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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유 어게인

서연주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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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55MB)
ISBN 97889349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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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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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그의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쪽 눈이 영원히 어둠에 갇혀버린 것이다. 어릴 적부터 수재로 이름을 알리며 가족들의 자랑이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부당한 것은 절대 참지 않는 해결사 ‘서다르크’로 불리던 90년생 여의사 서연주는 그렇게 한순간에 전도유망한 의사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 되었다. 사고 후 장장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총 일곱 번의 수술을 받았고, 반복되는 고통과 회복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원망하고 다잡기를 수백 번, 밑바닥에 숨죽이고 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며 가족을 비롯한 사람들의 헌신과 사랑에 비로소 눈뜨게 되었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 의사의 좌절은 어쩌면 이유가 있었던 걸까. 서연주 작가는 자신에게 닥친 이 모든 비극에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고 환자에게 더 가까운 의사이자 장애인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치유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씨 유 어게인〉은 한 젊은 청년의 좌절이자 새로운 탄생을 담은 성장기록이며 의사이자 환자, 장애인까지 두루 소임을 받은 인간 서연주의 세상을 향한 당차고 씩씩한 다짐이다.
시작하며



① 이제 나의 절반은 내내 밤
기억의 첫 시작 아빠 목소리
분주하고 심각했던 응급실
응급수술이 끝나고 다시 꿈속으로
실명이란 비극 받아들이기
그럼에도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감염과의 필사적인 사투
사고 소식 현명하게 알리기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눈이 흐려졌어요
끔찍했던 두 번째 응급수술
마약성 진통제를 찾아 울부짖는 의사
6인실의 마리아 여사님
날려버린blow-out 골절 성형수술
얼굴이 터질 것 같았지만 말할 수 없어
오늘 퇴원합니다


② 가장 보통의 존재, 가장 부러운 존재
작은 거인, 엄마
소비의 공허함
일상생활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첫 연말 밤 외출
실명 소식을 들은 동생은
눈물 빼주는 작업
주인도 못 알아보는 Face ID
안약 알람
진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흘러나온 고름, 절망적인 재입원
함께의 중요성
나 홀로 병원에서 연휴 나기
고효율 인간이 못 견디는 비효율의 삶


③ 절대 지치지 않겠다는 다짐
거품뇨가 나왔다
지독하게 치료받을 용기
엄마 아빠는 눈이 두 개잖아!
눈동자야, 너 참 예뻤구나
공포스러운 가짜 눈알, 페이크 아이Fake eye
흉터가 남았던 손톱을 잘랐어요
드디어 안압이 재진다
킁킁 어디서 발 냄새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블루베리
애플워치에 숨겨진 뜻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라고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완벽한 복귀
의사는 환자를 봐야 해
1.5인분의 삶


④ 중요한 건 꺾여도 된다는 마음
드디어 진짜 의안을!
아가씨가 왜 여기 앉아있어?
난 빨리 실명하길 바랐어
여행지에서 흘린 피눈물
연주 씨한테 손은 어떤 장기인가요?
어이 간호사! 나 아파 죽겠다고오오!
벌써 1년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에서 뛰어내리다
바로 잡으려는 용기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맞서기 위한 노력
끝내 포기하지 않았던 마무리, 그리고 다시 환자
우리가 있으니 걱정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봐요


마치며

가만히 눈을 깜박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도중, 여러 과 의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내 상태를 살폈고, 그분들은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며 감당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건넸다. 다친 안구를 적출해야 할 수도 있으며, 산산조각 난 얼굴뼈들은 당장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나는 눈부시게 빛나는 응급실 조명 아래서 의료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신께 무사함을 비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다시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저를 굽어 살펴주시길.’
_24쪽, 「분주하고 심각했던 응급실」

“성모 마리아님,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진통제가 도착할 때까지 마리아 여사님은 자신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 곁에서 진심을 담아 기도해주셨다. 의사와 환자, 타인과 타인 같은 낯선 관계에서, 경계를 허물고 진심을 담아 마음을 내어줄 때 상처로 가득한 마음이 금세 평온을 되찾게 된다.
_61~62쪽, 「6인실의 마리아 여사님」

다친 뒤 한 가지 달라진 게 있다면, ‘실패’라는 단어를 겁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나는 다친 사람이니까’ 같은 말로 해보지도 않고 지레 포기하는 것이 정말 무서운 일임을 알게 됐다. 합리화하고 편한 길을 택하려는 본능의 눈속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고민해보자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 포기하고 싶어도 최선을 다하는 끈기, 이것들이야말로 삶을 끝까지 찬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무기가 아닐까.
_146쪽, 「지독하게 치료받을 용기」

부하직원은 다시금 내 눈꺼풀을 힘껏 벌려 힘겹게 들어간 눈알을 빼고, 또 다시 씻지 않은 손으로 가짜 눈알을 안구에 넣기 위해 이리저리 만지작거렸다. 그 끔찍한 작업을 두세 차례 더 거친 후, 이게 아가씨 사이즈라고 사장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죽대며 손거울을 건넸다. 원래 눈동자보다 1.5배는 커 보이는 갈색빛의 가짜 눈알이 왼쪽 얼굴에 박혀있었다. 누가 봐도 나는 비정상으로 보였고, 장애인임을 알 수 있었다.
_159~160쪽, 「공포스러운 가짜 눈알, 페이크 아이Fake eye」

신체의 상실이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아픔이며, 그 아픔으로 인해 겪는 여러 사회적 시선은 사람을 저 밑바닥까지 끌고 가 일어설 힘까지 앗아가고 만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차별이나 동정 같은 뾰족한 가시에 수시로 찔리며 끊임없이 투쟁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해 마냥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들이라고 보는 경향도 문제가 있다. 장애인이 까칠한 것이 아니라, 사회와 시선이 사람을 경계하게 만들고 차별을 일상으로 강요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 된다. 아, 아프구나. 조금 불편하구나, 하고.
_213쪽, 「아가씨가 왜 여기 앉아있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고용 편견을 없애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볼 생각이다. 장애인이라서 미숙하거나 안 될 거라는 편견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겠지만 ‘장애인이어도 괜찮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의사 인생 챕터 2를 채우고자 한다. 나는 살아있고 여전히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의사, 서연주이다.
_259쪽, 「우리가 있으니 걱정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봐요」

“처음 뵙겠습니다. 어느 쪽 눈이 다친 눈이죠?
겉으로 봐선 전혀 모르겠네요.“

서연주 작가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해본다. 비 오는 어느 평일 오후, 여의도성모병원 근처의 건물 상가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약속 시각에 10분 늦었고, 자리에 앉으며 피를 토하는 환자가 갑자기 병원에 들어와 처치하고 오는 길이라며 미안하다고 했다. 사고 당시를 묻는 질문에 그는 특유의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진 눈으로 천진하게 웃으며 당시의 처참하고 긴박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혹여라도 듣는 이가 놀랄까 의사 특유의 올곧음에 부드러운 위트가 섞인 채였다. 그의 사고명은 한쪽 안구 파열과 안면부 분쇄 골절. 이렇게 밝고 아름다운 청년의 한쪽 눈이 영원히 어둠에 갇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강원도 인근의 외승 센터에서 낙마 사고가 있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의 낮 풍경이 마지막 장면이었다는 것 말고는, 사고 전후 수 시간가량의 기억이 지금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_10쪽, 「시작하며」

그는 자신이 겪은 사고와 그와 관련된 사람들, 어떻게 말을 타게 됐으며 마지막 기억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얘기해주었다. 마치 어젯밤 꾼 꿈을 이야기하듯이 그는 편안해 보였다. 의식적으로 그의 눈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미소를 머금은 눈은 다친 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워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게 되었다. 그러다 문득 시선을 거두길 여러 번, 그런 상대의 마음을 읽은 것인지 그는 “어디가 아픈 눈인지 잘 모르겠죠? 실제로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말하며 처음 만난 이를 배려해주었다. 긴 고통의 시간을 겪고 단단해진 사람의 배려였다.

결코 끝나지 않은 고통의 여정에서
의사이자 환자로, 장애인으로 느끼고 깨달은 것들

그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총 일곱 번의 수술을 받으며 좌절과 일어섬을 반복했다. 의사라고 해서 뾰족한 수는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상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실체에 다가가기를 머뭇거렸고, 예측할 수 없는 고통이 올 때면 무력함과 막막함을 동시에 느꼈다. 그도 어쩔 수 없는 수동적 위치의 환자였다. 복잡한 병원 시스템에 환멸을 느끼고, 진료를 받기 위해 기약 없이 기다리는 처지였으며 의사가 하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고통과 회복의 여정에서 그가 마주한 것은 ‘환자의 입장’이었다. 왜 환자들이 그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얼마나 의사와 소통하고 싶은지, 진료실 밖 대기하고 있는 환자의 심정은 어떤지 등 지금까지 의사로서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의사와 환자, 병원의 현실이었다.

“예약 시간과 무관한 것이 진료 차례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할 거면 예약 시간은 왜 잡는담!’ 의사로 일할 때는 미처 몰랐다. 환자들이 줄지어 밀려왔기에 누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헤아릴 틈이 없었다. 이런 줄 알았으면 ‘오래 기다리시느라 힘드셨겠다’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는 건데.”_130쪽, 「고효율 인간이 못 견디는 비효율의 삶」
치료를 받던 중 의사로 복귀하며 마주한 ‘의사 파업’ 이슈에 대한 의견도 담았다. 공교롭게도 4년 전 같은 이슈로 파업을 선도했던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기를 거부하고, 의사와 환자의 처우에 집중하기 위해서 본래의 자리로 복귀해 환자들을 살피기로 했다. 의사는 환자를 봐야 한다는 것이 그가 배운 것이고, 이 싸움에서 환자가 피해자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장애인 등록을 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던 날의 이야기도 주목해야 할 이야기 중 하나이다. ‘심한 장애인’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장애인의 등급을 매기고, 다양한 장애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단계마다 기관에서 요구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서류들, 심사 기준, 비용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고 사회로부터 배제된 느낌을 주어 재활 의지를 꺾는 현실도 꼬집었다.

“어디까지가 심한 정도이고, 어디까지가 심하지 않은 정도란 말인가. 이 과정에서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마음을 많이 다친다. 실제로 내 동생은 내가 ‘심하지 않은 장애’로 분류되었다고 했더니, 왈칵 눈물을 쏟았다. 갑작스러운 신체 상실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은 고통을 국가가 가벼이 여기고 폄훼하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누군가에게는 극심한 고통이 국가가 볼 때는 별것 아닌 걸로 치부되는 느낌이랄까.”_185쪽,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라고요?」


외로워도 슬퍼도 눈물 대신 윙크를!
의사 서연주, 온기를 전하는 진정한 치유자를 꿈꾸다

한쪽 눈 실명이라는 사고를 통해 얻은 깨달음은, ‘사람이 가장 위대한 치료제’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술도, 약도 아픈 이를 낫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정말 고통스러운 사람에게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조용히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온전히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눈을 선뜻 내어주겠다는 동생과 끊임없는 헌신과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우리가 있으니 무엇이든 해보라는 동료들이 있기에 지금의 서연주가 존재할 수 있음을 알게 된 지금, 그는 열심히 살아내어 보답하며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

“미래가 창창한 젊은 의사였던 제가 갑자기 환자가 되고,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 데에는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 의미를 기필코 찾아내어 저는 제 자신과 환자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를 치료하는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가 되려고 합니다. 이것은 욕심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제가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고도 꺾이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신 분들 덕분에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_261쪽, 「마치며」

수술과 회복의 과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위기가 닥쳐 의사 서연주를 환자 서연주의 자리로 데려다 놓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겁내지 않는다. 그의 옆에는 온전히 그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를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한없이 나약하고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모두 글로 담아냈다. 자신처럼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외로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따뜻한 친구이자 믿음직스러운 의사로, 영원한 상실을 겪은 장애인으로 조용히 손잡아주고자 한다. 부디 감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아주 잠시라도 위로를 느끼길 바라며, 씩씩하고 밝은 환자이자 의사 그리고 상처 입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은 치유자, 서연주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연주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응급 의료센터 내과 전담의와 우리베스트내과 소화기내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2022년 11월, 갑작스러운 낙마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하며 근무하던 병원에 실려온 경험은 그의 인생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우당탕탕 넘어져도 한쪽 눈으로 윙크를 날리며 일어나는 그를 보고 동료들은 이 세상 회복력이 아니라고 하며 '윙크 의사'라는 애칭을 지어주었다. 그는 이제 예측할 수 없는 인생에서 때론 넘어지고, 때론 좌절하면서 지친 의사, 연약한 환자 그리고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 살기를 꿈꾼다.

유튜브 채널 〈윙크의사 연주당〉
www.youtube.com/@wink.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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