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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독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5
메리 웨브 지음 | 정소영 옮김
휴머니스트

2024년 05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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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6MB)
ISBN 979117087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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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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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1924년 초판 출간 10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리 웨브의 대표작. 장애와 편견을 거슬러 자신의 운명마저 개척해나가는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토머스 하디가 웨섹스주를, 에밀리 브론테가 요크셔주를 완벽한 소설의 무대로 꾸며놓았다면, 메리 웨브는 슈롭셔주를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설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브는 생전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영국의 수상인 스탠리 볼드윈과 작가인 리베카 웨스트 등이 ‘천재’라며 그를 언급한 것을 계기로 재평가받았고, 현재까지도 자연과 계절을 시적이고 다정한 문장으로 그려내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BBC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섬세하고 생생한 자연묘사가 돋보이는 《값비싼 독》은, 무엇에도 짓눌리지 않는 청명한 사랑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머리말 _007

제1권 _011
제2권 _087
제3권 _197
제4권 _295

해설 | 안개에 덮인 것, 안개가 집어삼키는 것 _430

과거란 그저 눈에 보이지 않고 말을 잃은 현재다. 보이지 않고 말을 잃었기에, 기억된 짧은 눈길과 낮은 중얼거림이 한없이 소중하다. 우리는 미래의 과거다.(7쪽)

슈롭셔는 옛적의 위엄과 아름다움이 오래 머무는 고장이다.(8쪽)

나처럼 미천한 신분의 여성이 글을 읽고 쓰는 데다가 쓴 것을 모아 책으로 엮다니 해괴하다고 여길 수도 있겠다.(16쪽)

“미래는 과거와 함께 있는 거란다, 얘야. 시간의 뒤쪽에 말이지.”(17쪽)

글을 쓸 수 있게 되자마자 난 옥양목 표지를 씌운 작은 공책을 만들어서 일요일마다 그 주에 있었던 즐거운 일이나 행운을 적어 넣었다. 괴롭고 심란한 일이 있으면 그것도 적었다. 그러면 괴로움이 덜했다.(17쪽)

빨간 입술엔 늘 미소가 어려 있었고, 활짝 웃을 때면 양 보조개가 깊이 팼다. 때로 난 그 미소만으로도 잰시스의 목을 조를 수 있을 것 같았다.(28쪽)

난 여전히 내가 좋아하지 않는 몸에 갇혀 있을까, 아니면 우리 영혼으로 실을 자아서 각자 마음에 드는 몸을 지어내는 일이 허용될까?(44쪽)

“상황이 상황인 만큼 넌 평생 결혼하지 못할 거야.”(55쪽)

“난 내 오빠 기디언 사른에게 복종할 것을,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마칠 때까지 돈을 받지 않고 그의 몸종이 되어 일할 것을 약속하고 맹세합니다. 도제이자 부인이자 개처럼 시키는 일은 다 할 것입니다. 성경을 두고 맹세합니다, 아멘.”(57쪽)

조금이나마 교육을 받는다니 큰 창문이 활짝 열린 것처럼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다. 그 창문 밖으로 무엇을 보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61쪽)

“꿈을 몰기 전에 안장을 얹어야지, 얘야.”(70쪽)

“못되게 살아서 지옥에 가면, 난 영혼을 수천 번 팔아서라도 아름다운 얼굴을 얻어낼 거고, 그렇게만 되면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만족할 거야.”(80쪽)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냐고? 어떤 사람이냐고? 다들 좋아했냐고?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 사랑에는 얼굴 생김새나 외양이나 이목구비가 없으니까.(147쪽)

“난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에 만족해.”
“하지만 뿌린 게 독이라면 그렇지 않잖아, 기디언? 목사님에게 빌린 책에서 읽었던 값비싼 독이라면 말이야. 곡물과 더불어 지옥에서 자라는 그것까지 원하는 건 아니지?”(194∼195쪽)

난 어딜 보나 화창한 날씨 같은 사람은 사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251쪽)

호수는 그 계절에 최고였다. 고요하고 뜨거운 정오에 잔잔한 연푸른색 호수 물이 얼마나 다정해 보이는지 누구든 그 속에 빠져 죽을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없었다.(284쪽)

“이렇게 좋은 날씨는 여태 없었어!”(301쪽)

어떤 불운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목숨을 지키려 내달리게 하지만, 그런 일조차 무의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불운도 있다.(334쪽)

내가 사른의 마녀였다. 내가 신의 저주를 받아 언청이로 태어난 여자였다.(416쪽)

“난 나만의 천국을 골랐을 뿐이에요. 그건 당신 가슴속이고요!”(429쪽)

아름다운 자연과 청명한 사랑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

메리 웨브는 런던에서 보낸 생애 마지막 6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영국 중서부의 슈롭셔주에서 살았다. 《값비싼 독》의 ‘머리말’에서 웨브가 밝힌 것처럼 “슈롭셔는 옛적의 위엄과 아름다움이 오래 머무는 고장”이고, “그곳에서 태어나 그 마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 웨브는 자연스레 슈롭셔주를 비롯한 전원의 풍경을 풍부하고 강렬하게 묘사한 작품을 주로 썼다. 아울러 “옛날이야기와 전설이 쌓여 있고 숲과 가을걷이 들판의 아름다움을 향한 한없는 사랑”이 가득했던 아버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서른 살이 넘어서야 첫 소설을 출간하고 마흔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여섯 권의 소설밖에 남기지 않았지만, 그의 작품은 우리가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되돌아보게 만든다.

둥글게 선 골풀 안쪽에 둥글게 수련이 자라고, 이 계절의 수련은 사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자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이었다. 환하고 커다란 잎이 물 위에 평온하게 떠 있고, 잎 위로 하얗고 노란 꽃이 그보다 더 평온하게 놓여 있다. 꽃봉오리일 땐 날개 아래 얼굴을 묻고 잠을 자는 금색이 섞인 하얀 새로도 보이고, 반짝이는 돌에 새겨놓은 어떤 모양이나, 앞서 말했듯 하얀 밀랍 방울처럼도 보였다. 하지만 활짝 피었을 때의 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수련 자체였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물이 솟았다.(285쪽)

슈롭셔주의 작은 마을 ‘사른’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살며 집안의 성마저 ‘사른’이 되어버린, 사른 집안의 남매 ‘프루’와 ‘기디언’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을 맞는다. 곡물법의 도입으로 곡물의 가격이 오를 것을 예감한 기디언은 오직 더 많은 곡물을 심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난폭한 가장 노릇을 시작하고, 소위 ‘언청이’라 불리는 입술갈림증을 가진 동생 프루는 오빠에게 노예처럼 부려진다. 프루는 마을 사람들에게도 마녀 취급을 받으며 멸시당하지만,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자연에게 위로받으며 담대하게 삶을 이어나간다. 반면 기디언은 프루에게 평생 결혼하지 못할 거라고 악담하면서도 자신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져 ‘잰시스’와 결혼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결혼을 반대한 잰시스의 아버지가 기디언의 곡물 밭에 불을 지르고, 프루에게 ‘케스터’라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남매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는데…….

소설의 제목인 ‘값비싼 독’은 존 밀턴의 대서사시 《실낙원》에서 따온 것으로, 인간의 가치를 저버리고 값비싼 재물만을 탐하면 도리어 그것이 독이 되어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의미다. 곡물법의 도입을 눈치챈 기디언은 더 넓은 땅에 더 많은 곡식을 심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지만, 그 성실성과 자본주의적 특성의 이면에는 동생과 연인마저 오로지 ‘돈’이라는 목표를 향한 수단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불편한 인식이 자리한다. 잰시스 아버지의 방화로 곡물 밭을 잃은 기디언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잰시스와 자신의 아이마저 매몰차게 외면하고, 결국 잰시스는 아이를 안은 채로 차가운 호수로 걸어 들어간다. 곡물 밭을 잃고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기디언은 그제야 자신에게 남아 있던 소중한 존재에 대해 깨닫지만,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건 “천천히 엉겨 흐르는 흰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일뿐이다.
반면 프루는 “영혼을 수천 번 팔아서라도 아름다운 얼굴을 얻어”내고 싶어 하지만 ‘장애’라는 현실에 체념하지는 않았고, 남자들보다 더 강인하고 훌륭하게 육체적인 밭일을 해낸다. 자연과 땅에 대한 프루의 관심과 애정은 케스터라는 비현실적인 캐릭터와의 접점도 만들어낸다. 소설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 중 하나인 허물 벗는 잠자리를 함께 바라보는 장면은 두 사람이 생각하는 삶의 가치가 닮아 있음을 인상적으로 드러낸다. 나아가 황소와 개를 맞붙이는 ‘황소 괴롭히기’를 참을 수 없던 길쌈꾼 케스터는 황소 대신 자신이 사나운 개 앞에 서게 되고, 케스터에게 마음을 빼앗긴 프루는 케스터를 구하려고 사나운 사람들 앞에 스스로를 내세운다. 무언가를 지켜내기 위해 앞뒤를 재지 않는 이들의 깨끗한 마음은 서로를 향한 청명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우리는 서로에게 ‘백마 탄 기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에게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맑은 감동을 느낀다.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아닌
다가올 운명을 개척할 줄 아는 여성

메리 웨브는 20대부터 눈과 목 등이 붓는 그레이브스병을 앓았는데, 이러한 체험이 장애 여성의 심리를 세심하게 그려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마법사 ‘비가일디’의 집에서 노동을 해주는 대가로 그에게 글을 배우고, 다락방에 올라가 글을 쓰는 것으로 자신의 괴로움을 덜어내고자 했던 프루를 ‘다락방의 미친 여자’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운명을 개척할 줄 아는 진취적인 캐릭터로 묘사하면서 특히 여성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그래서 프루는 영문학사에서 매력적인 여성 주인공을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프루를 통해서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기디언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소설의 문법에 충실하면서도 인물들로 하여금 의외의 길을 걷게 만드는 《값비싼 독》의 독특한 매력은 토머스 하디의 그것과 자주 비견되곤 했고, 영국의 소설가 존 버컨은 “자연의 영혼을 글로 담아낸 그 어떤 작가보다도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정확히 100년 만에 우리에게 도착한 이 투명한 소설은, 목적 없이 삶이라는 안개 속을 헤매는 이들에게 선명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메리 웨브

Mary Webb | 1881년 영국 슈롭셔주 레이턴에서 태어났다. 런던에서 보낸 생애 마지막 6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슈롭셔주에서 살았다. 아버지의 독려로 어린 시절부터 시와 단편소설을 습작했는데, 자연스레 슈롭셔주를 비롯한 전원의 풍경을 풍부하고 강렬하게 묘사한 작품을 주로 썼다. 자연과 계절에 대한 웨브의 애정과 다가올 운명을 명민하게 감각해내는 탁월한 능력은 토머스 하디의 그것과 자주 비견되곤 했다. 토머스 하디가 웨섹스주를, 에밀리 브론테가 요크셔주를 완벽한 소설의 공간으로 꾸며놓았다면, 웨브는 슈롭셔주를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설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6년 첫 소설 《황금 화살》을 시작으로, 후에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귀향》, 《기쁨의 샘》(1917)을 연달아 펴냈다. 1924년에는 대표작이자 1926년 페미나상을 안겨준 《값비싼 독》을 출간했다. ‘장애를 가진 가난한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도 짓눌리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소설로, 리베카 웨스트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다. 장애 여성의 심리를 세심하게 포착해내는 데에는 그레이브스병을 앓았던 웨브 자신의 체험이 큰 역할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도머 숲의 집》(1920), 《일곱은 비밀》(1922) 등이 있다. 1927년 영국 헤이스팅스에서 세상을 떠났고, 슈롭셔주에 그의 묘지와 기념비가 세워졌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인대 영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십자가 위의 악마》, 《권력의 문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대사들》, 《어떻게 지내요》, 《루시》, 《웃음과 비탄의 거래》, 《애니 존》,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사라진 모든 열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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