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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티모시 콜필드 지음 | 이시은 옮김
로크미디어

2024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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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89MB)
ISBN 979114082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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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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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수천 가지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혹은 결정을 내린 후 불안에 빠진다. 오늘날 정보가 넘쳐나는데다가 정보를 접하기도 너무나 쉬워진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넘쳐흐르는 정보 중 잘못된 정보나 유언비어가 너무 많다. 게다가 그 정보들은 우리를 휘두르고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한다. 이런 시대에서 올바른 결정, 아니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결정을 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 커뮤니케이터 티모시 콜필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불안 없이 결정을 내리고 편안하게 삶을 누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의 결정의 근거들이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에 있거나, 혹은 그저 직관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제시하며 당신이 하루 동안 내리는 결정 중에 아주 중대하거나 치명적인 결정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게다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토대가 되는 근거들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틀릴 가능성도 매우 높다. 그렇기에 때문에 당신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그 근거들의 근원을 알고 있다면, 불안에 떨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내리는 결정 가운데 그런 잘못된 근거들이 얼마나 많은지 설명하며, 소중한 시간, 건강, 돈을 낭비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결정이 잘못되었을까봐 잦은 불안에 빠지다 보니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한다.
들어가며: 수많은 결정의 연속 그리고 불안

PART 1 아침
06:30 기상
06:31 휴대폰 확인
06:35 양치질
06:40 다시 휴대폰 확인
06:45 체중 재기
06:50 속옷 입기
06:55 커피
07:00 아침 식사
07:05 우유
07:15 비타민
07:45 아이들 차로 등교시키기
07:50 출근
08:15 주차
08:30 업무 시작
09:30 공중 변기 시트
09:33 손 씻기
10:00 커피 한 잔 더?
10:30 멀티태스킹
11:00 점심시간 기다리기

PART 2 점심
12:00 점심 식사
13:15 분노하기
13:30 감사 메모
13:45 일어서 있기
14:00 슬슬 커피 한 잔?
14:15 비누 사용
14:17 물 마시기
14:20 사무실 회의
14:30 낮잠 시간
15:00 5초 규칙
15:15 이메일
16:00 악수
16:00 포옹
16:30 시간 기근

PART 3 저녁
17:00 운동
17:45 아이들과 놀아주기
17:45 다시 휴대폰 확인
18:00 저녁 식사
18:15 와인
19:00 설거지
19:30 변기 시트, 올릴까 내릴까?
19:50 1만 보 걷기?
20:00 TV 몰아서 보기
22:00 다시 휴대폰 확인
22:30 머리 감기
22:45 치실 사용
22:50 섹스
22:55 섹스 후의 포옹
23:00 수면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6가지 전략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및 주석

오늘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논쟁적인 주제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_대니얼 레비틴, 《정리하는 뇌》 저자

넘쳐흐르는 정보, 취약한 인간의 직관, 우리의 결정을 흔드는 수많은 난관들…
사소한 결정조차 내리기 어려워하는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유행하는 신조어가 하나 있다. ‘결정장애’라는 말이다. 결정장애란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어쩌다 이런 말이 유행하게 되었을까? 그만큼 오늘날 세상이 결정을 쉽게 내리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다른 선택을 포기하는 일이다. 여타 다른 선택을 포기를 하는 만큼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올바른 선택이거나 혹은 못해도 자기 자신에게는 적합한 결정이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나름대로의 정보를 살펴보고 그 정보를 근거로 삼아 결정을 내린다.

오늘날 정보를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과거처럼 두꺼운 책을 읽는다든지, 여러 문헌을 찾아본다든지 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면 정보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그런 시대인데 어쩌다 결정장애란 말이 유행한 걸까? 과학 커뮤니케이터 티모시 콜필드는 오늘날 세상을 분석한 끝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저자는 오늘날에는 정보가 너무나 많은 데다 그 정보가 하루가 멀다고 뒤바뀌는 일이 흔함을 제시한다. 게다가 정보 자체의 신뢰성도 매우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다. 가령 1만 보를 걸어야 걷기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하루 7천 보 걸어도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걸음을 측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움직이는 게 오히려 운동하는 효과를 더 크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미라클 모닝의 경우에도 자신의 크로노타입에 따라 하루를 충실히 사는 게 좋은 것이지, 무조건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처럼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체를 통해 얻는 정보와 근거들조차도 과학적 맥락에서는 틀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인간적인 나약함을 지니고 있다. 정보를 올바르게 취사선택하려면 그만큼 제대로 된 정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인지 능력의 한계와 직관에 취약한 인간적인 약함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전에 누군가가 흘려보내는 정보에 휘둘리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스카이다이빙과 하키 중 하나를 하고 싶다고 할 때, 가족으로서 어느 선택을 허락해줄 것인가? 직관적으로는 하키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스카이다이빙이 월등히 안전하다. 아주 무서운 곰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사람을 살해할 확률보다 자그마한 모기가 사람을 살해할 확률이 더 높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는 현대 세상에서
벌벌 떨지 않고 편안하게 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법을 배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처럼 아주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의 핵심을 알려준다. 바로 ‘제대로 알기’다.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어디선가 듣거나 얻은 정보는 정말 올바른 정보일까? 이 정보가 어떻게 탄생했고, 누가 광범위하게 퍼뜨린 걸까? 이런 비판적 사고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먼저 과학은 절대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실험 결과’라는 말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 실험의 행간에 ‘최대한 정교하고 엄밀한 실험과 설계를 통해 진행된’이란 말이 빠져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잘못되었지만, 우리의 직관에 강력하게 다가오는 1만 보 걷기와 같은 선택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결국 처음부터 자기 자신이 다 파고들어갈 게 아니라면, 정말로 신뢰할 수밖에 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해야만 한다. ‘나는 그렇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나약함을 타고났다. 직관에 취약하고 편향에 빠지기 쉬운 게 인간이다.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는 자기 자신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고 착각에 빠져 매일매일 힘겨워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하루 일과 속에서 내리는 결정 중 아주 중대한 결정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게 되면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므로 적어도 결정을 어렵게 느끼진 않게 될 것이다.

정보의 홍수가 우리를 쥐락펴락하는 세상에서 올바른, 아니 적어도 자신에게 적합한 결정을 쉽게 내리기 어려워하는 현대인을 위해 쓰인 안내서,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는 우리 인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 아주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Timothy Caulfield)

티모시 콜필드는 앨버타 대학교의 법학 교수이자 앨버타 대학교 보건법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다. 캐나다 보건법 및 정책연구 위원장이며, 캐나다 왕립학회Royal Society of Canada, 캐나다 보건과학아카데미Canadian Academy of Health Sciences, 트뤼도 재단Trudeau Foundation 회원이다. 국제 줄기세포 연구 협회를 포함하여 의료 및 과학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자문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줄기세포, 유전학, 연구 윤리, 과학의 대중적 표현 및 건강 정책 문제 등의 주제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35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수많은 학술 및 저술 상을 받았다. 대중 언론에도 활발히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죽음을 모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A User’s Guide to Cheating Death」를 공동 제작하고 진행했다. 저서로 《만능 치료법: 건강, 피트니스, 행복에 관한 뒤틀린 메시지 풀기The Cure for Everything: Untangling the Twisted Messages about Health, Fitness and Happiness》, 《귀네스 펠트로는 틀렸는가?:셀러브리티 문화와 과학이 충돌할 때Is Gwyneth Paltrow Wrong About Everything?: When Celebrity Culture and Science Clash》가 있다.

역사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온화한 불복종자》, 《유해한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세계 철학 필독서 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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