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진심

이민혁 지음

미다스북스 2024년 06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원하는가?

내면과 정신을 가다듬어
인생의 주인이 되자!

원하는 삶을 쟁취하도록 돕는
54가지 비결을 만나 보라!

모두가 꿈꾸는 성공과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 같으면서 우리의 일상엔 그리 쉽게 스며들지 않는다. 저자 역시 보편적인 성공과 행복을 삶에 채우며 살고 싶었지만 숨기고 싶은 장애와 치부의 단점들로 인해 성공은커녕 시련과 좌절이 난무하는 젊은 시절을 보냈다.

쉽사리 멈추거나 끊기지 않는 삶의 고난이 지속될수록 저자는 ‘내 삶의 주인은 나인데 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반복될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던졌다. 하나뿐인 유한한 인생을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성공과 행복을 채워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성공의 진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모든 사람의 일상은 대부분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이 되어있기에 정신과 마음의 중요성을 잊고 산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돈만큼 정신과 마음의 균형도 맞추고 돌보며 살아가야 버는 돈도 더 잘 벌리고 번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책『성공의 진심』은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 더 나아가 평온한 마음과 올곧은 정신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균형적인 삶이 성공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인생 노하우 54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성공의 진심』 속 저자의 이야기는 반드시 당신의 삶에 큰 파도를 불러올 것이다. 돈과 함께 정신과 마음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으로 도달하길 희망한다면 지금 바로 『성공의 진심』을 펼치길 바란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인생에 가득 채우기 위한 5가지 방법!

오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라
나를 둘러싼 인생이 무겁게만 느껴진다면? 실타래처럼 엉켜 버린 삶이 버겁다면? ‘지금 이 순간’의 중요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다. 순간 그리고 오늘에 집중할 수 있는 내면을 가꿔 보자!

되도록 많은 사람을 인정하고 포용하라
복잡한 현실과 인간관계로 매사에 신경을 곤두서고 있는 당신. 예민함과 불안함으로 삶을 채우고 있다면 지금 바로 타인과 나를 직면하라. 그리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정신을 다듬자!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구분하라
내가 누구인지, 삶의 방향은 어디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혼란하다면? 자신만의 인생을 현명하고 아름답게 찾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내 것과 타인의 것을 구분하고 채움과 비움의 균형을 맞추자!

온전한 거절을 통해 나를 잃지 말아라
모든 순간은 선택과 거절이 공존한다. 거절을 잘하지 못해 괴롭다면? 그것 때문에 삶이 흔들리고 있다면? 온전하되 주체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를 잃지 말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삶을 유지하는 것이 마냥 힘들고 어렵다면? 느리더라도 올바르게 걸어 한층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나만의 속도를 먼저 찾자!

목차

이 책을 읽는 방법

이 책으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

프롤로그: 고난과 불행이 삶에 스며든다면 성공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part 1. 오늘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이 행복해야 어제의 불행은 줄어들고 내일의 기대는 커진다
1. 성공과 행복을 막연하게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2. 후회의 나무가 뿌리내리지 않게 하는 연습
3. 내가 살아가는 오늘은 내 것이어야 한다
4. 불공평한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
5. 익숙하고 길들여진 것들의 함정: 변화의 중요성
6. 단점은 죽이고 장점을 살려라
7. 인생의 시간은 농축되어야 한다
8. 도끼질하고 있는 나무가 쓰러진다: 선택의 중요성
9. 신경 쓰이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방법
10. 배고픔보단 머리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11.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12. 성공한 사람들에게 있는 명확한 두 가지

part 2. 얼마나 많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가
다름이 거북해서 멀리할 것인가, 다름을 인정하고 품을 것인가
1.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자신의 성장이다
2. 인성의 유무는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
3. 금지된 것에 숨어있는 보석
4. 불안과 불행을 막으려면 단조로움을 가까이해라
5. 당신도 ‘얼죽아’인가요: 화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
6. 불편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7. 결코 무너지지 않는 인생은 삶의 탄력에서 나온다
8. 인정과 수용은 명확하고 확실한 성공의 길이다
9. 누구나 꼰대의 습성을 갖고 살아간다
10. 편견을 깨려다간 자신이 깨진다

part 3. 내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상적인 삶은 채움과 비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1.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것만큼 큰 비극은 없다
2. 한 끼 안 먹는다고 죽는 사람은 없다: 쾌락 충전소를 줄여라
3. 여러 곳을 파봐야 원하는 우물이 나온다
4. 꾸준함의 진정한 의미
5. 외양간을 튼튼히 하려면 소를 잃어봐야 한다: 경험의 중요성
6.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7. 운을 좇는 사람들
8. 그릇의 크기보단 종류가 중요하다
9. 습관이 삶에서 가장 무서운 이유
10. ‘채움’만이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이란 착각
11. 버킷리스트(bucket list)보다 헤잇리스트(hate list)가 먼저다

part 4. 온전한 의지로 거절할 수 있는가
거절을 잘하는 건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다
1. 자신의 존재를 인지하면 세상을 가질 수 있다
2. 거절은 성공과 행복에 비례한다
3. 다양한 방패를 모으고 수집해야 한다
4.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살아가는 사람들
5. 끊지 못하는 사람들
6. 살고 싶으면 움켜쥔 걸 놓고 난간을 잡아라
7. 관계에 있어 만병통치약은 ‘천천히’다
8. 결국엔 이해할 수 없을 테니 남겨둬라
9. 행복이 먼저가 아니다 불행을 피해야 한다
10. 고난의 성장이 본능의 나락으로 이어지는 삶
11. 지루함에 굴복당하지 않는 방법

part 5.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가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여 성공과 행복을 잡아라
1. ‘오늘이’ 행복할지, ‘오늘만’ 행복할지 선택해야 한다
2. 삶에서 새겨지는 흠집은 결점이 아니다
3. ‘이해’라는 테두리에 갇혀 살지 말자
4. 정형화된 성공의 법칙이 정답은 아니다
5. 자신이 갖고 싶은 이름을 가져라
6. ‘열심히’란 속임수는 당신을 노리고 있다
7. 작은 습관은 구르는 눈뭉치와 같다
8. 제대로 즐길 수 있어야 가치가 있다: it's only worth it if you enjoy it
9. 타인을 깎아내리는 본능에 삶을 낭비하고 있다
10. 과속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에필로그: 인생에 정답은 없어 보이지만 균형이 정답에 가깝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민혁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언어장애와 시력장애로 삶은 끝이라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은 무의미하게 시간만 흘려보내서 기억도 추억도 없다. 20대엔 그 누구에게도 장애를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꿈과 희망 따윈 없는 하루살이의 삶이었다. 30대가 돼서야 비로소 외적인 장애와 내적인 장애의 벽을 조금 허물 수 있었다. 내외적인 장애를 갖고 사는 삶에서 공부와 배움 따윈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반평생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다. 짧은 배움으로 할 수 있는 일 중 사람들과 부딪힘이 적은 직업을 골라 주방일을 오래 하였다. 고졸인 자식이 마음에 걸린 부모님의 설득으로 뒤늦은 나이에 전문대학을 졸업해서 고졸을 면했다. 가진 거, 배운 거, 할 줄 아는 거 무엇하나 제대로인 모습을 갖추지 못한 채 30대가 기울어 가는 어느 날 삶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성공과 행복에 대한 동경이 너무나 간절하게 가슴에 스며들었다. 돈걱정, 마음걱정, 정신적 걱정인 삶의 모든 근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다. 여기저기서 답을 찾겠다는 방황의 말미에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도서관에서 답을 찾았다. 그렇게 몇 년간 책을 읽다가 책을 쓰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을 경험하며 작가가 되었다. 읽고 쓰는 배움과 사유로부터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 관대한 생각과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포용하기 위해 늘 배우며 살아간다. 주어진 삶에서 유일하게 남은 욕망 하나는 통찰력을 많이 갖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순간은 사랑이었다』,『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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