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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강한 커리어

신현만 지음
세이코리아

2024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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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28MB)
ISBN 979119323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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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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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 디지털 전환, 저성장…
새로운 격동의 시대, 직장인은 어떻게 생존하고 발전해야 하는가?
커리어 목표의 설정과 경로 설계, 승진과 연봉 협상의 비법,
이직의 타이밍과 면접의 기술, 조직 적응과 개인의 브랜딩까지,
Q&A로 알아보는 강한 커리어 구축의 원칙

“흔들림 없이 단단한 커리어 근육을 키워라!”

공자는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며 서른 살에 일생의 목표와 기반을 확고히 세웠다[而立]고 말했다. 요즘의 직장인으로 보자면 커리어 목표와 동력을 확고하게 다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지금 3040 직장인들에게 커리어 목표와 준비 정도를 물으면 어떤 답이 나올까? 열에 아홉은 당혹감을 표시할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은 여전히 적성과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 가능성보다는 불확실성에 우왕좌왕하고 있다.

“아직도 적성에 맞는 일을 못 찾은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13년째인데도 제 주특기를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경력으로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흔에 하는 커리어 고민,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레벨 업 강한 커리어』는 흔들리는 직장인들이 확고한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이에 다가가는 효과적인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인 신현만은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를 20여 년간 이끌어온, 국내 최고의 인재 전문가다. 그는 2005년 『입사 후 3년』을 출간한 이래 기업과 직장인의 진일보를 위한 통찰과 메시지를 담은 책을 꾸준히 출간해왔다. 특히 2009년 출간돼 40만부가 팔린 초베스트셀러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출간 이후 주로 경영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그런 저자가 다시 경영자에서 직장인으로 대화 상대를 바꾼 것은 예사롭지 않은 시대의 변화에 갈피를 못잡는 직장인들에게 실제적 조언이 필요한 시점이란 판단 때문이다.
이번 책에서 그는 지금까지 20여 년간 누적된 헤드헌팅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장인이 흔들림 없이 단단한 커리어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45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정리했다. 진로와 경력에 관해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_세 개의 태풍에 맞설 커리어 근육을 키워라… 8

Chapter 1. 경력관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Q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 20
Q 같은 선에서 출발했는데 가는 길이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28
Q 덜 일하고 돈 받으면 좋은 것 아닌가요? … 37
Q 워라밸을 선택했는데 자꾸 불안합니다 … 44
Q 프로 이직러가 뭐가 잘못된 거죠? … 51
Q 이직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60

Chapter 2. 내 커리어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Q 졸업을 미루고 스펙을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72
Q 평범한 직장인이 몸값을 높이려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 80
Q 사모펀드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87
Q 이미 포기한 길에 미련이 남습니다… 94
Q 관리자보다는 실무의 스페셜리스트로 남고 싶습니다… 101
Q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제안받았습니다 … 109
Q 40대에 이직을 하면 임원은 불가능한가요? … 116
Q 대기업 임원 출신이면 이직이 쉬울 줄 알았습니다… 123
Q 한국 사회에서 프리랜서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 130

Chapter 3. 강한 커리어를 위한 경력 경로
Q 아직도 적성에 맞는 일을 못 찾은 것 같습니다… 142
Q 경력 지원자의 연봉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 150
Q 어떻게 하면 연봉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 158
Q 번번이 승진에 실패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66
Q 연봉과 직급 중 무엇을 우선해야 할까요? … 173
Q 워라밸을 지키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180
Q 선배 따라 회사 옮겼다가 경력이 꼬였습니다… 188

Chapter 4. 경력 관리의 핵심, 자기 브랜딩
Q 경력자만 뽑으면 경력 없는 신입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 198
Q 영어를 쓸 일도 없는데 토익 점수는 왜 요구하나요? … 205
Q 계속 탈락하다 보니 면접이 두렵습니다… 212
Q 면접에서 솔직하게 대답하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요? … 221
Q 비즈니스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29
Q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경험’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 236
Q 학력이 좋지 않으면 임원 승진이 불가능한가요? … 244
Q 추가 학위를 따두면 임원 승진에 유리할까요? … 254
Q 직장에서 자기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261
Q MBA 과정을 밟는 게 몸값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 270

Chapter 5. 조직의 문법을 이해하는 방법
Q 평판조회가 정말 입사를 좌우하나요? … 280
Q 상사와 갈등이 생기면 이직을 해야 할까요? … 288
Q 무능한 상사 밑에서 계속 일해야 할까요? … 295
Q 팀플레이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 303
Q 커리어에 도움 되는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요? … 311
Q 좋은 멘토와 롤 모델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319

Chapter 6. 커리어 변곡점을 대비하라
Q 마흔에 하는 커리어 고민,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 328
Q 제게 맞는 헤드헌터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 337
Q 13년 차 직장인인데 주특기가 없습니다… 346
Q 경력을 전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354
Q 정년까지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 361
Q 경단녀가 다시 커리어를 시작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 368
Q 이직과 창업 제안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376

결문_레벨 업을 위한 최고의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384

자신만의 경력 경로Career path를 성큼성큼 걸어가는 법,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 있게 ‘강한 커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커리어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법을 저는 모색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린 결론은, 강한 커리어는 ‘전문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커리어를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_12~13쪽

‘첫 직장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첫 직장에서 배운 것과 경력이 이후의 직장, 나아가 직업에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겨난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직장인이 보내는 30대의 시간이 남은 30년을 결정한다’라고 말입니다.
_30~31쪽

이직을 추진할 때 ‘내가 이직해야 할 이유’만큼이나 중요하게 살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을 받아주는 기업의 입장에서 ‘나를 뽑아야 할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_55쪽

자기 브랜드를 관리한다는 것은 곧 자기가 속해있는 회사의 브랜드를 잘 선택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지금껏 거쳐온 회사나 단체의 브랜드 가치의 총량이 자신의 브랜드 가치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계산된 자기 브랜드 가치를 기준으로 연봉이 책정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_128쪽

우리가 서 있는 위치와 다음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직장입니다. 한 개인의 전문성은 그가 거쳐온 조직을 통해 습득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합니다.
_135쪽

기업이 직원들에게 원하는 단 하나가 있다면 바로 성과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학력이 좋고 태도가 성실하다는 점을 들어 연봉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조직과 사업에 어떻게 기여했고,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지를 최대한 객관적이고도 정량적으로 설명하는 게 필요합니다.
_161쪽

지식노동자, 정신노동자에게 워라밸은 단순히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해당 업무의 ‘완결성’을 얼마나 추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_187쪽

면접은 일차적으로 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서류의 진위를 확인하면서 짧은 시간 내에 이 사람이 최적의 후보인지, 우리 회사와 맞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후보자는 면접에서 ‘내가 바로 그동안 찾아왔던 사람’이라는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_223쪽

자기 브랜드를 가꾼다는 것은, 어떠한 업무나 분야에서만큼은 ‘내’가 가장 전문성 있고 대표성이 있음을 남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브랜드가 강하면 이직도 쉽고 옮겨 간 곳에서도 금방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_252쪽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이를 계속 강화해나가면, 언젠가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고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 인재 시장에서 몸값이 비싼 핵심 인재들은 특정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사람이지 특별히 약점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_256~257쪽

네트워크의 기본은 직장입니다. 업무를 통해 형성된 관계보다 더 중요한 네트워크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의 직무에서 성과를 잘 만들어내는 것,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서 동료와 상사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길입니다.
_317~318쪽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이 시점이 되도록 조직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해내지 못했다는 것은 귀하가 오롯이 만들어낸, 귀하가 떠맡아야 할 결과물입니다.
_363쪽

〈미생〉 이후 10년, 직장인은 더 불안하고 불행해졌다

“직장인이 월급하고 승진 빼면 뭐가 있겠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 드라마 〈미생〉(2014)에서는 직장인들의 속마음을 이렇게 정의했다. 적성도 꿈도 없이 그저 직장에서 더 높은 자리와 더 큰 보상만 보고 달려가야 하는 처지에 많은 직장인이 슬픔과 공감을 표시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직장인들의 처지는 더욱 기구해졌다. ‘완생’을 노리기는커녕 ‘생존’ 자체가 지상 최대의 목적이 되어가고 있다. 오 차장도 김 대리도 없이 모두가 장그래가 된 셈이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디지털 전환의 폭풍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대이직 사태의 소용돌이를 지나왔다. 뒤를 이어 장기적인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풍랑 속에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재 정책은 점점 더 보수적으로 전환되는 중이다. 여기에 AI 기술의 폭발적 발전은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직장인의 경제활동 기간이 짧아지는 문제 역시 심각하다. 2012년 무렵 평균 53세였던 퇴직 시기는 2022년이 되면서 무려 49.3세로 짧아졌다. 한국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첫 취업 나이가 30세를 넘긴 것이 2018년 무렵이니, 이제 직장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20년도 채 되지 않는다. 만약 지금 다시 〈미생〉과 같은 드라마가 나온다면 위 대사는 이렇게 바뀌어야 할 참이다.

“직장인이 정년 채우는 거 말고 뭘 더 바랄 수 있겠냐?”

30대의 직장생활이 남은 30년을 결정한다
정년까지 그저 수입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 모습은 수동적 삶의 끝에 위치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직장인의 바람직한 모습은 ‘직장인당자강(職場人當自強)’, 즉 회사 앞에 늘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직장인이 되려면 마땅히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자신을, 그리고 커리어를 강화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는 특히 ‘목표의 설정’과 ‘전문성의 축적’을 든다.
저자는 이제까지 직장인들의 경력 데이터를 검토해보았을 때,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직장인들의 경력이 달라지는 데에는 ‘30대에 경력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서 전문성을 쌓기 시작했는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한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직장인은 때마다 눈앞의 이익과 편리에 따라 경로를 바꾸고, 그러다 보면 일관성과 전문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력을 갖게 된다. 이는 기업이 가장 기피하는 구직자 유형 가운데 하나다. 반대로 목표를 분명하게 세운 직장인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추어나간다. 지식과 경험과 정보를 축적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간다.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프랭크와 필립 쿡은 『승자독식 사회』(2008)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식사회에서 뚜렷한 가치가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가지지 못하면 경쟁에서 승리하기 어렵다.”

바꿔 말하면 뚜렷한 가치가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가진 직장인은 강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직장인의 자기 브랜드이며, 자기 브랜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리어 자산이 된다. 정년이나 회사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존재감과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오직 헤드헌터만이 줄 수 있는 적확하고 실제적인 조언
커리어케어는 20여 년의 업력을 가진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다. 저자는 커리어케어를 통해 탤런트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목표의 설정과 경로 설계, 승진과 연봉 협상 비법, 이직의 타이밍과 면접의 기술, 조직 적응과 개인의 브랜딩까지 직장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강화하는 방법을 폭넓게 이야기한다.
주목할 점은 이 책이 헤드헌팅회사와 그 데이터로부터 출발한 책이라는 사실이다. 헤드헌터는 기업과 구직자의 사이에 위치하며 양자의 필요와 요구를 조율하여 만족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러한 중간자적 입장에서 양자의 관점을 균형 있게 조망하여 도출한 조언이 실려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변들이다.

Q. 여러 곳에서 일한 경력이 나의 다양한 쓸모를 어필하기에 도움이 될까요?
A. 기업의 인사 담당자나 헤드헌터들은 잦은 이직 이력이나 다양한 부서에서의 근무 경험은 충실함과 전문성의 부재로 판단합니다.

Q. 내가 이직하려는 이유를 잘 설명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커질까요?
A. 내가 이직하고자 하는 이유만큼이나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하는 것은 ‘기업이 나를 뽑아야 할 이유’입니다.

Q. 면접을 볼 때마다 면접관이 무슨 약점을 붙잡고 늘어질지 몰라 자꾸만 긴장하게 됩니다.
A. 면접은 떨어뜨리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더욱 적합한 사람을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면접관을 겁내기보다는 면접관에게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을 주려고 노력하면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Q. 내 약점을 보완하면 몸값을 높이고 승진할 수 있을까요?
A. 기업이 원하는 것은 결점이 없는 사람보다는 강점이 뚜렷하여 쓸모와 결과가 확실한 사람입니다.

Q. 올해에 성과를 잘 내면 내년에 승진할 수 있을까요?
A. 일시적 성과에 대한 보상은 성과급입니다. 더 높은 자리는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있고 하나의 조직을 이끌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이처럼 저자는 직장인이 기업을 보는 관점만이 아니라 기업이 직장인을 보는 관점까지 균형 있게 제시함으로써 직장인이 흔히 생각하는 상식과는 다른, 본질을 통찰한 메시지를 책 속에 가득 담아내고 있다. 오직 헤드헌터만이 줄 수 있는, 적확하고 실제적인 조언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레벨 업 강한 커리어』가 담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금 당장 커리어 자산을 축적하라”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직장인이 명확한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고서 전문성과 역량을 축적해나간다면 생존을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 탁월한 가치를 지닌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내비게이션에는 실패라는 개념이 없다. 운전을 하다 길을 잘못 들면 내비게이션은 즉시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경로를 찾아준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나이 든 사람들이 자주 “내가 10년만 젊었어도”라고 말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이상 누구에게나 ‘지금이 가장 젊은 시기’다. 즉 나의 커리어를 강하게 만들 가장 최고의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다.
『레벨 업 강한 커리어』는 커리어의 레벨 업, 인생의 레벨 업을 꿈꾸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나의 커리어를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알려주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믿음으로 지금 당장 경력 목표를 설정하고 커리어 자산을 쌓기 시작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신현만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회장이다.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부와 사회부를 거쳐 경제부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사장실 비서부장과 기획부장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를 설립해 초대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제주간지 「Economy21」과 증권투자주간지 「Think Money」를 발행하고 기업평가와 컨설팅사업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했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 커리어케어를 이끌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사장의 별의 순간』, 『사장의 원칙』, 『사장의 생각』, 『왜 출근하는가』, 『보스가 된다는 것』,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입사 후 3년』, 『이건희의 인재공장』,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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