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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제국

생각하는 힘 15
윤미리 지음
살림

2024년 05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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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75MB)
ISBN 978895224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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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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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隋), 분열된 중국의 남·북조 재통일해
당(唐)제국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다

‘개방성’과 ‘국제성’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당의 문화는 당제국을 동아시아의 중심에 서게 했다. 방대한 영토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동아시아 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당, 그리고 이러한 당이 나올 수 있게 초석을 다진 수(隋). 두 제국의 역사를 기술한 책.
머리말|당삼채를 통해서 본 당제국의 이국적 향기 … 4

제1장 수의 잉태 - 유목 세계와 농경 세계가 하나로
01 황건적의 난과 조조의 나라 … 14
02 화북과 강남이 마주 서다 … 25
03 위·진·남북조 시대의 문화와 예술 … 38

제2장 수의 시작과 끝
01 통일제국의 출발점, 수 … 54
02 수의 건국자, 문제 … 60
03 수의 마지막 황제, 양제 … 68
04 수제국, 그 존재의 의미 … 73

제3장 당제국의 건설
01 당제국의 탄생 … 84
02 당제국의 발전과 변화 … 91

제4장 장안의 화려한 시절
01 탄탄한 지배체제의 완성 … 106
02 사회와 경제의 변화상 … 113
03 장안을 중심으로 꽃피는 문화 … 122
04 동서 교류의 확대 … 142

제5장 당제국의 위기와 새로운 제국의 시작
01 당제국을 흔드는 자들, 절도사와 환관 … 152
02 민중의 저항 … 156
03 주전충과 5대 10국 … 160

맺음말|수·당제국의 역사적 의의 … 166

참고문헌 … 168
연표 … 170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분열된 중국을 통일했던 수와 수의 뒤를 이어 찬란하게 번영을 구가했던 당은, 중국 역사상 큰 의미를 지닌다. 이들이 만든 정치 체제와 문화는 이후에 등장하는 수많은 나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주변 동아시아에도 영향을 주었고 이는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_7~8쪽

수 양제는 대운하가 완성되자 배를 타고 물놀이를 했다. 가족과 신하들을 거느리고 출발한 배는 62척이나 되었고, 황제의 전용선이 만들어졌다. 양제는 노 젓는 배를 싫어하여 백성들을 시켜 배를 밧줄로 끌게 했다. 이때 동원된 농민의 수는 8만 명에 달했다. _79쪽

수는 비록 짧은 왕조였지만 그 존재의 의미는 엄청나다. 수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오랫동안 분열된 중국의 남·북조를 재통일했다는 점이다. 후한 이후 중국은 남과 북으로 갈려 개별적인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가며 분단이 고착화되고 있었다. 수가 아니었다면 중국은 양분되어 적어도 아직까지 두 개의 나라가 존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는 불가능할 것 같던 통일을 이루어냄으로써 당제국이 번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_80쪽

수 양제가 완성한 대운하 공사 또한 강남과 화북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경제 교류만을 가능하게 한 것이 아니라 중국 사회를 하나로 묶어준 계기가 된 것이다. 처음 운하는 정부의 물자만을 운송하는 관영(官營) 전용 수로였지만, 당대 중기 이후부터는 민간에서도 사용하는 유용한 운송 수단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수나라는 비록 짧은 역사를 뒤로하고 사라지긴 했으나, 뒤이은 당나라 번영의 토대를 닦았다는 점에서 역사상 지니는 의미는 상당하다. _81쪽

후한 말 이후 유목 민족들이 중원으로 진출하면서 대규모 인구의 이동과 함께 문화의 이동도 이루어졌다.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한 지역에서 만나면서 중국 문화의 폭은 더 넓어졌다. 이는 결과적으로 ‘모든 길은 수도 장안으로 통한다’는 수·당제국이 등장하는 배경이 되었다. 즉 중국은 이미 민족의 이동을 몸소 체험했기에 다른 민족의 문화를 개방적인 자세로 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장안은 역동적으로 문화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현장이 될 수 있었다.
당은 영토 확장으로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대제국이 되었다. 아시아를 비롯해 서역까지 세계 곳곳에서 사신과 유학생, 상인, 승려, 화가, 음악가, 무사 등이 수도 장안으로 몰려왔다. 장안은 단순히 당의 수도만이 아니었다. 동아시아 문화가 싹트는 발원지이자 다양한 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현장이었다. 장안으로 이어지는 길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고 당에 사는 외국인도 점차 늘어났다. 광저우만 하더라도 거주하는 외국인이 20만 명이 넘었다. _127~128쪽

당제국은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재능만 있으면 관직을 주었다. 이는 당제국의 개방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현종 때 활동한 안녹산이나 사사명은 모두 이민족 출신이었다. 그리고 신라의 고선지 장군이나 최치원, 장보고와 혜초 또한 외국인으로서 당에서 활약한 인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발해의 대문예도 당에서 명성을 떨쳤다.
일본의 아베노 나카마로는 당의 과거에 합격하여 안남도호부의 도호로서 베트남을 통치했고, 승려 엔닌 또한 당에서 구법 활동을 하고 『입당구법순례행기』를 남겼다. _128~129쪽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서역 지역에서는 중국 문화가 유행했다. 중국식 먹거리가 유행하고 중국식 옷을 입었다. 그리고 종이와 비단, 도자기 등이 서아시아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가운데 종이를 만드는 기술은 서아시아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물론 제지법 전파는 의도했던 바는 아니다. 당이 이슬람 세력과 전쟁을 할 당시에 패하고 말았는데, 그때 잡힌 수많은 당의 포로 중 제지 기술자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지술은 아랍 세계에 전파되었고, 삶의 큰 혁신을 가져왔다. 더불어 당삼채는 페르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어 많은 양이 수출되었고, 바그다드에서는 많은 수의 중국인 화가들이 활동했다고 한다. _146쪽

황소가 일으킨 봉기는 농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순식간에 세력을 키웠다. 황소는 스스로를 ‘빈부의 차이를 없애고 모두를 균등하게 만들기 위해 하늘이 내린 장군’을 칭하며 농민들을 이끌었다. 이는 당시 백성들의 평균에 대한 염원을 대변한 것이다. 함께 농민군을 이끌던 왕선지는 당 왕조가 관직을 주겠다고 제안하자 황소와 갈라섰다가 전사했다. 황소는 농민군을 이끌고 파죽지세로 나아갔고 수도 장안까지 점령했다. 황소는 국호와 연호를 정하고, 황제라 일컬었다. _158쪽

중국 역사상 수·당 시대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도가 만들어지고, 다채로운 사상과 종교가 시작되었으며 예술이 화려하게 꽃피던 시기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전에 존재했던 다양한 문화들을 한데 끌어 모은 수·당 왕조의 능력에 있다. _166쪽

개방적인 국제주의를 표방한 수·당제국,
다채로운 사상과 종교, 예술이 꽃피던 시기

‘글로벌 코리아’를 외치며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는 세계 속 한가운데 놓여 있다. 이미 전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포용하고 수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그런데 일찌감치 이것을 해냈던 나라가 다름 아닌 당(唐)제국이다. ‘개방성’과 ‘국제성’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당의 문화는 당제국을 동아시아의 중심에 서게 했다. 방대한 영토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동아시아 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당, 그리고 이러한 당이 나올 수 있게 초석을 다진 수(隋). 두 제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계화를 준비하는 큰 밑바탕이 될 것이다.
중국 역사상 수·당 시대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새로운 제도가 많이 만들어지고, 화려한 예술이 꽃피던 시기였다. 이것이 가능했던 까닭은 수·당 왕조가 이전에 존재했던 다양한 문화를 한데 끌어 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당 왕조는 개방적인 국제주의를 바탕으로 다른 민족의 문화를 자신들의 문화에 절충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성격의 색다른 문화를 창출해냈다. 수·당의 문화는 보편성을 띠어, 주변국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이민족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수·당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로써 수·당제국은 한자·유교·율령·불교를 공유하는 하나의 동아시아 문화권을 만들어냈다.

“모든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
장안, 당의 수도 넘어 거대한 국제도시의 표본이 되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수도 장안(長安)으로 모여들었고, 무역항 광저우와 양저우와 실크로드를 둘러싼 오아시스 도시들은 당제국과 다른 나라를 잇는 매개가 되었다.
여기서 ‘장안’은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시의 옛 이름으로, 한(漢), 당(唐)의 도읍지였다. 당 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우리나라에서도 곧 수도를 장안이라 표현하였고, 이후 장안은 ‘서울’을 이르는 말로 널리 쓰였다. 이는 한양을 장안이라 표현했던 조선시대 서거정의 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오늘날 흔히 쓰이는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라는 말은, 장안처럼 큰 도시에서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그것이 유명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통해 장안이 단순히 당의 수도를 넘어 거대한 국제도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다.
당제국은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재능만 있으면 관직을 주었다. 이는 당제국의 개방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현종 때 활동한 안녹산이나 사사명은 모두 이민족 출신이었다. 신라의 고선지 장군이나 최치원, 장보고와 혜초 또한 외국인으로서 당에서 활약한 인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발해의 대문예도 당에서 명성을 떨쳤다.
일본의 아베노 나카마로는 당의 과거에 합격하여 안남도호부의 도호로서 베트남을 통치했고, 승려 엔닌 또한 당에서 구법 활동을 하고 『입당구법순례행기』를 남겼다.

수대에 구축된 대운하 통해 상업 발달,
당제국 번영의 결정적 이유가 되다!

당제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은 각지로 이어지는 운송로와 교역로였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대운하였고, 이는 수대에 완성되었다. 수제국은 대운하를 완공하여 중국 대륙이 하나가 되는 교통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들은 대운하를 통해 강남의 풍요로운 물자를 화북으로 옮길 수 있었다. 항저우에서 베이징까지 선박 운송이 한 번에 가능해졌고, 사람들도 손쉽게 오갈 수 있었다. 여기에 운하를 오르내리며 판매하는 상인들도 생겨나, 상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이 같은 교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강남과 화북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비록 대운하 건설 과정에서 공사에 동원된 백성들의 고통이 상당했고 비용도 엄청나게 들었지만, 운하가 남긴 실용적인 효과와 가치는 컸다. 이런 기반이 수대에 미리 구축되었기에 이후 수립된 당제국이 번영을 구가하고 세계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래에 정리한 한국사-중국사 비교연표를 보면, 중국과 한국은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역사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사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중국이라는 나라를 넘어서 한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밑거름이다. 나아가 한국사를 거시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이렇듯 중국의 역사상 정치·문화적으로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 수·당제국. 이 책을 통해 이 두 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며 중국사와 한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미리

‘글로벌 코리아’를 외치며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조차 이제는 촌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는 세계 속 한가운데 놓여 있다. 이미 전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포용하고 수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일찌감치 이것을 해냈던 나라가 다름 아닌 당(唐)제국이다. ‘개방성’과 ‘국제성’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당의 문화는 당제국을 동아시아의 중심에 서게 했다. 방대한 영토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동아시아 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당, 그리고 이러한 당이 나올 수 있게 초석을 다진 수(隋). 두 제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계화를 준비하는 큰 밑바탕이 될 것이다.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성동고를 거쳐 압구정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세계 속 한국사 이해에 대해 연구하며, 외국인 대상의 한국사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학교 역사』(천재교과서, 공저)를 집필했고, 「역사교육과 맞물린 한국 현대사의 흐름」(계간 「역사교육」 수록), 「조소앙과 삼균주의 이념에 대한 고찰」 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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