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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왕도

동서세계문학전집 088
동서문화사

2024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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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59MB)
ISBN 978894971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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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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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살고 무엇으로 죽는가?
근원적인 인간조건, 고독과 죽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자의식을 지닌 진정한 인간의 길
인간의 조건
제1부… 11
제2부… 77
제3부… 124
제4부… 149
제5부… 218
제6부… 255
제7부… 288

왕도
제1부… 313
제2부… 370
제3부… 402
제4부… 459

말로의 생애와 작품에 대하여
말로의 생애와 작품에 대하여… 485
말로 연보… 494

‘세상 사람은 나와 동류(同類)가 아니다. 그들은 나를 보고 나를 심판하는 인간들이다. 내 동류는 나를 보지 않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어떤 일이 있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내가 실패를 하더라도, 아무리 비열한 짓을 하더라도, 또한 비록 배반하는 일이 있더라도 상관 않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한 행위라든가 내가 앞으로 할 행위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그렇지, 같이 죽을 수 있을 만큼…… 나는 오직 그녀하고만 이 애정-비록 그것이 상처투성이의 것일지라도-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죽을지도 모르는 병든 자식을 부모가 같이 지켜보고 있듯이…….’(p.57)

지조르가 놀란 것은 그러한 급작스러운 감동, 그러한 살인의 숙명적인 정확성, 자기의 경우엔 대수롭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도 무서운 중독의 정확성 때문이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첸이 바라던 도움을 베풀어 주지 못했는가, 살인이란 얼마나 고독한 것인가-그리고 얼마나 이러한 고뇌 때문에 자식인 기요가 자기에게서 멀어져 갔는가를 느꼈다. 자기가 여태껏 입버릇처럼 되풀이했던 “인간을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비로소 아들의 얼굴과 함께 그의 머릿속을 스쳐 갔다.(pp.64-65)

거기서는 모든 것이 너그러운 무관심에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것은 현실 세계보다도 더 진실한 세계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다 오래도록 변함이 없고 보다 그 자신을 닮은 세계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정처럼 확실하고 늘 너그러우며 또 늘 찾아낼 수 있는 세계였기 때문이다. 거기서는 물건의 형태, 추억, 사고 등 모든 것이 속박되지 않은 자유로운 우주로 서서히 가라앉아 들어갔다.(pp.70-71)

지조르는 기요의 사상을 생각했다. 인간이 이해를 뛰어넘어 기꺼이 목숨을 내던지려고 하는 모든 사상은 이 조건의 바탕을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 위에 놓고, 그 올바름의 증명을 막연하나마 지향하고 있다. 이를테면 옛날의 노예에게는 그리스도교가, 시민에게는 국가가, 그리고 노동자 계급에는 공산주의가 그것이다.(p.210)

“……권력이라는 생각 가운데서 인간을 매혹하는 것은, 말하자면 현실의 권력이 아니라 권력 덕분에 이것저것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다는 환상입니다. 왕좌의 권력은 다스린다는 데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다스린다는 욕망은 없어요. 그야말로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제하기를 바랍니다. 인간 세계에서 인간 이상의 것이 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의 조건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단지 권력을 갖는다는 것이 아니라, 전능해지려는 것입니다. 이 가공(架空)의 병은-권력에의 의지는 그 지적인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만-신이 되고자 하는 의지지요. 인간은 누구나 신이 되기를 꿈꾸고 있으니까요.”(p.211)

“네 손을 내 가슴에 얹어. 내가 네 손을 만지거든 꽉 쥐는 거야. 너희들에게 청산가리를 줄 테니. 꼭 두 사람분밖에 없어.” 카토프는 모든 것을 단념하고 있었다. 다만 두 사람분밖에 없다는 것만은 말해야 했다. 그는 몸을 옆으로 돌려 청산가리를 둘로 쪼갰다. 교도관들은 불빛을 가리고 있었다. 불빛은 어슴푸레한 빛무리로 그들을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저놈들이 움직이지 않을까?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카토프는 자기의 생명보다도 귀중한 것을 육체의 주인도 아니고 목소리의 주인도 아닌 오직 자기 위에 얹힌 뜨거운 손에 넘겨주었다.(p.281)

“진정한 죽음이란 바로 노쇠야.”
이때 페르캉은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자신의 얼굴을 노려보고 있었다.
“늙는다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중대한 일이지! 자기 운명과 역할, 그리고 자기만의 인생 위에 세운 개집 같은 안식처를 결국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한창 젊을 때는 죽음이 뭔지 모르는 법이지.”
그 순간 클로드는 깨달았다. 뚜렷한 이유는 모르지만 하여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 사내와 자신을 이어 준 것이 무엇인가를. 그것은 ‘죽음의 강박 관념’이었다.(pp.342-343)

자기가 세상에서 따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가 우선 자기 자신에게 요구해야 할 것, 그것은 용기다. 내 삶이 어떤 구제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믿는 자들의 언동을 지배하는 관념의 시체 따윈 엿이나 먹어라! 또 자기 삶을 어떤 틀에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자들의 언동도 마찬가지다. 다 똑같은 시체다. 인생에 궁극적인 목적이 없다는 것이 행동의 조건이 되고 있는 판이다. 이런 미지의 무언가를 끊임없이 초조하게 생각해 보는 행위를, 모든 것을 우연에 내맡기는 단순한 투기적 모험과 혼동한다는 건 정말 기막힌 노릇이다. 이 침체한 세계에서 자기 모습을 도로 끌어내야 한다. ‘그들이 모험이라고 부르는 것은 도피가 아니라 추격이다. 세상의 질서란 결코 우연한 힘으로 파괴되는 것이 아니고 우연을 이용하려는 의지의 힘으로 파괴되는 것이다.’ 클로드는 그렇게 생각했다.(pp.343-344)

“그건 시체 앞에서 느끼는 건 절대로 아니지…… 늙는다, 바로 그 늙는다는 거야. 더구나 세상 사람들과 떨어져 살 때는 더더욱 그렇지. 노쇠, 홀연히 엄습하는 그 파멸의 느낌! 내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은…… 뭐라고 할까? 음, 그건 내 ‘인간 조건’이야. 내가 늙는다는 것, 잔인하게 흘러가 버리는 세월…… 죽어 버린 시간이 내 속에서 암처럼 퍼져 가고 있다는 사실…… 시간, 바로 그거야. 저 더러운 곤충들은 광명에 복종하여 우리가 피운 불 쪽으로 오는 거야. 저 흰개미들은 그들의 집에 복종하여 그 속에서 살고. 그러나 난 굴복하고 싶지 않아.”(p.408)

그는 알고 있었다. 자기 나라에서는 달아날 수 있으리라고, 또 동시에 머지않아 죽으리라고. 그리고 페르캉이라는 인간이 알알이 품었던 온갖 희망 앞에 세계는 오랏줄 같은 철로에 꽁꽁 묶여 영원히 닫히고 말 것이라고. 그는 또 알고 있었다. 온 세계에서 아무것도 그가 지난날 겪은 가지가지 고난과 지금 맞닥뜨린 고통을 갚아 줄 수는 없으리라고. 살아 있는 인간이라는 것은 죽어 가는 자보다도 오히려 더 부조리한 존재라고…….(p.476)

공쿠르상 수상에 빛나는 앙드레 말로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청춘을 맞이한 앙드레 말로는 혈기왕성한 그 시대 문학청년들이 흔히 그랬듯이 새로운 풍조인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았고, 한 대는 질서와 전통을 옹호하는 모라스 같은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말로는 그보다도 동양과 그 고고학적 미술 세계에 흠뻑 빠져 있었다. 그는 그 무렵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였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고대 크메르 문화유적 발굴 작업에 손을 댔다. 이 때문에 도굴혐의자로 체포되었지만, 앙드레 지드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의 노력으로 풀려나 1924년 파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프랑스로 돌아오는 길에 중국에 들러, 그 무렵 공산당과 제휴하고 있던 광둥(廣東)의 국민당 정권에 협력했다.

인간 조건에 대한 경이와 희망《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은 발표하기가 무섭게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1933년도 공쿠르상을 획득했다. 비평가인 피에르 칸은 ‘공쿠르상이 프루스트 수상 이후 말로만큼 중요한 작가에게 주어지기는 처음이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작품은 무대가 동양이라는 이국취미에다, 천편일률적인 심리소설의 반동으로 일어나 르포르타주 소설에 대한 흥미 덕분에 크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인간의 조건》은 중국 혁명을 무대로 삼는다. 1927년 상하이에서 실권을 장악한 장제스 국민당이 공산주의자 숙청에 나서자, 이에 저항하여 쿠데타가 일어나지만 끝내 비극적인 결과를 낳는다.
이 작품에는 다양한 인간 유형이 등장한다. 허무주의에 젖은 고독한 테러리스트로서 죽음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첸, 착실하게 경력을 쌓은 러시아인 직업 혁명가 카토프, 그와 반대로 반혁명 세력에 속하는 페랄과 케니히, 지금은 혁명에서 발을 뺀 마르크스주의 사회학자이자 아편중독자인 프랑스인 지조르. 지조르와 일본인 여성 사이의 혼혈아이자 혁명가인 기요. 기요의 아내 메이.
이 인물들은 전보다 객관성을 띠고 있다. 기요는 고독 속에서 헤매면서도 자기 인생과 사회의 미래를 염려하며, 인간 존엄에 대한 경의와 희망을 품고 있다. 특히 기요가 죽고 나서도 남편의 뒤를 따라 혁명에 몸 바치는 메이의 모습이 이채롭다. 그전까지의 수동적인 여인상에서 벗어나 독립된 인격을 지닌 여성을 내세우면서 에로티시즘에서 싹트는 사랑을 다룬다.
말로는 이 르포르타주 형식의 작품에서 제목 그대로 근원적인 인간의 조건-고독과 죽음-을 보다 깊이 안팎으로 파고들어 살핀다. 그리고 거기서 생겨나는 허무감의 충족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인간을 믿고 사랑할 근거를 찾아내려고 애쓴다. 또한 시점을 살짝 바꾸어 보면, 여기서는 제3인터내셔널 즉 소비에트 공산당이 전략적으로 쿠데타를 옹호하지 않았다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나타난 혁명의 고뇌’가 생생하게 반영되어 있다.

인간 존재의 부조리함《왕도》
《왕도》는 옛날 인도차이나에서 번영을 누렸던 크메르 왕국의 옛 사원으로 이어지는 ‘왕의 길’을 탐험하여, 거기서 찾아내는 미술품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두 백인의 목숨을 건 보물찾기 이야기다.
젊은 고고학자 클로드 바네크는 작가의 분신이다. 그럼 페르캉은 누구인가. 그림자처럼 클로드와 함께 다니다가 마침내 하나가 되기에 이르는 덴마크 출신의 독일인, 샴 정부와도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정체불명의 인물은? 본문에도 나오는 실재 고고학자는 메르나나 그 유명한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그 모델이라는 설도 있다.
《왕도》에서 페르캉은 인생 선배로서 커다란 역할을 한다. 페르캉에게 완전히 매료된 클로드는 그로부터 수많은 인생의 가르침을 받는다. 이렇게 드러나는 페르캉의 사상은 작품의 기둥을 이루는데, 여기서 중심이 되는 것은 ‘에로스(성애)와 타나토스(죽음)’ 합체사상이자 이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이다.
말로는 이처럼 오리엔트 모험을 기록하고 또 오리엔트의 정치적 격동에 대한 시각을 기술하면서, 자신의 영혼 깊숙이 뿌리박힌 고독과 불안과 허무감-보편적으로 말하면 서구 지식인들이 흔히 느끼던 개인주의적 휴머니즘의 위기감-을 그 나름으로 깊고 넓으면서도 사실적인 행동 차원에서 시험하여 검증했다. 즉 그는 “인간은 다른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절대조건인 ‘죽음’을 짊어지고 있으며, 이 사실로 인해 현실의 삶이 가차 없는 운명으로 바뀐다”는 진실을 실감나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말로는 주장한다. 바로 그렇기에 이처럼 근원적인 인간존재의 부조리함과 맞서 싸우는 것이야말로 자의식을 지닌 인간다운 인간의 행위라고.

작가정보

파리 소르본대학 국제관계대학원 졸업. 국제정치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행정학 교수 역임.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역임. 한국천주교교회사연구회 회장 역임. 옮긴책에 앙드레 모루아 《결혼/우정/행복》,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아벨 보나르 《우정론》, 레이몽 샤를 《프랑스의 사법》, 베르나르 구르네 《프랑스의 행정》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데이터북 번역위원. 몽테뉴학회회원. 옮긴책 샤를 페로 《장화 신은 고양이》, 레몽 라디게 《육체의 악마》, 라파예트 《클레브 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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