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12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자 지음 | 넥서스콘텐츠개발팀 옮김

넥서스 2024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New Collection」제12권『비밀의 화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명작만을 엄선하여, 원문을 최대한 살리면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쉬운 영어로 각색한 시리즈이다. 1000단어 수준으로 각색하였으며, 어려운 어휘는 별도로 설명하여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다.＜비밀의 화원＞은 ＜소공자＞, ＜소공녀＞의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작품으로, 황량하고 적막한 황무지 속의 저택을 배경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아픔을 치유하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아픔을 준 어른들까지 치유한다는 점에서 감동이 느껴지는 영원한 명작이다.

목차

Story 01 There Is No One Left
한 사람도 남지 않다
Story 02 Mistress Mary Quite Contrary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Story 03 Across the Moor
황무지를 가로질러
Story 04 Martha
마사
Story 05 The Cry in the Corridor
복도에서 난 울음소리
Story 06 “There Was Someone Crying!”
“누군가 울고 있었어!”
Story 07 The Key to the Garden
화원의 열쇠
Story 08 The Robin Who Showed the Way
길을 알려준 울새
Story 09 The Strangest House Anyone Ever Lived in
살아본 집 중 가장 이상한 집
Story 10 Dickon
딕콘
Story 11 The Nest of the Mistle Thrush
겨우살이 개똥지빠귀의 둥지
Story 12 “Can I Have a Bit of Earth?”
“제가 땅을 조금 가져도 될까요?”
Story 13 “I Am Colin”
“나는 콜린이야”
Story 14 A Young Rajah
꼬마 임금님
Story 15 Nest Building
둥지 만들기
Story 16 “I Won’t!” Said Mary
메리가 “나는 안 할 거야!”라고 말하다
Story 17 A Tantrum
짜증
Story 18 “I’ve found the door into the garden”
“내가 화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발견했어”
Story 19 “It Has Come!”
“봄이 왔어!”
Story 20 “I Am Going to Live Forever, Ever and Ever!”
“나는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Story 21 Ben Weatherstaff
벤 웨더스태프
Story 22 When the Sun Went Down
해가 질 무렵
Story 23 Magic
마법
Chapter 24 “Let Them Laugh”
“그 아이들이 웃게 내버려 둡시다”
Chapter 25 The Curtain
커튼
Story 26 “It’s Mother!”
“어머니세요!”
Story 27 In the Garden
화원에서

작가정보

원작 Frances Hodgson Burnett

저자(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ett, 1849-1924)은 미국의 극작가이자 작가다. 1849년 영국 랭커셔 지방의 산업도시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버넷은 철물점을 경영하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생활이 어려워지자 열여섯 살되던 해인 1865년에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했다. 그녀는 낯선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버넷이 작가로서 처음 인정받은 작품은 랭커셔 광산촌의 이야기를 다룬 「로리의 아가씨(That Lass o’Lowrie’s)」였고, 이후 발표된 「소공자(Little Lord Fauntleroy), 1886」, 「소공녀(The Little Princess), 1888」,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1909」은 그녀를 세계적인 유명 동 화작가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소공자」의 주인공 세드릭의 패션이었던 주름 장식 깃이 달린 벨벳 정장은 한때 큰 유행을 끌기도 했으며, 「소공녀」는 1905년에 연극으로 각색되어 인기를 끌었다.버넷의 작품 속에는 영국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가 깊이 묻어나 있고 낭만적인 상상력이 이야기를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감상적인데다가 낭만적인 주제를 강조하고 있고, 평범한 주인공이 갑자기 귀족이 된다거나 어려움에 빠진 귀족의 자녀가 기적처럼 자신의 지위를 회복한다는 식의 설정이 아이들에게 비현실적인 꿈을 심어 준다는 비판도 함께 받고 있다.

번역 넥서스콘텐츠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