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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그림자 속에서

양철북

2024년 06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1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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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12MB)
ISBN 97889637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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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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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아이들”을 아는가?
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세상은 안전하지 못했다.
승리한 러시아 군대가 동프로이센을 휩쓸면서, 나라가 없어진 아이들은 기댈 곳 하나 없이 새로운 전쟁을 맞아야 했다. 추위와 굶주림, 죽음의 공포.
열 살이 갓 넘은 아이들이 어린 동생들과 식구들을 먹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네무나스강을 건너고 국경을 넘어 리투아니아로 떠나야 했고, 맨몸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와 숲속의 어둠을 견뎌야 했다. 남은 여인들과 아이들은 야만적인 점령군으로부터 참혹한 시간을 견뎌 내야 했다. 오로지 살아남는 것이 전부였던 시간들.
국경을 넘은 아이는 살기 위해 독일 이름을 버리고 리투아니아 이름을 지어야 했다. 소녀 ‘레나테’도 자기 이름을 지우고 ‘마리톄’라는 이름의 리투아니아 아이가 되어야 했다.
리투아니아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전쟁에서 사라져 간 사람들과 살아남기 위해 참혹한 시간을 견뎌 낸 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실화를 문학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리투아니아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2019년 영어판이 나온 뒤,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기억의 연대 때문일 것이다.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러시아 군인은 수류탄을 들고 꼭지를 뽑더니 아이들을 향해 던졌다. 두 사람이 폭발을 피해 바닥에 몸을 숨기자 우레와 같은 소리가 천지를 흔들었다.
폭발이 만들어 낸 안개가 삽시간에 퍼졌다.
수류탄으로 패인 구멍에서 한 아이가 벌레처럼 꿈틀거리며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다. 주위는 지옥처럼 춥기만 한데 물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른다. 다른 아이들은 죽음을 피해 다시 뛰기 시작했다. (p10-11)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특히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그랬다. 죽은 채 누워 있는 사람들 옆을 무관심하게 지나가게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죽은 이들은 그냥 차갑게 식어서 고통을 모르는 물건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무력감, 타협, 스스로를 파괴하고 싶은 충동 그리고 본능적 의지 같은 것들만 사람들을 사로잡고, 이런 무관심과 노예들이나 보일 만한 절망감 등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되리라는 것을 누군들 믿을 수 있었을까. (p49)

“여기 우리 집이라고요. 우리 식구들이 여기 살았어요.”
여자는 고양이랑 그릇이랑 도기 냄비를 챙겨서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레나테는 그 자리에 망연하게 서 있었다, 시간이 거기서 멈춰 버린 것 같았다. 마치 추위에 얼어붙어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형제, 자매와 친구들이 다니던 마당에서 조각이 되어 버린 듯했다.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할 뿐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다. 마음속에는 누군가 사라져 버린 것 같은 아쉬움만 가득 들어차 있다. (p94)

“제 이름은 헬무트 슈카트, 1940년 10월 13일 굼비넨에서 태어났고 부모님 이름은 루돌파스와 에바예요. 형 이름은 헤인츠고 누나들 이름은 브리기테, 레나테 그리고 모니카예요. 전 독일 사람이에요.”
헬무트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엄마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엄마, 왜 울어요?”
“너희들 독일 사람이라고 어디 가서 자랑하면 안 돼. 하지만 기억하고 있어야 돼.” (p101)

“우리 아이 정말 착해요. 그런데 우리 가족은 굶어 죽을 거예요. 굶어 죽는다고요. 우리 가엾은 애들은 어떻게 먹이고 어떻게 살아요. 선생님, 제발 우리 아이를 좀 데려가 주세요. 감자 반 가마니면 돼요. 그냥 감자 반 가마니요.”
“저런 아이를 어디에 쓰란 말이에요? 저렇게 작고 약해서 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밥만 축내지. 내가 하느님도 아니고, 난 당신 식구들을 도울 수 없어요. 나도 먹고살아야 할 거 아녜요. 얼른 가요. 자, 여기 감자 챙겨서 얼른 가시라구요.”
여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농부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p113-114)

소년은 숲 가장자리를 따라 걸었다. 고독, 불안, 희망이 없는 현실이 거대한 눈송이가 되어 머리 위에 떨어진다. 아이들 손바닥만 한 커다란 눈송이가 부드럽고 연약한 솜 덩어리처럼 쏟아진다. 헤인츠는 더 이상 어디에도 가고 싶은 의욕이 없다. 그저 눈 덮인 땅 위에 누워 눈에 덮인 채 영원히 잠들고 싶다. 하지만 소년은 여기서 잠이 들면 다시는 깨어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잘 안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엄마와 레나테, 헬무트, 모니카와 브리기테가 굶주림과 싸우면서 자신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헤인츠는 어떤 일이 있어도 꼭 돌아가야 한다. (p144)

내 이름은 마리톄
동프로이센은 1차대전이 끝나고 독일 본토와 떨어진 섬 같은 월경지였다가 2차대전이 끝나고는 사라졌다. 승전국 러시아는 동프로이센을 점령하고 그곳에 살던 독일인을 추방하거나 죽음으로 내몰았다.
피아노와 난로가 있던 따뜻한 집은 러시아 사람들이 들어왔고, 가족들은 땔감 창고로 쫒겨났다. 추운 겨울이 닥쳤고 먹을 것이라곤 러시아 군인들이 버리는 음식 쓰레기와 감자 껍질이 전부였다.
아빠는 전쟁터에 끌려갔고, 할아버지는 빼앗긴 집을 되찾기 위해 군인을 만나러 간 뒤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다. 집에는 여자와 아이들만 남았다. 기댈 곳은 아무 데도 없다. 마르타 아줌마는 군인들에게 당해서 죽었다. 오빠 헤인트는 먹을 것을 구하러 리투아니아로 떠났고,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언니들도 집을 나갔다. 레나테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엄마도 고모도 동생들도 모두 없어졌다.
레나테는 혼자가 되었다. 살기 위해 걷고 또 걸으며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밤은 춥다. 길을 잃은 이가 숨을 곳을 찾았다 하더라도, 어린아이의 몸은 시리고 다리는 나무처럼 얼어붙는다.
어린 소녀가, 그것도 혼자서 견디기엔 너무나 참혹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살아야 했다. 살아남는 것이 전부였다. 독일 아이들은 눈에 띄면 무조건 잡아가고, 독일인을 도와준 사람도 유형지로 보내 버리는 엄혹한 시절이었다. 레나테는 자기의 독일 이름을 버리고 리투아니아 소녀가 되어야 했다.
“내 이름은 마리톄예요.”

〈더 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새로운 역사 소설
“역사 속에서 잊힌 비극을 흔들림 없이 묘사하는 이 소설을 잊을 수가 없다.”
2019년 〈더 타임스〉는 그해 최고의 역사 소설로 이 책을 꼽았다.

역사 속에서 잊혀 지금은 독일 사람들조차 잘 기억하지 못하는 ‘늑대의 아이들’은 어떻게 책으로 나와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게 되었을까.
책을 쓰고 나서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이 책 스스로가 나를 선택한 것 같다”고 했다.
홀린 듯이 책을 쓰게 한 그 힘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지구 반대편의 참혹하고 슬픈 역사를 우리가 읽고 기억하려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는 것은, 기억하는 것은 힘이 세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묻는다. 전쟁 속에서 우리가 인간일 수 있는지.
어떠한 전쟁에서든 정치나 권력이 아니라, 인간이 승자였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지.
그 기억의 연대야말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는, 전쟁을 멈추게 하는 힘이지 않을까.

작가는 1996년 처음 ‘늑대의 아이들’ 이야기를 들은 뒤 수많은 레나테들을 만나고, 역사적 자료를 조사했다 한다. 그리고 2011년 책이 나왔다. 15년의 세월을 익혀 태어난 소설이다.
작가가 시인이어서 그런지, 소설은 시처럼 읽힌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생생하고 깊다.
참혹함 때문에 외면하고 싶었던 그 일을 마주할 수 있게 한 문학의 힘이 느껴진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직접적이면서도 시적인 언어로 지금까지 거의 완전히 묻혀 있던 역사의 한 시기를 써냈다. 간결한 산문으로 상황의 비극을 전달하고 당대와 장소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다.
리투아니아 문학지 〈샤우레스 아테나이〉

흥미롭고 중요하며 혁신적인 소설-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현재와 과거를 대면시키고 잔인함과 고통을 사랑과 희생과 나란히 놓는다. 그는 어린 독자들이 전쟁의 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그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의 책 선정에서

이 소설은 서술 방식이나 섬세하고 시적인 문체에서 다른 작품들과 차별된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동화와 꿈의 도움을 받아 혹독한 현실과 전적으로 대조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냈다.
리투아니아 인터넷 사이트 〈베르나르디나이〉

《늑대의 그림자 속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삶을 매우 현실적이며 암울하게 그려 낸다. 전쟁 후 독일인과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리투아니아 인터넷 사이트 〈15min〉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죽음, 폭력,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가 가득했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는 섬세한 소설을 썼다. 리투아니아에서 침묵의 금기를 깨뜨린 소설이다.
에카르트 셸트, 라이프치히 도서전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간결한 언어와 속도감 있는 장면으로 아이들의 생존 의지,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함, 일부 아이들이 받은 도움 등을 그려 낸다. 강력 추천.
도서관 EKZ 서비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로 어린 영웅과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를 이루어 낸다. 독자는 술에 취한 병사들을 마주친 여자들이 흘린 식은땀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지경이다. 또 깊숙이 스며드는 굶주림과 매서운 겨울 추위, 음식 한 조각을 얻으려고 아이들이 싸우며 주고받는 주먹을 느끼며 그들의 절망과 강력한 생존 의지에 공감할 것이다.
〈한센 & 뭉크〉

복잡한 이야기. 동프로이센의 '늑대 아이들'의 실제 삶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스펙트럼 매거진, 〈시드니 모닝 헤럴드〉

작가정보

1966년 리투아니아 몰레톄이에서 태어났다.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면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문화 콘텐츠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며 문화계의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리투아니아 최대 규모의 문학지 편집위원장을 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에 리투아니아에서 나온 뒤 2018년 개정판으로 출간되며 리투아니아 독자들한테서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다. 2019년에는 영문판이 출간되었고,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며 독자와 비평가들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했다.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관련 발트어문학을 전공했다.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로 폴란드와 발트3국에 관한 다양한 저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 《발트3국》 《유럽 속의 발트3국》 《발트3국의 언어와 근대문학》 《발트3국 여행 완벽 가이드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토츠와 그의 친구들》 《뱀의 말을 할 수 있던 사나이》 《지옥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 들이 있다. 김영하 단편집을 비롯하여 한국 소설을 리투아니아어로 번역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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