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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꼬의 해바라기

조재범 지음
좋은땅

2024년 05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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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23MB)
ISBN 9791138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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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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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문체를 자랑하는 소설가 조재범의 데뷔작 《하나꼬의 해바라기》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저자가 소설가로서 모든 공력을 쏟아부은 기대작이다. 주인공 하나꼬가 겪는 인생의 지난한 진폭을 통해 ‘기다림’은 결국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독자에게 읽는 재미가 있는 탁월한 서사와 함께 전한다. 주인공 하나꼬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가지만, 하나꼬는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주변에 남은 사람들과 희망찬 삶을 살며 기다린다. 결국 하나꼬에게 사랑이 찾아오고, 그 이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진다. 이 소설은 출간 전 주변 출판 전문가 및 문학인들에게 미리 피드백을 받았고, 소설이 가진 섬세한 문체와 묘사력, 그리고 서사가 가진 힘에 대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하나꼬의 해바라기》는 영화화 이야기도 한창 오가고 있다.
작가의 말
해바라기 마을
미숙의 이야기
아빠의 해바라기가 도드미 언덕에 피다
또 다른 전쟁 - 낯선 사람들
또 다른 전쟁 - 태어난 별 사라지는 별
또 다른 전쟁 - 죽은 자가 남긴 것
떠난 사람들이 남긴 것
해바라기처럼 사랑하다
음모 - 해바라기 마을의 이방인
음모 - 모두 마을의 이방인
하나꼬의 해바라기
감사의 글

남강(南江)의 은빛 물살은 쉼 없이 남쪽으로 흘러 내려오다 땅과 마주 닿으면 어김없이 길쭉한 막대 모양의 모래톱을 만들어 놓았다. 물결은 다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명의 소리를 내며 낙동강(落東江)으로 흐르고 그 큰 물갈래에서 빠져나온 힘없는 한 줄기 강물은 해바라기 마을 턱밑까지 비집고 들어와서는 모두의 늪을 만들고 쉬어 버렸다.
_9쪽 중에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산 헌병분견대에서 근무하는 사카이입니다.” 박력에 찬 그의 목소리가 포목점 안을 쩌렁쩌렁 울렸다. “네, 안녕하세요. 조선말이 힘드시면 일본어로 하시면 됩니다.” 그녀 또한 사카이에게 허리 굽혀 인사를 하고는 상냥하게 말했다. 꽁지머리를 하고 짙은 초록에 흰 꽃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를 입은 그녀에게서 그는 첫눈에 깊은 호감을 가졌다. “아, 그렇습니까” 젊은 신사 사카이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일본어로 몇 마디 질문을 하자 그녀가 유창한 일본어로 대답했다.
_ 50쪽 중에서

“하나꼬, 춥지 않아” 봄날 오후의 도드미 언덕에는 지난겨울에 넘어온 매서운 바람이 휘파람 소리를 내지르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응, 좋아.” 하나꼬는 흘러내리는 콧물에 코를 훌쩍이며 엄마와 함께 넓은 밭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조금 있으면 여기에 해바라기꽃을 심을 거야. 그다음은…. 기다리면 돼.” “우와 재미있겠다. 아빠도 와” “그래, 아빠도 외삼촌도 와.” “와, 좋다.” 하나꼬는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_76쪽 중에서

영철이 떠나자 집에는 고요함이 정암산에 사는 굶주린 범이 아가리를 벌리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들이닥치듯 다시 찾아왔다. 익숙했던 낯섦이다. 며칠간 영철은 현수 아재와 마을 이장을 자주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면서 그들과 친하게 지냈었다. 그리고 영철을 보러 온 마을 청년들로 한동안 집이 북적였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사람 냄새들이 집 안에서 사라지고 영철이 오기 전에 익숙했던 것들이 다시 그녀를 찾아왔고 그것들은 곧 그녀와 친해졌다. 예쁜더 동산에 나쁜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_95쪽 중에서

“눈을 감고 깊이 몰입하면 그 별이 보입니다. 저 큰 별도 미숙 씨의 마음 깊은 곳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매일 별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는 한밤중 밝게 빛나는 별을 눈으로 보면서 행복해하고 어떤 사람들은 저렇게 밝은 별이 되고자 사는 동안 온 힘을 다 쏟죠. 내 어깨에 달렸던 별은 인민의 별이고 하나꼬가 본 별은 그리움의 별이고 미숙 씨가 그린 별은 우리를 위한 별이죠.” “제가 그린 별은 기도하는 별입니더. 별을 그려가는 동안 하느님께서 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과 별처럼 우리를 이끄신다는 생각으로 그렸어예. 그런데 무송 씨나 하나꼬에게는 각각 다른 별로 나타난 모양입니더.”
_249~250쪽 중에서

“어이, 살아 있다.” 고함을 친 청년이 삼베 이불을 잡아당기자 흙 부스러기가 공중으로 흩어지며 펄렁이는 천 아래로 하나꼬의 얼굴이 드러났다. “하나꼬 살아 있다!” 현수 아재의 외침에 조심스럽게 청년 세 사람이 옷장을 들어내자 몸집이 큰 사내가 하나꼬를 안고 그곳을 벗어나 대문 앞 그늘진 바닥에 누였다. 현수 아재는 재빨리 아이의 손목에 손가락을 올려 맥을 짚었다. 그의 얼굴에 지금껏 마을 청년들이 보지 못한 기쁜 표정이 나타났고 곧 그는 하나꼬의 가슴에 귀를 바짝 갖다 댔다.
_332쪽 중에서

아궁이가 내는 열기로 온몸이 따뜻해지자 무송 아저씨가 누웠던 짚 더미에 몸을 누였다. 겨울이 시작될 때 현수 아재가 가져다준 소나무 가지며 새 짚 더미는 그것들만의 독특한 향을 내고 있었고 하나꼬의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그것들이
뿜어내는 향기는 하나꼬의 몸 안을 피 흐르듯 돌아다니며 윤철의 고통을 정화시켰고 ‘타닥타닥’ 튀는 불꽃은 도무지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하루의 충격에서 하나꼬를 위로했다.
_374쪽 중에서

“세실리아!” 노란 전구 불빛이 내는 마을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고갯길을 트럭이 느린 속도로 지나갈 때 하나꼬가 세실리아 수녀를 힘차게 불렀다. “왜” “세실리아, 해바라기는 사랑이야. 사랑은 기다리면 돼.” 세실리아 수녀가 짐칸의 하나꼬에게 들리도록 소리 쳤다. “그럼, 기다리면 뭐가 와” 트럭 조수석의 열린 창문을 뚫고 나온, 비바람 소리와 뒤섞인 세실
리아 수녀의 외침에 하나꼬는 더 크게 있는 힘껏 외쳤다. “기다리면 희망이 와!”
_492쪽 중에서

★★★ 탁월한 문체를 자랑하는 소설가, 조재범의 데뷔작!
★★★ 소설을 먼저 읽은 문학인들의 극찬!

“기다림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 처연하고 희망찬 서사를 한데 담은,
소설가 조재범의 탁월한 데뷔작 《하나꼬의 해바라기》

기다림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처연하고도 희망찬 서사를 담은 장편소설 《하나꼬의 해바라기》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소설가 조재범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데뷔작이다. 소설의 큰 줄거리는 몇 문장으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주인공 하나꼬가 삶의 고통을 온 몸과 마음으로 치열하게 겪으며, 사람이 오길, 희망이 오길, 기다리고 결국엔 그 기다림의 끝에 희망에 다다른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소설이 단순한 건 아니다. 큰 줄거리 속에 자신만의 사연을 가진 복잡하고 입체적인 여러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하나꼬의 해바라기》는 철저하게 묘사한다. 이러한 묘사 과정을 거치고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 소설은 ‘삶의 표현’이라는 예술작품으로서의 정당성을 획득한다. 결국, 이 소설은 기다리고 기다리면 인생의 끝엔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결론에 다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게 해바라기는 특별해. 난 애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느껴. 내가 예쁜더에서 엄마를 기다리듯이 쟤네들도 매일 뜨는 해를 기다리잖아? 검은 씨앗이 빼곡히 들어차면 더는 얼굴이 무거워 해를 못 보지만….”
“기다림은 고통스러운데”
“꼭 그런 건 아니었어. 견딜 만했어.”
_25쪽 중에서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가족의 상흔을 가슴안에 품고 있는 바른 청년 외발이. 아무런 연고 없는 하나꼬와 미숙을 마음으로 품은 넉넉한 사람, 현수아재.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독립을 돕는 의로운 마음을 가진 아빠, 사카이. 원자폭탄으로 죽었으리라 짐작되는 사카이를 마음속에 계속 품고 희망을 잃지 않는 엄마, 미숙. 미숙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무송. 그리고 주인공 하나꼬. 이들 등장인물 각자의 서사는 시대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한데 섞이고 복잡해지며, 슬픔은 한층 더 깊어진다.

“은빛 물살은 쉼 없이 남쪽으로 흘러 내려오다 땅과 마주 닿으면
어김없이 길쭉한 막대 모양의 모래톱을 만들어 놓았다.”
: 기성 소설을 능가하는, 소설 읽는 기쁨을 주는 탁월한 묘사력!
이 소설이 가진 큰 매력 중 하나는 탁월한 묘사력이다. 흔히 대부분의 장편소설이 캐릭터와 서사는 잘 구축해 놓지만 정경과 등장인물의 묘사라는 큰 턱에서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소설은 다르다. 저자 조재범은 어렸을 때부터 괴테의 《친화력》을 위시로 한 수많은 문학 레퍼런스의 세례를 받으며 자신의 문체를 정교하게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다. 저자의 탁월한 묘사력은 이 소설의 모든 곳에서 빛나며 이 소설의 존재의의와 문학성을 몇 배는 더 배가시킨다. 특히 소설 초반부, 해바라기 마을을 탁월한 문장력으로 묘사한 부분은 작가가 가진 묘사력의 백미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남강의 은빛 물살은 쉼 없이 남쪽으로 흘러 내려오다 땅과 마주 닿으면 어김없이 길쭉한 막대 모양의 모래톱을 만들어 놓았다. 물결은 다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명의 소리를 내며 낙동강으로 흐르고 그 큰 물갈래에서 빠져나온 힘없는 한 줄기 강물은 해바라기 마을 턱밑까지 비집고 들어와서는 모두의 늪을 만들고 쉬어 버렸다. 늪에는 쪽배 두어 척 떠 있어 어부가 있을 것 같지만 고기잡이배는 아니고 이 마을과 진주를 이어 주는 사공의 배일 뿐, 더는 아닌 것처럼 보였다. 늪을 내려다보는 마을 뒷산은 진붉은 황토 언덕을 내어주었고 도드미 언덕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사람과 소의 경작으로 생김새가 서로 다른 밭으로 자리 잡아 이 마을의 뒤를 넉넉히 품었다.
_9쪽 중에서

“살아온 이야기들이야. 오래됐고….”
: 삶에 고통을 주는 사건들, 하지만 결국,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
이 소설엔 긴장이 시종일관 서려 있다. 소설은 그저 “기다림은 희망이다”를 외치면서 진행되지 않는다. 남편 사카이만을 오직 마음속에 품은 미숙의 마음을 뒤흔든 무송이 나타나고, 미숙과 무송의 사랑을 위협하는 중대장이 나타난다. 미숙과 무송의 지혜로 당면한 위협에서 벗어나지만, 중대장의 집요함은 결국 사건을 일으킨다. 이 사건으로 미숙과 무송은 북쪽으로 가고 하나꼬는 혼자 남겨진다. 그리고 무송과 미숙과 하나꼬의 이야기는 아궁이 위 흙벽에 그림으로 그려진다.
남겨진 하나꼬는 해바라기 마을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하나꼬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해바라기 마을의 당당한 일원으로 편입된다. 하나꼬의 집은 보기 좋게 다시 꾸며지고, 하나꼬를 돌보아줄 보모도 생기고 친구들도 생긴다. 그 후, 외발이와의 사랑이 시작된다.

“그녀는 고운 얼굴을 천천히 노란 꽃잎에 기대며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하나꼬…. 하나꼬의 해바라기.””
: 독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서 숨 쉴 이야기
고난만이 가득했던 하나꼬의 삶에 외발이와의 사랑은 기쁨을 가져다준다. 과연 하나꼬는 어떻게 될까. 외발이와 오래도록 사랑을 하는 해피엔딩으로 소설이 끝을 맺을까. 아니면 마침내 이룬 하나꼬와 외발이의 사랑 앞에 인생의 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까. 소설을 끝까지 읽어낸 독자만이 이 소설의 결말과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미리 얘기하고 싶은 건 이 소설이 일반적인 대중소설처럼 무 자르듯 어떤 인물의 완전한 행복을 전형적으로 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꼬의 해바라기》가 소설로서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큰 미덕은 삶의 모호성을 훌륭하게 그려냈다는 데에 있다. 이 소설은 절망도 희망도 완벽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꼬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는 우리네 삶과 같이 계속해서 이어질 뿐이다. 더 나아가 하나꼬의 나머지 이야기는 독자들의 가슴 속에서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재범

1969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작품으로 판교 IT밸리의 어느 육교 위에 선 한 남자의 고뇌와 철학을 다룬 미발표 장편소설 《육교 위의 남자》, 오색 단추를 둘러싼 장편 추리소설 《오봉추》가 있다. 그리고 《하나꼬의 해바라기》 영문판 출간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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