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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형이상학

역량과 합리성
김은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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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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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8MB)
ISBN 978893744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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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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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스피노자의 형이상학은
어떻게 인간주의를 벗어날 원천이 되는가?
유럽과 영미권 논의의 비판적 종합으로
역량론과 합리론을 함께 갱신하는
스피노자 연구의 최전선
서문

1부 실체와 속성
1장 동일 속성의 여러 실체는 없다 ─ 실체 일원론의 첫 단계
2장 무한하게 많은 속성들과 유일 실체 ─ 실체 일원론의 둘째 단계
3장 신 존재 증명 ─ 실체 일원론의 셋째 단계

2부 실체와 양태
4장 내속의 문제와 양태의 실재성
5장 무한 양태

3부 인과성
6장 인과적 결정론 혹은 필연론
7장 ‘원인 또는 근거’
8장 감응적 인과성과 개체의 구성 ─ 충돌에서 변용으로

4부 개체론
9장 개체의 복합성과 코나투스
10장 “우리는 어떤 물체가 많은 방식으로 변용됨을 느낀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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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형이상학으로부터 관념, 감정, 정치를 망라하여 ‘상상적 인과성’이라는 제목으로 연구했던 박사 논문 시기 이래 나는 주로 관념과 감정, 정치철학을 연구했다. 그러다 10여 년 만에 스피노자의 형이상학 전체를 다시 보았다. 해묵은 용어들을 마치 처음 보는 양 다시 따져보았고, 특히 실체 일원론의 의미를 내가 할 수 있는 한 집요하게 분석했다. 그런 다음 나는 이전에 비꼬기 위함이거나 아니면 멋 부리기 위한 수사 정도로 생각했던 “Hen kai Pan”(하나이자 전체)이라는 레싱의 유언, 그리고 합리론자라면 일원론자일 수밖에 없다는 말에 비로소 수긍하게 되었다. 단 무세계론이라는 비난을 받은 이 일원론이 또한 최대한의 다양성을 개방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았다면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실체가 하나밖에 없는 곳에서 모든 개별자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한정 많아진다. 실체 일원론에서 모든 것은 방식의 차이, 관점의 차이, 정도 차이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 그런 만큼 실체 일원론은 우리에게 섬세한 사고를 요구한다. 모든 것이 ‘~하는 한에서의 신’(Deus quatenus)인 이 합리주의 체계에서 그 합리성의 질은 ‘신’보다 ‘~하는 한에서’를 얼마나 잘 분절하느냐에 달려 있다. 내가 다룬 형이상학은 『윤리학』의 총 5부 가운데 1부와 2부의 전반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작업을 통해 나는 스피노자 철학의 꽃은 결국 형이상학이라는 것 역시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 서문 중에서

정신의 역량은 그 대상인 신체의 역량에 비례하며, 그런 명목으로 스피노자는 ‘자연학 소론’에서 신체의 역량을 고찰한다. 이 역량은 그것을 둘러싼 다른 물체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는데, 스피노자는 이 관계 역시 지금까지 실체의 양태라 부른 것과 등가어로 사용된 변용이라는 용어로 기술한다. 그러니까 신체의 역량은 그것이 다른 물체들에 의해 어떻게 변용되고 그것들을 어떻게 변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피노자의 인과성은 신체 변용의 메커니즘을 통해 인식될 수 있고, 이 메커니즘은 스피노자의 철학 체계 전체에 걸쳐 결정적 의미를 갖는다. 변용은 첫째, 실체와 양태를 핵심 개념으로 하는 스피노자 형이상학의 연장선상에 있고(변용은 양태와 등가어이다.), 둘째, 스피노자의 자연학을 알려 주는 거의 유일한 통로이며(물체들 간 상호 작용은 변용의 메커니즘으로 제시된다.), 마지막으로 윤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데카르트나 칸트의 자유의지만큼이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더 윤리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더 역량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고 역량은 변용 능력으로 가늠된다.) ─ 292쪽

신체에 통일성을 부여하는 정신을 데카르트는 다소 전략적으로 전통 스콜라의 용어를 따라 ‘실체적 형상’이라 부르지만, 이산적 단위로서의 이 신체는 근대의 학문적, 정치적, 사회적 장을 구성하는 본질적 단위가 된다. 피부로 둘러싸여 있고, 생체 역학의 단위가 되며, 권리를 배태하고, 불가침의 자유나 책임의 최소 단위이며, 인구 통계의 단위가 되고, 생활 세계의 지평을 구성하는 등등의 고유한 신체 말이다. 앞서 보았듯 데카르트는 심신 합일을 합리성의 영역 바깥으로 밀어내지만, 바로 이런 의미에서 그것은 근대적 사유 및 제도의 초석이 된다.
반대로 스피노자에서는 인간 신체 역시 다른 물체들이나 타인과의 관계, 제도, 관행 등에 정체성 자체가 연동되어 있고 나아가 우주 전체와 연관되어 있다. 그것은 상대적이고 유동적이다. 안토니오 다마지오 같은 신경 생리학자를 논외로 한다면 들뢰즈, 네그리, 발리바르 같은 현대 형이상학자와 정치 철학자에게 스피노자가 오늘날 환영받는 핵심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이런 신체 때문이다. 스피노자를 참조하지는 않지만, 푸코의 광기론은 물론 라캉의 상상계 이론의 출발점도 바로 ‘내 신체’ 관념의 타자 의존성이다. 이에 대비해서 내가 특별히 보여 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연학적 물체들에 대한 인식에서 인간 신체에 대한 느낌까지 관통하는 스피노자의 합리주의이다. ─ 381~382쪽

“오늘날 가장 각광받는 고전 철학자인
스피노자에 대한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서!”
진태원 교수(『스피노자 윤리학 수업』) 추천

인간주의에서 벗어나기를 요청받는 위기의 21세기
나날이, 무한히 새롭게 읽히는 스피노자의 정수를 해명하는
국내 정상의 철학 연구자 김은주 교수의 첫 번째 학술서

세계의 모든 문제가 증폭하는 시대다. 자본주의 비판에서 인지과학, 문화이론에서 신유물론까지 지금 최전선에 있는 사상들의 중심에는 바로 스피노자가 있다. 칸트가 인간 이성의 한계를 설정했다면, ‘비판’ 이전에 스피노자는 이성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무한자인 신 혹은 자연에 대한 스피노자의 사유가 오늘날 생생하게 귀환하는 이유다.
『스피노자의 형이상학』은 20여 년에 걸쳐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근대 철학을 연구해 온 김은주 교수의 첫 번째 학술서다. 데카르트, 홉스에서 푸코, 데리다에 이르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스피노자의 『지성교정론』 등을 번역한 저자는 치밀한 독해와 활력적인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박기순, 진태원 등 국내 연구의 토대 위에서 나온 이 책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개된 역량 중심의 해석과, 합리주의를 중심에 두는 영미권의 해석을 종합하고자 하는 야심의 산물이다.
정치 철학을 주로 다룬 기존 논의와 달리 스피노자 철학의 핵심을 형이상학에서 찾는 이 책은 많은 논자들의 관심사인 ‘코나투스’와 신체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개념에 대한 정교한 해석을 제시한다. 실행에 조급하여 작은 차이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참되고 적합한 사유의 토대를 찾는 철학의 꽃, 즉 형이상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책이다.

“김은주 교수의 저작은 오늘날 가장 각광받는 고전 철학자인 스피노자의 형이상학에 대한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서다. 저자는 프랑스와 영어권 스피노자 연구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역량과 합리성을 통합적으로 사유하려는 주목할 만한 시도를 한다. 전문가들에게 더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역작인 이 책은 국내 스피노자 연구의 수준을 한 눈금 높이고 있다. 앞으로 스피노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 진태원(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스피노자 윤리학 수업』 저자)

실체와 속성의 관계에서 ‘양태 혹은 변용’, 인과성, 개체론까지
스피노자 연구사에서 가장 많은 논쟁을 낳은 지점들을 돌파하여
합리론을 더 역동화하고, 역량론을 더 합리화하는 시도

데카르트의 비판적 계승자로서의 스피노자를 발견하는 이 책의 시야는 근대 철학의 엄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한다. 이는 데카르트를 성급히 기각하거나 스피노자의 경구에서 아우라를 얻어 오는 논자들과 저자가 궤를 달리하는 점이다. 이 책은 마르시알 게루를 필두로 한 프랑스어권의 역량 중심 연구에 토대를 두고 있는데, 실천 철학을 앞세우며 정작 개체의 차원에서 본질주의에 빠져드는 역량론의 한계를 합리주의의 도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 이는 최근 풍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영미권 연구의 폭넓은 참고로 뒷받침된다.
모든 위대한 철학이 그렇듯, 스피노자는 ‘실체’와 ‘속성’이라는 존재론의 기본적인 범주를 사용해 ‘자연 안에 단 하나만의 실체가 존재한다’는 충격적인 테제를 내놓는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스콜라주의자들,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츠 같은 동시대 합리론자와 구별되는 스피노자의 변별점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윤리학』의 순서를 따라 실체와 속성(1부), 실체와 양태(2부), 인과성(3부), 개체론(4부) 10개 장으로 구성된다. 이는 그대로 스피노자 연구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지점들이다. 관념론적 경향의 합리론과 본질주의 경향의 역량론에서 공통적으로 간과되는 ‘양태’에 주목함으로써 스피노자 존재론의 가장 특징적인 국면이 밝혀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주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같은 대학 철학과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리옹고등사범학교(École Normale Supérieure de Lyon)에서 “La causalité imaginaire chez Spinoza”(스피노자 철학에서 상상적 인과성)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양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국립부경대 조교수를 거쳤다. 근대 철학 전공자로서 스피노자, 데카르트, 홉스 그리고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다. 저서로 『푸코와 철학자들』(공저, 민음사), 『스피노자의 귀환』(공저, 민음사), 『서양근대교육철학』(공저, 서울대출판부), La raison au travail. Traversées du spinozisme(공저, ENS éditions, 근간), 『생각하는 나의 발견, 방법서설』(미래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스피노자의 『지성교정론』(길), 함께 옮긴 책으로 알렉상드르 마트롱의 『스피노자 철학에서 개인과 공동체』(그린비)와 피에르프랑수아 모로의 『스피노자 매뉴얼』(에디토리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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