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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다치 유야 지음 | 황국영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4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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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58MB)
ISBN 978892552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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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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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본 서점을 뜨겁게 달군 화술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가 마침내 국내에 출간되었다. “드디어 대화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대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겠다” “이 책을 모두가 읽으면 세상이 평화로워질 텐데” “나와 정반대인 사람과도 원활히 소통하게 만드는 책” 등 직장인들의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입소문으로 불과 1년 만에 60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화술은 직장인의 단골 고민거리다. 자기계발 서적 매대에 한 분야를 차지할 만큼 오랜 화두였으며, 특정한 정답이 없는 만큼 이 스킬을 개선하고 싶은 이들은 여전히 많다. 저자 아다치 유야는 컨설턴트로 입사하자마자 30년 구력의 쟁쟁한 경영자들을 상대해 오면서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서툰 이유가 말주변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에 빈틈이 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는 일 잘하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7가지 황금 법칙, ‘지성’과 ‘신뢰’를 얻는 5가지 사고법을 통해 말주변이 없던 사람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주변으로부터 유능하다는 평을 듣게 하는 자기계발서다. 대화의 스킬만 강조했던 기존 화술 책과 다르게, 이 책은 행동 법칙을 통한 인식개선으로 복잡한 머릿속부터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사소한 대화 스킬만으로 극복할 수 없었던 말하기의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어 당신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인간관계로부터 비롯된 스트레스마저 해소될 것이다.
프롤로그
1부 일 잘하는 사람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지성’과 ‘신뢰’를 동시에 얻는 7가지 황금 법칙

1장 머리가 나빠지는 순간, 머리가 좋아지는 시간
야쿠자 영화에서 죽는 사람들의 공통점|냉정을 잃은 사람의 최후|화를 내면 머리가 나빠진다|욱하지 않기 위한 두 가지 기술|어리석음을 다스리는 시간|황금 법칙 ①

2장 일 잘하는 것을 결정하는 이는 누구인가?
일을 잘한다는 것은?|머리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조용한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머리 좋음’이란?|일 잘하는 사람이 사고를 심화하는 법|왜 논리적 사고가 중요한가?|‘타인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생각하라|황금 법칙 ②

3장 입사 1년 차가 30년 경력 사장에게 조언할 수 있는 이유
영리한 척하지 말고 영리하게 굴어라|회의에서 가장 먼저 말하라|신뢰는 마음을 움직인다|‘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할까?|황금 법칙 ③

4장 일 잘하는 사람은 ‘논파’하지 않는다
일단 논파하려는 사람|클레임 응대 달인들의 특징|이기고 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황금 법칙 ④

5장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마라
말만 그럴듯하게 해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형식을 익히면 전달이 될까?|잡다하게 늘어놓을 수 없는 ‘잡담’은 안 해도 된다|성실한 사람일수록 빠지기 쉬운 ‘테크닉의 딜레마’|황금 법칙 ⑤

6장 지식이 ‘지성’으로 바뀌는 순간
일 잘하는 사람은 ‘모르는 척’을 한다|쉽게 조언하지 마라|상대를 위해 지식을 사용하라|황금 법칙 ⑥

7장 인정욕구를 제어하는 자가 커뮤니케이션의 강자가 된다
영향력 있는 정치인이 비서에게 내린 지시는?|커뮤니케이션 강자가 되는 두 가지 조건|카리스마는 어떻게 생겨나는가?|황금 법칙 ⑦


2부 단번에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사고의 심화법
:‘지성’과 ‘신뢰’를 동시에 얻는 5가지 사고법

8장 멍청한 화법부터 버려라: 객관화 사고법
사람이 멍청해 보이는 세 가지 순간|객관화 사고법 ① 사소한 정보를 과신하면 멍청해 보인다|확신이 지나치면 머리가 나빠 보인다|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는 두 가지 요령|일 잘하는 사람의 자료 검색법|객관화 사고법 ② 언어에 민감하라|외국어는 영리한 척의 대명사|‘관리’의 정의를 생각해 보자|말의 정의에 따라 ‘행동’이 바뀐다|객관화 사고법 ③ 경위를 이해하라|왜 학생들의 바비큐 파티에 사람이 몰렸을까|경위를 알아보는 법

9장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쉬운 이유: 정리 사고법
일 잘하는 사람은 ‘이해’에 시간을 투자한다|대박 카피가 탄생하는 순간|‘이해하고 있다’ = ‘정리되었다’|정리 사고법 ① 누구든 결론부터 말하게 하는 법|결론부터 말하고 싶지만 실패하는 이유|만인에게 해당하는 결론의 정의|정리 사고법 ②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라|뇌는 편한 쪽으로 멋대로 치환한다|사실과 의견을 구별할 수 있는가|사실과 의견을 구별하여 말하는 법|자신의 의견을 갖는 방법

10장 생각하기 전에 제대로 듣자: 경청 사고법
듣는 척하기는 쉽지만, 제대로 듣기는 어렵다|자신이 이해한 내용만 잘라 내는 사람|이야기를 들을 때 생각해야 하는 것|지적이고 존경받는 사람의 듣는 태도|경청 사고법: 조언하지 마라, 정리하라|조언 대신 교통정리를 하라|정리하며 듣는 기술

11장 깊게 듣는 기술과 배우는 기술: 질문 사고법
사람이 후련함을 느끼는 순간|깊게 듣는 기술 ① 미국 정부와 구글의 질문 기술|질문의 종류는 다섯 가지뿐|일상생활에서도 OK! 만능 질문 기술|깊게 듣는 기술 ② 질문하기 전에 가설을 세운다|배우는 기술: 질문에 능숙한 사람과 서툰 사람의 차이

12장 마지막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언어화 사고법
왜 전화부터 거는 사람을 싫어할까?|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의식하라|언어화 코스트를 부담하는 입장이 되자|언어화 사고법 ① 언어화의 질을 단숨에 높이는 공식|다시 정의하라|누구나 양질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절차|언어화 사고법 ② 늘 ‘대박이야’라고 표현하는 당신에게

맺음말
참고 문헌

인간은 지극히 감정적인 생물입니다. 말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하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인간관계가 훨씬 편해집니다 _9쪽

요약하면 화를 내는 찰나는 곧 인간의 머리가 나빠지는 순간이며 냉정을 되찾고 사고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약 6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_25쪽

그렇다면 좋은 머리의 기준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란 어떤 이들을 가리킬까요. 바로 주변인들에게 ‘머리가 좋다’고 인식되는 사람입니다. ‘머리 좋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로 ‘일 잘하는 사람’에 가까운 것입니다. _30쪽

열과 성을 다해 프레젠테이션해도 기획이 채택되지 않는 사람과 간단한 설명만 해도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사람. 그 두 사람의 차이는 주변인들에게 ‘일을 잘한다’고 인식되어 있는가 아닌가에 있습니다. _39쪽

비즈니스 현장뿐 아니라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대부분 사람은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이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괜찮을까?’에서 ‘제대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를 거쳐 ‘진심으로 날 생각해 주고 있잖아’의 수준까지 신뢰를 끌어올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_48쪽

영리한 척은 하면 할수록 바보 같아 보일 뿐입니다. 요령 좋게 넘어갔다는 건 본인의 생각일 뿐 금세 들통납니다. 특히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요. _65쪽

출세해서 좋은 직함을 얻으면 그 직함 덕에 인정받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지위를 보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신뢰는 직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지위가 있는 사람이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때 비로소 절대적인 신뢰를 얻게 됩니다. _81쪽

이유도 모른 채 내뱉는 말은 그저 남의 말을 빌려 늘어놓고 있을 뿐 본인의 의견은 없다는 인상을 줍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렇다 할 실적도 내지 못하며 이런 말만 반복하면 생각이 얄팍하다는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이 사람의 이야기는 들을 가치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_95쪽

정의가 모호한 말을 써서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오래된 스마트폰이나 구형 폴더폰으로 찍은 해상도 낮은 사진을 보여 주는 것과 같습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전달되지도 않을뿐더러 마음을 건드려 감동을 줄 수도 없죠. 언어에 민감한 것은 말의 정의를 명확히 한다는 것이며 이 과정을 거치면 보고 있는 세상을 보다 선명하고 정확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_114쪽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먼저 하라’는 뜻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변명 먼저 앞세우거나 순서대로 과정을 설명하려고 든다는 것입니다. _132쪽

반대로, 질문을 잘하면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바나 자신이 알고 싶은 내용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잘 듣는 사람들은 능숙한 질문을 구사하며 상대방이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파고 들어가 함께 사고의 깊이를 더합니다. _168쪽

그렇다면 ‘우선 전화부터 거는 일’은 왜 귀찮지 않을까요? 그것은 ‘언어화’라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노력이 필요한 프로세스를, 받는 사람 쪽에 전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195쪽

당장 내일부터 ‘대박’, ‘미쳤다’, ‘끝내준다’ 같은 말을 쓰지 않도록 노력해 봅시다. 어떤 감동이든 이런 말로 대체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입맛에 딱 맞는다’ 같은 표현을 써도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안이한 말들을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같은 생각을 하다 보면 뇌의 사고 스위치가 켜질 것입니다. _215쪽

★ 2023, 2024 아마존 재팬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
★2023 일본 최대 서평 사이트 1위★
★2023 게이분도 서점 선정 비즈니스서 대상★
★2024 독자가 선택하는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자기계발 유튜버 ‘무빙워터’ 이동수, 교양 크리에이터 ‘밍찌채널’ 밍찌 강력 추천★

오늘도 말 한마디 내뱉고 열 마디 피드백을 들었나요?
직장생활 한숨이 단번에 음소거되는 언어 처방전

일터는 실수에 너그럽지 않다. 누구나 한 번쯤 단어 하나 잘못 말해서 핀잔을 듣고, 그것도 모르냐며 면박당한 기억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마음 한구석에 말을 잘하고 싶고, 동료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이 숨어 있다. 나는 도통 정리가 안 되는데, 회의에서도 보고하는 자리에서도 미팅에서도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이들은 대체 어떻게 술술 말하는 것일까? 22년간 각종 기업 문제를 도맡아 해결한 저자는 전달력을 높이는 12가지 대화의 법칙을 발견했다. 1부에서는 대화를 통해 타인의 ‘신뢰’는 물론이고 ‘지성’까지 얻을 수 있는 7가지 행동 법칙을 소개한다.

① “일단 반응하지 마라.”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감정적인 모습을 숨기고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뭔가를 말하고 싶을 때일수록 반대로 입을 닫고 재차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말실수를 최소화한다.
②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인에 의해 결정된다.” 성적으로 증명되는 학교와는 다르게, 사회에서는 타인의 생각을 읽고 신뢰를 얻어 타인을 움직이는 ‘사회적 지성’이 중요하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생각해야 한다.
③ “사람은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을 신뢰한다.” 신뢰는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을 움직이는 신뢰는 오랜 관계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화법을 구사해야 한다.
④ “사람과 싸우지 마라, 과제와 싸워라.” 타인과 논의할 때마다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파고들기에 급급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논의는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발전시켜 일을 진척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논의를 감정싸움으로 몰고 가지 마라.
⑤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말하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형식을 갖춰 정중히 말한다고 무조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형식은 오히려 생각할 수고를 더는 꼼수가 될 수도 있다.
⑥ “지식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때 비로소 지성이 된다.” 나의 지식을 상대에게 뽐낸다고 해서 그것이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지식은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상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말하기 전에 ‘상대방을 정말 위한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자.
⑦ “인정 욕구를 채워 주는 쪽이 되어라.”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제어하면서 상대방의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가 커뮤니케이션의 강자가 된다. 진정한 강자는 상대를 높이고 나를 낮춘다.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생각대로 말할 수 없다!
유능한 인상을 남기는 언어화 ‘5단계’

이 책의 2부에서는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언어화하는 5단계 사고법 과정을 다룬다. 객관화, 정리, 경청, 질문, 언어화로 구성된 5단계 사고법은 단계별 문제 요소들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1단계 〈객관화〉에서는 멍청해 보이는 화법을 버리는 것에 주목한다. 보통 객관화가 부족한 사람들은 근거가 빈약한 이야기를 하거나, 언어에 둔감하고, 경위를 모른 채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확증 편향과 사후 확신 편향 의식하기 및 반대 의견과 통계 데이터를 찾아보기 등으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는 방법, 업무 중 자주 사용하는 말의 정의와 어원을 찾아보기 등으로 언어와 친숙해지는 법을 공개한다.
2단계 〈정리〉에서는 분리를 통해 이야기의 본질을 파악하는 법을 정리한다. 결론부터 말하려고 시도하나 실패하는 이들은 보통 ‘결론’이 무엇인지 몰라 횡설수설한다. 결론을 정의하고 결론부터 말하는 법에 대해 파악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 의견을 사실처럼 말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3단계 〈경청〉에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듣는 법을 파악한다. 상대방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내용만 잘라 듣기 때문에 일어난다. 잘 듣기 위한 태도 5가지를 통해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제대로 듣는 태도를 익힌다.
4단계 〈질문〉에서는 본인은 물론이고 상대방이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파고드는 질문의 기술을 다룬다. 질문을 잘하면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바는 물론, 자신이 알고 싶은 내용까지 끌어낼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만능 질문 5가지를 활용해 정보를 얻자.
5단계 〈언어화〉에서는 1~4단계를 토대로 정리된 내 생각을 조리 있게 말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사고의 깊이를 더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언어 공식을 비롯해 언어화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해 고도의 언어화 능력을 터득한다.

12가지 대화의 법칙을 통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아닌, 영리하게 일하고 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 될 차례다. 이 책은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지?’ ‘그래서 결론을 어떻게 내지?’하면서 복잡한 머릿속을 부여잡던 이들을 위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V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갑작스럽게 걸려오는 전화가 두려운 사람
- 미팅이나 회의할 때 내 의견을 똑 부러지게 말해 주위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사람
- 근거 있는 말을 유창하게 하고 싶은 사람
- 업무 진행 순서를 늘 고민하는 사람
- 일단 상대방의 논리적 허점부터 지적하고 싶은 사람
- 평소에 “너 T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

작가정보

기업가이자 저술가. 쓰쿠바대학 대학원 환경과학연구과 수료 후 연구자의 길을 포기하고, 연봉이 높다는 이유로 세계 최대 규모의 회계사무소 딜라이트 산하 토마트 컨설팅(현 어빔 컨설팅)에 입사해 품질 매니지먼트 및 인사 관련 컨설팅을 담당했다. 신입 사원 시절 자질이 의심된다는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들은 후, 끊임없이 컨설턴트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을 고심했다. 결국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사카 지사장과 도쿄 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마케팅 회사 ‘티넥트 주식회사’를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일의 본질을 공유하는 그의 SNS는 ‘인사이트가 남다르며 도움이 된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1억 2천 만을 기록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와세다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표상미디어론을 전공했다. 《퉤퉤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를 썼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1, 2) 《데쓰오와 요시에》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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