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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드게임

아무튼 시리즈 64
심완선 지음
위고

2024년 05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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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06MB)
ISBN 97911608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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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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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완벽한 수다. 적어도 보드게임 세상에서는. 세 명이 모이면 어지간한 게임은 다 도전할 수 있는 데다가 어떤 게임은 삼파전이 최고니까. 하지만 셋이 모이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홀로 즐길 만한 콘텐츠가 넘쳐 나는 지금 시대에 굳이 미리 약속을 잡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이는 수고를 감안하면서까지?
SF 비평가로 활동하는 심완선 작가의 『아무튼, 보드게임』은 열다섯 살에 중2병 대신 보드게임병에 걸린 후 영혼의 일부가 보드게임에 흡수되어 각종 보드게임을 할 수만 있다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열혈 보드게이머의 초대장이다. 보드게임은 매일 하는 달리기와 비슷하다고 믿으며(기록과 상관없이 매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며 그 충일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친구는 소중하고 보드게임 같이 하는 친구는 ‘심히’ 소중하다고 여기는 저자는 보드게임이 구한 자신의 삶에 대하여, 그리고 이제 “보드게임이 당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들려준다.
“게임은 진짜 인생을 누리도록 도와준다. 게임 속 경험이나 성취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이 아니라서 명료하고 매혹적이다. 현실과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마법이 힘을 발한다. 다양한 게임이 삶을 다양하게 채색한다.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 게임은 그 자리에 남아 우리를 배웅한다. ‘마치 내가 그간 어떤 선택을 했든, 어떤 길을 걸었든, 우리가 어떤 다툼을 했든, 모든 일들은 세월에 마모되고 윤색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추억만이 이 자리에 남아 빛나고 있다고 말하듯이.’”
나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신뢰한다
조커가 보내는 오묘한 미소
세 명이 가면 재수가 좋다
친구 잃는 게임 아니에요!
당신의 플레이는 어느 유형인가요
죽음마저 죽으리니
전략 게임 못하는 사람의 인생 전략 짜기
그게 진짜 게임이라고

나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신뢰한다. 보드게임이 (기본적으로는) 타인과 직접 교류해야 하는 종류의 놀이라 그렇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려면 타인의 존재를 긍정해야 한다. 약속을 잡고, 게임을 고르고, 여가 시간을 소모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기 위해 뜻을 모은다. 게임 안에서는 경쟁하더라도 총체적으로는 하나의 합의를 이룬다. 사람을 만난다는 수고를 들일 만한 놀이를 하자는 합의다. 홀로 즐길 만한 매체와 콘텐츠가 넘쳐 나는 지금 시대에 굳이 보드게임을 선택하는 이유는, 그것이 혼자서는 누리기 힘든 밀도 높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즐기려면 어느 정도는 타인에게 우호적이고 개방적이어야 한다. 적어도 내가 믿기에는 그렇다. (7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 영혼의 일부는 보드게임에 흡수되었다. 보드게임은 직업과 관련이 없다는 점에서 내게는 독서보다 더 순수한 취미다. 더 심각하게 중독됐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게다가 독서와 보드게임은 내게 뿌리가 같다. 둘 다 타인이 품은 세상을 만나는 일이다. 만남은 때때로 고충을 낳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두 번째 자기실현적 예언이다). 그렇다면 보드게임이 어떻게 즐겁고 어떻게 의미가 있는지 쓰고 싶었다. 더불어 내 삶을 어떻게 구했는지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바꿔 말하면, 보드게임이 당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도. (9면)

처음 ‘훌라’를 배웠을 때 생각이 난다. 초등학생 시절에 참가한 교회 여름 수련회 날이었다. 잠이 안 와서 숙소 지하의 휴게실에 내려갔더니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다. 판돈은 물이었다. 점수를 잃은 만큼 작은 물병을 가득 채워 물을 마셔야 했다. 그날 대판 깨진 사람은 한 번에 7병을 마셨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목숨이 위험해진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한 도박이었지만, 기본적으로는 건전한 놀이판이었다. 그들은 처음 보는 초등학생 여자애를 기꺼이 게임에 끼워주었다. 같이 놀 사람이라면 누구든 환영하는 듯했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것”은 여기에도 있지 않을까. (24면)

20세기 영미권 미스터리를 보면 ‘브리지’에 푹 빠진 사람들이 나온다. 브리지는 4명이 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이다. 참가자가 더도 덜도 없이 4명이어야 한다. 그러니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 명이 모일 때마다 브리지를 할 기회라고 여긴다. 그들은 죽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밤새도록 카드를 돌리느라 살인 사건이 일어난 줄도 모른다. 이건 내 편견인데, 브리지 좋아하는 사람 중엔 범인이 없다. 그들은 게임하느라 바빠서 범행할 시간이 없다. (27면)

우리 중독자들은 점차 세력을 키웠다. 새로운 희생양이 나타나면 “너도 한번 해볼래? ” 라는 말로 늪지대처럼 붙들었다. 마침 동아리방도 지하에 있었다. 그곳은 늘 살짝 눅눅하고, 서늘하고, 끈적거릴 정도는 아니지만 산뜻하지도 않은, 어딘가에 반드시 곰팡이가 있으리라 의심이 가는 곳이었다. 분기별로 대청소를 했지만 꿉꿉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게 좋은지 나쁜지 말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해가 떠 있을 때 집에 가는 날이 거의 없었으니까. 나는 선량한 여행자보다는 늪지의 괴물처럼 살았다. 생각해보니 동아리방에 있던 보드게임 중 3분의 1쯤은 내가 산 것이었다. 같이 할 사람이 있는 줄 아니까 야금야금 샀다. 그중 루미큐브는 정말 질리도록 했다(하지만 질리지 않았다). (37~38면)

게임을 하는 동안 나는 진심으로 이기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기지 못하더라도 진심으로 만족한다. 게임에 몰입하는 경험이 충분히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게임 밖으로 물러나서 그 게임이 얼마나 흥미롭고 새롭고 아름다웠는지, 내가 얼마나 정신없이 몰입했는지 곱씹으면 만족감이 차오른다. 승리에 실패한다고 놀이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분투형 플레이어는 게임이 끝나면 목표가 무의미해진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다음 게임에 뛰어든다. 몰입과 후퇴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는 매우 직관적이고 친숙한 과정이다. (50면)

장례식에서 그대로 귀가하지 않은 건 우연이었다. 마침 같은 시간대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 중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우리는 보드게임에 영혼 일부를 내어주었고 서로 그 사실을 알았다. 장례식장을 떠나는 길에 남현경과 나는 자연스럽게 합의를 보았다. 설득하는 말은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비슷한 마음이었나 보다. 놀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다. 어딘가 가고 무언가 해야 했다. “장례식에서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그 말이 퇴로를 가려준 느낌이었다.
죽음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2면)

유용한 죽음. 죽음의 쓸모. 게임에서는 그런 말을 해도 된다. 나는 죽음의 서사를 즐기는 데 익숙하다. 내 캐릭터는 효율적으로 죽었다. 그런데 때때로 묻게 된다. 그럼 현실의 죽음은? 누가 죽은 덕분에 우리가 승리했다든가, 적에게 일격을 가했다고 말해도 될까. 어떤 사람들은 사회가 변하길 갈망하며 죽음을 택한다. 무관심에 지쳐 분신을 각오하는 사람이 있다. 메시지를 남기고 뛰어내리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자기의 죽음을 사용하려 한다. 호소력 있는 서사를 창출하려 한다. 혹은 자포자기에 빠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삶에 넌더리를 내며 죽음 이후에 매혹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 속을 어찌 짐작하겠냐마는.
살아남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답을 듣지 못하더라도 나는 계속 묻는다. 당신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87면)

나에게도 많은 까마귀가 있다. 당신들은 나의 까마귀이고 나는 당신들의 까마귀다. 당신은 나를 구성하고 나는 당신을 구성한다. 지금의 나는 나와 친밀했던 사람들 덕분에 존재한다. 누구를 상실하는 경험은 우리가 맺고 있던 유대 관계를 드러낸다. 미처 의식하지 못한 채로도 우리는 서로의 구성 요소가 된다. 나와 당신은 무관하지 않다. 주디스 버틀러는 ‘너’를 향한 애도와 ‘나’의 상실에 관해 말한다. (96~97면)

게임의 규칙은 현실보다 명료하고 굳건하다. 게임은 현실을 잘게 쪼개 우리가 꿀꺽 소화할 만한 것으로 다듬어준다. 게임 속에서 까마귀들은 어디로도 떠나지 않는다. 까마귀 말을 앞뒤로 움직이는 동안 우리는 순전히 게임에 집중했다. 명확한 규칙이 우리를 위로했다. 우리는 애도의 언어가 형성되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99면)

나처럼 방황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해도 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게이머다. 살아 있는 사람은 말하자면 테이블에 앉아 있는 상태다. 우리는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무 게임도 하지 않으면 앉아 있기가 상당히 심심할 것이다. 반면 게임에 몰두하는 경험을 반복할수록 우리는 능숙해질 수 있다. 자, 무슨 게임을 할까? (126~127면)

_당신의 플레이는 어느 유형인가요
보드게임에 따라붙는 미신과 확률부터 도박벽이 있던 도스토옙스키의 일화, 도박과 탐욕의 기이한 관계를 다룬 푸시킨의 단편 「스페이드의 여왕」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보드게임에 관한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털어놓는다. 특히 ‘완벽한 수 3’에 대한 고찰은 가히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진리를 담고 있다. 셋이 얼마나 의미심장하고 고귀하고 전략적인 수인지 설파한 후 저자는 일갈한다. “우리말에도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셋만 입을 모아도 없던 호랑이가 생긴다지 않나. 셋이 힘을 합치면 우리는 가상의 호랑이를 만들며 놀 수 있다. 그러니 냉큼 게임을 시작할 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드게임에 영혼을 일정량 바친 사람으로서(그리고 심리학 전공자로서), 저자는 간소하게나마 보드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성격 이론을 소개한다(이 성격 이론을 통해 손쉽게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보드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다른 영역에서도 대체로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한편 십수 년 보드게임에 몰두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경험을 살려, 전략 게임 플레이어의 마음가짐으로 프리랜서 인생의 전략을 짜고 제시한다(그렇게까지 가능하다고?)
“진로를 고민하며 ‘보드게임이라면 좀 아는데!’라고 머리를 감싸쥐던 나는 순간 깨달음을 얻었다. 진짜로 일순간 평안이 찾아왔다. ‘프리랜서는 처음이지만 게임은 알아! 좋아, 나는 지금 프리랜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이다!’ 인생도 직업 생활도,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라면 전략 게임의 일반적 법칙을 도입할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한 신인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입지를 넓히는 단계를 밟는다. 체스 전략으로 따지면 포지셔널 플레이가 어울린다. 이는 게임이 어떻게 흐르든 유리할 위치를 점하기 위해 형세를 취하는 방식이다. 변수가 많고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때 좋다.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한 후로 나는 이곳저곳에 지면을 얻으려 하는 한편 ‘일을 너무 많이 벌리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했다. 전략 게임으로 치환하니 초기 단계에 맞는 행동이었다는 판단이 섰다. 생각해보면 나는 전략 게임을 할 때 제일 전략적이었다. 게임에 그토록 시간을 바쳤으니 이제는 게임이 날 도와줄 때도 되었다.”

_나는 당신을 게임처럼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없다
보드게임으로 인생 전략까지 가능하다면, 게임은 삶을 얼마나 비유할까? 게임을 통해 우리는 삶을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어느 날 저자는 친구의 장례식장을 찾는다. 그리고 저자는 그날 그대로 귀가하지 않고 친구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러 간다. “유용한 죽음. 죽음의 쓸모. 게임에서는 그런 말을 해도 된다. 나는 죽음의 서사를 즐기는 데 익숙하다. 내 캐릭터는 효율적으로 죽었다. 그런데 때때로 묻게 된다. 그럼 현실의 죽음은?” 보드게임 ‘오딘의 까마귀’를 하면서 저자는 죽음과 애도를 생각한다. 그러면서 누구를 상실하는 경험은 우리가 맺고 있던 유대 관계를 드러낸다는 것을, 나와 당신은 서로 속박되어 있고, 나는 당신을 잃으면서 우리를 함께 잃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장례식장에서 화투를 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우리는 그냥, 죽음을 옆에 두고 게임을 한다. 게임에 몰입하는 행위는 우리가 지나치게 상실감에 빠져들지 않도록 막는다. 침몰하지 않도록, 남은 사람끼리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그것은 소리쳐 부르는 행위다. 누군가 홀로 테트라포드 위에서 위태롭게 걸을 때 이리로 돌아오라고 부두에서 손짓하는 일과 같다.
죽음마저 죽으리니. 나는 이 말을 새롭게 읽는다. 우리는 남으리니. 상실은 사라지지 않을 테고, 나는 우리의 유산을 간직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완선

SF 평론가. 책과 글쓰기와 장르 문학에 관한 글을 쓴다. 열다섯 살에 중2병 대신 보드게임병에 걸렸다. 『SF와 함께라면 어디든』, 『우리는 SF를 좋아해』,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등을 썼고,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 『취미가』 등을 함께 썼다. 『아무튼, 보드게임』으로 더 많은 게임 친구를 확보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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