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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역사의 파편에서 현재를 읽다
조이엘 지음
섬타임즈

2024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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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41MB)
ISBN 97911985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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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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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하게, 인식을 파고드는 탁월한 이야기들로 매번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조이엘 작가의 신작《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번에도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지리, 정치 등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전작보다 더 아찔하고 통렬하게 164편의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퇴계 이황과 선조, 이괄, 허엽, 허난설헌, 광해군 등 역사의 언저리에서 그간 주목받지 못했거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오늘날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엮어낸다. 특히 전반에 다룬 퇴계 이황의 생애 마지막 여정을 바탕으로 절묘하게 이어지는 풍성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앎의 즐거움과 더불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게 읽히는 간결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좀 더 세상을 선명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001 반드시 미치는 나이 / 002 실패한 과외 / 003 항룡유회 / 004 성학십도 / 005 열심은 다 좋을까 / 006 국가 비상사태 / 007 해마다 사람들은 조금씩 달라지네 / 008 세세년년인부동 / 009 안중근 의사가 남긴 말 / 010 김유신과 비령자 / 011 세한연후 / 012 잊지 말자, 영원히 / 013 왜 서둘러 지고 있니 / 014 읽히지 않는 책 / 015 16세기 소크라테스 / 016 서울 건천동 / 017 그대여, 변치 않으시길 / 018 찐 서울, 그냥 서울 / 019 한남더힐 / 020 저자도와 뚝섬

021 압구정 현대아파트 / 022 미사리와 미음나루 / 023 아비 정약용 / 024 양수리 / 025 양평 떠드렁산 / 026 청개구리가 우는 이유 / 027 이괄 / 028 지지지지 / 029 나머지 99% / 030 1% / 031 희망고문 / 032 매화에게 물은 줬니 / 033 엄마 아빠, 저를 위해 울지 마세요 / 034 잘난 집안 / 035 아빠는 아들의 롤모델 / 036 장남 허성 / 037 나만파, 너도파 / 038 왕을 꾸짖는 패기 / 039 허엽 부자 / 04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041 대박 막내 허균 / 042 사주팔자 / 043 자업자득 / 044 천칭자리 / 045 점성술 / 046 먹방러 허균 / 047 탐식 / 048 윤리 무용론 / 049 허균 중간 평가 / 050 허균을 위한 변명 / 051 위선자 / 052 허초희 / 053 개천용 지수 / 054 문화 자본 / 055 너그 서장 남천동 살제 / 056 위장된 상속 / 057 노력과 행운 / 058 완벽하게 공정한 경쟁 / 059 하버드대학교 / 060 인재(人材) 혹은 인재(人災)

061 이승만 농지개혁 / 062 업적과 과오 / 063 이승만과 토지 공개념 / 064 박정희 토지 공개념 / 065 헨리 조지 토지 공개념 / 066 부루마불 / 067 돈이 너를 악하게 만들었니 / 068 작은 자아 / 069 경외 / 070 강변칠우 / 071 의자 뺏기 게임 / 072 적자만 기억하는 세상 / 073 못난 아빠 / 074 판사 고요 / 075 정약용 / 076 정발 / 077 길 좀 비켜줘 / 078 가도멸괵 / 079 송상현 / 080 세자 광해군

081 개무시 / 082 권필 / 083 눈칫밥 17년 / 084 힐링 전도사 / 085 옥탑방에서 꿈꾸면 / 086 꿈꾸면 이루어질까 / 087 긍정의 배신 / 088 인문학 무당 / 089 무당의 주님 / 090 고등종교와 무속 / 091 외로운 주님 / 092 담백한 교제 / 093 홍시도 어릴 땐 떫었다 / 094 인간은 이야기로 산다 / 095 죽기 좋은 날 / 096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 097 회심 / 098 포르투나 / 099 무륜정(無輪亭) / 100 무륜정(無倫亭)

101 퇴행 / 102 조작된 역모 / 103 칠서지옥 / 104 비뚤어질 테다 / 105 망나니 칼춤 / 106 폐비론 / 107 입틀막 / 108 쇠파리 / 109 임숙영 / 110 댓글 공작 / 111 마지막 시 / 112 권필 죽음 / 113 볼 수 없는 내 친구 / 114 폐비 공작 / 115 끝없는 욕심 / 116 허균 댓글 공작 / 117 인간은 행동으로 말한다 / 118 텅 빈 서울 / 119 끝내 하지 못한 말 / 120 백 년도 못 살 인생

121 허균은 개돼지 / 122 민중은 개돼지 / 123 게으른 개 / 124 개들에게 미안 / 125 아들을 죽여야 했던 어미 / 126 가족이 죽는다는 것 / 127 살아도 사는 게 아닌 / 128 이해할 수 없는 인사 / 129 이해할 수 없는 공사 / 130 이해할 수 없는 행동 / 131 공부하기 싫은 왕1 / 132 공부하기 싫은 왕2 / 133 비선조직과 왕 / 134 내시도 비웃는 왕 / 135 왕 지적질 / 136 무속에 미친 왕 / 137 무당에 미친 왕 / 138 초열지옥 / 139 요승과 요목 / 140 신성모독

141 나를 밟고 가라 / 142 국방보다 궁궐 / 143 히틀러 / 144 광해군 평가 / 145 돈 애비 / 146 광해군 가족 / 147 광해우 / 148 광해군의 남자들 / 149 태임과 태사 / 150 신사임당 / 151 송시열 / 152 대비모주 / 153 제주도 까치 / 154 K-T 멸종 / 155 빙하기 / 156 베링기아 / 157 제주도 까마귀 / 158 최종 보스 / 159 명예 없는 명예퇴직 / 160 보길도 / 161 17세기 조선 소크라테스 / 162 하늘이 보낸 사람 / 163 21세기 윤선도 / 164 내 친구가 몇이냐 하니

언덕에 올라 경복궁과 민가들을 바라보며 70년 생애를 질문 세 개로 요약한다.

나는, 순전히 진실만을 말했는가?
나는, 하나도 빠짐없이 말했는가?
나는, 목숨이 위험해도 말했는가?

프랑스 철학자 미셀 푸코는 이런 사람을 ‘파레시아스트’라고 불렀지만, 어렵다. 그냥 소크라테스라고 보면 얼추 맞다. 그래서 다시 질문하는 퇴계.

“나는 조선의 소크라테스였는가?”
(46~47p)

퇴계는 동이 채 뜨기도 전에 뱃사공을 재촉, 도망치듯 배를 출발시킨다. 여주를 떠나 단양까지 가는 나흘 뱃길 내내 학생들 질문이 저궤도 인공위성처럼 머리 주위를 뱅뱅뱅 돈다.

“퇴계 선생님은 고위 공무원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지식인으로서 우리 사회 1%로 살아오셨는데, 우리 같은 평범한 ‘나머지 99%’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나요?”
(81p)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도 인재가 될 수 있다.
차별은 없어야 한다.

불우한 젊은이들에게 기회 사다리를 제공해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를 만들자던 허균이었지만 정작 그는 사다리 중간에 걸터앉아 청년들 기회를 박탈했다. 그가 하는 말은 정의로웠고 그가 쓴 글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그가 한 행동은 찌질했다.
당연히 나빴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라고 규정하기는 힘들다. 입시 비리를 저지른 ‘그때는 나빴다’ 정도가 온당하다.
(127p)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달으면 자신에게로 향하던 집착이 줄어들고 삶이 오히려 행복해진다. 이를 ‘작은 자아 이론’이라 한다. 요즘 대세는 작은 자아와 정확히 반대다.

1 셀피즘(SNS를 통한 자기 과시)
2 나르시시즘(자신에게 애착)
3 취향, 선, 정의의 표준은 나 자신

세 항목 공통점은 ‘자기 숭배’다. 그래서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테디어스 윌리엄스 교수는 요즘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가 자기 숭배라고 꼬집었다.
(172p)

‘오배’는 우리라는 뜻인데 당시 서얼들이 주로 사용한 단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로 삶이 무너지고 있다, 정도 의미다.
하루 세 끼 수십 년간 먹어온 밥이지만 어느 날 문득, 나는 왜 밥을 먹고 있지,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다. 이때 만족할 만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면 시나브로
삶이 무너져내릴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다. 인간은 의미가 있어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다.
(242p)

새빨간 거짓말보다 진실이 약간 섞인 거짓말이 더 무섭다. 사람들이 쉽게 속기 때문이다. 절반의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이다. 허균 심복들은 대규모 부대를 꾸려, SNS는 물론
쿠팡과 당근에도 댓글을 단다.

찐 서울보다는 그냥 서울이 낫고
그냥 서울보다는 아웃 서울이 낫다.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듯하면 받아들인다. 유언비어는 사람들 입을 거치면서 사실로 둔갑하고, 어느 순간 정보 출처는 잊힌다. 허균 댓글 공작에 반응해 서울 시민들이 서울을 버리기 시작한다.
(296~297p)

“소설보다 재미있고
철학서보다 더 심오하다!”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조이엘표 인문학 세계’

역사는 반복된다. 씁쓸한 역사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깊이 있는 인문학적 가치와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탁월한 조이엘 작가는 인문학을 이렇게 정의한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당연한 것을 의심할 수 있도록 한다.
심지어 기존 진리 주장까지도 의심할 수 있도록 한다.
결국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당연한 것들,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보고 의심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열심은 다 좋은가?’, ‘이런 세상은 공정한가?’, ‘우리 사회는 나머지 99%로 살아도 행복한 사회인가?’, ‘내 노력‘만’으로 정당하게 진학했다고 말하는 것은 정당한가?’ 등 작가는 방대한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탄탄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책 곳곳에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생각들을 전한다.

“지금 고민하는 모든 답은
인문학에 있다!”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와 생각을 제시하는 책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퇴계 이황과 2년 차 초보 임금인 선조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어린 왕에게 퇴계는 ‘겸손한’ 왕이 되기를 바라며 마지막 충언을 쏟아낸 후, 생애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작가는 이를 따라가며 다양한 역사의 한 장면들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어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준다.
이야기는 어느덧 안중근 의사의 휘호로, 복잡한 파워게임에서 패배한 추사 김정희로 가지를 펼치다 퇴계가 죽고 17년 후에 태어나는 윤선도로 이어진다. 허균이 쓴 〈호민론〉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허난설헌인 허초희로, 이는 다시 2018년 서울대 논문으로 연결되어 ‘문화 자본’, ‘사회 자본’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렇듯 작가는 우리가 띄엄띄엄 알고 있던 지식이나 접점이 없을 것 같던 정보들을 날실과 씨실처럼 촘촘히 엮여 놀라운 연결고리를 발견해낸다.
무엇보다 이 책의 백미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의 찰진 글맛이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보 전달이 아닌 오늘의 생생한 이야기와 메시지로 재가공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가가 촘촘히 새겨놓은 각주들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각주에 실어놓은 원문을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본문에 다 담지 못한 추가 정보는 물론, 함께 읽어보면 좋은 추천 책에 이르기까지 본문을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400페이지가 넘는 책이지만 소설처럼 술술 단숨에 읽힌다. 읽을수록 생각이 차오르고 유연해진다. 역사의 파편들을 놀라운 통찰력으로 퍼즐을 맞추듯 꿰어낸 결과물에는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오늘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책을 읽으며 단순히 지식을 얻기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이엘

서울대에 입학해 하루 종일 먹고-놀고-자면서 젊음을 낭비하다가 ‘인생의 책’을 만난 후 독서인으로 변신했다. 주 전공은 인문학이지만 다른 분야, 특히 과학을 좋아한다. 그렇게 책과 함께 30년쯤 살아보니 세 가지 깨달음이 왔다.

첫째, 노안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온다.
둘째, 고전보다 유익한 책이 꽤 많다.
셋째,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 있다.

“저 책들 살 돈이면 제주도에 과수원 몇 개는 살 수 있지 않았어?”
제주 땅과 맞바꾼 ‘비싼’ 책들이니 혼자 끼고 있지 말라는 아내의 엄명에, 제주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고전보다 유익한 책’들을 소개하며 책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1센티 인문학》, 《인문학 쫌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 《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이 있다.
(인스타그램) joy.joy.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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