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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 생각만 할게

나태주 지음
시공사

2024년 05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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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9MB)
ISBN 979117125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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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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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지금까지 50권의 창작 시집과 30여 권의 산문집을 펴낸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집이 나왔다. 이번 신작 시집에는 반세기가 훌쩍 넘은 나태주 시인의 필력이 시어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시인의 나이 올해로 벌써 여든이지만, 그의 시편엔 처음 보는 사물을 대하는 듯한 소년의 맑고 청량한 시적 정서가 여전히 묻어난다. 그뿐 아니라 한편으로는 그 세월만이 감당할 수 있는 삶의 깊은 성찰과 따스한 시적 서정이 행간을 몽글게 채워준다.

묻는 자에게 더 큰 선물을 가져다주는
안부의 미학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서정은 ‘안부’다. 보통 ‘안부’의 배면엔 사건으로서의 ‘이별’과 그 뒤에 찾아올 시린 ‘그리움’이 쌍성으로 자리한다. 그리움은 이별이 피우는 꽃이고 안부는 그 그리움이 맺힌 열매와도 같다. 그러니 당신과 나, 이별이 도착하기 전에 마음껏 안부를 묻자며 시인은 남모를 눈물을 훔친다. 사건으로서의 이별이 우리 안에 이미 도착했다는 것은, 유한하고 미숙한 존재인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뒤늦은 안부가 아니라, 아직 사랑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음을 깨닫고 바로 이 순간 그 시간을 사랑으로 채우라는 당부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와/ 네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가/ 땅 위를 헤매다가/ 하늘에서 만나면/ 별이 되지 않을까! _ 「별을 보며 생각한다」 중에서

당신은 새사람이고 첫 사람/ 나도 또한 새사람이고 첫 사람/ 그 새사람과 첫 사람으로/ 하나하나 빗방울 되고 시내가 되고/ 개울이 되고 강물이 되어 드디어 훠이훠이 큰 숨을 쉬며/ 고개를 넘고 넘어서 바다에 이르러보는 거다/ 바다 같은 세상을 만나보는 거다/ _ 「신년시」 중에서

이렇듯 새 시집에서 나태주의 시인의 오감은 나와 당신 사이에 충만해 있다. 새날 새 아침에 시인이 마주하는 사물과 사람과 자연은 어제의 그 존재가 아니라, 아침 인사를 주고받으며 새롭게 갱신되는 반가운 존재다.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인사를 받으며 너와 나는 생기와 충만한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그것이 사건으로서의 이별을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다.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어린아이부터, 거리에서 만나는 지인,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먼저 떠나보낸 기억 속의 그리운 이들까지, 이번 시집에선 모두가 모두에게 안부를 물으며 괜찮다고 서로 등을 토닥여준다.
1부 그대에게 별은 있는가
그대라는 버팀목 | 너라는 별 | 별을 보며 생각한다 |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처럼 | 옆 사람 | 꿈이라 해도 좋다 | 숨 쉬게 하는 힘 | 그 자리 | 젊고도 고우신 | 나태주가 나태주에게 | 아들에게 1 | 철원 가서 | 마음이 지옥일 때 | 18세 나태주에게 | 하얀 날개 | 내 사랑 로즈마리 | 애인 | 별똥별

2부 한 시절 시련을 이겨내고
마스크 쓰고 | 내 사랑 앞에 | 병원 다녀온 아내 | 거, 참 | 동행 | 예쁜 발 | 물컹 | 샤히라 간다 | 첨 본 아이 | 애기동백 | 너 이제 어쩔래 | 네길 거리 | 해운대비치 | 아직은 살아 있다는 것 | 가볍게 | 울면서 말한다 | 병원간날 | 거기 나무가 있었다 | 뒷모습을 지키는 사람

3부 뒷모습을 사랑하자
가을 창변 | 그대의 단잠 | 아침 출근길 | 그 자리에 | 가을 축제 | 모교 앞 거리 | 남 생각 좀 하면 | 살자 | 마음의 해방 | 여름 여자 | 헤헤헤 | 이리로 오세요 | 삶의 성취 | 먼저 잠 | 버스터미널 | 새끼발가락 | 참 좋은 말 | 가을 유리창 | 억지로 웃으며 | 끔찍한 일 | 이메일 답장 | 들멍카페

4부 어떤 그리움은 손으로 써야 한다
부르시기만 한다면 | 앓을 때마다 | 산 너머 | 손님 대접 | 잠시 | 시의 완성 | 그 목소리 | 종미에게 | 보스턴 | 맨발로 | 강변길 | 9월의 말씀 | 고적하게 | 동진강을 지나며 | 삼십대 | 그때가 좋았다 | 칼국숫집 | 비애 | 눈빛 | 한강 물 위에 | 어머니 따라

5부 꿈꾸는 인생의 아름다움
한 조각 햇빛 | 수련 | 인생 | 젊은 벗에게 | 오늘 하루 | 그래그래 | 지하철역에서 | 빈손의 축복 | 제주도 상공 | 제주공항 | 짐작이지만 | 황금의 하트 | 선사의 황금빛 | 빅뱅 | 작별 인사 | 여고생의 부탁 | 독자로부터 | 내 마음 | 역사 | 시인 박노해 | 아들에게 2 | 보도블록 위로

6부 나도 꽃을 피웠어요!
개양귀비 | 다시 봄 | 아가야 | 봄의 나무 | 그러노라면 | 나무가 숲 되어 | 시인인 까닭 | 아침 카톡 1 | 아침 카톡 2 | 어린 언니 | 내비 언니 | 먼빛 | 짧은 만남 | 강아지풀 | 쪽잠 | 꿈길 | 비몽사몽 | 큰일 | 구름이 시키는 일 | 애기 발

세상의 모든 슬픔과 맞서서
내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버팀목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대가 나의 버팀목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도 잠시는
허락해줄 것으로 믿어요

_ 「그대라는 버팀목」 중에서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와
네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가

땅 위를 헤매다가
하늘에서 만나면
별이 되지 않을까!
별을 보며 생각한다.

_ 「별을 보며 생각한다」 전문


새 한 마리
새 한 마리 간다
고달픈 하늘길 열어
구름 속으로 가고
구름 밖으로 가고
오직 외롭게
새 한 마리 간다
머나먼 곳
알제리 아프리카
머나먼 땅
그 땅은 너의 나라
잘 가거라
갈 길이 멀다
먼 길 조심해서 가거라
새 한 마리
지치지 말고
네 둥지 찾아
잘 가거라.

_ 「샤히라 간다」 전문


시들다 만 사르비아
꽃 대궁 어름
꿀 빨러 왔다가
허탕 치고 가는 말벌들
허허벌판 평화롭다

왜 평화로운 것들은
버려진 것 같을까?
졸음이 오려고 한다
하나님이 가까이 와서
이마를 쓰다듬어주신다

_ 「가을 창변」 중에서


나이 든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그 산 너머
산 너머가 그립다
차라리 내가 그
산 너머가 되어보면 어떨까!
목이 긴 그리움
귓불이 하얀 그리움.

_ 「산 너머」 중에서


우네 우네 사랑 잃고 우네
네길 거리 어둑한 가로등 아래
쿨룩쿨룩 기침하며 스치는 바람
우네 우네 사랑 보내고 우네

바람아 바람아 나 좀 데려가다오
밝은 등불 빛 아래 따스한 자리
한 모금 향기론 차가 있는 곳
시린 손 비비며 나는 혼자 서 있네.

_ 「네길 거리」 전문

한 시절 시련을 이겨낸, 꿈꾸는 자들의 아름다움에 관해
시인에게 눈물은 가장 솔직 담백하고 고귀한 인간의 감정표현 방법이다. 그것은 마침내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가치이며 그 소이연이다. 시인은 말한다. “울고 싶은 일이 있으면 참지 말고 울어라. 눈물 또한 흘려라. 겨울을 견뎌내고 마침내 봄꽃을 피우듯이.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면서. 작은 것들을 아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며.” 시련을 이겨낸 자만이 꿈을 꿀 수 있으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 꿈을 가꾸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오늘 첨 만난 아이야/ 너의 눈물 많음/ 여린 마음을 사랑한단다/ 저녁에 집 찾아 잘/ 돌아가기 바란다 _ 「첨 본 아이」 중에서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아무리 바람 부는 겨울이라도/ 마음에 한 조각/ 햇빛만 있다면 견딜 만하겠다/ 어찌 그것이 너를 생각하는/ 마음에 비기겠느냐마는. _ 「한 조각 햇빛」 중에서

기쁨과 슬픔은 서로 배척하는 대비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의탁하고 보완하며 완성되는 관계다. 시인은 영원한 기쁨은 온전한 기쁨이 아니고, 영원한 슬픔 또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시련은 이겨내는 것이며 그 가운데 우리는 더 큰 기쁨을 피어나는 꿈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시련의 극복도 뒤에 찾아올 기쁨도 나 혼자가 아닐 때, 즉 당신의 사랑과 나의 사랑이 하나가 될 때 온전해진다는 사실이다.

뒷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손으로 써내려간 그리움들
세상 모든 것에는 뒷모습이 있다. 살아 있는 생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바위나 산이나 강물에도 뒷모습은 있다. 뒷모습은 선하다. 뒷모습은 꾸밈없고 속임수도 없다. 시인은 우리에게 “뒷모습을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의 뒷모습을 아끼고 다른 이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진짜 사랑을 하는 방법이다.

이제 우리는/ 하늘을 보며 하늘멍/ 바다를 보며 바다멍/ 들판을 보며 들판멍/ 강물을 보며 강물멍을 하면서/ 살아도 좋을 때가 되었다 _ 「들멍카페」 중에서

어차피 저문 날/ 마주 앉아 이야기나/ 좀 더 하다 가야지/ 보일 듯 말 듯 그대/ 볼 위에 희미한 미소. _ 「가을 유리창」 중에서

비 개어 맑고 푸른 강물 위에/ 스치는 바람/ 강물 속에 비친 흰 구름/ 그곳에도 나는 가 있을 거예요/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부르시기만 한다면 말이에요 _ 「부르시기만 한다면」 중에서

나아가 시인은 그 사랑을 한 자 한 자 손으로 직접 써보라 권유한다. 쓴다는 것은 손끝의 감각으로 마음의 정성을 담아내는 작업이다. 그것은 시가 할 수 있는 상징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그것은 살아 있음 자체요 생명 감각의 표현이다. 시인은 이렇듯 마음이 어지러운 날, 멀리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도 시처럼 손으로 글씨를 써보라 한다.

시는 간절한 마음의/ 간결한 표현이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 내어 그에게/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쓰면/ 저절로 간절한 마음이/ 간결해진다/ 그것이 일단은 특수화/ 나아가 다른 사람들까지/ 당신의 시를 응원해준다면/ 그것이 또 보편화/ 시의 완성이다. _ 「시의 완성」 전문

어느 페이지를 먼저 읽어도 처음부터 다시 채워질 자기 완결적인 시집
이번 시집은 총 6부로 나뉘어 있다. 독자는 책의 순서가 아니라 마음에 가장 먼저 와 닿는 지점에서 독서를 시작해도 충분하다. 1부 “그대에게 별은 있는가”에서 출발해 2부 “한 시절 시련을 이겨내고”를 지나면 3부 “뒷모습을 사랑하자”와 4부 “어떤 그리움은 손으로 써야 한다”를 만나게 된다. 5부 “꿈꾸는 인생의 아름다움”은 6부 “나도 꽃을 피웠어요!”를 통해 그 상징성이 이어진다. 그러나 이번 시집의 시들은 하나의 환 구조를 띠며 자기 완결성을 지니고 있기에 2부를 먼저 읽고 5부를 읽어도 되고, 4부를 읽고 나서 3부로 돌아가도 된다. 독자는 마치 좋아하는 앨범의 트랙을 찾아 듣듯이, 시들을 하나하나 찾아 읽는 설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미안스럽고 감사하게도 또 한 권 시집을 보탭니다. (중략) 여전히 좋은 사람을 보면 가슴이 뛰고, 가끔은 보고 싶고, 무어라 할 것도 없이 사소한 일을 하소연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소함과 철없음이 아직도 나를 시의 길로 이끕니다. (중략) 당분간입니다. 당분간. 당분간 그곳에서 잘 견디고 잘 살고 잘 기다리기 바랍니다. 나도 당분간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잠도 잘 자려고 애쓰며 잘 견디겠습니다. (중략) 순간순간 그대와 내가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그곳쯤에 빛나기 시작하는 별 하나를 우리가 볼 것입니다. _ 「시인의 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나태주

시인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범학교와 한국통신대학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43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가르쳤고, 정년 퇴임 때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습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후 50권의 창작 시집과 30여 권의 산문집을 펴냈습니다. 소박하고 정갈한 언어로 대중의 마음을 위무하는 시인은 오늘날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시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윤동주문학상·소월시문학상·김달진문학상·김삿갓문학상·유심작품상·공초문학상·편운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흙의문학상·충청남도문화상·박용래문학상·시와시학상·한국시인협회상·고운문화상·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공주에 풀꽃문학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해외풀꽃시인상·공주문학상 등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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