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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

책 읽는 샤미 34
박미정 지음
이지북

2024년 05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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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26MB)
ISBN 97911939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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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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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인공지능 선생님이 우리 아빠를 신고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미래 이야기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의 일상을 매력적으로 담아낸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가 이지북 〈책 읽는 샤미〉 서른네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에이아이 내니: 영원한 내 친구』를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박미정 작가의 두 번째 장편동화다.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는 AI 로봇 교사에게 신고당한 아빠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양육과 돌봄, 가족 해체, 해킹 사건과 빈부 격차 그리고 인간을 신고한 로봇처럼 머지않아 우리의 일상에 깊숙하게 다가올 미래를 가까이 들여다보며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하는 삶에 관해 생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어린이 독자에게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깊숙한 감정까지 이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다.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과 반성의 가치,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1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아침
2 뜻밖의 방문
3 아빠를 신고한 이유
4 되돌릴 방법
5 독서 노트
6 한 가지 소원
7 수호의 한숨
8 징계
9 봉사 활동
10 다시 만난 가디언 로봇
11 아빠의 고백
작가의 말

그래도 나는 학교 기숙사가 좋았다. 깨끗하고 넓고 편리하니까. 반면 아빠 집은 좁고 오래됐다. 원시적이고 첨단 기술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었다. 전등 스위치도 에어컨도 보안 시스템도 내 손으로 직접 작동해야 했다. 게다가 요리 못하는 아빠랑 살게 되면 지금보다 건강이 나빠질 게 뻔했다.
사실 중학교에 가서도 계속 기숙사에서 살고 싶다고 어제 아빠한테 말할 참이었다. 그런데 차마 이야기하지 못했다. 아빠 얼굴이 너무 어두워 보였기 때문이다.
아빠가 거실에서 술을 마시면서 물었다.
“희민아, 너도 로봇이 좋아? 걔들은 선생이 아니야. 그냥 로봇이지, 기계라고. 그저 프로그램대로 너희를 돌보는 거야. 너희 미래를 걱정하는 건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야.” _11쪽

이름하여 ‘에브리데이 양육 프로젝트’. 자녀를 낳지 않으려는 국민을 위해 나라에서 365일 24시간 아이들을 대신 돌봐 주는 제도다.
우선 아기가 태어나면 AI 보모 로봇이 24시간 돌보는 양육 센터로 보내졌다.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AI 보모가 기숙사에서 아이를 키웠다. 수업도 하고, 상담도 하고, 훈육도 하고, 같이 놀아 주기도 했다.
부모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자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말 혹은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녀와 시간을 보냈다. 덕분에 인생을 즐기면서 아이를 키우게 되었고, 사람들은 다시 자녀를 낳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우리 아빠처럼 이 프로젝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_12~13쪽

그날 이후 나는 위치 확인 요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건 내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궁금하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위치 공유를 요청한다는 건 내가 있는 곳에 갑자기 나타나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뒤이어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거고. _15쪽

“선도 초등학교 AI 상담 로봇이 이희민 학생의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위험 요소를 포착하여 신고하였습니다. 아동 학대 예방 차원에서 저희는 학생의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보호자와 학생을 따로 면담할 예정입니다. 본 방문은 아동 보호법에 의해 보호자의 동의 없이 수색 및 면담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아동 학대? 아동 보호법? 이게 무슨 일이지? 사이버캅은 뉴스에서나 보던 나쁜 사람들을 잡아가는 로봇인데…….’
아빠도 충격 받은 것 같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입술만 달싹거렸다.
“AI 상담 로봇이 나를 신고했다는 거야? 로봇이?” _18쪽

그 무렵 나는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게 세상에서 가장 싫다고, 작아진 집도 차도 싫다고 상담 로봇에게 말했었다. 엄마, 아빠가 이혼이라도 할까 봐 무섭다고도 말했다.
두 사람이 이혼한 걸 알게 된 날, 나는 상담 로봇에게 달려가 우리 엄마, 아빠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더 이상 엄마가 나를 보러 오지 않을 때도, 아빠가 오래되고 누런 와이셔츠를 입고 나를 데리러 왔을 때도 나는 상담 로봇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았다. 엄마가 밉다고, 아빠가 예전처럼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_35쪽

‘아빠에게 불리한 내용은 모두 사라지고, 내가 아빠에게 유리한 답변을 한다면 모든 게 해결되지 않을까? 그래도 왠지 해킹은 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_44쪽

지안이가 가족의 행복을 건다고 말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지안이만큼 가족과 잘 지내는 아이는 없으니까. 지안이는 우리 반에, 아니 전교에 얼마 되지 않는 특별한 아이였다. 기숙사에 살지 않고 집에서 학교 다니는 아이. 지안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 아빠 품에서 자란 아이였다. _47쪽

“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제발 나 좀 내버려두면 좋겠어. 그래서 중학교는 무조건 프로그래밍 영재학교에 갈거야. 거기 정도는 가야 부모님이 기숙사 있는 학교에 보내 줄 것 같거든. 나도 다른 애들처럼 기숙사에서 살아 보고 싶다, 진짜.” _55쪽

“우리 부모님 때문에 그래. 그렇게 귀찮아할 거면 나를 왜 낳았나 몰라. 방학 때도 바쁘다고 캠프에 보내 버리고. 다른 애들은 다 집에 가는데.”
수호의 고백에 나는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_101쪽
진짜 궁금해하는 눈빛이었다. 넓은 집에, 좋은 차를 타고 오는 부모님, 게다가 넉넉한 용돈까지. 부족한 게없는 수호는 말해도 모를 게 분명했다. 고민이라야 부모님이 자기를 귀찮아한다는 게 다였다. 내게는 좁은 집에, 허름한 차를 타고 오는 아빠가 있었다. 엄마와는 연락도 잘되지 않는 이혼 가정의 아이인 내 마음을 수호가 이해할 리 없었다.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없는 척, 뭐든 괜찮은 척 해야만 했다. 나처럼 초라한 아이는 나쁜 일을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걸 수호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_104쪽

‘왜 저렇게 풀이 죽은 거야.’
아빠는 비를 홀딱 맞은 병아리처럼 서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늘 씩씩한 척하던 아빠가 아들이 해킹을 시도해서 학교로 불려 왔으니 자존심이 무척 상했을 거다. 게다가 아동 학대로 신고까지 당했으니…….
‘사라지고 싶다, 진짜.’
기숙사 복도 벽 속으로 스르륵 스며들어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내가 문제인가?’ _108쪽

초등학교 저학년 때 사진을 지나니 유치원 시절 사진첩이 나왔다. 내가 유치원에서 노는 모습과 수업 시간에 그렸던 그림들이 보였다. 노래 부르고 밥을 먹는 영상도 있었다.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엄마 목소리도살짝 들렸다. 아기 때 사진 중에는 나를 안고 있는 엄마손이 보이기도 했다. 그때는 함께한다는 게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몰랐다.
‘그래, 우리 가족도 함께였던 적이 있지.’ _130쪽

‘이런 거 필요 없는데. 그냥 예전처럼 하면 되는데 왜 아빠는 모르는 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건 기적이 아닐까?’
내 몸이 투명해지거나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거나 갑자기 모든 수학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것보다도, 아빠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금 모습이 아빠의 최선일지도 몰랐다. _133쪽

“맞아. 그냥 답답해서 불평 좀 해 본 거였다니까. 왜 좋은 집에서 살지 못할까, 왜 우리 부모님은 이혼한 걸까. 뭐, 그런 불만 말이야. 힘들 때는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잖아. AI 상담 로봇은 내 부정적인 감정만 분석해서 아빠를 신고한 거야. 내 속마음도 모르고. 내가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_137쪽

“AI 상담 교사가 우리 아빠를 신고했다는 거야? 로봇이?”
“아빠,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야?”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올바른 가족의 모습을 묻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우리는 로봇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육아와 돌봄이라는 책임이나 정서 교류가 가능할 거라는 기대도 그중 하나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사랑을 대신하거나 넘어설 수도 있을까.
작품에서는 일상을 유지하려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AI 로봇이 365일 아이를 양육하는 ‘에브리데이 양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줄곧 AI 로봇의 손에서 자란 열세 살 희민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중학생이 되면 기숙사가 아닌 집에서 아빠와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출생률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수많은 작품이 육아와 돌봄에 관한 현대인의 고민을 다룬다. 부모의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자녀를 안전하게 보육할 방법으로 로봇이 아이를 돌본다는 설정의 어린이 문학도 적지 않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와 인공지능의 우정을 다룬 작품도 늘어나고 있다.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는 로봇이 아이를 보육하는 제도를 운영하는 미래를 가정해 인간의 고민을 담아내면서도 어린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족과 애정의 형태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일상 유지와 육아의 균형을 유지하는 올바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인간과 함께하는 로봇의 일상을 보여주며 어린이가 진정 필요로 하는 건강한 가족의 형태란 무엇인지 묻는다.

■미래에는 로봇이 인간의 속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 선생님인 희민의 아빠는 이혼을 겪은 후 당당하고 멋진 이전의 모습을 잃어버린다. 희민은 날로 초라해지는 아빠의 모습을 마주할수록 마음이 불편하고, 아빠와 한집에서 살아갈 자신도 없다. 고민이 깊어지던 어느 날 희민은 AI 비서에게 ‘중학생이 되어서도 기숙사에서 살아갈 방법’을 묻고 희민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AI 상담 로봇이 희민의 아빠를 아동 학대로 신고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가족 해체를 경험한 아빠의 일상은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희민의 마음에 아픔을 안기며 일상을 엇나가게 만든다. 부모의 아픈 마음이 자녀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을 겪는 것이다.
반면 ‘스마트’하게 설계된 대로 감정을 분석하고 데이터로 판단하는 로봇에게는 일상을 흔드는 변수나 마음의 깊이를 이해하려는 방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봇은 규칙과 시기에 맞춰 아이를 건강한 성인으로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 그렇기에 희민의 일상과 내면을 흔들어 놓은 희민의 아빠를 ‘아동 학대’로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에 어떤 상처도 내지 않으려는 로봇의 특성을 과연 한 사람을 성장시키기 위한 건강한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는 이렇듯 인간과 로봇 두 존재의 양육에의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며 어린이 독자로 하여금 어린이의 성장에 필요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묻는다.

■인간에게는 당연하지만, 어쩌면 로봇은 할 수 없는 것
희민과 친구들은 로봇 교사에게 신고당한 희민의 아빠를 구하기 위해 로봇 교사의 데이터를 해킹하기로 마음먹는다. 해킹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 때문에 아동 학대로 신고당한 아빠를 위해 해킹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의 마음은 절대 가볍지 않다.
희민의 그릇된 결정은 어떤 존재에게는 처벌받아 마땅한 이유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춰 타인을 이해하도록 돕는 계기가 된다. 과연 우리는 어린이의 이같은 결정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이 작품은 인간이 지닌 관계의 가치가 빛나는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희민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아빠와의 관계를 회복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희민의 아빠 역시 자녀에게 저지른 실수를 무마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녀와 함께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다. 그동안 희민에게 알리지 않았던 엄마와의 이별에 관해 솔직히 고백한다. 이 모든 사건을 겪고 견뎌 낸 아빠와 희민의 긍정적인 변화다.
이 작품에서 변화하는 존재는 오직 인간뿐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인간이 매 순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렇다면 무엇이 로봇과 인간을 구별하게 하며, 무엇이 인간을 변화하게 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는 인간에게는 당연하지만 어쩌면 로봇은 할 수 없는 한 가지, 반성이라는 무기를 꺼내 보여준다. 아주 먼 훗날 로봇에게도 이런 ‘기능’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던지며.

작가정보

저자(글) 박미정

두 아이를 키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12회 동서문학상아동문학부문 금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를 신고한 AI 상담 교사』, 『에이아이 내니: 영원한 내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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