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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전통과 퍼포먼스

이미원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4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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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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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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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전통과 퍼포먼스]는 한국전통, 특히 한국 전통연희가 어떻게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래까지 현대 퍼포먼스(연극과 공연)에 수용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머리말

Chapter 1 서어: 전통과 한국전통 담론
1. 전통과 문화정체성
2. 한국연극의 전통 담론
Chapter 2 세계적 포스트모던 시대의 출발과 한국연극의 전통 수용
1. 1970년대 연극의 대표적 전통 수용의 갈래
2. 마당극: 전통 수용의 현대적 양식화
3. 설화의 재해석
4. 현대극에 수용된 굿: ‘사자(死者)를 위한 굿’의 재구를 중심으로
Chapter 3 한국의 포스트모던 시대와 전통의 수용
1. 전통과 ‘현재화’의 시발: 1990년대 전통 수용의 새로운 화두
2. 전통과 세계화
3. 전통과 대중화
4. 전통의 다원적 코드 찾기
5. 전통의 변형과 이종혼성
6. 전통과 테크놀로지
Chapter 4 결어: 전통 수용의 현재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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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통의 수용이라도 우리 한국사회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 거론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이전과 이후의 ‘전통’은 미묘한 차이를 갖고 있다. 1970년대 전통은 보다 잃어버렸던 전통의 복원과 사실주의극 테두리 안에서 전통의 재구에 의의를 두었고 1980년대는 민족주의에 갇힌 채 정치극의 일종인 마당극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는 소위 오늘에 ‘살아 있는 전통’이 주장되며 전통적 요소나 전통 자체를 자유롭게 차용하고 있다. 55쪽

[오구]는 작품 자체로는 오구굿의 이름만 빌렸을 뿐, 그 구체적인 내용이나 구조는 전혀 다르다. 작품은 한 노파가 산오구굿을 하다 죽고 초상이 치러진다는 지극히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서 삶과 죽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러한 일상성의 거리두기를 통해서, 작가는 일상이 바로 삶의 향연임을 보여 준다. 또한 죽음과 일상이 넘나들며 만나기에 전통적이며 순환적 생사관이 잘 드러나 있다. 오구굿이 망자의 원혼을 빙자하여 실은 살아남은 자의 한풀이였던 것을 생각할 때, [오구]가 구가하는 일상의 난장은 실로 오구굿의 정신과 상통하고 있다. 또한 전통 수용에 있어서, 현대적 감각과 국제성을 의식적으로 시도하였다는 점도 주목된다. 1990년대에 재연된 [오구]에서는 전통 수용이 단순한 정체성의 뿌리 찾기 단계를 지나서, 문화상호주의에 입각한 세계성의 획득을 의식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방향은 전통의 재현에서 그 원형의 보존만큼이나 실로 중요하다.
이렇듯이 [다시라기], [산씻김], [오구]는 죽음의 굿을 수용하면서, 전통을 재현하고 삶과 죽음을 음미하고 있다. 1970~80년의 시대가 흐름에 따라 굿의 연극성이나 민속예능의 수용은 더욱 과감하게 변형되었으며, 현대적인 의미가 부여되고 현대적인 기술도 접목되었다. 이들 작품들은 각기 미흡함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극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 현대극이 그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상호주의 시대에 세계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실험들이 활발하게 계속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다양한 소스에서 혼종을 통해 공연의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 시대를 예고하기도 한다. 166쪽

이렇듯이 오늘의 공연은 한 지역에 국한되기보다 세계를 겨냥하게 되었으며, 전통의 미학과 현대화는 가장 빠르게 세계화를 이루는 지름길이 되었다. 소위 단일문화의 미장센을 세계문화에 맞추면서 새로운 미장센을 이루어야만 하는 것이 세계화다. 이는 비단 한국의 공연뿐만 아니라 세계 각처의 연극이 세계를 시장으로 하며, 오늘날의 열린 다양성 존중으로 더욱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위 국제 연극제용 공연이라는 비아냥거림이 있듯이, 세계화는 일회적인 호기심을 넘어 세계인의 진정한 소통을 지향해야 한다. 실로 세계화된 공연은 그 내부에 많은 요소들을 융합하여 포함하고 새로운 통합적 미장센을 만들어, 공감대를 얻고자 노력한다. 실로 한국연극의 세계화는 전통을 오늘의 시각으로 활용할 때 한 걸음 더욱 다가옴을 알 수 있다. 256쪽

전통 변형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우선 고전의 재해석을 꼽겠다. 이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주요한 특징인 탈정전화와 연결되겠는데, 흔히 고전의 재해석으로 나타난다. 이는 일종의 전통 변형으로 고전에 현대를 가미한 현대적인 해석이요 새로운 창조라고 하겠다. 그리하여 전통이 문맥(contextualization)을 달리하고 탈정전화(de-canonization)를 하는 것이다. 이는 무수히 다른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일례로 오늘날 주목받았던 한 새로운 해석은 [템페스트]의 심술쟁이 컬리반을 피식민지의 억압받는 개인으로, 주인공 프로스페로를 식민지의 군림자로 그렸는데, 이는 원작과는 무관한 별도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347쪽

전통은 현대와 활발히 교감하여, 현대의 일부가 되어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야말로 21세기를 맞아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며, 전통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록 아직 이러한 전통의 현재화가 미완이고, 공연사의 주변에 위치했다 하여도, 중심이 없어진 오늘의 포스트모던 시대를 맞이하여 전통은 끊임없이 현재화하여 오늘의 연극과 섞이면서, 결국 단절된 근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펼치리라 믿어진다. 488쪽

변화하는 시대에 전통 역시 변할 수밖에 없으며,
전통의 본질적인 요소들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전통을 만들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한국전통, 특히 한국 전통연희가 어떻게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래까지 현대 퍼포먼스(연극과 공연)에 수용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1970년대부터 원형 복원과 뿌리 찾기에서 시작한 전통 수용은, 1980년대 민중의 마당극으로 대표되고, 1990년대에는 ‘전통의 현재화’라는 새로운 화두를 떠올렸다. 새 밀레니엄 이후는 이전의 전통 수용과는 차원이 다르게,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양한 방법론이 전통 수용에 과감하게 차용되면서, 전통이 오늘의 장르로 재탄생하고 있다.
전통이 어떻게 오늘날의 연극을 혁신하며 무엇을 이루었는가 하는 문제는, 한편으로 전통연희의 새로운 살아남기 방식이기도 하다. 반면 현대극의 이러한 전통 수용은 한국연극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창조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즉 전통은 우리 연극의 뿌리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오늘의 공연을 혁신시키며, 새로운 공연의 창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장에서는 1970년대 대표적 전통 수용의 갈래나 마당극의 새로운 전통 수용 혹은 설화의 재해석이나 현대극에 수용된 굿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였다. 사실 우리 현대연극에서 전통의 수용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이후이며, 정체성을 위하여 전통적 연극 유산을 어떻게 오늘에 재창조 하느냐는 각 민족, 특히 현대 연극으로 서구의 전통을 받아들인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과제이기도 했다. 이렇듯이 정체성과 뿌리찾기는 실은 세계적으로 일기 시작했던 당대의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이나 포스트모더니즘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3장은 한국의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통공연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1990년대는 ‘전통의 현재화’라는 새로운 전통 수용의 화두가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다원화된 새 밀레니엄을 준비한 교량적 시기로 포스트모던의 중심부재와 다원성은 전통 수용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는 전통의 전수나 복원이 문제가 아니라, 전통이 현대극에 줄 수 있는 다원적 의미나 형식이 문제가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연마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전통문화로 눈 돌리게 되었는데, 조선의 규식지희(規式之戱: 칼 삼키기, 줄타기 등의 곡예)와 소학지희(笑謔之戱: 언어유희), 고려 불교에서 유래된 전통문화 및 상류계급의 문화, 가신신앙이나 그림자극, 의례 및 정가극, 인형극, 근대 악극 등등에서 다양한 소재 찾기는 우리 현대극의 외연이 확대되는 효과도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가 또 주목한 것은 전통을 변형시키거나 이종혼성의 실험을 한 것에 대한 것이다. 이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의 방법론을 원용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통의 현재화로 이들 실험은 고전의 재문맥화를 통한 탈정전화를 꾀하며 오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전통에서 테크놀로지 활용문제를 다루었다. 이제 전통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문제이므로 테크노로지 활용과 응용은 필수적이라 본 것이다. 그 대표적 예로 [디지로그 사물놀이]나 [화선 김홍도]를 들고 있다.
이렇듯이 이 책의 결론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전통은 역시 시대와 흐름을 같이하면서 오늘의 전통으로 살아남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전통 역시 변할 수밖에 없으며, 전통의 본질적인 요소들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전통을 만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우리 전통은 포스트모더니즘 사고의 다원화와 수행성 등에서 상통하는 점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오늘의 전통 수용은 자연스레 오늘의 포스트모던 사고와 함께 가면서 지난날에 비하여 그 다양성을 현란하게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원

저자 이미원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연극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극학 박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임
한국예술연구소 소장, 한국연극학회 회장,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 및 세계연극학회(International Federation for Theatre Research) 집행위원 등등 역임
『한국 근대극 연구』(1994), 『포스트모던 시대와 한국연극』(1996), 『세계화 시대/해체화 연극』(2001), 『한국 현대극작가 연구』(2003), 『국민연극』 I-IV(편저)(2003), 『연극과 인류학』(2005), 『탈중심 연극의 모색』(2007), 『한국 탈놀이 연구』(2011), 이외 공저, 논문 및 평론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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