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첩기행 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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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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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북아프리카 화첩기행을 펴내며
<b>1장 알제리</b>
하얀 아프리카 속으로
세상의 문, 공항 이야기
호텔 사피르, 여행자의 수도원
황홀, 모리타니 왕릉의 두 여인
사람이 살고 있었네, 부이스마엘의 장터
바람이 전하는 말, 티파사에서
바닷가 카뮈의 비
카스바 골목에서 울부짖는 소년
알베르 카뮈, 그 환각의 지도를 좇다
묵상, 그 동네의 검은 예수
한 이슬람 세밀화가에 대한 경의
<b>2장 이집트</b>
카이로의 밤 비행기
나일 강의 사랑
카이로에서 기자까지, 두 여인과의 동행
룩소르에서 아부심벨까지
죽음의 미술
<b>3장 튀니지</b>
모래바람 속의 사랑, 사하라와 <잉글리시 페이션트>
내 안의 사하라
<스타워즈>와 동굴 호텔 시디드리스
수스의 화랑, 그 143.5센티미터의 인연
물의 성지, 카이로우안
석양의 엘젬, 아프리카의 콜로세움
역사의 등뼈, 카르타고의 비르사 언덕
시간의 빛, 바르도 박물관
시디부사이드, 그 ‘삼청三靑’의 동네를 찾아서
예술 카페 데나트
<b>4장 모로코</b>
카사블랑카로 가는 밤 비행기
As Time Goes By,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대곡자大哭者의 묘
제마엘프나 광장의 북소리
마조렐과 로랑은 잠들지 않는다, 마조렐 정원에서
페스의 모래시계, 메디나의 미로 시장
이슬람 사원에서 가죽공장 태너리까지
평화, 평화로다. 우다야 성채 안의 파란 대문들
<b>인문과 예술의 향취가 아름답게 어울린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화첩기행』 전면 개정, 그리고 6년 만의 신작!
화가의 ‘색채 본능’을 마음껏 풀어낸 ‘예藝’의 여행기!
‘예술’의 꽃이 피고 자라는 황홀한 땅의 풍경들을
펜 한 자루 돛대 삼고, 붓 한 자루 삿대 삼아
글과 그림으로 끌어올리다.</b>
인문정신과 예술혼이 씨줄과 날줄로 아름답게 수놓인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화첩기행』연작은 1999년 첫째 권을 선보인 이래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연작을 종합해 김병종 예술기행의 아주 특별한 연대기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기 위하여 이전에 출간된『화첩기행』3권, 『김병종의 모노레터』,『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을 지역별 ? 주제별로 분류, 전면 개정하고 4권으로 묶었으며, 6년 만의 신간 북아프리카 편『화첩기행 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을 포함해 문학동네에서 전5권으로 새롭게 출간했다. 김병종 화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의 독특한 어우러짐과, 시대와 지역, 문화예술을 총망라해 보여주는 고품격 예술기행의 진수를 손색없이 선사하고자 했는데, 특히 이번 신작 북아프리카 편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의 독특한 색채와 예술성에 대한 김병종 화백의 섬세한 사유를 담고 있어 북아프리카의 문화예술에 대한 더없이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b>눈이 시릴 만큼 찬란한 자연의 색채와 가난, 슬픔이 공존하는 땅, 북아프리카</b>
살면서 배터리가 방전될 때마다 짐을 꾸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이 길을 나서곤 했던 김병종 화백은 “삶이 마치 데쳐놓은 식물 같다고 느껴”지던 어느 여름날, 북아프리카 여행을 결심한다. 그가 북아프리카를 여행지로 삼은 까닭은 북아프리카 지역이 하나의 고유한 문화가 다른 문화와 만나 독특한 색채를 내뿜는 지역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의 붓길을 잡아끄는 것은 바로 그러한 제3의 영역이었다.
이번 북아프리카 화첩기행에는 해 지는 서쪽이라는 뜻의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 ‘마그레브’ 중에서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와 예전에 다녀온 이집트를 함께 담았다. 문학청년이던 시절 알베르 카뮈의 문장을 끌어안고 잠 못 이루던 김병종 화백은 이국땅의 황홀한 색채에 빠져 몸살을 앓는 화가이자 외로운 개인으로서 북아프리카땅을 바라보며 그곳을 인간애와 생명력이 넘치는 예술의 땅으로 그려냈다.
풍경이 현란하면 붓도 현란해진다. 풍경이 황홀하면 붓도 덩달아 황홀해지는 것이다. 카리브 연안을 돌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내가 만난 풍경들 중에는 유난히 ‘색채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많았다. 유럽 화가들이 가장 화폭에 담고 싶어한다는 시디부사이드(Sidi-Bou-Said)를 비롯해 와르르 쏟아질 듯한 사하라의 별밤, 장려한 낙조 속에 폐허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로마 유적지 엘젬과 하얀 모스크들, 그리고 원색의 나무와 꽃들이 내뿜는 영기(靈氣)가 사람을 취하게 하는 마조렐 정원, 무엇보다 ‘히잡’ 아래 드러난 이방 여인들의 외롭고 고혹적인 음영 깊은 눈빛…… 이제 여행은 끝났다. 그러나 아직도 그 황홀한 풍경들은 잔상으로 남아 눈앞에 간단없이 떠오른다. _본문에서(8쪽)
<b>알베르 카뮈, 생텍쥐페리, 자크 마조렐……
수많은 예술가들의 영혼이 어려 있는 땅</b>
북아프리카 태생의 예술가들, 혹은 외로운 행성처럼 북아프리카땅으로 모여든 예술가들은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알베르 카뮈 키즈’이자 혼란스러운 젊은 시절을 예술과 문학에 푹 빠져 지냈던 김병종 화백은 퍼덕이는 생선을 그물 가득 끌어올릴 어부의 기세로 북아프리카땅에 선다. 카뮈가 태어나고 자란 알제의 빈민가와 그가 수채화처럼 그려낸 ‘티파사’, 생텍쥐페리가 비행하며 내려다봤을 사하라, 앙드레 지드, 모파상, 파울 클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사랑방이었던 튀니지의 ‘카페 데나트’, 화가 자크 마조렐이 만들고 이브 생로랑이 이어받은 모로코의 ‘마조렐 정원’을 오래 묵은 갈증을 해소하듯 신나게 써내리고 그려낸다. 곳곳에서 예술의 향취가 묻어나는 북아프리카는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잉글리시 페이션트> <스타워즈>의 배경인 사하라 사막, <카사블랑카>로 유명해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글래디에이터>의 모티프인 튀니지 엘젬의 원형경기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가는 곳마다 떠오르는 예술가와 작품을 그곳의 풍경과 한데 엮어 깊이 있는 예술기행을 펼쳐놓는다.
하얀 집들의 골목 맨 끝에 있는 작은 성채. 이 오래된 집 한 채에 외로운 행성들처럼 모여든 당대의 예술가들. 무엇이 그들을 머나먼 북아프리카 하고도 튀니스 외곽 도시 시디부사이드의 이 골목 끝 하얀 집으로 불러들였던 것일까. 바다색보다도 진한 외로움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독약같이 검고 깊은 아프리카 커피 때문이었을까. 그도 아니면 그냥 창가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옥색 바다를 보기 위해서였을까. 아니면 그저 자신들의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홀로 있기 위해서였을까.
_본문에서(237쪽)
<b>인종과 문화의 기묘한 혼합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북아프리카 예술</b>
수천 년 간 페니키아와 로마, 오스만튀르크, 스페인, 프랑스 등 여러 왕조와 제국의 지배를 받아온 북아프리카 역사의 이면에는 이질의 문화와 만나 탄생한 제3의 예술적 독특함이 있다. 유럽 미술관들의 거대한 컬렉션과 판박이 해설에 거부감을 느껴온 김병종 화백을 사로잡은 것은 튀니지의 바르도 박물관이다. 어수룩한 진열 방식과 “이곳은 빛을 담는 집”이라는 신선한 소개는 편안한 분위를 자아내고, 그들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완성한 세계 최대 규모의 로마 시대 모자이크는 화가의 붓질 못지않게 섬세하다. 북아프리카 예술에 있어 이슬람 건축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 김병종 화백은 모로코의 유서 깊은 사원들과 서민들의 주택가를 돌아보며 상징적인 표상을 극도로 찾아보기 힘든 이슬람 건축에서 다름 아닌 ‘문’이 이슬람을 상징한다는 자신만의 견해를 피력하기도 한다.
나는 이교수에게 단정적으로 이슬람의 상징은 사원 건축 자체이며 그중에서도 문이라고 말했다. 이교수는 웃으며 처음 듣는 얘기라고 했다. 내가 다녀본 바에 의하면 구시가지 메디나와 신시가지 역시 사원의 문처럼 문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지지 않느냐, 페스 같은 경우 메디나의 문 하나를 통과하는 순간 천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 만큼 확연히 다르지 않더냐. 우다야 성채의 문을 통과하는 순간 전혀 다른 세상이 거기 펼쳐져 있지 않던가. 요컨대 문이 단순한 문이 아니라 그 문을 통과하는 순간 ‘속俗’과 ‘성聖’이 나뉘며, 현세와 내세가 나뉘고, 죄와 성화가 나뉜다고 보았던 것이며, 무엇보다 그 문은 순간과 영원을 나누는 문이기 때문에 문이 최종적인 이슬람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고, 그것은 경전이 아닌 내가 발로 걸어다니며 얻은 것이라고 했다. _본문에서(311쪽)
<b>풍족하지는 않지만 평화롭고 맑은 사람들
그 가난의 그림자를 지워내고도 남을 눈부신 자연의 색채</b>
김병종 화백의 눈에 북아프리카는 온갖 색이 뒤엉켜 들끓는 용광로다. 그 맛만큼 다양한 빛깔의 올리브, 색채 웅덩이가 한데 모인 가죽 염색 공장, 하얀 담장을 덮은 빨간 부겔빌레아, ‘튀니지언 블루’라고밖에 명명할 수 없는 옥빛 바다, 사하라의 층층 색깔 노을빛을 저자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생생하게 묘사한다. 한편, 그 나라를 제대로 알려면 박제된 박물관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래시장으로 향하길 권한다. 그중에서도 모로코 페스의 미로시장은 14세기에 조성된 곳으로 무려 9천 개의 골목이 모여 있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장 안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상인과 함께 늙은 나귀는 분주히 짐을 나르고, 그 누구도 자기 가게에 들어오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시장 상인을 비롯해 이 지역 사람들은 모두가 신의 자손이라는 생각으로 자기가 맡은 일만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었다. 이렇듯 풍족하진 않지만 평화를 지키려는 모습과 그 뒤로 펼쳐진 눈부신 풍경은 물질적 풍요를 부끄럽고 미천하게 만들어버린다.
이 유서 깊은 골목시장의 만물상 구경과 생생 튀는 대화들이 유익했다. 유럽의 밴질밴질한 박물관 몇 개를 보는 것 이상의 생동감이 있었다. 한 나라의 문화를 이토록 날것으로 체험하기 쉽지 않은 까닭이다. 그래서 권하고 싶다. 이슬람을 알려면, 아니 어느 문화권이든지 제대로 알고 이해하려면 박제된 박물관보다는 재래시장으로 가라고. 그중에 제일은 페스의 이 미로 시장이라고. 물건을 팔기보다 시간을 파는 수크의 모래시계 장터에서 느리게 걸어보라고.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일수록 그 미로 속에서 다시 길을 찾아 나설 일이라고. _본문에서(303쪽)
이슬람 사원에서 울려퍼져 마을 골목을 감아 도는 낭랑한 아잔 소리, 갈색 사막과 옥빛 바다가 뒤엉킨 속에서 강렬하게 튀어오르는 햇빛 알갱이들, 그 속에서 평화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들…… 황홀한 기쁨과 마알간 슬픔이 공존하는 북아프리카 땅을 여행하고 돌아온다면 사소한 일상의 기쁨과 슬픔 아니,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찬란한 기적임을 누구나 알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김병종은 1953년에 태어나 서울대 미대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서울, 파리, 시카고, 브뤼셀, 도쿄, 바젤 등지에서 수십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제 아트페어와 광주 비엔날레, 베이징 비엔날레, 인디아 트리엔날레 등에 참여해왔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미술기자상, 선미술상, 대한민국 기독교미술상 등을 받았으며, 대영박물관과 온타리오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문학청년이던 대학 시절 동아일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고, 동양철학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미대학장, 서울대 미술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있다.
글과 그림이 수려하게 어우러진 대표작 『화첩기행』 시리즈 외에『바보예수』 『생명의 노래』 『오늘밤, 나는 당신 안에 머물다』 『감히, 아름다움』(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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