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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2024년 06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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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96MB)
ISBN 9788970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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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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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더해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잠』. 《잠》은 1989년 하루키가 로마에 살았을 때 썼던 단편으로, 1993년 《TV피플》이라는 소설집에 묶였다. 이번 새로운 『잠』은 하루키 월드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아트북 개념의 책으로,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카트 멘쉬크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졌다. 그리고 하루키가 21년 만에 예전 작품의 문장을 손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소설은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라고 말하는, 갑자기 잠을 자지 못하게 된 가정주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치과의사 남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는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부터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렇다고 일상이 엉망이 되지도 않는다. 밤이 되면 가족들은 다 잠이 들고, 그녀는 조용히 침실에서 빠져나와 브랜디를 마시며 러시아 고전문학에 빠져든다. 그러다 갑갑해지면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가기도 한다. 어느 누구도 그녀의 일탈을 눈치채지 못하는데….

후기ㆍ무라카미 하루키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
불면증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불면증에 대해서라면 조금쯤은 알고 있다. 대학생 때 한 차례 불면증 비슷한 것을 경험했다. 굳이 ‘비슷한 것’이라고 말한 건 그 증상이 일반적인 불면증이라는 것과 합치하는지 어떤지,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면 그게 불면증인지 아닌지 정도는 금세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그래 봤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문 9쪽

그렇게 해서 나는 잠을 못 자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일은 없다. 요컨대 나는 인생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했다. 밤 열 시부터 아침 여섯 시까지의 시간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하루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그 시간은 지금까지 잠이라는 작업에―‘쿨다운하기 위한 치유행위’라고 그들은 말한다―소비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나만의 것이 되었다. 다른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니다. 내 것이다. 나는 그 시간을 나 좋을 대로 쓸 수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아무것도 요구받지 않으면서.
-본문 72쪽

<b>소설×아트 하루키 문학과 예술적 일러스트의 만남!
하염없이 깨어 있는 여자의 일탈을 그린 소설 〈잠〉,
‘버전업’을 거쳐 2012년판 《잠》으로 새롭게 태어나다!</b>

인간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에 대한 문제에 천착한 작품!
독일어판 일러스트레이션 수록. 하루키가 직접 쓴 작품 후기 삽입.

<b>●하루키가 20여 년 만에 새로 완성한 《잠》 마침내 한국에서 출간!</b>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잠(眠り)>이 새로운 《잠(ねむり)》으로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잠〉은 1989년 하루키가 로마에 살았을 당시 썼던 단편소설로, 1993년《TV피플》이라는 소설집에 묶였던 작품이다. 이 새로운 《잠》이 의미 있는 이유는 첫째, 하루키 월드의 새로운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아트북 개념의 책이라는 점이다.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카트 멘쉬크의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과 하루키의 문학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둘째, 하루키가 21년 만에 예전의 작품을 다시 손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이다. 하루키는 후기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단편소설을 수정하여 새로운 느낌의 작품으로 만들곤 하는데, 이번의 《잠》 역시 그와 같은 작업을 거친 것이다.

<b>●“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b>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잠을 자지 못하게 된 가정주부의 일탈에 관한 이야기다. 불면증과는 다른 증상으로, 잠을 못 잤다고 피곤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작품 속의 ‘나’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부터 잠이 오지 않는다. ‘나’는 잠이 오지 않게 된 그날부터 그동안 못 읽었던 19세기 러시아 소설들을 읽으며 밤의 시간을 영유해나간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작품 속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브론스키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톨스토이의 위대함에 대해 심취한다. 잠을 못 잔다고 일상생활이 엉망이 되지도 않는다. 밤이 되면 가족들은 다 잠이 들고, ‘나’는 조용히 침실에서 빠져나와 브랜디를 마시며 러시아 고전문학에 빠져든다. 그러다 갑갑해지면 조용히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간다. 어느 누구도 ‘나’의 일탈을 눈치채지 못한다. 오히려 ‘나’는 ‘자신의 인생을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훗날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그 시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쓸 것이라 마음먹는다.

<b>●짧지만 긴 여운, 하루키 문학의 정수 </b>
《잠》은 원고지 210매 분량의 중편소설에 해당한다. 원고 양은 적지만 이 소설은 하루키 문학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첫째, 하루키가 매번 이야기하듯이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하루키는 그동안 여러 작품의 작가의 말에서, 여러 번 일독하기를 권했다. 그것은 읽을 때마다 작품이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인데, 그 맛을 독자들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 작품 역시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딱 꼬집어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러 차례 읽는 독자들이라면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곳곳에서 인간 하루키를 만날 수 있다. 하루키는 서양 고전문학을 학생 시절부터 아주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 속의 ‘나’도 결혼 전 학교 다닐 때는 학교에서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은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요리, 하루키가 좋아하는 요리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이지만 등장한다. ‘나’가 즐겨하는 운동 역시 수영으로, 하루키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달리기나 수영 같은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짧은 분량이지만 하루키를 좋아하고 하루키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 빠져들 것이다.

<b>●감각적인 디자인, 하루키 월드의 새로운 모델!</b>
《잠》이 다른 소설과 구별되는 것은 우선 일러스트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의 사정은 이렇다. 독일의 출판사 듀몬트사에서 하루키 쪽에 일러스트를 넣은 책으로 재출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한 하루키가 독일에서 나온 책을 보고 마음에 들어 일본에서 출간하게 된 것이다. 그때 이왕 다시 출간할 바에야 내용을 좀 바꿔보자고 생각하고 개고를 한 것인데, 이것이 곧 《ねむり》다. 그 책이 우리나라에서는 양윤옥 번역으로 출간된 것이다. 《1Q84》를 번역한 바 있는 양윤옥 씨는 “짧은 분량이지만 긴 소설을 번역한 듯한 묵직한 느낌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적이고 심플하고 하루키적인 신비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하고자 ‘역자후기’도 생략했으며, 아트북 개념을 더 살리기 위해 본문 용지 또한 특수 지를 사용하였다. 소설과 아트의 결합. 이 새로운 시도에 독자들도 좋아할 것이며, 예전의 원작과 이번 작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하루키 팬이라면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는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신세대 문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어둠의 저편》《도쿄 기담집》《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1Q84》《먼 북소리》《우천염천》《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06년에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역자 양윤옥은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가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간 번역한 책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시리즈를 비롯하여, 아사다 지로의 《칼에 지다》 《철도원》,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꿈의 도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 《붉은 손가락》 《매스커레이드 호텔》 등이 있다.

그림/만화 카트 멘쉬크

그린이 카트 멘쉬크(Kat Menschik)는 1968년 동독 루켄발데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베를린 예술대학, 파리국립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일요판, 패션지 《브리기테》 등 독일의 대표적 미디어에 기고하였다. 2007년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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