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세계미래보고서

박영숙 , 김민석 지음

더블북 2024년 05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국내외 AI 산업계는 생성형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이 치열하다.《챗GPT 세계미래보고서》출간을 앞두고 3월 마지막 주에는 AI 산업의 초압축 성장을 목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혁명이 일어났다.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미지와 텍스트 입력을 받아들일 수 있는 GPT-4, GPT의 대항마로 스탠포드대의 Alpaca 7B, GPT의 대항마로 구글의 PaLM-E, 의료 텍스트용 대형 언어 모델 구글의 Med-PaLM 2, MS 오피스 응용 프로그램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미드저니 V5를 출시했다. AI 산업이 10년 동안 100배 성장한 업적을 일주일 동안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14년간 70만 부 돌파한《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 코리아〉와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가 ‘챗GPT’가 바꿀 미래 산업과 일자리 트렌드, 국내외 최신 AI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챗GPT 세계미래보고서》를 출간했다. 책에서는 새롭게 출시 또는 업그레이 된 초거대 생성 AI 기능과 응용 내용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챗GPT의 대항마 주요 기업들을 소개한다. 챗GPT와 동시에 업무와 창작을 도와주는 AI 도구와 어플리케이션들을 총망라해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챗GPT 이후 AI와 관련된 화두가 급부상함에 따라 국회 차원에서도 활발한 움직이 일어나고 있다.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밀레니엄 프로젝트 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세계 최초로 ‘AI 질문대회’ 〈글로벌 AI 프롬프트 첼린지〉를 국회에서 개최한다. 학습의 본질이 질문력ㆍ분석력임에 착안해 대주제 가령 코로나 이후의 생태 문제, 보건ㆍ안보 전략을 화두로 시험응시자에게 ‘적정 질문’을 만들게 하고 현장에서의 AI 답변을 분석ㆍ재분석해 질문ㆍ재질문을 여러 차례 반복하도록 해 이를 통해 질문력과 분석력을 평가하는 AI 질문대회를 5월에 진행한다. 책에서는 생성 AI 문화에서 질문(프롬프트)을 잘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완벽한 질문 작성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전 세계 정부 관료, 기업인, 아카데미, 과학자들 4,500여 명이 챗GPT 이후 ‘게임 체인저’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진단했다. 특히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기업들이 어떤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 국가는 물론 기업, 조직, 개인들이 새로운 부의 기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거머쥘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목차

서문

PART 1 생성 AI 챗GPT의 도전과 혁신
ChatGPT 1 챗GPT의 오해와 이해
ChatGPT 2 게임 체인저 챗GPT의 도전과 혁신
ChatGPT 3 생성 AI 시장은 얼마나 커지나?
ChatGPT 4 초거대 AI 전쟁 :
GPT-4, Alpaca 7B, PaLM-E, Med-PaLM 2, 코파일럿
ChatGPT 5 업무와 창작을 도와주는 AI 도구와 앱 BEST
ChatGPT 6 인간지능과의 유사점 및 차이점
ChatGPT 8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한 챗GPT 활용법
ChatGPT 9 무섭게 도전하는 챗GPT 대안들

PART 2 챗GPT가 바꿀 미래 산업 트렌드
ChatGPT 1 AI는 어떻게 산업을 바꾸는가
ChatGPT 2 번역 산업, 언어 장벽을 무너뜨린다?
ChatGPT 3 지능형 디지털 비서가 금융 업무를 처리한다
ChatGPT 4 챗GPT는 교육 현장에 ‘창의성’을 더 요구한다
ChatGPT 5 로봇 공학, 빅데이터, AI가 차세대 전쟁을 이끈다
ChatGPT 6 여행자들이 여행사이며 자기만의 여정을 만든다
ChatGPT 7 AI와 기계학습으로 우주 탐사가 확대된다
ChatGPT 8 농업,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준다
ChatGPT 9 건축과 설계의 세계를 혁신한다
ChatGPT 10 물류 혁신,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PART 3 챗GPT가 화이트칼라를 대체한다
ChatGPT 1 AI가 바꾸는 직업의 미래와 인재
ChatGPT 2 챗GPT가 채용의 세계를 바꾼다
ChatGPT 3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부상
ChatGPT 4 창의적인 일, 예술가들의 일을 대체한다
ChatGPT 5 정신노동이 필요한 서비스업을 대신한다
ChatGPT 6 법률자문회사, 변호사, 판검사의 판단을 대신한다
ChatGPT 7 언론 기자들의 종말이 온다
ChatGPT 8 의사를 위한 챗GPT의 잠재적 용도

PART 4 ‘AI 뉴 노멀’ 시대를 이끄는 빅테크
ChatGPT 1 2045년 인간-AI 상호작용의 변곡점
ChatGPT 2 AI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방식
ChatGPT 3 챗GPT 세계에서 양자 컴퓨팅 역할
ChatGPT 4 메타버스에서 GPT를 구현한다
ChatGPT 5 홀로그램 챗GPT 디지털 트윈
ChatGPT 8 GPT 및 블록체인 기술로 채팅 혁신
ChatGPT 9 AI, 개인화, 텔레매틱스가 보험을 재정의한다
ChatGPT 11 편향된 대규모 언어 모델, 고칠 수 있다

PART 5 챗GPT에게 메가트렌드를 묻는다
ChatGPT 1 챗GPT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ChatGPT 2 가장 유망한 미래 산업
ChatGPT 3 2030 정보 혁명 이후 영성 혁명이 도래한다

PART 6 세계 최초 AI 질문대회
ChatGPT 1 글로벌 AI 프롬프트 첼린지
ChatGPT 2 완벽한 질문 작성 방법

책 속으로

구글의 PaLM-E가 최근에 출시된 후 수많은 다른 개발과 함께 일부 미래학자들은 소위 인공일반지능(AGI) 또는 적어도 원시 인공일반지능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정표는 기계가 이제 인지 능력과 신체 능력 모두에서 인간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명확하고 심오한 신호가 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과장되었는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가장 열렬한 회의론자조차도 최근 기술 혁신의 돌풍이 이전의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점을 확실히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41p, 〈초거대 AI 전쟁: GPT-4, Alpaca 7B, PaLM-E, Med-PaLM 2, 코파일럿〉에서

챗봇은 직원을 위한 것이며 신입 직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원들은 종종 고객 요청에 응답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할 때 어떻게 할까? 은행은 직원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점점 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 사실상 챗봇이 ‘팀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챗봇 또는 지능형 디지털 비서를 팀 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은 새로운 인간 직원을 팀에 데려오는 것과 비슷하다.
-122p, 〈지능형 디지털 비서가 금융 업무를 처리한다〉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공지능 도구가 특정 결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확한 프롬프트, 규칙 및 지시문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전문가이다. 사용 중인 모델의 용량과 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전문가들은 교묘하게 만들어진 입력 텍스트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향한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안내하는 데 필요한 기술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교한 문구가 포함된 레이블이나 전략이 포함될 수 있다.
-175p,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부상〉에서

전반적으로 GPT와 메타버스의 결합은 우리가 디지털 공간과 상호 작용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GPT를 사용하여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지능형 에이전트를 생성함으로써 보다 몰입감 있고 현실감이 느껴지는 메타버스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메타버스를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 수 있으며, 기업이 마케팅 및 상거래를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와 채택으로 이어진다.
-225p, 〈GPT 및 블록체인 기술로 채팅 혁신〉에서

참가자들이 자연어 생성(NLG, Natural Language Generation) 기술을 사용해 가장 매력적인 인공지능 질문(프롬프트)을 만들도록 도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문화에서 질문을 잘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이 대회의 핵심 메시지다. ‘글로벌 AI 프롬프트 챌린지’는 인공지능에서 NLG 기술의 힘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가장 매력적인 질문을 만들도록 도전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은 NLG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해당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279p, 〈글로벌 AI 프롬프트 첼린지〉에서

출판사 서평

★★챗GPT 이후‘게임 체인저’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단 한 권의 책★★
국내외 4,500여 명 관료, 기업인, 미래학자들의
최신 AI 산업 미래 대전망서

★★누가 새로운 기회와 부를 거머쥘 것인가★★
생성 AI 향후 10년 동안 9,200조 원 성장한다

★★AI가 화이트칼라를 대체한다★★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부상한다
창의적인 제너럴리스트가 세상을 지배한다

《챗GPT 세계미래보고서》는 챗GPT 이후 AI 비즈니스를 누가 주도해 승자가 될 것인지를 초거대 AI 전쟁 현황과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AI 기술 혁신에 따른 챗GPT 대안, 전방위적인 산업별 미래 전망을 통해서 상세하게 보여준다.


생성 AI 시장은 얼마나 커지는가 ; 챗GPT 도전과 혁신

챗GPT가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자 그동안 수익성에 의문을 품으며 AI 관련 투자를 머뭇거리던 시장 분위기도 확 바뀌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챗GPT의 가능성과 AI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글로벌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생성 AI로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경제가 연 7%(약7조 달러ㆍ한화 9200조 원)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성 AI의 발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콘텐츠 작성, 자동화된 시스템, 고객 서비스, 영상 생성, 음성 생성 그리고 기계 학습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챗GPT와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AI 도구와 어플리케이션을 ▲이미지 생성 및 편집 ▲음악 및 사운드 ▲비디오 제작 및 편집 ▲텍스트 생성 및 편집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영어학습 ▲기타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구와 앱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AI는 어떻게 산업을 바꾸는가 ; 챗GPT가 바꿀 미래 산업 트렌드

생성 AI는 광고, 기사 작성, 영화 및 게임 산업, 디자인, 음악, 챗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시장 규모를 키우고, 더 많은 산업 분야가 생성 인공지능을 채택하게 된다. 또한 생성 AI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소비자의 취향, 행동 패턴, 기호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금융, 의료, 자동차, 여행 산업에 응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AI가 바꾸는 직업의 미래와 인재 ; 챗GPT가 화이트칼라를 대체한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직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직무의 책임을 분산한 수평적인 조직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지식 노동의 혁명을 이끌 것이다. 여러 영역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 폭넓은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 호기심을 가진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다음 시대를 지배할 것이다. 전 세계가 기술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면서 채용 업계는 챗GPT와 같은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직자와 대화를 시도해 챗GPT가 채용의 세계를 바꾸게 된다.
챗GPT가 화이트칼라를 대체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체로 변호사, 사무직, 언론인 등이 AI에 밀려날 1순위다. 챗GPT 출시 이후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 도구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 되었다. 챗GPT 및 DALL-E 2와 같은 도구가 요즘 대세이다. 그러나 그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 이러한 도구가 다양한 산업에 더욱 통합됨에 따라 이러한 도구에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

‘AI 뉴 노멀’시대를 이끄는 빅테크 ; 챗GPT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메타버스, 스마트 글래스, 양자 컴퓨팅, 5G, 대형 언어 모델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과 결코 같을 수 없다. 챗GPT 세계에서 양자 컴퓨팅의 역할은 거대하다. 양자 컴퓨팅은 NLP(자연어 처리)와 궁극적으로 챗GPT를 포함한 생성 AI에서 큰 역할을 차지한다. 메타버스 업계는 챗GPT와 같은 기술이 디테일이 풍부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GPT의 결합은 채팅 플랫폼의 세계를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분산형 채팅 플랫폼은 향상된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사용자에게 보다 개인화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챗GPT에게 메가트렌드를 묻는다 ; 2030 정보 혁명 이후 영성 혁명이 도래한다

2030년에 크게 부상하는 산업과 기술과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바이오산업 ▲신재성 에너지 산업이다. 챗GPT 등장 이후 사람들이 미래 예측에 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1)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2)인공지능, 로봇 등의 기술 발전이 미래에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3)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요? 4)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4)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요?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혁명 이후에 다가오는 혁명은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생물공학, 나노기술 등 고도화된 기술들이 결합하여 ‘의식 기술(Conscious technology) 시대’ 또는 ‘영성 혁명(Spiritual revolution)’이라고 일컬어질 수 있다. 이러한 혁명은 AI와 뇌과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의 의식과 감정을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숙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예측 전문가집단에 합류하여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등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벤 고르첼Ben Goertzel,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스티브 글릭맨Steve Glickman, 폴 워보스Paul Werbos, 페트리 프리드먼Patri Friedman, 토니 세바Tony Seba,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와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최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인공지능과 로봇, 바이오 그리고 AI 메타버스 분야의 전문집단인 인공일반지능협회, 오픈코그재단, 싱귤래리티넷, 소피아다오(SophiaDAO)의 핸슨로보틱스 등이 합작한 어웨이크닝헬쓰를 돕고있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 중이며, AI넷·블록체인AI뉴스 편집인이자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국군의무사령부 미래위원, 등 정부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3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누적 70만 부가 판매된《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를 비롯해《인공지능혁명 2030》,《AI 세계미래보고서 2023》,《블록체인 혁명 2030》등 다수가 있다.

저자(글) 김민석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냈고, 1992년 김대중 총재에게 발탁되어 27세의 나이로 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1996년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연구원장을 거쳐 2020년 18년 만에 21대 국회의원(영등포구 을)에 다시 당선되었다. 정계를 떠나있는 동안 칭화대학교 법학석사, 러트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 로스쿨 법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해외에서 공부를 지속하며 국제적 견문과 네트워크를 넓혔다. 21대 국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임명되어 코로나19 대응과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책무를 맡으며 ‘K-바이오 도약 10대 과제’를 제시하였고 정부와 함께 첫 과제인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성공시켰다. 최근 저서로 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의 보건 의료 전략을 담은《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허브 백신까지》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