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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일류미네이션

아르튀르 랭보 지음 | 김종호 옮김
엘도브

2024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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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17MB)
ISBN 979119842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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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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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시를 쓰고 더없이 깊은 발자국을 남긴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 랭보는 시 그 자체다. 그의 작품은 신비의 결정체다. 문학과 유럽을 떠나며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일류미네이션〉은 우리에게 던져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시집의 탄생에서부터 제작 시기와 과정, 순서와 형체, 제목에 이르기까지 온통 베일에 싸인 〈일류미네이션〉. 이 책에서는 랭보가 창조해 놓은 ‘상징들의 숲’을 헤매다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랭보 연구로 학위를 받은 뒤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해 온 김종호 교수의 해설과 함께 오랜 세월 공들인 영어 번역도 프랑스어 원문과 함께 실었다.
역자 서문

대홍수 이후 Après le Déluge / After the Deluge .........
유년기 Enfance / Childhood .........
이야기 Conte / Tale
퍼레이드 Parade / Parade
앤티크 Antique / Antique
아름다운 존재 Being Beauteous / Being Beauteous
삶들 Vies / Lives
출발 Départ / Departure
왕권 Royauté / Royalty
이성에게 A une Raison / To a Reason
도취의 아침 Matinée d’ivresse / Morning of Drunkenness
단장들 Phrases / Phrases
[단장들] [Phrases] / [Phrases]
노동자들 Ouvriers / Laborers
다리들 Les Ponts / The Bridges
도시 Ville / City
바퀴 자국들 Ornières / Ruts
도시들 [II] Villes [II] / Cities [II]
방랑자들 Vagabonds / Vagabonds
도시들 [I] Villes [I] / Cities [I]
철야 Veillées / Vigils
신비 Mystique / Mystic
새벽 Aube / Dawn
꽃들 Fleurs / Flowers
속된 야상곡 Nocturne vulgaire / Vulgar Nocturne
바다 그림 Marine / Seascape
겨울 축제 Fête d’hiver / Winter Festival
고뇌 Angoisse / Anguish
메트로폴리탄 Métropolitain / Metropolitan
야만 Barbare / Barbaric
바겐세일 Solde / Sale
요정 Fairy / Fairy
전쟁 Guerre / War
청년기 Jeunesse / Youth
곶 Promontoire / Promontory
무대 장면들 Scènes / Scenes
역사적인 저녁 Soir historique / Historic Evening
보톰 Bottom / Bottom
H H / H
움직임 Mouvement / Movement
기도 Dévotion / Devotion
민주주의 Démocratie / Democracy
정령 Génie / Genie

참고 판본
작가 연보

온갖 기괴함이 오르탕스의 잔혹한 몸짓들을 능욕한다. 그녀의 고독은 관능의 공학, 그녀의 피로는 사랑의 역학이다. 유년기의 감시 아래, 그녀는, 수많은 시대에 걸쳐, 종족의 열렬한 건강법이었다. 그녀의 문은 불행을 향해 열려 있다. 그곳에서, 현 존재들의 도덕성은 그녀의 열정이나, 그녀의 행동으로 해체된다. ─ 오 피로 물든 땅 위로, 빛나는 수소를 타고 흐르는, 순진한 사랑들의 끔찍한 전율! 오르탕스를 찾아라.
_「H」

우아한 목신의 아들! 작은 꽃 열매 화관을 쓴 너의 이마 주위로 너의 눈들이, 그 둥근 보석들이, 움직인다. 갈색 포도주 얼룩진 너의 뺨이 움푹 파인다. 너의 송곳니들이 빛난다. 키타라를 닮은 너의 가슴, 그 금빛 품에 울림소리가 휘돈다. 너의 심장은 이중의 성(性)이 잠들어 있는 그 배 속에서 뛰고 있다. 거닐어라, 밤을 타고, 부드럽게 그 넓적다리를, 그다음 넓적다리를 그리고 그 왼쪽 다리를 움직여라.
_「앤티크」

오! 우리의 뼈는 새로운 사랑의 육체로 갈아입는다.
_「아름다운 존재」 중

나는 종탑에서 종탑으로 밧줄을, 창문에서 창문으로 꽃 줄을, 별에서 별로 금 사슬을 잇고, 그리고 춤춘다.
_「[단장들]」 중

아침이면 그녀와 함께, 너희는 눈빛 섬광들, 초록 입술들, 빙산들, 검은 깃발들과 푸른 광선들, 그리고 극지 태양의 자줏빛 향기들 속에서 뒤엉켰다, ─ 너의 힘.
_「메트로폴리탄」 중

나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보석들과 그녀의 육체적 걸작들을 떠받치는 침대 닫집의 발치에 있는, 보라색 잇몸에 털은 우수로 백발이 되고 눈은 콘솔의 수정과 은으로 된 커다란 곰이었다.
_「보톰」 중

삶은 견딜 수 없이 권태롭고, […] 이제 어디로 이끌려가게 될지, 어떤 길로, 어디를 향해, 무엇을 향해, 또 어떻게 가게 될지 나로서는 모르겠다. […] 이곳 삶은 정말 악몽이다. […] 나보다 더 힘겹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나는 늘 알았다.
_작가 연보 중(가족에게 보낸 편지)

나는 밤낮으로 울기만 한다. 나는 죽은 사람이다. 나는 평생 불구가 되었다. […] 결국, 우리의 삶은 불행, 끝없는 불행이다! 도대체 왜 살아가는 것일까?
_작가 연보 중(이자벨에게 보낸 편지)

궁극의 시 ‘일류미네이션’
“궁극”이라는 말은 표현 가능성의 한계 지점에 있다는 뜻이다. 「일류미네이션」은 언어와 소통, 담론과 유희, 말과 침묵이 구분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려 했던 그의 시는 해석이 거의 불가능하다. 출판된 지 백 수십 년이 지났지만 그의 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일류미네이션」은 시간과 공간의 굴레에서 벗어난 꿈의 기록이다. 현실의 삶과 인식의 관습을 바탕으로 읽을 때 작품의 의미는 혼란 그 자체다. 실재와 환상, 의식과 무의식, 사물과 허상의 여러 차원이 하나의 화면에 혼재하기 때문이다. 「일류미네이션」은 인간에게 던져진 커다란 물음표다. 그 시들 속에는 존재의 의미와 세상의 모순에 대한 성찰이 다양한 의문의 형태로, 온갖 방향으로 제시되어 있다. 세상의 본질을 가장 간결하고 강렬한 방식으로 표현한 시집 「일류미네이션」. 「일류미네이션」을 알면 세상의 모든 시를 이해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모든 의미로”
난해한 랭보의 시를 대하는 관점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 속에서 천재의 메시지를 읽어 내려는 진지한 시선, 다른 하나는 그것을 결국 성마른 아이의 글 놀이로 치부하는 태도다. 랭보를 오래 연구한 비평가들도 둘 사이를 오간다. 진지한 담론이든 악동의 유희든 랭보의 텍스트는 해독하기 어려운 암호문 같다. 합리적으로 헤아릴 수 없는 대목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보다 더 많다. 논리적 이해의 결핍은 그러나 독자의 폭넓은 상상력을 촉구하는 요인이다.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의 모호한 표현들에 대해 의미를 묻는 어머니에게 “문자 그대로, 모든 의미로(방향으로)” 읽으라고 했다는 랭보의 대답은 시사적이다.
복합적인 언어의 의미 파악에 집착하면 “상징들의 숲” 속에서 길을 잃기 쉽다. 랭보의 상징은 일반적 문학의 범위를 벗어난다. 극히 개인적인 상징에서 간단한 알레고리에 이르기까지 편차가 크다. 상징 하나하나를 풀이하는 것보다 상상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이 낫다. 환상적인 이미지들을 쫓다 보면 이해의 폭은 차츰 넓어진다. 그것이 랭보가 찾았던 “영혼에서 영혼으로 향하는” “보편적 언어”(le langage universel)의 소통 방식이 아닐까.

시의 본질이 함축이라면 「일류미네이션」은 그 궁극
아르튀르 랭보 연구로 학위를 받은 뒤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해 온 저자는 “미지”의 글쓰기를 추구한 결과인 「일류미네이션」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굳이 자연스럽게 풀려고 하지 않았다. 대신 한계가 뚜렷한 번역을 반추하도록 프랑스어 원문을 함께 실었고 프랑스어를 모르는 독자를 위해 영어 번역을 부가했다. 또한 독자들이 미지의 영역, 상징들의 숲을 헤매다 영영 길을 잃지 않도록 각 시마다 조심스럽게 해설을 실었다. 시의 본질이 함축이라면 「일류미네이션」은 그 궁극이다. 무한한 침묵의 빈 공간을 메우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무구하고 무한한 세상과 진정한 삶의 구현
랭보의 문학적 실존은 짧지만 그가 남긴 작품의 울림은 여전하다. 문학의 본질과 가능성에 대한 깊은 의문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글로 “삶을 변화시키기”가 가능한지, 내면의 “여러 다른 삶”과 꿈의 기록이 새로운 세상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 그의 글쓰기를 이끈다. 삶의 결은 거칠었지만 그의 작품은 “흠 없는 영혼”을 추구했다. 무구하고 무한한 세상과 “진정한 삶”의 구현이 그의 지향점이다.

작가정보

Arthur Rimbaud
1854년 10월 프랑스 북부의 작은 도시 샤를르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집에 머무는 때가 드물었고, 랭보가 여섯 살 되던 해 완전히 가족을 떠났다. 어머니는 극도로 독실하고 엄격했다. 불우한 가정, 정치적 혼란, 그리고 전쟁은 어린 시인의 마음에 종교와 사회 제도에 대한 반항을 심었고, 좌절과 분노는 잦은 가출과 방랑으로 표출되었다. 반항심은 “절대적 자유”를 향한 폭발적인 글쓰기로도 나타났다. 베를렌과의 교류와 방황은 랭보의 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10대 후반 약 5년 동안 그가 쓴 시의 진화는 시의 역사 전체를 요약한다. 예리한 감각과 거침없는 상상력이 나타나는 「초기 운문시」,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후기 운문시」, 전복적이고 극단적인 가치관을 불같은 문체로 노래한 「지옥에서 보낸 한 철」, 그리고 헤아리기 어려운 초월적 세계를 보여주는 「일류미네이션」 등 그의 작품은 세계 문학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다. 특히 “불가해한 시집”인 「일류미네이션」은 “모든 문학을 넘어선” 궁극의 시로 평가된다.
「일류미네이션」의 원고를 베를렌에게 넘긴 뒤 랭보는 문학과 문명을 버리고 유럽을 벗어나 세상을 떠돌다 아랍 아프리카 사막으로 사라진다. 아라비아반도와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무역상을 하던 그는 병으로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프랑스 마르세유로 송환된다. 1891년 37세가 되던 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고 죽음이 임박했음을 느끼며 쓴 그의 편지에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반항과 자유의 갈구가 담겨 있다. “결국, 우리의 삶은 불행, 끝없는 불행이다! 도대체 왜 살아가는 것일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명예교수이며 랭보, 보들레르와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현대 시, 세계 문학과 예술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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