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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

니나 버튼 지음 |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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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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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85MB)
ISBN 97889329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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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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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살아 왔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자연스레 새부터 벌, 개미, 다람쥐, 여우, 물고기, 고래, 나무, 꽃, 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동물과 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수많은 영감을 얻은 그녀는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언어 등을 아우르며 자연과 생명을 탐구하는 여정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들어가는 말

1 파랑 지붕
2 문 앞의 날갯짓
3 벽 위의 개미
4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
5 야생의 땅에 깃든 힘
6 보호하는 나무

참고 문헌

수많은 지구의 생명이 나를 둘러싼 채 소용돌이치고 있다. _ 첫문장

지구상의 삶과 생명에 관해 내가 아는 것은 모두 인간의 알파벳을 통해 나에게 전달된 지식들뿐이다. 내 주변을 날아다니고, 걸어 다니고, 기어다니고, 헤엄쳐 다니는 생명체들은 그들 나름의 언어, 자연에 걸맞은 언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거나, 임시로나마 뿌리를 내리지 않은 경우에는 땅과 견실한 관계를 맺으며 걸어 다니거나 가벼운 몸으로 날아다니고 있을 것이다. 알파벳보다 더 오래된 동물들의 언어를 과연 내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 12면

새의 비행은 모든 면에서 알면 알수록 경탄스럽다. 시속 60킬로미터 이상의 고속 비행을 하다가도 갑자기 멈추어 흔들거리는 가지에 착륙할 수 있는 새도 있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잠을 잘 수 있는 새가 있는가 하면, 공중에서 짝짓기를 할 수 있는 새도 있다. 새의 깃털은 감각 기관의 역할을 해서 깃털의 뿌리는 풍속 정보를 피부 신경에 전달한다. 날개를 위쪽으로 움직이면 깃털이 활짝 펴지지만, 날개가 공기를 밀어젖히는 동안 미세한 가시들이 깃털들을 연결해서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동일한 깃털은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으며 새가 날기 위해서는 모든 깃털이 힘을 합쳐야 한다. ─ 47~48면

나는 말벌 둥지를 부엌 테이블 위에 조심스럽게 놓고 제일 바깥 부분을 뜯어내 보았다. 공 모양의 건축물 천장 쪽에는 육각형의 방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어떤 방은 비어 있었지만 어떤 방에는 죽은 유충들이 들어 있었다. 유충들이 다 자랐다면 모두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채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종이를 만들고 그 안을 자기만의 삶과 생명으로 채우는 기술을 발휘했을 것이다. 이것이 시가 아니면 무엇이 시라는 말인가! ─ 81~82면

개미의 엄청난 조직력은 실로 인상적이었다. 마치 커다란 유기체의 작은 부분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바로 그때 〈유기체organic〉라는 단어와 〈조직한다organize〉라는 단어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133면

수족관에 사는 문어는 팔을 사용해 퍼즐을 맞추고 병뚜껑을 열고 코르크 마개를 여는가 하면, 자기 쪽으로 던져진 물건을 호기심에 찬 눈으로 살펴본다. 또 관찰력이 뛰어나 다른 문어의 문제 해결 방법을 보고 빨리 학습을 한다. 기억력도 좋아서 어떤 사람이 불쾌하게 굴었는지 어떤 사람이 먹이를 주었는지도 기억을 한다. 자기를 살피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족관의 방문객을 짜증스럽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수족관에 있는 문어는 돌을 쌓아 바리케이드를 치기도 하고 코코넛 껍질을 가지고 다니다가 그 밑에 숨기도 한다. 어항에 갇혀 있는 문어가 위쪽에 달린 전등에 물을 뿜으면 합선이 되어서 불이 나가고 평화로운 암흑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례도 있다. ─ 195면

「여기 먼저 와서 산 것은 이 녀석들이죠. 여기 사는 사람들은 동물들이 낸 길 위에 집을 지어 버린 거예요.」 물론 맞는 말이었다. 동물의 영역은 재산의 구획보다 오래되었으며 완전히 다른 개념의 경계였다. 그것은 공간과 시간이 만나서 땅에 그어지는 기억의 표식이었다.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은 이 땅의 상세한 특징을 모두 감각하고 그 안에서 사는 야생 동물이었다. ─ 227면

1천 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과 인간이 키우는 가축은 지구상에 사는 포유류 개체 수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국 이 비율은 반대로 뒤집히고 말았다. 인구가 주기적으로 두 배씩 늘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이 키우는 가축의 수는 이제 전 세계 포유류의 90퍼센트를 차지한다. 사람의 수도 많지만 수십억 마리의 소와 돼지, 5억 마리의 개, 5억 마리의 고양이 등 가축의 수도 엄청나다. 반면 동물의 왕인 사자는 2만 마리도 되지 않는다. 야생 동물의 거의 절반이 아주 짧은 기간 사이에 사라졌다. 이에 따라 세계 자연 기금World Wildlife Fund의 후원으로 〈재야생화rewilding〉라고 불리는 생태 복원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럽 땅의 일부를 다시 야생으로 돌리려는 것이다. 물고기는 물길을 조금 더 쉽게 누빌 수 있어야 하고 야생 동물은 논밭이 있었던 곳에서 새롭게 자기 영역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241~242면

식물은 억겁의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시들고 다시 태어나기를 거듭했으며 여전히 지구 생물체량의 99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는 생각에 잠겼다. 그 수치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세상에 사는 생명들 중 극도로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지구가 다른 무엇보다도 식물의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 274면

나무는 잎으로 흡수한 태양 에너지를 균류와 나누어 가졌고 그 보답으로 균류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균사에 접근하도록 허락했다. 그 결과 나무는 자기 내부의 화학 물질로 다른 나무와 연결될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를 얻은 셈이다. 결국 대부분의 식물이 균류의 도움으로 협력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기른 나무는 의사소통을 하는 데 조금 더 어려움을 겪는다. 어찌 되었든 나무는 서로의 안위에 대해 관심이 있고 마음을 쓴다. 그들은 형제자매를 알아보고 다른 나무의 필요에 따라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한 나무가 곤충의 공격을 알리는 경보를 내보내면 이웃 나무들은 재빨리 방어책을 마련한다. ─ 295면

스웨덴의 시인,
대자연의 대화를 기록하다

고독과 유대, 자유와 단합을
넘나드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에 대하여

★ 시인 이제니 추천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이 자연에서 발견하고 감각하고 깨달은 것들을 기록한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문 과학과 자연 과학의 영역을 오가면서 뛰어난 문학성을 발휘하는 버튼의 다정한 시선과 뛰어난 통찰, 유려한 문체가 어우러져, 스웨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16개국에 소개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지냈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자연스레 새부터 벌, 개미, 다람쥐, 여우, 물고기, 고래, 나무, 꽃, 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동물과 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영감을 얻은 그녀는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언어 등을 아우르며 자연과 생명을 탐구하는 여정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모든 생명은 각자 놀라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자유롭고도 독립된 개체이고 동시에 이 세상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는 구성원이기도 하다. 모두가 다른 모두에게 의지해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하여 버튼은 〈지구가 특별한 하나의 종, 그러니까 인간에게 특별한 혜택을 베풀기 위해 나머지 8백만 종의 생물에게 살 곳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대자연의 경이로운 일상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고독과 유대, 자유와 단합을 넘나드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과 그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커다란 세상을 이루는
작은 존재들이 보여 주는
자연의 감동과 생명의 신비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 자연은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을 끝없이 만들어 내고 있고 생명은 신비로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에서는 우리는 정작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곁에서 평화롭고도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는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그 속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철새의 뇌에는 마치 나침반, 날씨 위성이 장착되어 있는 듯하고, 수컷 모기는 몇 킬로미터 밖에 있는 암컷 모기의 냄새를 맡을 수가 있다. 벌의 감지 능력은 또 어떤가. 벌의 머리에 든 지도에는 꽃의 위치와 꽃이 피는 시간은 물론 그곳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한 정보가 모두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동료들과 기꺼이 공유한다. 한편 인류는 1만 년 전 즈음에 땅을 경작했지만 개미는 이미 5천만 년 전부터 나름의 농사를 지으며 민주적인 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여우는 지렁이가 풀 사이를 기어가며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돌고래는 반향 위치를 측정하는 능력을 사용해 1백 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가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어항에 갇혀 있는 문어가 위쪽에 달린 전등에 물을 뿜으면 합선이 되어서 불이 나가고 평화로운 암흑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파악한 사례도 있다. 또 땅속을 활보하는 식물의 뿌리는 흙의 희미한 화학적 구성까지 감지를 한다. 나무는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른 나무들의 안위를 묻고 마음을 쓴다.

저자 특유의 다채로운 관점으로 그려 낸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이야기는 정말 놀랍고 흥미롭다. 인간의 모든 지식과 기술, 감각을 동원하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전부 알아차릴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존중하고, 서로 간의 연대와 협력을 이해하고 지켜 주어야 한다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인다. 이 책에서처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는 일은 곧 우리 스스로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사하는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니나 버튼

Nina Burton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1946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는 데 능수능란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니나 버튼은 한 권의 책 안에서도 여러 장르를 아우르곤 한다. 그녀의 작품은 국경을 초월한 이념을 담고, 인문 과학과 사회 과학의 영역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뛰어난 문학성을 발휘한다. 2016년에 『구텐베리 신성 은하Gutenberggalaxens nova』로 스웨덴의 대표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의 비소설부문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랩걸』, 『배움의 발견』,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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