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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신약성경 1: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네트153 지음
네트153

2024년 05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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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96MB)
ISBN 97911987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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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
어리둥절 신약성경 1: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12,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네트 153은 한국의 기독교 출판사로, 여러 교파를 넘어 성경의 진실된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출판사는 한국 기독교 교단들의 사회적, 교육적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역사적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교파 간의 분열과 교리 중심의 성경 해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에도 계속될 필요가 있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네트 153은 현대 과학기술과 인터넷 발전을 통해 성경 해석에 새로운 방법과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들은 신앙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성경 해석을 존중하며, 어떠한 해석도 절대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스스로 탐구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 출판사는 신약성서의 어려운 구절들을 해석하는 '어리둥절 신약성경' 시리즈를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입니다. 이 시리즈는 신약성경의 복잡한 구절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향후 구약성서와 신학 관련 시리즈도 출판할 예정입니다. 각 권은 역사적, 문화적, 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경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본 저작에서는 구약과 신약시대 수천 년에 걸쳐 저명한 유대 랍비들과 위대한 학자들, 믿음의 선배들에 의해 축적된 성경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광범위하게 탐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문화적, 신학적 맥락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는 성경의 텍스트를 더욱 풍부하고 다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성경 해석의 전통과 현대적 접근 사이의 교류와 발전을조명합니다.

이 책은 이해가 어렵고 복잡한 성경 구절과 주제를 모든 사람에게 학술적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통해 예수님의 여정을 탐색하고, 성경의 기록을

당시의 언어적, 사회적, 정치적 상황과 연결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신앙이 성숙해지는 여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네트 153은 첫 프로젝트로 신약성서에 나타난 복잡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해석을 제공하는 “어리둥절 신약성경” 시리즈를 여덟 권의 시리즈 형태로 출판할 계획이며, 각 권은 마지막 때 이야기를 포함하여 설명이 어려운 다양한 구절과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향후 “어리둥절 구약성서” 시리즈와 “쉬운 신학 이야기” 시리즈도 출판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모든 성도가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 속 깊은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독자들 이 스스로 성경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어리둥절 성경 시리즈는 히브리어 구약성경, 헬라어 신약성경, 다양한 성경 번역본, 그리고 유대 랍비, 성서학자, 신학자들의 저작물을 포함한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들을 광범위하게 참조하였습니다. 이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성경 전체 내용과 대조하여 성경의 진리에 가장 충실한 해설을 도출했습니다. 참고 문헌 목록은 각 책 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을 시작하며 6
1부 어리둥절 신약성경 소개
ㆍ 신약성경의 어려운 성경 구절 해석을 위한 종합 길라잡이 13
2부 프롤로그
ㆍ 성경 이해가 어려운 이유 23
ㆍ 성경 - 인류 최초 “하이퍼링크 텍스트” 25
ㆍ 성경과 숫자의 비밀 29
ㆍ 기본 숫자의 비밀 31
ㆍ 성경 속 7의 비밀: 이반 파닌의 연구 46
ㆍ 13일 금요일 저주의 비밀 50
ㆍ 성경의 회복 54
ㆍ 유대교 성서의 구분과 순서 57
ㆍ 신약성서의 구분과 순서 65
ㆍ 복음서의 구조 71
ㆍ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72
ㆍ 구약성서의 역사성 74
ㆍ 인식론적 접근법 76
ㆍ 성경의 구조와 내용의 일관성 78
ㆍ 예언의 성취 78
ㆍ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 78
ㆍ 인식론적 접근의 결론 80
ㆍ 예수님의 실존성 입증 81
3부 마태복음
ㆍ 마태복음 1장 95
ㆍ 파란만장한 예수님 족보의 비밀 95
ㆍ 예수님 족보의 여자들 96
ㆍ 암호화된 예수님 족보의 예언 101
ㆍ 예수님 족보에서 사라진 3명 102
ㆍ 하나님 저주를 피한 족보의 비밀 104
ㆍ 예언 속 임마누엘 106
ㆍ 마태복음 2장 108
ㆍ 동방박사의 신비로운 정체 108
ㆍ 동방박사들의 방문 112
ㆍ 베들레헴의 별 114
ㆍ 동방박사들의 방문 장소 116
ㆍ 왜 하필 작은 베들레헴이었나 117
ㆍ 동방박사들 예물의 의미 119
ㆍ 헤롯 왕의 유아 집단 학살 120
ㆍ 요셉과 가족 이집트로 도피와 귀환 122
ㆍ 마태복음 3장 125
ㆍ 다가오는 천국의 정체 125
ㆍ 미성취 무조건적 유대 언약들 129
ㆍ 천년왕국에 관한 미성취 유대 언약 131
ㆍ 천년왕국 관련 성경 구절들 133
ㆍ 예수님이 침례를 받아야 했던 이유 134
ㆍ 마태복음 5장 141
ㆍ 미련한 놈과 지옥 불 141
ㆍ 왼편 뺨도 돌려대라 145
ㆍ 심령이 가난한 자 148
ㆍ 적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 152
ㆍ 마태복음 6장 159
ㆍ 주 기도문과 기도 방법 159
ㆍ 나라가 임하시오며 162
ㆍ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163
ㆍ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164
ㆍ 금식은 지켜야 할 명령인가 168
ㆍ 크리스천이 굶어 죽을 수 있나? 171
ㆍ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172
ㆍ 마태복음 10장 174
ㆍ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 174
ㆍ 박해를 피해라 176
ㆍ 지옥의 통치자 178
ㆍ 마태복음 11장 182
ㆍ 침노 당한 천국 182
ㆍ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심한 형벌 183
ㆍ 예수님이 약속하신 안식 185
ㆍ 마태복음 12장 191
ㆍ 안식일에 이삭을 따서 손으로 비벼 먹다 191
ㆍ 안식일의 주인 196
ㆍ 용서 못 받는 성령 모독 죄 198
ㆍ 사건의 발단 200
ㆍ 인자는 누구인가? 204
ㆍ 니느웨 사람과 남방 여왕의 심판 206
ㆍ 마태복음 13장 208
ㆍ 예수님의 일곱 예화 208
ㆍ 예화를 사용하신 이유 208
ㆍ 예수님 일곱 비유의 가르침 211
ㆍ 새것과 옛것을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 218
ㆍ 선지자가 고향과 자기 집에서 존경받지 못함 219
ㆍ 마태복음 14장 220
ㆍ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20
ㆍ 마태복음 16장 221
ㆍ 베드로가 교회의 반석인가? 221
ㆍ 천국 열쇠의 정체 223
ㆍ 무엇을 매고 푸는가? 225
ㆍ 사탄으로 불린 베드로 226
ㆍ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228
ㆍ 마태복음 17장 234
ㆍ 예수님과 엘리야, 모세의 작전회의 234
ㆍ 마태복음 18장 240
ㆍ 490번의 용서 240
ㆍ 마태복음 19장 244
ㆍ 낙타와 바늘귀 244
ㆍ 제자들이 얻는 것 246
4부 마가복음
1. 마가복음 1장 253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53
3. 마가복음 6장 255
4. 마리아의 아들 목수 255
5. 지팡이를 휴대해야 할까? 258
6. 마가복음 9장 262
7.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버리고 빼 버려라 262
8.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265
9. 마가복음 10장 267
10. 다섯 가지 역설 267
5부 누가복음
ㆍ 누가복음 4장 279
ㆍ 치유 사역의 권위와 진정성 279
ㆍ 치유의 은사는 아직도 유효한가? 282
ㆍ 예수님께서 귀신의 입을 막다 286
ㆍ 누가복음 5장 289
ㆍ 나병 치유를 알리지 말라 289
ㆍ 누가복음 9장 291
ㆍ 아버지 장례를 치르지 말라? 291
ㆍ 누가복음 14장 293
ㆍ 가족을 미워하라? 293
ㆍ 누가복음 15장 295
ㆍ 방탕한 아들의 예화 295
ㆍ 누가복음 16장 298
ㆍ 불의한 청지기 298
ㆍ 거지 나사로와 부자 303
6부 요한복음
ㆍ 요한복음 1장 309
ㆍ 말씀과 빛 309
ㆍ 성경과 물리학의 교차점 311
ㆍ 우주 기원의 새로운 시각 314
ㆍ 성경의 시간과 시간의 창조 315
ㆍ 시간의 창조 316
ㆍ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317
ㆍ 우주의 빅뱅과 팽창 319
ㆍ 150억 년 vs. 6일 비밀 320
ㆍ 자연의 법칙과 하나님 324
ㆍ 우주의 종말 325
ㆍ 초끈이론과 M-이론 327
ㆍ 요한복음 2장 332
ㆍ 포도주 기적의 비밀 332
ㆍ 요한복음 3장 338
ㆍ 니고데모의 고민과 비밀 338
ㆍ 바람이 임의로 불매 346
ㆍ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 347
ㆍ 요한복음 4장 349
ㆍ 사마리아 여인을 만남 349
ㆍ 요한복음 6장 361
ㆍ 많은 제자가 예수님을 떠나다 361
ㆍ 요한복음 8장 364
ㆍ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364
7부 613개 율법
ㆍ 구약성경의 613개 율법 개요 373
ㆍ 창세기 374
ㆍ 출애굽기 374
ㆍ 민수기 376
ㆍ 신명기 376
8부 믿음 선언문
ㆍ 성서 381
ㆍ 삼위일체 하나님 382
ㆍ 예수 그리스도 383
ㆍ 성령님 384
ㆍ 베푸심과 섭리 384
ㆍ 침례 385
ㆍ 천사: 순종 천사와 사탄, 타락 천사 385
ㆍ 인간: 창조와 타락 386
ㆍ 구원의 정의 387
ㆍ 구원의 과정 388
ㆍ 천국과 지옥 390
ㆍ 이스라엘 391
ㆍ 교회 392
ㆍ 그리스도의 심판대 395
ㆍ 환난의 때 397
ㆍ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397
ㆍ 그리스도의 왕국 398
ㆍ 인간의 마지막 상태 399
ㆍ 영원한 새질서 399
ㆍ 크리스천의 삶 400
9부 참고 문헌
ㆍ 제1~4권 참고문헌 405

성경 이해가 어려운 이유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언어적 특성은 성경 번역하는데 매우 어려운 도전을 제공합니다. 히브리어는 고대어로 단어 수가 제한적이며 한 단어에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문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1:2에 사용된 “קֶדֶם 케뎀”은 동쪽을 의미하지만, 이는 “동쪽으로” 또는 “동쪽에서”로 정 반대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역 개정과 개역 한글, 쉬운 성경,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B)들은 ‘동방으로”, 공동번역과 표준 새 번역, 우리말 성경, King James Version (KJV)은 “동쪽에서”로 번역하여 방향성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이는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의 위치에 큰 혼란을 가져옵니다.

반면에, 헬라어는 그 구조가 복잡하면서도 과학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동사의 사용에 다양한 양태, 활용, 인칭, 수, 시제, 목적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헬라어에서 동사의 시제는 단순히 시간적인 의미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종류나 상태의 지속성 등을 함께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λέγω(레고: ‘말한다’)”라는 동사는 다양한 시제에서 다르게 활용되어 그 의미가 “현재 말하고 있다”, “과거에 말했다”, “미래에 말할 것이다” 등으로 달라집니다. 또한, 동사는 서법에 따라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사실을 말하는지, 명령을 내리는 것인지, 의지를 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희망 사항을 말하는지 등을 오해의 소지 없이 세밀하게 드러냅니다. 헬라어의 이러한 복잡성과 과학적 구조는 성경 해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복잡성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헬라어의 특성은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 큰 도전이 됩니다.

이와 같이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상반되는 특성 모두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히브리어는 구약을 통해 하나님의 신비로움과 다양한 특성을 풍부하게 나타내며, 신약에서는 헬라어가 명확성과 정교함을 통해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사용된 단어와 문장이 전체 메시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은 성경 번역에 있어서 어려움을 증가시키며, 때로는 원문의 정확한 의미를 충분히 포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어에 대해 수천 년동안의 풍부한 연구가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통하지 않고도 충분히 공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언서들이 성경 이해를 어렵게 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인데,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여 통합된 메시지로 이해해야 한다는 도전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가톨릭의 상징적이고 우화적인 성경 해석은 전통과 교리로 자리 잡아 개신교에도 깊이 뿌리내렸기 때문에 해석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에 사용된 각 단어의 깊은 의미와 성경 전체에서의 상호 참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성경 해석은 성경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누구도 해석에 대한 절대적 권위를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것은 그의 영광이며, 이를 살피는 것은 인간의 임무이자 영광입니다(잠언 25:2). 베뢰아 교인들은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열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했지만, 그들은 집에 돌아가 그 가르침을 성경과 대조하고 연구하며 진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사도행전 17:11).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선생의 가르침조차 성경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그들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성경 공부는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영원한 삶을 담보로 한 개인적인 노력과 책임이 요구하는 여정입니다. 일부는 이미 학습된 지식에 집착하여 진리를 보지 못하는가 하면, 일부는 자기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보다는 인간적 욕망과 두려움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행위가 진실과 정의로 가득 차 있으며, 그분의 계명을 따르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가르칩니다(시편 111편).

예수님과 교회

이 부분은 네 권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으로 구성됩니다. 4대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구약성경의 모세 오경과 비교되어 ‘신약 오경’으로도 불립니다. 모세 오경이 하나님의 본성, 인류와의 관계 및 그 목적을 설명하는 것처럼, 신약 오경은 예수님과 인류와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예수님의 지상 생애와 가르침을 중심으로 기술한 복음서들과 더불어, 승천 후 예수님과 초기 기독교 교회의 역사를 다루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천상에서의 삶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제1권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이 책은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에 집중하며, 성경에서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절들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과 신성한 면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성경에 숨어 있는 교훈들을 소개합니다.

제2권 예수님의 고난과 재판

제3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

제4권 서간서 - 기독교 교리의 가르침

[1부 유대 민족을 위한 보편적, 포괄적인 가르침]

[2부 이방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독교 기본 교리의 가르침]

마지막 때 이야기

“마지막 때 이야기”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성경 예언서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종말론적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성경은 대략 8,362개의 예언적 구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1,817개의 별도 예언과 737개의 사건들로 나뉘며, 성경 전체 구절의 약 2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중은 성경 내에서 예언의 중요성과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예언의 대표작인 계시록은 성경 중 유일하게 읽는 것만으로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는 책입니다(계 1:3).

본서는 예언서들을 지나치게 상징적이거나 우화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그들을 단순한 우화로 만들며 예언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 책은 예언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 부족을 이용하는 사이비 종교의 공격에 대응하여 성경적 근거와 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정확한 예언 해석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특정 교단의 교리에 구애받지 않고 성경의 말씀을 순수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독자들이 성경의 예언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종말론적 주제들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5권: 종말론과 영생의 물리학
제6권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세계의 종말
제7권 큰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시대
제8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원한 새 질서


네트 153: 다양한 교파를 넘어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다

서울, 대한민국 - 한국 기독교 출판사 네트 153은 다양한 교파의 관점을 넘어 성경의 진정한 메시지와 가치를 전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출판사는 한국 사회와 기독교 신앙의 발전에 기여한 각 교파의 역사적 역할과 그들의 헌신적 노력을 인정하고,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기독교에서 교파 간 분열과 교리에 기반한 성경 해석이 여전히 우려된다는 점에 대해서도 분명히 언급하며, 더 순수한 해석과 연합을 향한 지속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네트 153은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고, 전통에 머물러 있지 않는 현대적 접근을 강조합니다. 현재 소수의 주요 교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한국 기독교 사회의 현실을 지적하며, 교리적 해석에 매몰된 잠재적 왜곡을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다양한 교파와 신앙 선배들의 가르침을 존중하면서도, 절대적 기준을 두지 않는 성경 해석의 중요성을 주장합니다.

과학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을 적극 수용한 네트 153은 컴퓨터 분석, 고고학적 발견 등을 통해 더 진리에 가까운 성경 해석을 지향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그리스도인들 간의 연합을 증진하고, 모든 독자들이 성경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네트 153은 '어리둥절 신약성경' 시리즈를 통해 신약성서에 나타난 복잡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들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계획 중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여덟 권으로 구성되어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죽음과 부활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마지막 때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계시록과 종말론적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출판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는 깊은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연합을 증진하려 합니다. 우리의 시리즈는 모든 성도가 성경 속 깊은 진리를 발견하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를 높이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트 153은 예수님께서 부여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며, 한국 기독교의 역사적 유산을 이어받아 현대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네트 153 출판사: www.net153.asia

작가정보

저자(글) 네트153

네트 153은 기독교 서적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다양한 교파의 관점을 넘어 성경의 진정한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이 출판사는 한국 기독교 교단들이 한국 사회와 기독교 신앙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며, 그들의 교육과 사회적 공헌에 대한 역사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현대 기독교에서 관찰되는 교파 간 분열과 교리에 의한 성경 해석의 지배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네트 153은 오백 년 전 마틴 루터가 시작한 개신교 종교 개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며, 가톨릭의 관행과 전통을 넘어선 계속되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 한국 기독교 사회가 소수의 주요 교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들 교단이 자신들의 교리에 깊이 뿌리내린 해석을 고수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성경 해석의 잠재적 왜곡과 장애에 우려를 표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교단과 신앙 선배들의 가르침을 존중하면서도, 어떠한 성경 해석도 절대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네트 153은 하나님의 말씀이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심도 있는 고찰을 요구합니다. 최근 한 세기에 걸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특히 컴퓨터 분석과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빠른 정보 공유 능력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좀 더 진리에 가까운 성경 분석 및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습니다.

네트 153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발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부여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행하는 동시에 성경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이들에게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특정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는 깊은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연합을 증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강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려 합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돕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 기독교 교파와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역사적인 기여와 헌신, 그리고 그들의 위대한 희생을 깊이 존중하고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네트 153은 이러한 유산을 이어받아 기독교의 진정한 가치를 현대 사회에 전달하고, 모든 이들이 성경의 깊은 메시지를 이해하고 적용하며 사용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개인 작품이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이 수천 년에 걸쳐 쌓아온 깊이 있는 지혜와 지식이 모여 완성된 공동 창작물이라고 겸손하게 선언합니다. 저자로서 네트153을 선택함으로써 이 책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임을 명확히 합니다. 이 정신은 앞으로 네트153에서 출판될 도서들에도 이어질 것이며,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참여해 그들의 신앙과 학문적 기여로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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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둥절 신약성경 1: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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