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새소설 15
김이설 지음
자음과모음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5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6MB)
ISBN 978895445062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피하고 싶은, 그러나 엄존하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소설가”(제9회 김현문학패 심사평) 김이설의 신작 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이설은 2006년 등단 이후 18년간 꾸준히 소설집, 경장편소설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2009년 동인문학상 본심에 오른 『나쁜 피』를 비롯해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등의 작품을 통해 ‘여성’과 ‘가족’에 대해 질문해온 그가 이번에는 ‘난주’ ‘미경’ ‘정은’이라는 세 친구의 이야기로 ‘그럼에도 살아가는 것’에 대해 풀어놓는다.
누구에게나 있던 청춘, 이십대를 지나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가 된 ‘X세대’ ‘수능 0세대’의 이야기.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는 그들이 남겨온 발자취를 따라 그때의 나,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소회의 기록이다.
10월의 밤
십진분류표
미경의 강릉
정은의 강릉
난주의 강릉
밤바다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작가의 말

미경이 이번 여행을 주저했던 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강릉이어서였다. 강릉은 난주와 정은에게 말하지 못한, 미경의 한 시절이 켜켜이 쌓인 곳이었다. 미경은 강릉이라는 말에 성희 언니를 떠올렸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다시 남편에게 가버린 사람. 강릉에 살았던 사람.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 (42쪽)

남편의 잘못은 단 한 가지였다. 돈을 많이 못 벌었다는 것. 그래서 빚을 졌고, 그 빚을 못 갚게 되었다는 것. 그 전의 잘못은 코로나를 예측 못 하고 키즈 카페를 오픈한 것. 그 전의 잘못은 퇴직금과 대출을 모조리 끌어당겨 썼다는 것. 그 전의 잘못은 작은 회사를 다녀 박봉이었다는 것. 그전의 잘못이라면 학벌이 좋지 않아 돈을 많이 주는 좋은 회사에 못 들어간 것. 그 전의 잘못은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는 것. 그 전의 잘못은 공부를 많이 시키지 못할 정도로 부모가 가난했기 때문, 일까? (46쪽)

희망이나 열망이라는 단어 대신 인생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 페이지에 안착하면 또 다음 페이지로 건너가야 한다는 숙제가 다시 주어진다 해도, 일단은 눈앞의 페이지부터 해결해야 했다. (64쪽)

정은이 막연히 떠올린 오십대는 모두 등산복을 입고 있었다. 아무 데서나 큰 소리로 떠들고, 빈자리가 나면 어떻게든 먼저 앉으려고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바지 지퍼를 내리는 사람들. 그들과 똑 닮아 버린 자신이 새삼스럽게 혐오스러웠다. 쪽팔렸고 울적했다. 연륜과 경력이 쌓인, 현명하고 우아한 시니어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였다. (72쪽)

친정 엄마의 우울증이라든지, 아이의 친구 문제, 정은의 비상금 만들기 같은 문제들. 막상 달려들면 금세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엄두가 안 나서 주저하느라 일을 더 키우거나 미리 막지 못한 일들.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조금 더 일찍 깨달았으면 지금쯤 더 많은 것을 이뤘거나 덜 잃었을 것들에 대해서 생각했다. (88~89쪽)

난주가 바란 건 혼자가 되는 일이 아니었다. 결코 단 한 순간도 혼자이기를 바란 적이 없었다. 난주는 시종일관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집안일에 시달리고 싶었다. 끊임없이 식구들을 위해 움직이고 싶었다. 엄마가 아니면 아무것도 못 하는 어린 아들들과 아내가 아니면 양말 하나 찾지 못하는 철없는 남편을 둔 젊은 시절의 자기였음 했다. (134쪽)

미경은 끝을 내지 못했던 학생운동과 이뤄질 수 없었던 성희 언니와의 관계를, 정은은 일도 연애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자신이 세상의 패자가 된 기분에 빠졌던 나날을, 난주는 두 아이를 키우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 채 아줌마로 전락해버렸던 시절을 떠올렸다. 셋은 제각기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하게 취하지 않는 밤이었다.” (197쪽)

“우리 나이가 한참 늙느라 바쁜 나이래.”

우리를 쌓아온 한 시절과
우리가 쌓아갈 한 시절이 마주하는 사이

마흔아홉 ‘난주’ ‘미경’ ‘정은’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 갓 스물넷이 되어 떠났던 때로부터 25년 만이다. 오랜만에 본 얼굴에 낯선 것도 잠시, 금세 서로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안부를 묻는다. 비록 지금은 오십을 코앞에 둔, 나이 듦이 익숙한 마흔아홉이지만 이들에게도 눈부신 청춘이 있었다. X세대, 신세대, 수능 0세대. 한때 이들을 가리키던 말은 그런 것이었다. 싱그럽고 통통 튀고 정의할 수 없는 젊음, 그 자체로 예쁘지만 “그냥 이십대인 것만으로 힘든” 이십대. 하지만 25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이제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를 앞두고 있다.
오랜 친구지만 자주 보지는 못했다. 각자 사느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보니 25년이 흘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그새 변해 있었다. 살이 찌고, 나이가 들었다. 사는 거리가 먼 만큼이나 마음도 멀어진 때였다. 매년 가을만 되면 함께 여행을 가자는 말이 나왔다. 어느 해는 미경이, 어느 해는 정은이, 또 어느 해는 난주가 말을 꺼냈다. 여행지도 매년 달랐다. 제주도나 남해, 군산처럼 관광지이기도 했고 서울에서 호캉스를 하자고도 했다. 올해는 난주였다. 늘 그렇듯 말만 꺼내고 가지 못할 게 뻔했다. 특히 혼자 노모를 모시는 미경은 하루 시간 빼는 것도 쉽지 않다. 모두 속으로는 올해도 여행은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데, 불쑥 미경이 “가자!” 하고 말을 꺼낸다. 그렇게 이들의 여행이 시작된다.

“미경이 이번 여행을 주저했던 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강릉이어서였다. 강릉은 난주와 정은에게 말하지 못한, 미경의 한 시절이 켜켜이 쌓인 곳이었다. 미경은 강릉이라는 말에 성희 언니를 떠올렸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다시 남편에게 가버린 사람. 강릉에 살았던 사람.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 (42쪽)

미경에게 강릉은 자신의 “한 시절이 켜켜이 쌓인 곳”이었다. 미경은 삼십대, 사십대가 될 때는 얼마간의 기대가 있었다. 어서 늙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오십대를 앞두고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 자꾸 지난 생을 되돌아보게 됐다. 아마도 성희 언니 때문일지도 모른다. 성희 언니에 대해서는 난주와 정은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미경보다 네 살이 많으니까 이제 쉰세 살이었다. 미경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나이, 그래서 미경은 곧 오십대가 되는 자신이 상상되지 않았다.

“정은이 막연히 떠올린 오십대는 모두 등산복을 입고 있었다. 아무 데서나 큰 소리로 떠들고, 빈자리가 나면 어떻게든 먼저 앉으려고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바지 지퍼를 내리는 사람들. 그들과 똑 닮아 버린 자신이 새삼스럽게 혐오스러웠다. 쪽팔렸고 울적했다. 연륜과 경력이 쌓인, 현명하고 우아한 시니어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였다.” (72쪽)

정은은 가족의 아침 식사를 차리고, 낮에는 학교 급식실에서, 밤에는 이자카야에서 설거지를 한다. 중간에 집에 와 아이 저녁을 차려주기까지 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쁘다. 그렇게 일해도 빚은 계속 쌓인다. 난주가 강릉에 가자고 했을 때 선뜻 응했던 건 도망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나이가 든다는 건 늙는 것과 다른 거라는 사실을 알아서, 자신이 나이가 든 게 아니라 늙었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었다.

“자기 이름을 부르는 정은과 미경의 목소리를 듣자 그냥 엉망이 돼버리고 싶었다. 젖은 발을 말려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보다 차라리 다 망쳐버리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었을까. 발목을 적시고, 종아리와 허벅지를 차례대로 바닷물에 담그면서 난주는 묘한 안도감이 들었다.” (135쪽)

난주에게 강릉은 정은, 미경과 함께 여행을 떠난 곳이기도 했지만, 도망친 곳이기도 했다. 25년 만에 셋이 함께 온 강릉에서 난주는 차가운 강릉 바닷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끊임없이 옛날이야기를 하고 미친 듯이 웃다가 갑자기, 말릴 틈도 없이, 어느새 벌어진 일이었다. 처음에는 실수였다. 그때만 해도 되돌릴 수 있었다. 그런데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보다 차라리 다 망쳐버리”고 싶어졌다.


그러나 오늘도 살아가야 한다는 것

오로지 진심으로 발라낸 안도의 순간
찰나로 영원할 우리의 이야기

‘난주’ ‘미경’ ‘정은’은 소위 말하는 ‘인스타 감성’의 펜션을 잡고, 잔뜩 먹고 마시며 여행을 즐긴다.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순두부, 장칼국수를 먹고, 허난설헌의 생가도 가고, 커피도 여섯 잔씩 시켜 나눠 마시고, 무엇보다 질리도록 술을 마신다. “또 이렇게 셋이 모이는 날이 없을” 거라는 듯 최선을 다해 즐긴다.
25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간 다른 삶을, 각자의 삶을 살아왔기에 부딪치는 구석도 많다. 기혼인 난주, 정은과 미혼인 미경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고, 투잡을 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정은과 상대적으로 부유한 삶을 사는 전업주부인 난주는 자주 투덕거린다. 이들이 싸움을 푸는 방식은 간단하다. 기분 좋게 마시고, 웃고, 푼다. 술 한잔에 이야기를 털어놓고 나누다 보면 당장 해결되는 것이 없더라도 괜찮다. 이들의 여행 또한 술 한잔과 같다. 앞으로 또 똑같은 삶이 연속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잠시의 안도, 찰나의 틈이 바로 여행인 것이다.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는 누구에게나 있던 청춘, 이십대를 지나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가 된 ‘X세대’ ‘수능 0세대’의 이야기다. 지금에야 먼 과거의 일처럼 여기지만, 그때의 1975년생이란 학생운동을 하고, 데이트를 하다 김일성이 죽었다는 호외를 받고, IMF를 온몸으로 겪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남자 친구가 가족을 잃는 것을 지켜본 바로 그 이십대였다. 그런 이들이 오십대를 앞두고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
서로는 몰랐지만 강릉은 각자의 추억이 서린 곳이었다. 아팠고, 행복했고, 잊고 싶었던 기억 위로 이번 여행이 씌워진다. 일생에 비하면 짧은 삼사 일의 기억이지만 때로는 이런 기억 하나가 앞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잠시의 기억이, 잠깐의 웃음이 평생을 살게 한다.
정은은 오십대를 “아무 데서나 큰 소리로 떠들고, 빈자리가 나면 어떻게든 먼저 앉으려고 엉덩이부터 들이밀고,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바지 지퍼를 내리는 사람들”이라고, 그리고 자신을 “그들과 똑 닮아버”렸다고 하지만, 오십대는 그런 나이가 아니다. 나이 듦에 익숙해지고 늙어감을 받아들이는 나이, 성숙을 지나 완숙에 다다르는 나이.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는 그들이 남겨온 발자취를 따라 그때의 나,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소회의 기록이다.

“미경은 끝을 내지 못했던 학생운동과 이뤄질 수 없었던 성희 언니와의 관계를, 정은은 일도 연애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자신이 세상의 패자가 된 기분에 빠졌던 나날을, 난주는 두 아이를 키우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 채 아줌마로 전락해버렸던 시절을 떠올렸다. 셋은 제각기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하게 취하지 않는 밤이었다.” (197쪽)


‘새소설’은 지금 한국문학의 가장 참신하고 첨예한
작가들의 시선을 담는 소설 시리즈입니다.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젊고 새로운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이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누구도 울지 않는 밤』, 연작소설집 『잃어버린 이름에게』,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우리가 안도하는 사이』를 펴냈다. 제1회 황순원신진문학상, 제3회 젊은작가상, 제9회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작가의 말

난주와 정은, 미경의 3박 4일의 여정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소설의 배경은 가을이지만, 그 계절이 봄이어도, 여름이어도, 또한 겨울이어도
기꺼운 마음으로 함께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