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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불행

프란츠 카프카 지음 | 박종대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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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8MB)
ISBN 979117171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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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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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의 암호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은 20세기 대표적인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과 초단편 소설 55편을 담은 《우연한 불행》이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년을 맞아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독일 피셔 출판사에서 구성한 이 짧은 비유담들에는 “우리가 ‘카프카답다kafkaesque’라고 부를 만큼 그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농축되어 있다”.
카프카 문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우울과 불안, 허무와 고독의 금언들은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도발적이며 마음을 헤집는다. 《우연한 불행》은 결코 대비하거나 피할 수 없는 ‘우연한 불행’ 앞에서 길 잃은 독자들을 카프카의 문학 세계에 초대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편집자 서문: 카프카의 비눗방울

시골길 위의 아이들
어설픈 사기꾼의 가면을 벗기다
갑작스런 산책
결심
산 소풍
독신자의 불행
상인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다
집으로 가는 길
달려서 지나가는 자들
승객
드레스
거절
경마 기수騎手에 대한 성찰
골목 창
인디언이 되고픈 소망
나무들
불행하다는 것
유형지에서
새 변호사
서커스 관객석에서
한 장의 고문서
법 앞에서
자칼과 아랍인
탄광 방문
이웃 마을
황제의 메시지
가장의 걱정
열한 명의 아들
형제 살인

양동이를 타는 남자
첫 슬픔
다리
농장 문을 내리치다
잡종
옆집 남자
일상의 혼란
법의 문제에 관해
도시의 문장
비유에 대해
포세이돈
독수리
밤중에
조타수
팽이
작은 우화
시험
귀향
공동체
위대한 수영 선수
부부
출발
포기해!
변호인

옮긴이의 말
작품 출처

“아니, 왜 한숨을 쉬어? 무슨 일 있어? 다시는 좋아지지 않을 특별한 불행이라도 있어? 우리가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불행이야? 정말 모든 것이 끝장난 거야?”_「시골길 위의 아이들」 13쪽

그런데 우리가 오래전 그들에게서 도망쳤음에도, 그러니까 더 이상 붙잡힐 여지를 주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불쑥불쑥 나타났다. 그들은 주저앉지도 넘어지지도 않았고, 그저 멀리서라도 여전히 확신에 찬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았다. 그들의 수법은 늘 똑같았다. 우리 앞에 최대한 넓게 버티고 서서 우리가 가려는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는, 대안으로서 자기 가슴속의 집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마침내 우리 안에 모인 감정이 불끈 솟구치면 그것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면서, 얼굴부터 들이밀고 달려들었다._「어설픈 사기꾼의 가면을 벗기다」 19~20쪽

그렇기에 최선의 충고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무덤덤한 덩어리처럼 행동하라는 것이다. 스스로를 후 불면 날아갈 재처럼 생각하고, 어떤 불필요한 걸음도 강요하지 말고, 타인을 동물의 눈으로 바라보고,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유령처럼 삶에 아직 남아 있는 것을 손으로 짓이겨버리고, 마지막 무덤 같은 휴식을 늘리고, 그 외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_「결심」 23쪽

나는 전차 안 출입구에 서 있다. 이 세상, 이 도시, 가족 안에서의 내 위치를 고려하면 지극히 불안하다. 나는 어떤 방향으로 어떤 요구를 할 정당한 권리가 있는지 그냥 지나가는 말로라도 말할 수 없을 듯하다. 게다가 내가 지금 이 전차 안에 서 있고, 이 올가미를 붙잡고, 이 전차가 나를 실어 나르고, 또한 사람들이 전차를 피하거나 조용히 걷고, 혹은 상점 진열창 앞에 멈춰 서는 것조차 뭔가 마땅히 변호해줄 말이 없다._「승객」 32쪽

그들은 인상을 쓸 때가 많다. 그러고는 눈알을 희번드르르하게 굴리거나 입에 거품을 문다. 물론 그런 행동으로 무슨 말을 하려거나 겁을 주려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게 그들의 방식이기 때문일 뿐이다. 그들은 필요한 건 모두 그냥 가져간다. 폭력을 사용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들이 물건에 손을 대기도 전에 우리는 비켜 서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내주기 때문이다._「한 장의 고문서」 101쪽

그는 처음 몇 년 동안은 자신의 이 우연한 불행을 가차 없이 큰 소리로 저주하다가, 나중에 늙어서는 그저 혼잣말로 투덜거린다._「법 앞에서」 105쪽

“살인의 행복! 안도감, 흐르는 타인의 피를 통한 이 격한 자극! 밤의 늙은 그림자이자, 친구이자, 술친구인 너 베제는 이제 어두운 길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네가 피로 가득 찬 거품이 되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 내가 네 위에 걸터앉고, 네가 완전히 사라지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 모든 것이 성취되는 것은 아니고, 모든 꽃의 꿈이 무르익는 것도 아니다. 너의 무거운 찌꺼기는 이제 여기 누워 있고, 어떤 발걸음도 너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이로써 네가 던지는 침묵의 질문은 무엇인가?”_「형제 살인」 134쪽

요제프 K는 이런 꿈을 꾸었다.
아름다운 날이었고, K는 산책을 가려 했다. 그런데 두 걸음밖에 떼지 않았는데 벌써 공동묘지였다._「꿈」 137쪽

거지처럼 가야 한다. 굶주림으로 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문턱에 서서 손을 내밀고, 그 때문에 영주의 요리사가 커피 찌꺼기라도 던져줄 마음이 생길 만큼 애처로운 거지꼴로 가야 한다._「양동이를 타는 남자」 141쪽

그러나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 이 시간 낭비와 잘못 들어선 길을 인정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초조하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동반한 이 짧고 급한 인생에서 계단을 뛰어 내려가라고? 그건 불가능하다. 너에게 할당된 시간은 1초라도 잃으면 이미 온 인생을 잃을 정도로 짧다. 인생은 길지 않다. 항상 네가 잃어버린 시간만큼만 길 뿐이다. 그러하기에 길을 시작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가라.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 위험도 없다. 어쩌면 마지막에는 추락할지 모른다. 하지만 처음 몇 걸음 후에 바로 돌아서서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면 시작 지점에서 바로 추락했을 것이다. 어쩌면 그랬을지가 아니라 반드시 그랬을 것이다. 그러니 여기 복도에서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면 복도에 딸린 문들을 열어라. 그 문들 뒤에서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면 다음 층이 있다. 거기 위에서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면 그래, 그것도 위기가 아니니 또다시 계단을 올라가라. 네가 올라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계단도 멈추지 않고, 너의 발아래에서는 계단이 계속 생겨날 것이다._「변호인」 200쪽

“삶의 찬란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멀고 깊은 곳에 있다”
가장 카프카다운 짧은 소설 55편
카프카 문학의 씨앗과 출발

현대문학의 암호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은 20세기 대표적인 실존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과 초단편 소설 55편을 실은 《우연한 불행》이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년을 맞아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카프카가 처음 출간한 소설집 《관찰》 수록작을 비롯해 모두 불태워주길 바랐던 유고 더미에서 발견한 단편과 초단편, 책을 만들고 옮긴 이들의 글을 담아 카프카 문학에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책이다.
프란츠 카프카 역사 비평판을 출간하며 널리 알려진독일 피셔 출판사에서 구성한 이 짧은 비유담들에는 “우리가 ‘카프카답다kafkaesque’라고 부를 만큼 그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농축되어 있다”. 환상적이고 마술적인 언어들, 우연하고 찰나적인 꿈의 이미지, 불확실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 존재의 불안과 소외는 카프카 문학의 씨앗으로서 이후 작품들에서 반복되며 싹을 틔운다.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피셔 출판사 편집자 제바스티안 구골츠가 쓴 서문은 카프카의 짧은 산문이 가지는 문학적 의의를 살펴보고(〈편집자 서문: 카프카의 비눗방울〉), 원문을 살려 직역에 가깝게 옮긴 번역가 박종대의 해제는 카프카의 일생을 돌아보고 개별 작품의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를 더했다. 원서에는 일부만 수록되어 있던 소설 〈유형지에서〉는 카프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을 실었다.

우연한 불행에 걸려 넘어지는 이들을 위한
우울과 불안, 허무와 고독의 문장들
프란츠 카프카의 ‘인간 실격’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욘 포세는 카프카의 작품을 “기존의 다른 문학 작품들과 한데 묶일 수 없다. 비록 형식은 짧은 산문과 장편소설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그만의 장르, 아니 그만의 장르들을 창조한 듯한 느낌이 든다”고 썼다.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 이르러서도 독보적인 문학성을 보여주는 카프카의 소설들은 그만큼 난해하고 괴괴하게 여겨져 대표작 《변신》을 제외하고는 쉽게 접하기 어렵기도 하다.《우연한 불행》은 그런 독자들을 카프카의 문학 세계에 초대하는 마중물이 되어준다. 단편과 초단편으로 구성되어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으며, 비교적 메시지가 명확한 작품과 곱씹어 읽게 되는 작품이 고루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100년 전 카프카가 당면했던 현실은 지금까지도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미래는 알 수 없고 실수를 피할 수 없다. “삶의 찬란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멀고 깊은 곳에 있”는 듯하고 불행은 우연히도 찾아온다. 아무리 도망쳐도 불쑥불쑥 나타나 얼굴을 들이미는 우울과 불안, 허무와 고독은 카프카 문학의 정수이자 출발점으로, 기도문이자 금언으로 읽히는 문장들이 작품 곳곳에서 쓸쓸히 빛난다.
결코 대비하거나 피할 수 없는 ‘우연한 불행’ 앞에서 길 잃은 이들, 안타깝게도 “올바른 장소에 있지 않다”고 느끼는 ‘인간 실격’ 청춘들에게 《우연한 불행》은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때로는 차가운 희망을 안겨준다. “네가 올라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계단도 멈추지 않고, 올라가는 너의 발아래에서 계단이 계속 생겨날 것”이기에, 불행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우연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우리는 결국 끊임없이 희망에 도전할 수밖에 없다고 일러준다. 언젠가 우연한 불행이 아니라 필연한 행복이 찾아올 때까지. 찬란함은 보이지 않을 뿐 저 멀고 깊은 곳에 반드시 있으므로.

작가정보

Franz Kafka
1883년 7월 3일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나 유대인 부모 아래서 자랐다. 독일계 카를 페르디난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08년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재해 보험 공사에 취직하여 1922년까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 쓰는 생활을 계속했다. 1917년 늦은 여름, 폐결핵 진단을 받고 마흔한 번째 생일을 한 달 앞둔 1924년 6월 3일 사망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한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움베르트 에코의《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늑대의 시간》 《특성 없는 남자》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5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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