 바빴다. 이전의 내가 한국에서의 일상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처럼 여기에서의 시간도 어떠한 질문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별한 존재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남다른 미션이 없어도 있는 그대로 평화롭고 사랑해 마땅한 일상이므로. - ‘결정을 보류할 용기’ 중에서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네이버에서 스포티파이로 일터와 삶터를 바꾼 이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조차 불안할 때가 있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의 결과에 따라 자존감은 오르락내리락했고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 괴로웠다. 하지만 그 자리에 멈춰서 괴로워하기만 해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는 직장인에게 일을 당장 잘하게 되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고 말한다. 잘하고 싶어서 하는 고민과 성찰이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일부러 자신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던지고, 자신의 업무와 관련 없는 분야라도 공부를 해 보고, 도전적인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누는 등 무엇이든 꾸준히 도전했다. 모두 처음 해 보는 일들이었기에 잘 되지 않은 일도 많지만 성장을 확인할 기회를 찾아다니며 주어진 일, 정해진 직무 밖에 있는 더 넓은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내 실력에 확신이 없어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자. 잘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배우는 것들로 삶은 풍부해지고 확장된다. 항상 잘할 필요도 없고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고 계속 질문하며 무엇이든 계속해서 하는 것이니까.
“자신을 증명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삼십 대 초입에 돌아올 날을 정하지 않고 스웨덴으로 떠난 지 6년째
일을 하며 성장하고 싶어 전혀 새로운 곳에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겠다고 결심한 저자는 오퍼를 받아들이는 과정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난생처음 하는 이직에 북유럽의 물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계약 조건에 구두로 승낙을 해 버린 것이다. 결국 어설픈 비즈니스 영어로 두 번의 인상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었다. 무조건 일과 삶의 밸런스를 50대 50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스웨덴 동료를 보며 얼떨떨해하기도 하고, 유창한 영어로 말하는 동료에게 매번 말꼬리를 잡혀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 나의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점을 찾아나가는 법, 작은 회의나 발표에 늘 나서며 완벽하지 않은 영어라도 정확하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처럼 저자는 커리어의 확장과 내면의 성장을 별개의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에게 회사는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된다. 안정된 기존 팀을 벗어나 신규 팀에서 이리저리 깨지고 다치며 이뤄낸 성과를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는 자신을 발견하고, 나보다 더 뛰어난 동료를 보며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의 단점을 나의 장점으로 보완하며 나의 영역을 점점 넓혀 가는 지혜도 알게 된다.
우리가 회사에서 돈을 받으면서 하는 일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일이 내 인생에서 가지는 의미가 회사의 인정을 받을 때만 유효하다면 그건 조금 슬프지 않을까. 조금 더 행복하게 일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무엇을 생산하는가’라는 목표 지향 관점보다 ‘일을 하는 나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 지향 관점으로 바꾸어 보자. 우리가 하는 일은 성과를 낼 수도, 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은 우리의 안에 계속해서 남아 있다. 우리는 일을 되게 하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포기하거나 좌절한다. 그러면서 나조차도 모르던 나를 알게 되고, 여러 상황을 겪으며 다르게 변하는 나를 마주한다. 직업이 나를 이해하는 거울이자 나를 성숙하게 하는 도구인 셈이다.
“우리는 작은 실패와 함께 성장합니다.”
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삶의 균형점을 찾아볼 것
그렇다고 저자가 무조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에게도 열심히 하다가도 늘어지고 싶은 때도 있고, 뭐든지 잘 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손을 대는 것마다 망치는 시기가 있다. 그럴 때면 일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잠깐의 브레이크를 걸어 준다. 일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 되도록 내버려두면 안 되기에 어느 날은 고소한 라테를 마시기 위해 출근을 하고, 어느 날은 아침에 요가원을 가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정직한 우상향이 아니라 이리저리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게 된다. 저자는 스스로의 의지를 탓하기 쉬운 직장인에게 어느 시기를 지나더라도 삶의 목표를 놓치지 않고 매일 한 발자국을 내딛는다면 누구나 삶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응원을 전해 준다.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고 혼자서 도착한 스웨덴에서 저자는 모든 것을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해야 했다. 스웨덴 생활 초기에 한국에서 부친 짐을 기다리며 캐리어 한두 개 분량의 짐만으로 생활했어야 했는데, 단출한 옷과 신발로 생활하다 보니 하루 24시간 역시 너무 많은 것들로 꽉 채우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고민과 선택을 거듭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 갈 수 있었다.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세상의 말에 집중하다 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희미해지곤 한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강요하면서 스스로에게 무자비한 사람이 되지 말자고 말한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릴 줄 아는 것이 훨씬 성숙하고 또한 용감한 삶의 방식이 아닐까? 살다 보면 수많은 성공 스토리에 마음이 어지러울 때가 있다. 이때가 기회다. 의도적으로 세상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고, 나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묻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불안과 무기력이 내 일을 무겁게 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나를 믿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매일을 나아가자
오늘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긴장하며 출근하던 신입사원이 익숙해진 업무,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직장인 짤’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피곤하고, 집에 가고 싶고, 괴롭고, 자유를 찾아 퇴사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날것 그대로 볼 수 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나는 회사의 부품일 뿐인가, 이 일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고 이는 자연스럽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하나, 아니면 새로운 분야로 업을 바꿔야 하나’라는 고민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더 나아지고 싶어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우리에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희망과 기대가 아니라 불확실함과 위험에 대한 생각이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발휘될지, 적응은 어떻게 해야 할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민들은 자연스럽게 불안과 무기력을 불러오게 된다.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변화하고 싶다면 시간을 달리 쓰고,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고 했다. 이처럼 변화는 정교한 머릿속 계획보다는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을 나아가는 법》은 이처럼 고민으로 무기력해지기 전에 무엇이든 꾸준히 행동하며 나만의 리그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다. 도전으로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먼저 떠오를 때마다 ‘이 두려움을 넘어서야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이라도 달라진다’고 되뇌며 매일을 나아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일과 삶에 꼬리표처럼 들러붙는 출처 없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to. 변하고 싶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이들에게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지만, 퇴근길에는 왜 일하는가를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떠난 저자처럼, 당신도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꼭 해 보기를 바란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많지만, 해야 할 이유는 단 하나다. 무엇이든 한다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작가정보
스포티파이 시니어 엔지니어.
2014년 네이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포티파이 메인 오피스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스톡홀름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90여 개의 국적을 가진 2,000여 명의 직원들 중 유일한 한국인 여성 개발자다.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2년 동안 크고 작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한 결과 나만의 리그를 찾아 글로벌 커리어 확장에 성공했다.
꾸준함의 힘을 믿는 사람이며 언제나 더 잘 실패하고 싶다. 엄청난 재능이 아니라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차근차근 나아간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문을 스스로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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