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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자유

에코리브르

2024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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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6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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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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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는 후기 근대 사회에 반기를 들지만, 그 핵심 가치인 자기 결정과 자기실현의 이름으로 반항한다.”

사회학적이고 시대 진단적인 이 책은 비판 이론에 기대어 개인의 자유와 주권에 대한 요구가 민주주의 사회에 위협이 되는 후기 근대의 항의 유형을 분석한다. 암링거와 나흐트바이는 1,150명의 수평적 사고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중 45명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우익 포퓰리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지지자 16명과도 대화를 나눴다. 저자들은 자료를 분석하는 가운데 막스 호르크하이머·테오도어 W.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테오도어 W. 아도르노·엘제 프렌켈브룬스비크·대니얼 J. 레빈슨·R. 네빗 스탠퍼드의 《권위주의적 성격 연구》,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의 《일차원적 인간》,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등을 참조하며, 그 과정에서 고전적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킨다.

자유지상주의적 자유 이해
“나의 자유가 곧 너의 자유일 필요는 없다./나의 자유, 좋다! 너의 자유, 안 된다!/나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다./너의 자유는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다.”(바르바라 페터스·게오르크 크라이슬러, 《나의 자유, 너의 자유》)
《상처받은 자유》는 위 인용문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암링거와 나흐트바이의 정의에 따르면 ‘자유지상주의적 자유 이해’란 사회적 관행을 자신의 자아실현에 대한 부당하고 외부적인 제약으로 인식하는 태도다. 이러한 태도를 지닌 자들은, 이를테면 마스크 착용이나 성인지 감수성적 언어 관습을 자기 계발을 방해하는 봉쇄로 인식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공동의 자유를 가능하게 하는 전제를 반대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유지상주의적 자유 이해는 권위주의와 결합한다. 저자들은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를 20세기 비판 이론에서 제시하는 권위주의적 성격의 변형으로 간주한다. 구속력 있는 권위적 인물에 의존하는 고전적 권위주의 유형과 달리,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 유형의 사람들은 그 권위를 외부적 권위가 아니라 자신의 자아와 동일시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유지상주의적인 새로운 권위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회적 관계가 제거된 개인적 자유로 실체화한 ‘권위주의적 자유’인 ‘물화한 자유’에 대해 말한다.
자유를 둘러싼 갈등의 전개는 최근 수십 년 사이에 정점에 도달했다. 그 갈등은 개인의 행동을 극도로 제한하는 개입주의적 국가의 복귀를 특징으로 한다. 오늘날 시위 현장에 나온 사람들은 전통적 우익과 달리 강한 국가가 아니라 약하고 거의 없는 듯한 국가를 원한다. “하지만 그들의 때때로 경박한 전복 행위와 다른 견해에 대한 광적인 거부는 동시에 권위주의적 태도를 증명한다. 그들은 취약한 집단과의 연대를 거부하며, 자신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장본인으로 지목한 사람들에 대해 언어적으로 무례하고 매우 공격적이다. 그들은 우파적 음모론을 제기하지만, 우파라는 비난은 단호히 거부한다. 개인의 무조건적 자율을 고수하는 이러한 권위주의는 기존의 정치적 좌표가 혼란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다.”
저자들은 “이러한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를 사회적 의존성을 배제하는 개인주의적 자유 이념의 징후로 이해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유는 공유된 사회 상태가 아니라 개인의 소유물이다.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는 후기 근대 사회에 반기를 들지만, 그 핵심 가치인 자결과 주권의 이름으로 반항한다”.
자유지상주의적인 권위주의적 태도의 배후에는 후기 근대 주체성의 두 가지 해결할 수 없는 모순이 놓여 있다. 한편으로 개인은 그 어느 때보다 자기 결정을 하는 주체로서 대우받는 동시에, 자기의 경쟁적 자율을 그에 기초해 펼쳐야 하는 사회적 조건에 대한 주권적 통제권이 없다. 다른 한편으로 후기 근대적 개인은 자기를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타인의 지식의 배후를 캐묻고자 하는 비판적 주체로서 이해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그들은 외적 한계에 부딪힌다. 현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개인이 꿰뚫어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자의 사회적 성격 유형
고전적 권위주의 연구에서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사회적 성격은, 외부로부터의 인정이 중요하고 일탈에 대한 두려움이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관습적’ 유형과, 복종과 공격성 사이에서 진동하고 약함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는 ‘권위주의자’ 유형이었다. 이러한 성격 유형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주변적이고 특이해 보인 인물들, 즉 ‘반항자’라고도 불리고 자신의 이드 경향을 파괴적으로 외부로 돌리는 ‘무법자’와 현실을 상상의 대용물로 대체하는 ‘망상가’가 더 눈에 띄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격 유형은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의 선구적 유형을 이룬다.
저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반항자’는 대개 문명화한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를테면 그들은 공영방송 시청료 납부를 거부하고 독일제국 시민증(‘제국시민운동’의 증표. 제국시민운동은 현대 독일연방공화국과 그 기본법 체제를 부정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체제로의 회귀를 목표로 하는 반동적 보수주의 및 극우 성향의 사회운동)을 소지하거나 다가올 봉기에 대비해 식량을 비축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인터뷰 과정에서 단적으로 군사 훈련과 허무주의적 급진성에 매료되어 무장한 제국 시민들과 접촉을 유지하거나 일시적으로 독일민족민주당에 가입한 사람들도 만났다. 그들에게 군사 훈련과 허무주의적 급진주의는 큰 매혹으로 다가왔다.
저자들은 현재의 ‘음모론자’를 오래된 권위주의 연구의 ‘망상가’로 분별한다. 음모적 사고에 빠져 인식적 분리를 자기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당시의 망상가는 사회적으로 통합되지 못한 채 경제적 생산 과정에서 배제되어 고립이 강화된 사람들이었다. 저자들은 수평적 사고자 및 퇴행적 반항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대체 대상을 향한 적대적 투사
암링거와 나흐트바이는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의 공격적 탈억제를,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며 과도한 잠재력을 지닌 경쟁 사회의 규범과의 동일시를 통해 설명한다.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자들은 저자들에게 실로 다양한 상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국가의 개입, 엘리트 또는 문화적 소수자들이 자신의 자기 결정권과 주권을 손상했다고 본다는 점에서 하나가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개인적 삶의 과정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간 사회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굴욕을 대체 대상에 공격적으로 투사한다.” 이 과정에서 우파 포퓰리즘에서와 마찬가지로 고소득 일자리의 여성화와 점진적인 규범 변화에 직면해 불안정해진 ‘주변화한 남성성’이 스스로를 위한 공간을 창출한다. 그들은 이전의 대안과 자신의 정체성이 2015년의 난민 수용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느낀다. 하강하는 지식인들은 ‘캔슬컬처’로 압박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수평적 사고자들은 글로벌 엘리트들에 맞서 거리로 나선다. 그러한 가운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종차별, 여성 혐오, 반유대주의적 고정관념이 적대적으로 투사되어 표현된다.

사회적 자유: 자유의 실현이 성찰해야 할 방향
문헌사회학자이자 사회학자로서 저자들은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 문제에 대한 특별한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이 책을 우리가 처한 불만족스러운 상태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럼에도 여기서 기본적인 것은 저자들이 《상처받은 자유》를 후기 근대 사회의 역설적 변형에 대한 분석 맥락에서 얻었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자기실현 및 특이화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의 자유와 자기실현 및 특이화가 그 사회적 전제를 의식하는 가운데 전개되어야 하며 공동체로부터의 분리를 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그리하여 저자들은 악셀 호네트의 ‘사회적 자유’를 후기 근대 사회에서 자유의 실현이 성찰해야 할 방향으로 제시한다. 악셀 호네트의 규정에 따르면 “개인에게 자기의 자유주의적 자유권을 좀더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물질적 전제들을 보장”해야 할 사회적 자유는 개인이 서로의 의존성 속에서 상호 인정하는 자유다. 이러한 사회적 자유가 추구되어야 하는 까닭은 “주체가 제도적 관행의 틀 안에서 바로 상대방의 목표들에서 그 자신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
서론

1 계몽의 아포리아: 자유의 비판 이론
2 의존성 속의 자유: 개인화의 변증
3 무질서의 질서: 사회적 변화와 퇴행적 근대화
4 사회적 상처: 혐오감의 사회적 성격에 대하여
5 자유지상주의적 권위주의: 물화한 자유의 운동
6 진리 추구자의 몰락: 추락한 지식인
7 세계의 재주술화: 코로나 항의
8 파괴적 원리로서 전복: 퇴행적 반항자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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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문학사회학자이자 바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연구조교이다. 독일 트리어대학교에서 철학·독문학·사회학을 전공하고,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사회연구소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했으며, 2020년부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2022년 SNF-프로젝트 ‘반쪽짜리 진실’의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2022년부터는 니콜라 게스(Nicola Gess) 교수의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바젤대학교 사회학과 사회구조분석학 교수이다.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08년 괴팅겐대학교에서 정치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나대학교, 트리어대학교, 다름슈타트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관심 분야는 사회 현대화, 개인화 과정, 노동의 변화 등이다. 사회 갈등, 정치적 대표성, 시위 및 사회 운동의 발전을 탐구 중이며, 최근에는 디지털화의 사회적 효과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다. 2023년부터 바젤대학교에서 학제 간 대화를 위해 새로 만든 플랫폼 Forum Basiliense의 의장을 맡고 있다. 2017년 펴낸 《하강 사회(Die Abstiegsgesellschaft)》로 한스-마트회퍼 경제 평론상을 수상했다./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VERUM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논리학》 《진리를 찾아서》 《철학의 시대》(이상 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성 시대 역사의 기후》 《정치철학》 《조선사상사》 《헤겔 강의록 입문》 《미래 가능성》 《새로운 철학 교과서》 《트랜스크리틱》 《이성의 운명》 《헤겔 『논리의 학』 입문》 《제국적 생활양식을 넘어서》 《순수이성비판의 기초개념》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역사 속의 인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신화철학》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현상학사전》 《니체사전》 《유대 국가》 《헤겔의 서문들》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헤겔과 그의 시대》 《객관적 관념론과 그 근거짓기》 《현대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독일 철학사》 《헤겔》 《헤겔 이후》 《이성의 운명》 《헤겔의 이성·국가·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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