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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오디세이아

양승욱 지음
탐나는책

2024년 05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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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05MB)
ISBN 979119313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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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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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일리아스와 함께 궁극의 서사시로 시대를 초월하여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문명의 초석으로 숭배 받으며, 서사시라는 용어의 정의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었다.
오디세이아(Odysseia)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모두 1만 2,110행으로 되어 있으며, 일리아스처럼 24 그리스 문자를 딴 24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오디세우스가 ‘목마를 이용한 뛰어난 전략’으로 트로이아를 멸망시킨 후 전리품을 챙겨 금의환향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오디세우스는 600여 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열두 척의 배로 트로이아를 출발했다. 하지만 그는 도중에 배와 부하를 모두 잃었고,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을 온갖 고난과 맞서 싸워야 했다.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시대의 온갖 괴물과 요정들이 등장하는 호메로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들어가는 글 -5
주요 등장인물 -10

서장 트로이아의 목마 -17

1부 전쟁은 끝났으나
제1장 신들의 회의 -38
제2장 텔레마코스의 출항 -57
제3장 필로스에서 있었던 일들 -74
제4장 스파르타에서 있었던 일들 -91
제5장 오디세우스의 뗏목 -122
제6장 나우시카 공주 -139

2부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계속되고
제7장 알키노오스 왕 -152
제8장 파이아케스 부족과의 경기 -164
제9장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181
제10장 마녀 키르케 -200
제11장 저승 -222
제12장 괴물 스킬라와 카립디스 -242
제13장 이타카에 도착하다 -264
제14장 돼지치기 에우마이오스 -280
제15장 텔레마코스의 귀국 -295

3부 돌아온 영웅의 복수
제16장 아버지와 아들 -308
제17장 텔레마코스의 귀가 -323
제18장 이로스와의 권투시합 -341
제19장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와의 대담 -353
제20장 구혼자들의 위기 -367
제21장 오디세우스의 활 -378
제22장 구혼자들의 최후 -393
제23장 페넬로페와의 재회 -410
제24장 모험의 끝 -421

도판 목록 -433

메넬라오스는 궁전 한쪽에서 헬레네를 찾아냈다. 그는 두 눈을 부라린 채 헬레네를 노려보며 칼을 뽑아 들었다. 금방이라도 칼로 목을 내려칠 것처럼 기세등등한 옛 남편을 보며 헬레네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그 모습을 본 메넬라오스는 쌓였던 분노와 증오보다 동정심이 앞섰다. 결국, 칼을 치켜든 메넬라오스의 팔은 힘없이 내려졌고, 칼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굴었다. 메넬라오스는 헬레네에게 다가가 슬며시 그녀를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헬레네는 메넬라오스의 품에 안긴 채 어깨를 들썩이며 애처롭게 흐느꼈다.
“아아, 헬레네. 당신을 잠시도 잊은 적이 없소. 지난 일은 모두 용서할 테니 그만 눈물을 거두고 나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갑시다.”
- 「트로이아아의 목마」 중에서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옥좌에 앉자 영주 중 가장 연장자이자, 박식한 노인 아이깁토스가 제일 먼저 입을 열었다. 그가 첫 발언자로 나선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노인의 사랑스러운 아들이 오디세우스를 따라 트로이아로 출정했기 때문이다. 티포스라고 하는 이 아들은 창을 매우 잘 다뤘지만, 불행히도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 동굴에서 최후를 맞았다. 그런데 노인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늘 비탄에 잠겨 살았다. 티포스 외에도 아이깁토스에게는 세 아들이 더 있었다. 그중 한 명인 에우리노모스는 구혼자의 무리와 어울렸고, 두 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도왔다. 평소처럼 생사를 모르는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린 노인은 좌중을 둘러보며 입을 열었다.
- 「텔레마코스의 출항」 중에서

그러나 제우스 신께서는 그리스군의 귀향길에 무서운 계획을 세우셨네. 왜냐하면, 트로이아 도성을 함락했을 때 우리가 저지른 일들이 신들의 노여움을 샀거든.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뜻밖의 재앙으로 죽음을 맞게 된 것일세. 가장 먼저 아테나 여신께서 아트레우스 집안의 두 형제 사이에 분쟁을 일으켰다네. 그래서 두 사람은 황급히 그리스의 전사들을 모조리 회합에 불러들였지. 그러나 온전한 절차를 밟지 않았고, 또한, 해 질 무렵이어서 병사들은 모두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네. 거기서 두 형제는 귀국 시기를 놓고 격돌한 거야. 메넬라오스는 병사들의 귀국 요청에 따라 당장 바다에 군선을 띄우자고 했지만, 아가멤논은 반대했네. 두 사람이 날이 선 언쟁을 벌이자, 안 그래도 술에 취한 병사들을 동요시켜서 지독한 갈등을 일으켰네.
- 「필로스에서 있었던 일들」 중에서


“메넬라오스, 그리고 훌륭한 군주들의 자제들이여! 이제 고통스러운 기억은 잠시 잊어버리고, 만찬을 즐기세요. 지금부터 이 자리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제가 트로이아에 머물면서 날마다 고향 라케다이몬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트로이아의 거리에서 한 남자와 마주쳤어요. 그 남자는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고, 피부는 마치 채찍을 맞은 듯 시뻘건 상처로 뒤덮여 있었죠. 그런데 그의 얼굴을 쳐다보고 너무나 놀라 전 할 말을 잊었어요. 맙소사. 그는 바로 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였어요. 거지나 도망친 노예처럼 변장했지만 전 그를 한눈에 알아보았지요.
전쟁이 한창인데 트로이아 도성 한복판에서 그리스군의 장수를 만났으니 제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분 또한 많이 놀라셨겠지요. 하지만 그분은 현명하게도 저를 교묘하게 피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끈질기게 그분을 따라다니면서 변장을 하고 트로이아 도성 안까지 들어온 연유를 물었죠. 그러자 그분은 자신이 트로이아 성을 빠져나가 그리스 진영으로 무사히 돌아갈 때까지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제가 신들의 이름으로 맹세하자, 오디세우스는 그제야 트로이아의 군사 동향과 내부사정을 파악하기 위해서 잠입했다고 밝혔죠. 이후 그분은 트로이아에 대한 고급 정보를 잔뜩 수집하여 무사히 그리스 진영으로 돌아갔답니다.”
- 「스파르타에서 있었던 일들」 중에서


오디세우스는 고향을 생각하자 갑자기 그리움이 사무치도록 밀려와 하마터면 눈물을 쏟을 뻔했다. 그가 고향에 돌아갈 일을 생각하며 행복한 상상에 젖어 있을 때였다. 에티오피아에서 연회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던 포세이돈이 오디세우스를 발견했다. 포세이돈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아니, 이럴 수가!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다른 신들이 그를 도운 것이 틀림없구나. 내가 에티오피아에 가 있는 동안에 말이야. 게다가 벌써 스케리아섬에 가까워졌구나. 저곳은 오디세우스가 오랜 방황과 고난을 끝내도록 예정된 장소인데,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되지. 벌써 고난을 벗어나게 할 순 없어. 그를 위해 준비한 고난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말이야.’
포세이돈이 삼지창을 높이 치켜들자 갑자기 사방에서 천둥이 울리며 파도가 거칠게 일기 시작했다. 어둠이 하늘로부터 내리 덮이고 폭우가 쏟아지며, 물결이 사납게 요동쳤다. 이내 밤이 내려와 하늘과 바다를 캄캄하게 덮어씌웠다.
- 「오디세우스의 뗏목」 중에서

키클롭스는 배가 부르자 방금 짠 염소젖으로 입가심을 하고는 동굴 속 양들 사이에 몸을 길게 뻗고 드러누워 곧장 잠이 들었습니다. 나는 치가 떨려서 허벅지에 숨겨두었던 날카로운 칼을 뽑아 당장 그놈의 가슴을 찔러 죽이고 싶었소. 하지만 동굴 입구를 막아놓은 커다란 바위가 생각이 나서 참았습니다. 거인이 죽어버리면 우리도 동굴에 갇혀서 죽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 우리는 그날 밤, 동굴에서 탈출할 궁리를 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아침이 되자 그놈은 잠에서 깼습니다.

-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중에서

‘오디세우스, 당신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은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궁전으로 내려가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혼령에게 신탁을 받아오는 일입니다. 그는 하데스에 있는 수많은 영혼 중 유일하게 인간의 이성을 간직하고 있어요. 페르세포네가 그에게 은총을 베풀어 죽어서도 여전히 예언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나는 저승세계에 가서 신탁을 받아오라는 말에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고난을 헤쳐왔지만, 이번 일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목놓아 울고 싶은 심정뿐이었죠. 나는 넋두리하듯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살아있는 내가 어떻게 저승세계로 갈 수 있단 말이오? 그 어떤 인간도 산 채로 배를 타고 저승으로 들어갔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소. 게다가 어느 누가 나를 그곳으로 안내할 수 있단 말이오?’

-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중에서

오디세이아(Odysseia)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모두 2,110행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되어 있으며, 일리아스와 마찬가지로 24 그리스 문자를 딴 24권으로 나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아 목마’로 유명한 전술로 트로이아를 함락시킨 후 각기 전리품을 나누어 가지고 금의환향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오디세우스는 600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열두 척의 배로 트로이아아를 출발했다. 하지만 그의 항해 길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오디세우스는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던 중 병사들과 함께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의 섬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키클롭스인 폴리페무스에게 억류되었고, 오디세우스의 부하 여러명이 거인에게 잡아먹혔다. 오디세우스는 거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만든 후 그가 취해 잠에 골아떨어지자 나무를 깎아 만든 송곳으로 그의 눈을 찔러 장님으로 만든 뒤 섬을 탈출했다. 화가 난 폴리페무스는 오디세우스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자신의 아버지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간청했다. 포세이돈은 폭풍을 일으켜 오디세우스의 귀향을 방해했고, 오디세우스는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을 온갖 고난과 맞서 싸워야했다.

한편, 오디세우스의 고향인 이타카에서는 그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 이웃나라의 왕자, 귀족 등 약 백여 명이 넘는 구혼자들이 그의 왕궁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에게 결혼을 강요하며, 이타카의 왕이 되고자 온갖 술수와 행패를 부렸다. 그들은 오디세우스의 궁전에서 매일 잔치를 벌이며 오데세우스의 재산을 탕진했다. 페넬로페는 남편을 기다리며 결혼을 지연시키는 작전을 생각해냈다. 즉 늙은 시아버지 라에테스의 수의를 다 짠 뒤에 결혼 문제를 의논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낮이면 수의를 짜고 밤이면 다시 풀면서 시간을 지연시켰다.

오디세이아는 오디세우스가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 동안 방황했던 고난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하지만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전작인 일리아스와 달리 이타카에서 그의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가 겪는 어려움이 병행되어 서술되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과거 회상으로, 다시 과거에서 현재로 되돌아오는 복잡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디세우스는 힘과 용맹성이 아닌 지혜를 무기로 싸우는 최초의 그리스 전사였다. 그와 함께 호메로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양승욱

신화학자. 교육자, 동서신화연구소 소장.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 사전, 음악의 역사, 교과서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동서양의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과 함께, 국내 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문화콘텐츠 연구와 개발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지금 시작하는 일리아스』, 『지금 시작하는 오디세이아』, 『보이지 않는 이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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