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지표로 살펴보는 대만
2024년 05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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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2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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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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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치·사회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맥락의 지표(산술 평균)에서 대만은 21.5위, 한국은 33.5위로 평균 12위의 차이가 있었고, 국가의 자유도를 이해하기 위한 맥락의 지표에서 대만은 21.67위, 한국은 44.67위로 평균 23위의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을 이해하기 위한 맥락의 지표에서 대만은 16위, 한국은 53.5위로 평균 37.5위의 차이가 있었고, 경제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맥락의 지표에서 대만은 11.25위, 한국은 12위로 차이가 거의 없었다. 한국과 대만 사이의 경제적 상황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은 양국이 첨단산업 생산 강국이고, 수출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다. 문제는 경제적 상황이 유사한 한국 사회의 삶의질, 행복도를 보여 주는 지표가 대만에 비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사회가 삶의 질, 시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도한 경쟁주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인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대만의 사례와 더 높은 순위를 받은 국가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아울러 한국 사회에서 개인과 조직, 언론사의 자유를 확장하기 위한 법, 제도적 환경의 정비와 함께 극단적인 양당 정치 시스템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서를 통해 한국 사회는 가깝지만 낯선 국가인 대만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관심이 부족한 국가였던 대만의 각종 지표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들이 한국 사회를 낯설게 바라보고, 성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01 대만의 민주주의 지수
02 대만의 세계평화 지수
03 대만인의 정체성과 통일 인식
04 대만의 인간개발 지수와 성 불평등 지수
05 대만의 세계자유 지수
06 대만의 인간자유 지수
07 대만의 세계 언론자유 지수
08 대만의 행복 지수
09 대만 거주 외국인들의 대만 생활 인식
10 대만의 국가경쟁력 지수
참고문헌
작가정보
대만인으로 동명대학교 미디어대학 광고홍보학과에서 초빙교수로 일하고 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교(國立政治大學) 한국어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사, 글로벌기업안텍(ANTEC)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타이베이 지사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글로벌기업 시뮬라(SIMULA)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사원으로 일했다. 《한류와 혐한 속 한국 이미지의 형성, 변곡, 그리고 반향, 2020》, 《대만방송 뉴스의 현실과 쟁점, 2016》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동명대학교 미디어대학 광고홍보학과에서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인권, 미디어 효과, 교육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 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정치사회학사와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의교수,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일했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부울경언론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이사, 한국언론법학회와 한국PR학회,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한국방송학보〉,〈방송통신연구〉, 〈미디어, 젠더&문화〉,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표현, 언론 그리고 집회결사의 자유》(2011),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실》 시리즈(2016, 2020, 2023), 《표현의 자유 확장을 위한 논리》(2022), 《대한민국 언론 자유의 현실》(2024) 등 28권의 저서와 13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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