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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조율사

궈창성 지음 | 문현선 옮김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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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6MB)
ISBN 978893745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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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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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궈창성의 장편 소설 『피아노 조율사』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직전에 발표한 『밤의 아이』, 『미혹의 고장』, 『단절』로 이미 타이완 문단을 들썩였던 궈창성은 이번 작품을 발표해 타이완 문단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휩쓸며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의 원제 ‘尋琴者(심금자)’는 ‘피아노를 찾아서 떠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실제로 작품의 시간적 흐름은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지닌 한 피아노 조율사와 아내를 잃고 나서야 그녀와 자신의 인생을 비로소 돌아보게 된 사업가가 함께 ‘피아노’를 찾아가는 궤적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자신만의 공명 방정식을 찾아 떠나는 인생 여정에 가깝다. 199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동성애자인 주인공이 출신 계급의 한계, 정체성에 대한 혼란 등을 겪으며 예술의 극치인 ‘무아’를 추구하는 과정을 담아내,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 가즈오 이시구로의 『녹턴』,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피아노 조율사의 비극적인 운명,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 그리고 삶의 마지막 구원에 대한 결말의 암시는 뜨거운 전율과 감동을 남긴다.
피아노 조율사 7

작가의 말 197

추천의 말
세상에 묻노니, 피아노란 어떤 물건인가? 203

이 책에 대한 찬사 213

피아노 현의 장력은 한 줄당 평균 73킬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모든 현을 합치면 피아노 한 대가 20톤의 중량을 견딘다는 뜻이다. 피아노가 은은한 음색을 낼 때 본체는 거대한 장력을 감당해야 한다. 조율사와 연주자의 차이는 그 물리적 사실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데에 있는지도 모른다. (21쪽)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사람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지 간과한 채 어떻게 연주할지 가르쳐 주는 악보가 세상에 존재한다고 착각했다. (28쪽)

정말로 영혼의 주파수와 진동이 그렇게 호응할 때가 있음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오랫동안 음악을 접한 에밀리의 귀가 그 순간 두 영혼이 진동하며 울리는 소리를 놓쳤을 리 없다. (31쪽)

솔직히 말해, 인간도 태생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또 다른 물건에 불과하다. 우리도 똑같이 영혼이나 신성함, 사랑, 아름다움 등 추상적인 말로 포장되지 않는가?
문명은 늘 우리한테 사물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면 된다고, 절대 의심하지 말라고 주입하지 않는가? (45쪽)

린쌍은 오래된 피아노 같았다. 그 자신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바로 그런 이유로 린쌍에게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듯한지도 몰랐다. 아무도 연주하지 않는 피아노는 린쌍이 인정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55쪽)

원래 일정한 나이가 지난 뒤에는 지혜가 실제 나이에 맞춰 성장하지 않아. 모두 똑같이 노인이라 적힌 패를 받을 뿐, 예순 살이나 여든 살이나 차이가 없지. 나는 한참 동안 린쌍의 탄식을 듣고 있었다. (59쪽)

이미 세상을 뜬 어느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견문이 넓은 사람은 누구나 플롯을 자잘하게 쪼갤 수 있지만, 세상을 이해하려 애쓰는 사람만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63쪽)

늘 흐릿하기만 한 세상 속에서 대체 누가 조각난 음표들을 하염없이 두드리고 있겠는가? (64쪽)

네가 형용할 수 없는 뭔가란 시간이야, 하고 그가 말했다. 음악은 우리에게 시간을 들려주거든. 우리 자신의 그림자를 들려줘. (68쪽)

사랑이라 부르는 것일 수도 있어. 신뢰라는 이름일 수도 있고. 우리는 피아노 연주를 듣는다기보다 흘러간 과거를 듣는다고 하는 게 맞아. 각각의 건반이 토해 내는 것은 바로 그 순간일 뿐이니까. 영원히 되돌아올 수 없지. 가장 고독한 사람도, 가장 가난한 사람도, 심지어 죽어가는 사람까지 누구나 드뷔시나 바흐의 곡에서 똑같이 감동할 수 있어. 그게 우리가 온 곳이자 갈 곳이거든. 피아니스트가 말했다. 그렇다. 나는 그날 그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69쪽)

리흐테르가 음과 음 사이의 짧은 정적을 어떻게 장악하는지 잘 들어 봐. 소리 없는 부분도 연주라는 걸 잊으면 안 돼. 장엄하고 격앙된 연주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아. 하지만 피아노 음 사이의 가벼움과 고요함을 완벽하게 해석해 낸 사람은 리흐테르뿐이야. (73쪽)

맞아. 무대에 오르는 순간 마주하는 것은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야. 결국 연주자는 그 순간 자신과 피아노의 대화에만 집중해야 해.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겠어? (82쪽)

나는 어떤 피아노든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새 피아노든 낡은 피아노든 조율로 저주를 풀어야만 해방될 수 있다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감금될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107쪽)

선율은 기록될 수 있다. 연주할 때의 감정 표현과 부분별 호응도 모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음색만큼은 정형될 수 없다. 아무리 완벽한 음색이라도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반복적으로 현을 때릴 경우 시간이 갈수록 음색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언제까지나 최초의, 첫눈에 반한 듯한 경이로움에 머물기를 원한다. 그런 사람들이 잡고 싶은 것은 대체 무엇일까. (131쪽)

자기 귀를 만족시키려면 해머를 만신창이로 만들 수밖에 없음을 알아도 피아노 주인들은 계속 고집할까? 성형 수술로 소위 완벽한 연인을 만든다면 그런 완벽함에서 여전히 개성을 찾아볼 수 있을까? (132쪽)

세상과 동떨어진 원시 마을을 찾아 그곳 사람들에게 생전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면 그들 마음속에는 어떤 욕망과 상상이 소환될까?
그들은 자기가 들은 소리를 어떻게 언어로 표현할까? (132쪽)

일 년 뒤 다시 그 집에 가서 에밀리의 스타인웨이 건반을 누르자 살짝 어긋나고 쉬고 처량하게 자비를 구하는 소리가 울렸다. 나는 그 음색에 화들짝 놀랐다. 누가 내 귓가에 대고 나직하게, 가지 말라고 말하는 듯했다.
대체 누가 이 피아노 속에 갇힌 걸까? (135쪽)

신은 음악으로 영혼을 꾀어 육체에 집어넣었지, 라고 피아니스트가 말했다.
원래 영혼은 평등했지만 육체는 아니라서, 인간 세상에서 평등은 예술에 의해서만 이루어졌어. (146쪽)

피아니스트의 그 당시 고통을 마침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피아노를 정복하고 팬들의 귀를 정복했지만 자기 육체는 길들일 수 없었다. 육체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방식으로만 만족시킬 수 있었다. (147쪽)

수사받는 용의자가 무심결에 진실을 털어놓듯 리흐테르가 마침내 속마음을 드러냈다. “저는 늘 원하는 게 없습니다.” 체념에 가까운 어투로 미루어 그것은 피아노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언제든 드러날 수 있는 자기 영혼 속, 간절히 원했음에도 끝내 얻지 못하고 불살라진 공허를 의미하는 듯했다. (156쪽)

너도 좀 대범해지렴. 인생이란 원래 왔다 갔다 하는 법이니 두려워하지 마. 너는 꿈을 가진 사람이잖아. 그건 틀림없이 필요할 때 나타나서 너만의 주선율을 되찾아 줄 거야. (166쪽)

창문을 열자 미친 듯 휘날리던 눈발이 차가운 공기와 함께 휙 몰아쳐 들어왔다. 절반은 추운 겨울이고 절반은 더운 여름인 경계에서 나는 멍하니 서 있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 진짜 눈이 마침내 내 몸으로 떨어지던 그 밤에…… 누가 피아노의 그 영혼을 풀어 아득히 먼 곳에 있는 내게로 보냈을까? (167쪽)

거대한 피아노의 무덤에서 내가 느낀 감정은 경악이나 슬픔이 아니라, 죽어 가는 동료들이 모인 무인도를 마침내 찾아낸 고래가 늦게라도 만나 다행이라 여기는 기쁨이었다. (179-180쪽)

“궈창성은 오늘날 타이완 문단에서 가장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하는 중견 작가라 할 수 있다.”
-연합보문학대상 심사평
“첫 페이지 첫 글자부터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마침표까지 팽팽한 장력을 유지한다.” -리퉁하오
“미묘하고 모호한 감정의 선율을 포착해 독자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피아노 선율에 젖게 만든다.”
-자오위안푸
“내가 콩쿠르 프로그램 지도교수라면 소설의 첫 장에서 의자를 돌렸을 것이다.” -천바이칭


“원래 우리는 육체가 없는 영혼에 불과했다.”
신은 ‘음악’이라는 묘수로 영혼을 육체에 가뒀고 영혼은 그때부터 자유를 잃었다.
사람과 음악, 감정 사이를 맴도는 영혼에 관한 매혹적인 음악 소설

삼 개월 전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은 육십 대 사업가 린쌍, 그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던 아내가 두고 간 피아노들을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몰라 곤란한 상황이다. 그러던 어느 날 텅 빈 학원에서 홀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피아노 조율사를 만난다. 꿈결같이 부드러운 연주에 이끌려 린쌍은 아득한 옛 기억을 떠올린다.
사실 피아노 조율사는 음악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피아노를 배울 만한 가정 환경과 거리가 멀었던 조율사는 어린 시절 그의 재능을 발견한 추 선생님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근근이 접하다가 열일곱에 서른네 살의 젊은 영재 피아니스트를 소개받는다.

“어떤 사람은 악기에서 찾고 어떤 사람은 노래에서 찾아. 더 운이 좋은 사람은 망망한 세상 속에서 그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공명을 깨우는 모종의 진동을 찾아낼 수 있지.” (69쪽)

피아니스트는 소년에게 모든 사람이 공명의 방정식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진동은 곧 신뢰 혹은 사랑이라고 알려준다. 소년은 그의 말을 마음 깊이 새기지만 피아니스트가 젊은 나이에 사망해 버리고 소년 또한 자연스레 피아노와 멀어진다. 그렇게 소년은 연주자가 아닌 조율사가 되었고, 현재 시점에서 마치 윤회를 반복하듯, 마흔세 살의 나이에 예순 살의 린쌍을 만나 함께 피아노를 찾는 여정에 오른다.


중년에 이르러 써낸 최고의 걸작 『피아노 조율사』
“궈창성의 최고 작품, 현대 타이완에서 보기 드문 걸작이 탄생했다.” -왕더웨이

“저는 삼십 대 때 더는 소설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그 공백을 십삼 년간 이어 갔습니다. 『피아노 조율사』가 제게 어떤 의미냐고 묻는다면 십삼 년 동안 내면 깊은 곳의 회의감, 상처의 누적에 따른 피로와 미망을 마주한 결과라고 답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작가의 말」

궈창성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서른부터 쉰까지” “배신과 배척, 생이별과 사별을 겪은 뒤에야” “현실에서 측정할 수 없는 감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연적으로 치러야 할 대가”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소설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이번 『피아노 조율사』는 궈창성 작가가 약 이십 년 동안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어렴풋한 생각을 끝내 발전시켜 완성한 작품이다.

이 음악 소설의 매력 중 하나는 작품을 읽는 내내 아름다운 선율이 섬세한 문장과 함께 흐르는 것이다. 소설 곳곳에는 압도적이고 독창적인 연주와 음악을 남긴, 글렌 굴드, 리흐테르, 후지코 헤밍,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슈베르트 등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연주에 대해 상세히 서술된다. 이는 조율사의 어두운 내면과 망가져 버린 피아노의 폐허 등에서 비롯된 절제된 깊은 고독, 상실과 어우러져 독특하고 매력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실제로 작가는 피아노를 칠 줄 모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과 갈망 속에서 헤매는 조율사를 선택한 이유”는 “그 어려움에서 오히려 소설 창작을 무한히 추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결국 스스로를 구원할 방법은 남의 눈에 자학처럼 보이는 이러한 추구의 방식밖에 없었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고양이 발자국처럼 나른한 음표의 언어로 매혹적인 이야기를 연주”(「이 책에 대한 찬사」)하는 이 아련한 소설을 읽어 보자. 인간의 심연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그래서 오히려 순수에 가까운 작품이 그리웠던 사람이라면, 영혼과 음악의 결합, 영혼과 육체의 어긋남을 파헤친 『피아노 조율사』를 통해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최대치의 슬픔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궈창성

郭強生
타이완대학 외국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NYU)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해 국립둥화대 교수로 재임했고 ‘창작영문학연구소’를 공동 설립했으며, 현재 국립타이베이교육대 언어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관남녀(非關男女)』로 중국시보문학상 극본상, 『미혹의 고장(惑郷之人)』으로 금정상, 단편 소설 「죄인(罪人)」으로 2017년 구거소설상을 받았고 산문집 『진지하게 오지 않는 슬픔(何不認真來悲傷)』으로 오픈북 양서상과 금정상, 타이완문학금전상을 수상했다.
『밤의 아이(夜行之子)』와 『단절(斷代)』은 타이베이국제도서전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내가 나아갈 먼 곳(我將前往的遠方)』은 금석당 영향력 있는 10대 양서에 선정되었다.
문학과 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그는 성숙하면서 고요하고 날카로우면서 화려한 문장과 시선으로, 복잡한 인성 속에서 순수함과 진정성을 끌어내고 격랑 속에서 심오한 저변을 포착해낸다. 소설과 시나리오 외에 산문 『닿을 수 없는 행복(來不及美好)』, 일기문학 『2003/궈창성(2003/郭強生)』, 평론집 『문학이 단순하다면 우리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을 (如果文學很簡單, 我們也不用這麼辛苦)』, 『문학 시민(文學公民)』, 『문학 방황의 시절(在文學徬徨的年代)』 등이 있다.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원청』, 『오향거리』, 『아Q정전』, 『경화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봄바람을 기다리며』, 『평원』, 『제7일』, 『사서』, 『물처럼 단단하게』, 『작렬지』,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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