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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카페의 마음 배달 고양이

시메노 나기 지음 | 박정임 옮김

2024년 05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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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43MB)
ISBN 97911306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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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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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낸 이들에게 “만남”이라는 꿈결 같은 기적을 선물하는 이야기가 찾아왔다. 일본 힐링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는 시메노 나기의 『퐁 카페의 마음 배달 고양이』는 저승과 이승을 잇는 특별한 카페를 배경으로, 19년의 묘생을 마친 후타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과정을 그린다. ‘다리’라는 뜻의 ‘퐁’과 무지개(‘니지’) 점장의 조합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삶과 죽음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우리 곁을 떠난 이들이 실은 아주 가까이 존재할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후타는 과연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작은 발자취를 따라 추억이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가 도착했다.
프롤로그

첫 번째 임무 | 고양이 배달부, 갤러리로 가다
두 번째 임무 | 고양이 배달부, 초콜릿케이크를 보다
세 번째 임무 | 고양이 배달부, 밭에서 장난을 치다
네 번째 임무 | 고양이 배달부, 운동장에서 바람을 느끼다
다섯 번째 임무 | 고양이 배달부, 무릎 위에서 몸을 말다

에필로그
역자 후기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별이 된다며 하늘을 올려다보고는 하는데, 사실 그들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는 출입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 잇닿아 있다. 의외로 쉽게 오갈 수 있는 것이다. (p.9)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며 안달복달해 봐야 소용없다. 인간은 가끔가다 그럴 때가 있어서 안타깝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처하며 살아가는 우리 고양이들을 보고 배웠으면 하는 바다. (p.34~35)

“임무 하나를 무사히 끝내면 발바닥 도장 하나.” (p.35)

만약 전철에 고양이가 있다면 그건 틀림없이 고양이 배달부다. 부디 봐도 못 본 척 내버려두길 바란다. (p.53)

이쪽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은, 현세니 사후세계니 하면서 마치 초록 세계가 중심인 것처럼 말하곤 하지만 사실 이쪽에서 보면 초록 세계야말로 이곳에 오기까지의 여정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말이다. (p.80)

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바라고, 아이는 부모를 안심시키고 싶어 한다. 그것은 인간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다. (p.116)

혼도 생명체와 마찬가지여서 내가 계속 품고 있으면 신선도가 떨어진다. 시들어버린 채소처럼 혼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느낌이 사라지는 것이다. 때문에 혼의 주인이 전하고자 했던 말이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신선함이 생명이다. (p.118)

딱딱한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 물론 둘 다 먹을 수 있다면 최고다. 하지만 그러면 나중에 토하게 되고 속이 안 좋아진다. 그렇다면 그 순간에 먹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된다. 그때그때 자신의 기분에 따라 정직하게 선택한다.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 (p.138)

“인간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 세상은 훨씬 단순한데.” (p.138)

좌절이 없었던 인간과 실패나 후회를 경험하고 기억하는 인간. 티끌 하나 없는 아름다움을 이길 수는 없다고 하지만, 상처를 극복한 인간에게는 그 이상의 강인함이 있다. (p.192)

후회라는 마음의 통증은 타인에 대한 상냥함을 낳는다. 니지코 씨의 흔들림 없는 강인함과 애정이 내게 그 사실을 가르쳐주었다. (p.213)

“직접 만나서 그리운 추억담을 나누면 좋지 않을까요?
서로의 꿈과 지금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원할 것 같았던 순간들, 잊지 못할 추억들을 되새기고
다시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 힐링 판타지 소설

19년의 묘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고양이 ‘후타.’ 따뜻한 인간들의 품에서 천수를 누리고 왔지만, 저승에서의 삶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최소한의 생활비와 간식비는 직접 벌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일자리를 찾아 어슬렁거리던 후타는 ‘임무를 완수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는 공고에 이끌려 카페 퐁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카페 퐁의 점장 니지코 씨는 인간과는 물론 고양이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다리’라는 뜻의 ‘퐁’과, 무지개(‘니지’) 점장의 조합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카페 퐁은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신비로운 장소다. 이승에서 볼 때는 평범한 외관을 지닌 카페처럼 보이지만, 이곳의 고양이들은 후타처럼 저승에서 온 전령사들이다.
손님들이 보고 싶은 상대에 관한 사연을 엽서에 적고 가면, 니지코 씨가 직접 우편함을 열어 하나를 선별한다. 그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바로 ‘고양이 배달부’의 임무. 의뢰인이 원하는 상대는 이승에 있을 수도 있지만, 이미 죽은 사람일 수도 있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소중한 존재와 다시 만날 수 있는 딱 한 번의 기회를 선물하는 일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두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어야만 한다. 다섯 번의 임무를 완수하면 특별한 보수를 얻게 된다지만, 기억력도 짧은 데다 배만 따뜻하면 자꾸 잠이 쏟아지는데 과연 후타는 난관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긴장감이 역력한 후타에게 니지코 씨가 첫 임무가 적힌 엽서를 건넨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


“떠난 이들은 사실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

사랑하는 존재를 멀리 떠나보낸 모든 이들에게
“만남”이라는 꿈결 같은 기적을 선물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

후미진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엽서에는 저마다 각별한 사연이 녹아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딸, 태어나지 못한 아이를 오래도록 기억하려는 부부, 현실에서 도피해 첫사랑과의 재회를 꿈꾸는 여자, 상처를 줬던 옛 선생님께 성공한 모습을 증명하고 싶은 청년, 의절한 어머니를 애틋하게 그리는 중년의 딸이 과거의 아픔을 오롯이 마주한다.
의뢰인이 원하는 상대에게 찾아가 꼬리 끝에 묻혀 온 그들의 말이나 마음을 그곳에 슬쩍 문지르는 것이 후타가 하는 일의 핵심이다. 저승에서 죽은 이의 주소지를 찾는 일부터, 이승의 지하철과 택시를 오가며 미행하는 일까지. 고양이의 몸으로 해내기 벅찬 일투성이지만 전력을 다해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후타는 점차 인간사의 복잡미묘한 상황들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좌절이 없었던 인간과 실패나 후회를 경험하고 기억하는 인간. 티끌 하나 없는 아름다움을 이길 수는 없다고 하지만, 상처를 극복한 인간에게는 그 이상의 강인함이 있다. (p.192)

풀 수 없는 단단한 매듭 같던 상처는 고양이 배달부의 도움으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다.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이별은 상흔을 남긴다. 그러나 추억이야말로 우리를 고난의 상황에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상처를 회복하고 과거와 화해하는 다섯 인물들의 모습은 오랜 시간이 지나 바로잡기 어려워진 과거의 사건들, 그로 인한 후회와 자책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일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지금, 다시 만나고 싶은 이는 누구입니까?”

하나뿐인 단짝, 그리운 존재들과의 아련한 추억이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 삶의 일부가 되는 ‘카페 퐁’

가슴 찡한 다섯 편의 에피소드 사이에서 통통 튀어 다니는 고양이들은 특유의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내고, 절망을 희망으로 반전시키는 낙관적인 순간들을 선사한다. 더불어 새끼 때 버려진 유기묘 출신 후타를 비롯해 길에서 운명을 달리한 카오스 고양이, 병원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은 니지코 씨의 반려묘 등 현실감 높은 고양이들의 서사는 이야기의 입체감을 높이는 동시에 현대인들의 삶에 어느새 깊숙하게 침투해 있는 반려동물의 존재감을 돌이켜 보게 만든다. 마침내 다섯 번의 임무를 완수하고 스무 살 생일을 맞은 후타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꿈에 그리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 이르러, 반려동물과의 애틋한 추억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코끝이 찡해질 것이다.

카페 퐁에서 저승은 ‘이쪽’이 되고 이승은 ‘저쪽’이라고 불린다. 반대로 불러보았을 뿐인데,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일부가 된다.
세상을 먼저 떠난 존재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 소설을 통해 더 이상 전설이 아닌 현실로써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러니 이별에 후회하고 슬퍼하는 대신 아껴왔던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 보도록 하자. 추억은 그 자체로 힘이 센 법이니.

작가정보

標野凪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출생. 그래픽디자이너이자 건축사로 일하며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카페는 현재 도쿄로 자그맣게 옮겨왔다. [제1회 맛있는 문학상] 최종후보작이 수록된 『막차 전 밤참, 카페 〈후즈키〉의 초승달 레시피』로 2019년에 데뷔했다. 그 외 『막차 전 밤참, 카페 〈후즈키〉의 들풀 레시피』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점 보는 전통찻집- 길 잃은 고양이』 『책이 없는 그림책 책방 〈굿타라〉, 맛있는 수프가 있습니다』 등을 출간했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붉은 모래를 박차다』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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