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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은빛 눈

이요하라 신 지음 | 김다미 옮김
비채

2024년 06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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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28MB)
ISBN 97889349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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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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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은빛 눈》은 연이어 구직에 실패해 실의에 빠진 대학생과 머나먼 타국에서 일하는 편의점 직원의 묘한 만남을 그린 표제작 〈8월의 은빛 눈〉을 비롯해 〈바다로 돌아가는 날〉 〈아르노와 레몬〉 등 총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이다. 지구과학 전문가라는 이색적인 이력의 소설가 이요하라 신이 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대표작 《달까지 3킬로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그린 감성 미스터리이다. 이 작품 역시 “과학적이면서도 시적으로 마음을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8월의 은빛 눈 … 007
바다로 돌아가는 날 … 073
아르노와 레몬 … 129
빛을 집다 … 195
10만 년 뒤의 서풍 … 245

작가의 말 … 290
옮긴이의 말 … 292
참고문헌 … 296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까, 한마디라도 좋으니까, 나한테 말해줬으면 싶었다. 너는 너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구나, 하고.
60p

나는 이제 플랑크톤이 아니다. 몸길이 156센티미터 그대로, 그 열 배는 되는 혹등고래와 나란히 헤엄치고 있다. 생긴 걸 보고 바로 알았다. 이건 조금 전에 뼈로 발굴된 그 고래다. 나와 함께 바다로 돌아가 다시 헤엄치기 시작한 것이다.
126p

내 집이여, 내 집이여, 그리운 내 집이여! 그리움에 애태우는 아르노의 떠나온 집에 대한 정열은 어떤 인간도 품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것이었다.
180p

“그래도, 대단한 건 내가 아닙니다. 자연이죠. 이렇게 작고 이렇게 정교한 유리그릇을 만들어냈으니까요. 나는 그저 인간이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유리 예술품을 줍고 모을 뿐, 자연을 빌려서 내 작품으로 삼고 있을 뿐입니다.”
230p

“체르노빌에도, 후쿠시마에도, 가까이 가면 10초 만에 죽음에 이를 정도의 용해된 핵연료 등이 아직 원자로 밑에 있습니다. 주변도 고농도 방사성 물질로 오염되어 있고요. 그게 잘 제거되지 않으면 향후 10만 년 동안 계속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269p

과학자이자 소설가인 이색적인 매력의 소유자
이요하라 신이 선사하는 인간을 향한 위로!

○ 2021 서점대상 노미네이트
○ 제164회 나오키상 노미네이트
○ 제34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노미네이트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스한 빛을 비춰주는 《달까지 3킬로미터》로 미라이야 소설대상을 비롯하여 세 개 부문의 대표 문학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이요하라 신의 감성 미스터리 두 번째 이야기 《8월의 은빛 눈》이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지구과학 전문 연구자라는 다소 이색적인 이력을 지닌 소설가 이요하라 신은 고베대학 이학부 지구과학과를 졸업했고,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에서 지구행성물리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후 200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주로 과학 지식을 도입한 미스터리나 서스펜스를 다뤄왔다. 작가가 ‘다음 작품’의 방향성을 놓고 고민하던 즈음, 담당 편집자가 ‘과학적인 트릭이나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데 지친 것처럼 보인다, 어깨에 힘을 빼고 써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달까지 3킬로미터》이다. 이 작품은 “과학의 광채가 마음을 감싸주며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독자들의 마음에 보답하듯이 2020년 두 번째 작품집 《8월의 은빛 눈》을 선보인다.
《8월의 은빛 눈》 역시 “과학적이면서도 시적으로 마음을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작가와 평론가, 서점 직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2021년 서점대상 노미네이트, 나오키상 노미네이트, 야마모토 슈로고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지구 중심에 소복이 쌓여가는 은빛 눈.
내 안에도 뭔가가 내려서 쌓이고 있을까.”

과학의 무지갯빛 색채가 인간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다섯 편의 이야기

〈8월의 은빛 눈〉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호리카와는 연이어 구직에 실패해 실의에 빠져 있다. 골판지로 만든 로봇과 이를 제어하는 프로그래밍을 제작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였던 호리카와는 편의점 알바생 응우옌과 묘한 만남을 갖는다.

〈바다로 돌아가는 날〉
딸 가호의 정기 검진으로 병원으로 향하던 나는, 만원 전철에서 시달리던 중 미야시타라는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받는다. 이후 박물관에서 그녀와 다시 조우하게 되고, 미야시타는 생물화를 그리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하고는, 나에게 그림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아르노와 레몬〉
아파트 재건축으로 주민들과의 퇴거 교섭을 맡고 있던 마사키는 303호 주민인 가토 스미에가 강경하게 나오는 바람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그녀는 최근에 비둘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비둘기의 발에는 ‘아르노-19’라는 글자가 새겨진 발찌가 달려 있었다.

〈빛을 집다〉
도코는 유리 공예로 보이는 아름다운 보석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휴면포자’라는 인물에게서 거센 항의를 받는다. 그 사진은 친한 친구인 나쓰에게서 전달받은 것으로, 오해를 풀기 위해 나쓰와 함께 그 인물을 만나보기로 한다.

〈10만 년 뒤의 서풍〉
다쓰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롭게 후쿠시마 원전에서의 일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북단으로 향하던 중 해변에서 전통 연을 날리고 있던 초로의 남성을 발견한 후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그에게 다가가는데…….


과학과 이야기의 결합, 인간애를 전면에 내세운 최신 화제작
“과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8월의 은빛 눈》에 등장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는 모두 기이한 만남에서 시작된다. 대학 졸업반인 취준생 호리카와와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베트남인 알바생 응우옌(〈8월의 은빛 눈〉), 만원 전철 안에서 진땀을 빼고 있던 싱글 맘 모녀와 그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생물화가(〈바다로 돌아가는 날〉), 배우를 꿈꾸는 부동산 직원 마사키와 노후 아파트에 홀로 살아가는 노파(〈아르노와 레몬〉), 평범한 직장인 도코와 휴면포자라 지칭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빛을 집다〉), 원전 하청업체의 일을 그만둔 다쓰로와 해변에서 연을 날리던 다키구치(〈10만 년 뒤의 서풍〉)의 만남이 그렇다. 그런데 2900킬로미터 아래의 지구나 무슨 일이 있어도 집으로 돌아가려는 비둘기, 심해에 울려 퍼지는 혹등고래의 노랫소리, 그리고 살아 있는 보석과 태평양을 건너는 편서풍까지 어떤 만남에서도 과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어 있다. 저자인 이요하라 신은 소설가인 동시에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작품에서 이야기하는 지구과학과 자연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허구나 픽션이 아니다. 우리가 지구나 자연과 만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이라는 형태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2010년 소설가로 데뷔한 이래 많은 작품을 집필해온 이요하라 신, 그는 자신이 가진 특기를 내세워 과학과 이야기를 결합하여 자신만의 감성 미스터리를 완성해냈다.

“책을 읽고 ‘규조 아트’와 ‘세계의 고래 포스터’ ‘오이 부두’ 근처의 ‘들새공원’을 검색해보며 자신의 일상 속에 과학적인 색채들을 더해나가는 이도, 고래와 비둘기 앞에서 유독 생각이 깊어지는 이도 있을 것이다. 책을 옮기며 경험한 이런 작은 참여와 변화들을 독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개운한 독후감’과 함께 이요하라 신 작품의 매력으로 꼽고 싶다.” _ 옮긴이의 말

작가정보

197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고베대학 이학부 지구과학과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에서 지구행성물리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3년부터 도야마대학 이학부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200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이요하라 신은 2009년에 첫 소설 〈두 번째 보름달〉을 발표하며 제55회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다. 2010년 《루카의 방주》로 제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최종후보작, 《오다이바 아일랜드 베이비》로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까지 3킬로미터》 《8월의 은빛 눈》 《청의 끝: 하나마키 농예고교 지구과학부의 여름》 《자극 반전의 날》 《박물관의 팬텀》 《올빼미의 시에스타》 《나비 날면, 수수께끼 맑음: 기상예보사 조코의 추리》 《블루니스》 《오염》 《공중을 건너는 교실》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호세대학교 대학원 국제일본학 인스티튜트에서 연수생 과정을 수료하고 라이터로 일하며 틈틈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풀코스 창작론》 《혼자살이도 궁극의 경지》 《오늘도 문구점에 갑니다》 《쾌:젓가락 괴담 경연》(공역), 지은 책으로 《베개 7호》(공저)가 있다.

작가의 말

마음에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우연히 과학을 접하면서 보이는 세계가 살짝 바뀌거나 시야가 조금 넓어지거나 해서, 인생에 자그마한 빛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전작 《달까지 3킬로미터》가 그런 느낌의 작품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그 세계관을 더 깊이 있게 끌어들여 과학을 통한 사랑 이야기부터 과학의 공죄(功罪)까지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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