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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계교양전집 24
올리버

2024년 05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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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1MB)
ISBN 979119313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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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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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풍요로웠던 1920년대의 미국, 남부에서 성공을 좇아 올라온 재즈 뮤지션들로 인해 대도시의 거리에는 어디든 재즈 음악이 흘러넘쳤다. 이때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빈곤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젊은이들이 등장했고, 세상은 이들을 ‘잃어버린 세대’라 불렀다. 당시 젊은이들이 금주령을 피해 몰래 비밀 클럽에 모여 밀주를 마시며 재즈를 듣는 파티가 유행했는데, 피츠제럴드의 소설들은 이 길 잃은 젊은이들의 시대를 ‘재즈의 시대’로 묘사하며, 이 시기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연애, 욕망과 상실, 삶과 죽음 등에 관한 ‘재즈 시대의 이야기’ 11편을 펼쳐냈다. 사랑에 실패하고, 돈 앞에 좌절하며, 슬픈데 웃기고,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때로는 등골이 서늘하고, 때때로 한없이 우울해지는, 재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군상들의 인생 이야기가 때로는 소설로, 때로는 연극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내가 아는 마지막 신여성들
- 젤리빈 9
- 낙타의 뒷부분 42
- 노동절 88
- 자기(磁器)와 핑크 172

판타지
- 리츠칼튼 호텔만큼 커다란 다이아몬드 191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55
- 칩사이드의 타르퀴니우스 298
- “아 빨간 머리 마녀!” 310

미분류 걸작들
- 행복의 자취 363
- 이키 씨 400
- 제미나, 산골 처녀 411

작가 연보 419

P. 40
3시경에 뜨거웠던 거리는 4시가 되어도 여전히 뜨거웠고, 4월의 먼지는 태양마저 휘감는가 싶더니 다시금 일었다. 영원히 이어질 것 같은 지루한 오후에 아주 오래된 농담이 끊일 줄 모르고 되풀이되는 중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4시 30분에 이르자 첫 고요가 한 겹 내려앉았고, 차양과 나뭇잎 무성한 나무들 아래로 그늘이 더 길게 늘어졌다. 이처럼 무더운 열기 속에서라면 문제 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삶이란 날씨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그 무엇도 중요치 않게 여겨질 만큼 무더운 날들을 견디며 지친 이마에 내려앉는 어느 여인의 부드러운 손길과도 같은 시원한 날을 기다리는 것이다.
- 〈젤리빈〉

P. 80~81
이후 연출된 장면은 탤리호 클럽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으로 영원히 기록에 남을 만한 것이었다. 통통한 몸매의 나이 지긋한 부인들은 실신했고, 미국인들은 욕설을 내뱉었으며, 사교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가씨들은 잔뜩 놀란 눈으로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흩어지길 반복하며 왁자지껄 떠들어 댔다. 사람들이 수다 떠는 소리가 만들어 낸 커다란 웅성거림은 맹렬하지만 기묘하게 가라앉아 혼란스러운 무도회장을 윙윙거리며 훑고 다녔다. 흥분한 젊은이들은 페리나 점보 혹은 자신들을 포함한 누구든 끝장내 버리겠다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침례교 목사는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아마추어 변호사들로 이루어진 떠들썩한 무리에 포위되고 말았다. 그들은 질문을 쏟아 내고 협박을 일삼고 선례를 요구하고 혼인 무효를 주문하는 것도 모자라, 방금 일어난 장면이 사전에 계획된 것인지 아닌지를 캐내려 무던히도 애를 썼다.
- 〈낙타의 뒷부분〉

P. 171
1시간 30분쯤 지나고 나서 그는 바깥으로 나가 스포츠 용품점에 들러 권총 하나를 구입했다. 그러고는 택시를 타고 이스트 27번가에 있는 자기 방으로 가서는 미술 재료들이 놓인 탁자 너머로 몸을 구부린 채 관자놀이 바로 뒤에다 대고 총을 쐈다.
- 〈노동절〉

P. 254
정말 대단한 꿈이었어요.” 키스마인이 별들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뱉었다. “고작 드레스 한 벌과 무일푼인 약혼자랑 여기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그것도 이렇게 별들 아래서 말이죠.” 그녀가 거듭 말했다. “이전엔 별들을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그저 누군가의 커다란 다이아몬드일 거라고만 생각했죠. 그런데 이젠 저 별들을 보고 있자니 겁이 나는군요. 제 유년이 전부 꿈이었다고 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그건 정말 꿈이었소.” 존이 침착하게 말했다. “모두의 유년은 꿈이라오. 그 어떤 화학적 광기의 일종이기도 하고요.”
- 〈리츠칼튼 호텔만큼 커다란 다이아몬드〉

p. 260
버튼 씨가 거칠게 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자, 제 아이는 어디 있습니까?”
“저쪽이에요!” 간호사가 대답했다.
버튼 씨는 간호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눈을 돌렸고, 그곳에선 이런 광경이 펼쳐졌다. 그러니까 족히 일흔은 되어 보이는 늙은이가 커다랗고 새하얀 담요에 싸여 억지로 몸을 구겨 넣은 듯 아기 침대에 앉아 있는 것이었다. 듬성듬성 난 늙은이의 머리칼은 거의 백발이었는데, 창문으로 새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그의 턱에 달린 회색 수염이 앞뒤로 우스꽝스레 흩날렸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p. 358~359
멀린은 잠자코 앉아 있었다. 불현듯 머리가 피로해지더니 정지되는 듯했다. 그는 이제 정말이지 노인이었다. 너무 늙어 버린 나머지 한때 젊었다는 사실을 꿈꿀 수조차 없었고, 그 모든 화려한 아름다움마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젠 아이들의 얼굴도, 따스함과 삶에서 느낄 법한 지속적인 위로도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 않았으며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을 따름이었다. 이젠 어느 봄날 저녁 창밖에서 아이들의 외침이 들려온다 해도, 또 그 외침이 어두워지기 전에 나와서 같이 놀자고 재촉하던 어린 시절 동무들의 소리가 되어 들려오더라도 그는 결코 다시 미소 짓거나 기나긴 몽상에 잠겨 앉아 있지 못할 터였다. 이제 그는 추억에 잠기지도 못할 만큼 너무 늙어 버린 것이다.
- 〈“아 빨간 머리 마녀!”〉

P. 395
해리의 이러한 방문은 8년간 지속되었다.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그리고 일요일에도 여러 번 해리는 제프리를 찾아왔고 록산느와도 현관에 앉아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그녀에게도 꽤나 헌신적이었으며, 이 관계를 감추려고도 더 발전시키려고도 하지 않았다. 침대 위에 머물러 있는 저 육신만큼이나 그녀 역시 그에겐 제일 좋은 친구였던 것이다. 그녀는 평화와 휴식, 그리고 과거를 의미했다. 그리고 그녀만이 그의 슬픔과 비극을 알고 있었다
- 〈행복의 자취〉

피츠제럴드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즈 시대’ 청춘의 만화경

단편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는 모두 11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작품 〈젤리빈〉은 가진 것 없는 한 비루한 청춘의 좌절된 사랑 이야기이고, 반전의 묘미가 살아 있는 두 번째 작품 〈낙타의 뒷부분〉은 당시 연애와 결혼에 관한 풍속도이다. 세 번째 작품 〈노동절〉은 피츠제럴드의 단편 중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품으로, 고든 스터렛이라는 한 인물의 몰락을 통해 1920년대 초 미국 사회의 문제들을 날카롭게 드러내고 있다. 네 번째 작품 〈자기(磁器)와 핑크〉는 희곡 형식으로 풀어낸 짧은 콩트이다. 다섯 번째 작품 〈리츠칼튼 호텔만큼 커다란 다이아몬드〉는 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산을 소유한 세계 최고 부자 워싱턴 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낸 돈과 권력, 계급에 관한 우화이고, 표제작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일흔 살 노인으로 태어나 갓난아이로 죽는 벤자민 버튼의 일생을 통해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곱 번째 작품 〈칩사이드의 타르퀴니우스〉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하룻밤 모험을 그리고 있고, 여덟 번째 작품 〈“아 빨간 머리 마녀!”〉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지나간 젊음에 대한 짙은 회한을 그리고 있다. 아홉 번째 작품 〈행복의 자취〉는 밝고 싱그러웠던 한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있고, 열 번째 작품 〈이키 씨〉와 마지막 작품 〈제미나, 산골 처녀〉는 짧고 독특한 구성으로 피츠제럴드식 상상력을 보여 주고 있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대표 단편집!

미국문학사의 찬란한 보석이자 ‘재즈 시대’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두 번째 단편집 ‘재즈 시대의 이야기들’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으로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이 단편집에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의 원작과 ‘재즈 시대’의 젊은 감성을 포착한 10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평생 장편 다섯 편과 160여 편의 단편을 썼는데, 그가 쓴 단편들 대부분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었다. 첫 번째 장편인 낙원의 이쪽(1920)의 성공으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피츠제럴드는 아내 젤더와 함께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사교계 생활에 빠져들었는데, 평범한 중산층 출신의 피츠제럴드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생활이었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잡지든 신문이든 청탁이 들어오면 무조건 써야 했다. 그 결과 우리는 피츠제럴드만의 낭만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낸 1920년대 미국 사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작가정보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 시절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입대하여 육군 소위로 임관되었다. 제대 후 광고회사에 취직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파혼당했다. 이후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두해, 《낙원의 이쪽》(1920)을 발표했다. 《낙원의 이쪽》은 비평가들과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를 한순간에 유명 인사로 만들어 줬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젤더와 결혼한 피츠제럴드는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사교계 생활에 빠져들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하던 중 《위대한 개츠비》(1925)를 발표함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위대한 개츠비》는 20세기 미국 소설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명성과는 별개로 늘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다. 네 번째 장편 《밤은 부드러워》(1934)가 상업적으로 실패하면서 상황은 더 힘들어졌고, 결국 돈벌이를 위해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1940년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섯 편의 장편과 160여 편의 단편을 남겼다.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거의 모든 죽음의 역사》, 《당신이 마음껏 기적을 빚어낼 수 있도록》, 《힐링 에너지 공명》, 《스탠딩 톨》, 《내 남은 생의 모든 것》, 《파리에서 보낸 한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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