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백년해로외전

박민정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5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65MB)
ISBN 979114160088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600원

쿠폰적용가 10,4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장면을 머릿속에 그대로 이식시키는 듯한 풍부하고 빈틈없는 묘사, 스테레오타입에서 훌쩍 벗어난 개성 강한 인물, 우리 사회 내부에 감추어진 치명적인 틈을 드러내는 날카로운 문제의식……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 빛나는 수상 이력을 쌓으며 탄탄한 소설세계를 가꿔온 박민정 작가가 『미스 플라이트』(민음사, 2018)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소설 『백년해로외전』은 그 이력만큼이나 단단하고 선명하게 다가온다. 박민정 작가는 2022년 가을부터 이듬해 가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작품을 연재한 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결말부를 새로이 써내려간 끝에 이번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평화롭게 함께 살면서 나이들어가는 ‘백년해로’, 그 환상의 뒤편에는 어떤 ‘외전’이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을까? 작가의 생생한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힘입어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며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백년해로외전』은 초임 대학 교수인 ‘나’가 학교에서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는 와중에 뜻밖에 잊고 지냈던 친척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사적이고 내밀한 가족 이야기에서 시작해 사회와 역사, 문학과 연관된 첨예한 문제로까지 나아가는, ‘가족-역사’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1부 007
2부 081
3부 149
4부 239

작가의 말 313

큰아버지와 장훈 오빠를 떠올리자 옛날 우리가 한집에 살았던 짧은 시절이 머릿속을 빠르게 지나갔다. 그땐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사람과 소식이 끊긴 사람의 얼굴도 생각났다. 결국 시간이 흘러 이렇게 연락하지 않은 채 각자 잘 살아갈 거였는데, 한집에서 부대끼며 상처받았던 게 웃겼다.(17쪽)

이건 큰아버지의 저주다.
이게 다 내가 바닷마을 언니를 만나고 와서, 큰아버지의 혈육인 언니의 딸까지 만나고 와서 생긴 일이라는 주술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찼다. 그래, 내 인생이 거저일 리가 없잖아. 기회인 줄 알았던 일들이 실은 함정이었고 나는 그렇게 속아만 왔다는 헛된 생각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었다.(26쪽)

“뭐가 어떠냐고 말하지 마. 자기는 절대 내 마음 모르니까. 안다고 말하면 죽어.”(44쪽)

원고지 89.9매의 단편 「백년해로」는 그렇게 버려졌다. 아직도 간혹 블로그 따위에 그 소설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모두가 그 작품을 잊어줬으면 하고 바랐다. 기억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잊히길 바라는 것, 그런 마음도 가능하다는 걸 나는 처음 알았다.(68쪽)

어떤 사람은 부탁을 하면서도 상대방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난처할수록 언성을 높이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수록 오히려 억울해하는 부류가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138쪽)

나의 소망은 대학 시절엔 정족수를 채우는 삶이었고 지금은 일인분의 몫을 해내는 것이었다. 지나친 보신주의라고 스스로를 비하할 때도 있었으나, 대단한 자기 효능감에 빠져 일인 이상의 몫을 할 수 있다고 믿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138쪽)

이런 것도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가 고통받고 있으리라는 사실이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 거였다. 내가 고작 이것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는 걸 나는 가만히 인정했다.(144쪽)

알아봐야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 그저 누군가의 추문으로만 남은 기억을 큰고모는 왜 들추었을까.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애써 노력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할 때 눈을 빛내던 여자의 비열한 표정을 떠올리면서. 그저 그녀는 지독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발설하는 게 재미있었던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이해할 필요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다는 걸 나는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하지만 언니에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었다. 언니가 이해할 수 있는 종류의 사람이 아닌 거예요.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154~155쪽)

“나도 평소엔 좀처럼 걷질 않아. 사무실 갈 때나 출장 갈 때나 다 운전해서 다니니까. 지하철 안 탄 지도 한 십 년 넘은 것 같다. 걸어야 사는 실감이 좀 나지. 거리에서 뭘 팔고 있는지, 옥외광고에는 뭐가 나오는지, 화단에는 뭐가 심어져 있는지, 그런 건 다 걸어야 보이는 거거든.”(280쪽)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안부를 물을 때만 ‘행복’ 같은 관념적인 단어를 꺼낸다. 자기 삶은 그렇게 요약하지 못하면서.(288쪽)

그와 내가 몸담고 있는 커뮤니티가 직장이고 사회인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어떤 공동체이기도 했다. 문학 창작을 하는 공동체였다. 학생들도 선생들도 밥먹듯 밤을 새워가며 글을 쓰고 책을 읽었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가장 내밀한 진심을 되새기며 울기도 했다. 같은 꿈을 꾼다는 사실만으로도 오래 알아온 친구나 가족보다 쉬이 가까워졌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어른, 애들 할 것 없이 전부 비열한 암투를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에게서 보이는 거라곤 이기려는 마음과 살아남으려는 마음, 힘든 사람을 모른 척하려는 그런 마음들뿐이었다. 물론 나 자신도 마찬가지였다.(294쪽)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말 그대로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야말로 제대로 살아볼 기회가 생긴다고 누군가 그랬다. 나는 그 말을 가슴에 꾹꾹 눌러 담았다.(296쪽)

“우리 모두가 누군가에게는 젊은이고 누군가에게는 늙은이야. 너무 젊거나 너무 늙은 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 이유로 용서받아야 하는 사람도 없고.”(299쪽)

“역사와의 재회가 아닌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소설을 추천한다.”
_최진영(소설가)

“박민정의 소설은 끝을 약속하지 않는
그 모든 언어의 오래고 긴 장소일 것이다.”
_홍성희(문학평론가)

여름이면 능소화가 담벼락에 너울대는 후암동 적산가옥 고택,
능소화가 아름다운 꽃이라는 걸 이제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때는 아니었다.
내게 그 꽃은 할머니 집을 뜻하는 무서운 표지였을 뿐.

악력 센 문장으로 작가가 탄탄하게 구축하는 중요한 소설적 공간은 대학교와 이층집 적산가옥이다. 우선 대학교로 시선을 옮기면, 교수로 임용되어 두번째로 맞이한 여름방학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 ‘나’를 마주할 수 있다. 작년에 학생들이 수업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후 ‘나’의 학교생활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나’가 더욱 참을 수 없는 건, 학생들의 의견서에 함께 거론된 동료 교수 서정수가 한 학생을 꾀어 교수 회의에서 ‘나’를 모함했기 때문이다. 같은 해에 임용되어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함께 소설을 쓰는 또래 작가이기도 한 서정수가 보인 뜻밖의 행동은 ‘나’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왜 자신에게 이러한 일이 생긴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건 큰아버지의 저주”(26쪽)라고.

이게 다 내가 바닷마을 언니를 만나고 와서, 큰아버지의 혈육인 언니의 딸까지 만나고 와서 생긴 일이라는 주술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찼다. 그래, 내 인생이 거저일 리가 없잖아. 기회인 줄 알았던 일들이 실은 함정이었고 나는 그렇게 속아만 왔다는 헛된 생각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었다.(같은 쪽)

‘바닷마을 언니’는 큰아버지의 며느리로, 결혼식 이후 연락 한 번 한 적 없는 사이이다. 아빠는 얼마 전 ‘나’에게 느닷없이 연락해 바닷마을 언니가 지방대 교수로 임용되었으니 ‘나’가 도와줄 일이 있는지 한번 만나보라고 했다. 도움이라니. ‘나’는 학교 일에 치여 누굴 도울 수 있는 처지가 아니기도 하지만, 바닷마을 언니는 ‘나’가 그토록 빠져나오고 싶어했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존재이기에 만남이 망설여진다. 아빠의 사업 실패로 큰아버지의 집에 얹혀살던 어린 시절, ‘나’는 그때 경험한 것들을 지금껏 하나도 빼먹지 않고 세세히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까 “큰아버지 댁, 여름이면 능소화가 환하게 피어 있던 집, 마당이 딸린 번듯한 이층짜리 독채”(50쪽)에서 머무는 동안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그 모든 것을.
재혼을 하기 위해 아들인 장훈만 남기고 두 딸은 해외로 입양을 보낸 큰아버지, 그런 큰아버지를 둘러싼 비밀을 어린 ‘나’에게 함부로 내뱉은 고모, 미혼모인 작은고모와 그녀의 딸 수진 언니를 노골적으로 미워한 할머니, 수진 언니와 ‘나’를 사사건건 괴롭히던 큰아버지의 딸 예리와 예은 자매…… 몇 년 전 그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 「백년해로」를 썼다가 큰아버지네와 사이가 틀어진 이후 ‘나’는 더욱 큰아버지네 가족을 만나는 게 꺼려졌지만, ‘나’는 상대가 다름 아닌 바닷마을 언니이기에 그녀를 만나러 갈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 결혼 이주 여성인 그녀가 결혼식 날 큰아버지네 가족에게 은근히 무시를 받던 모습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기에. 그리고 그녀와의 만남은 돌연 ‘나’ 앞에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등장시키며 ‘나’로 하여금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정면으로 마주보도록 이끈다.

누군가에게는 닿고 싶고 누군가에게는 떨쳐내고 싶은 한 가족의 역사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과거가 어느 날 찾아오면서 다시 쓰이는
‘백년해로’ 그후, 또는 그 뒷면의 이야기

바닷마을 언니와 만난 후 가장 먼저 ‘나’의 앞에 등장한 사람은 바닷마을 언니의 딸인 수아이다. 언니와 만난 날 짧게 인사를 나누며 별생각 없이 명함을 건넸을 뿐인데,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온 수아가 ‘나’의 집을 찾아온 것이다. 무람없이 텔레비전을 틀고, 요가 매트에 능숙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요가 동작을 하고, 필요한 물건은 알아서 꺼내 쓰는 수아. 그런 수아를 보면서 ‘나’는 어른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던 자신의 어린 시절과, 무례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자신의 학생들을 함께 떠올리며 복잡한 기분을 느낀다. 그리고 수아는 느닷없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고모, 저 그 사람과 연락했어요. (……) 프랑스 고모요.”(같은 쪽) 큰아버지네 집에서 지내던 어린 시절, 큰고모는 눈을 빛내며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얘, 너희 큰엄마는 새큰엄마야. 새엄마가 무슨 뜻인지는 알지? 계모. 장훈이 오빠한텐 네 큰엄마가 계모라고. (……) 예리, 예은이는 몰라도 너는 알고 있어야 한다. 장훈이가 얼마나 불쌍한지 말이야. 아이고, 딱한 내 조카. 친엄마 얼굴도 모르고 누나들이랑은 생이별을 하고.”(55~56쪽)

그러니까 수아는 큰아버지가 해외로 입양 보낸 두 딸 중 하나인 ‘프랑스 고모’, 즉 장선에게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큰고모가 함부로 내뱉은 말에 의해 처음으로 그 존재를 알게 된 ‘나’의 사촌언니 장선. 이제는 과거의 인물이 된 줄로만 알았던 장선은 수아를 통해 현재의 인물로 ‘나’ 앞에 생생히 나타난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서로 교차하고 개입하는 동안 새롭게 등장하는 것은 인물만이 아니다. 『백년해로외전』이 지닌 입체적이고 묵직한 양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바뀌어가는 인물의 위치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과거 고모에게 모진 말을 들어야 했던 ‘나’는 어른이 된 지금,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종류의 사람인 수아 앞에 고모가 되어 서 있다. 학생들이 함부로 내뱉는 말을 가만히 듣고 있어야만 했던 ‘나’는 그중 한 명으로부터 자신을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는다. “내겐 그만큼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그러므로 내겐 ‘가족 이야기’를 쓸 자격이 있다고”(303쪽) 생각했던 ‘나’는 부모에게 버려져 해외로 입양된 당사자인 장선이 들려주는 ‘자기 자신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소설은 대학 교수이자 소설가로서의 ‘나’, 가족 관계 안에서의 ‘나’를 중심축으로 삼되 그 경계를 계속 교란하면서 해외 입양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문제, 교수 사회 내부의 문제, 그리고 창작의 문제를 환기한다.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백년해로외전』은 오랜 시간 밀봉되어 있던 과거를 마침내 풀어헤쳐서 현재와 만나게 하는, 과거에 억눌리지 않고 현재 위에 다시 과거를 세움으로써 처음부터 다시 써내려가는 외전이라고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정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바비의 분위기』,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 중편소설 『서독 이모』, 산문집 『잊지 않음』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시간을 접었다가 펼 수 있고, 오염된 언어를 빨아서 쓸 수 있는 소설의 마법을 실감하며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일어나지 않았다면 훨씬 좋았을 일들,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았을 일들, 그게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흘려보냈던 순간들, 때론 후회할 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었던 선택과 결정들…… 소설을 읽고 쓰면 언젠가 그 실체를 조금 알아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삶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러나 내가 1980년대의 그 어른들을 다소 닮아버렸다고 해서 이대로 주저앉지만은 않으려고 한다. 나는 다시, 그래도 조금은 제대로 살아보기 위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백년해로외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백년해로외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백년해로외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