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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삶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3
휴머니스트

2024년 05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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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91MB)
ISBN 97911708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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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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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브라질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그라실라아누 하무스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윌리엄 포크너 재단상을 안겨준 작품.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이야기는 극심한 가뭄이 삶의 모든 것을 앗아 간 뒤 “덜 메마른 곳”을 찾아다니는 ‘파비아누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키우던 앵무새마저 잡아먹은 파비아누 가족은 언뜻 생존을 위해 본능을 따르는 짐승처럼 보이지만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지켜나간다는 점에서 오히려 인간적이며 숭고함까지 느낄 수 있다. 하무스는 이를 건조한 문체로 묘사하지만 독자는 어느덧 그들의 삶에 푹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반려견 ‘발레이아’의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장면이 ‘브라질 문학사에서 가장 뭉클한 에피소드’로 꼽히기도 하는 등 출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일찌감치 브라질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주 _007
파비아누 _019
감옥 _032
비토리아 어멈 _048
작은아이 _059
큰아이 _069
겨울 _078
축제 _089
발레이아 _106
계산 _115
노란 제복의 군인 _126
새 떼로 뒤덮인 세상 _136
도주 _147

해설 | 환경 난민과 기아, 그 불평등한 연결 고리 _162

불타오르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보잘것없는 존재, 피난민 가족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자신들에게 닥친 고난과 공포를 마주했다.(14쪽)

파비아누는 슬퍼졌다. 남의 땅에서 안착했다고 생각하다니! 그것은 오해였다. 그의 운명은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것이었다.(22쪽)

가뭄은 그의 목숨을 앗아 가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오고 있었다.(29쪽)

비토리아 어멈은 물가를 생각했다. 그곳에는 동물이 마실 수 없는 어두운 액체가 담겨 있었다. 어멈은 그저 가뭄이 두려울 뿐이었다.(53쪽)

비토리아 어멈은 어찌할 줄을 몰랐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인생을 바꿔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101쪽)

발레이아는 자고 싶었다. 기니피그로 가득 찬 세상에서 행복하게 눈을 뜰 것이다. 그리고 덩치가 거대한 파비아누의 손을 핥을 것이다. 아이들은 그와 함께 뒹굴 것이다.(114쪽)

평생을 그렇게 도둑맞으며, 자신의 것을 남에게 거저 내주며 살았다.(117쪽)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는 덜 메마른 곳을 찾을 것이다.(149쪽)

입을 다물고 있으면 한 그루의 만다카루 선인장처럼 시들어 죽게 될 것 같았다.(151쪽)

그들은 먼 땅에 도착할 것이고, 낮은 언덕, 자갈, 말라버린 강, 가시덤불, 독수리, 죽어가는 가축들,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이 카칭가를 잊을 것이다.(155쪽)

갈라진 땅, 그리고 메마른 삶……
브라질 문학의 위대한 성취이자 희망과 삶에 대한 엄숙한 찬가

극심한 가뭄을 피해 ‘사체가 썩는 듯한 나쁜 냄새’라는 뜻의 카칭가 지역을 배회하던 파비아누 가족은 마침내 버려진 농장에 도착한다. 다시 비가 내리자 돌아온 주인의 가축을 돌보며 지내지만 곡식은 서서히 바닥났고, ‘파비아누’는 자신의 몫으로 받은 가축을 다시 주인에게 헐값에 넘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이자에서 비롯된” 차이로 인해 품삯은 점점 줄어갔다. 얼마 후에는 선술집에서 만난 ‘노란 제복의 군인’이 의도적으로 파비아누에게 시비를 걸어왔고,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 채”, 그리고 왜 갇히는지도 모른 채 하룻밤 감옥살이를 한다. 그래도 가뭄을 피해 떠돌던 생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비토리아 어멈’은 나무살 침대를 버리고 “모든 것을 제대로 짜맞춘” 침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는데…….

평생을 나무살 침대에서 잠을 자야 하는 걸까? 침대 가운데 나무살에 등이 배기는 두꺼운 혹 같은 것이 있었다. (……) 처음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기력이 소진되었던 데다 일에 지쳐 못 위에서도 잠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점점 살림이 피기 시작했다. (……) 부족한 것은 오직 침대뿐이었다. (56쪽)

하지만 다시 가뭄이 시작될 징후들이 보인다. 무리 지어 날아온 철새들은 강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얼마 남지 않은 물을 다 먹어치웠다. 가축이 마실 물이 없었다. 땅은 서서히 메말랐다 “나쁜 징조”였다. 이곳을 떠나 정착할 곳을 찾아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
결국 길을 떠나기로 한 파비아누 가족. 이런 순간에도 그들이 끝내 놓지 않는 건 ‘덜 메마른 미래’다. 파비아누와 비토리아 어멈은 “식량 자루를 고쳐” 메고, “세상은 넓어”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한다. 아이들이 “낮은 언덕, 자갈, 말라버린 강, 가시덤불, 독수리, 죽어가는 가축들,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카칭가를” 잊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한결 가벼워진 걸음으로 물웅덩이를 찾아 걸었다. 밤이 되기 전에 도착하면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한 후 “달빛 아래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그들은 “이보다 더한 일도” 겪어냈다.

조금씩 희미하게나마 새로운 삶의 윤곽이 그려졌다. (……) 도시로 이주하면,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고 부부와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비토리아 어멈은 흥분했다. 파비아누는 웃었다.(160쪽)

순환의 고리
어둡고 척박하지만 명료하고 심오한

삶과 죽음, 그리고 전승되는 세대
《메마른 삶》은 ‘순환의 고리’를 이루고 있다. 가뭄을 피해 이주하는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 이야기는 “다시 목숨을 앗아 가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가뭄을 피해 이주하는 것으로 끝난다. 지난 이주 때 기니피그를 물고 나타나 굶주림이 지친 가족을 구했던 발레이아는 병에 걸려 “쓸모가 없어”졌는데, 파비아누와 비토리아 어멈은 자신들도 나이가 들어 쓸모가 없어지면 “발레이아처럼 사라져갈 것”임을 알고 있다. 큰아이는 우연히 ‘지옥’이라는 단어를 듣자 그 의미를 집요하게 캐묻는다. 예견되는 건 ‘메말라가는 삶’의 대물림이다. 파비아누는 다시 가뭄이 시작되리라는 예감에 “마치 이미 시작되기라도 한 것처럼 고된 여정의 굶주림과 갈증을, 엄청난 고통을 미리 경험하고 있었다”라고 말한다. 마치 숙명론적인 태도도 엿볼 수 있다.
각 장은 독립적인 단편소설처럼 쓰였지만 ‘빈곤’과 ‘황폐’의 순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고, 세르탕에서는 견계와 우계가 반복된다. 인물들이 보내는 ‘하루’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하루가 모여 삶을 이룬다는 점 역시 의미심장하다. “세르탕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대도시로 (……) 파비아누, 비토리아 어멈, 그리고 두 아이들과 같이 강하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을 도시로 보낼” 것이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 종국에 파비아누 가족은 개인이 아니라 한 세대의 삶과 죽음을 상징하게 된다.

파비아누는 자신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 그는 여러 해, 100년은 족히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배고픔에 허덕이며 죽든 황소의 뿔에 받혀 죽든 그는 건장한 아이들을 남길 것이며, 아이들은 또 다른 아이들을 낳을 것이다.(30쪽)

이주와 정착, 불평등한 연결 고리
하무스는 파비아누 가족을 통해 살아가는 땅과 삶이 어떻게 관련을 맺는지 보여준다. “파비아누와 비토리아 어멈, 두 아이, 그리고 강아지 발레이아는 그 땅에 붙어살고” 있다. 파비아누는 돌볼 가축이 없는 도시로 향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수심에 잠길 만큼 자신의 삶이 자연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분명히 하지만 그들은 뿌리째 뜯겨나간다.
세르탕을 떠나 도시로 향하는 파비아누는 “미지의 땅에 도달할” 거라는 희망에 행복해하고 “그 땅의 존재를” 믿지만 사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그랬기에 믿을 수 있다. 어쩌면 그들은 ‘영원히 떠돌 수밖에’ 운명일까. 더불어 파비아누와 비토리아 어멈은 만일 도시에 정착하더라도 자신들은 그곳에 “갇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세르탕에서는 모르는 게 없어 작은아이의 존경을 독차지하는 파비아누이지만 대도시에서는 “집에 남아 걱정만” 하게 될 터였다. 새로운 땅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파비아누와 비토리아 어멈은 뿌리내리지 못할 것이다. 이주는 끝나지 않을 테고.
이 대목에서 독자는 환경 난민과 이주, 그리고 기아라는 불평등한 연결 고리를 떠올릴 것이다. 번역가 임소라의 해설에 따르면 실제로 브라질인들은 세르탕을 “사람이 살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가뭄과 기아를 피해 이주하는 브라질의 환경 난민을 뜻하는 ‘헤치란치(retirante)’는 파비아누 가족과 같다. 살던 곳에서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 있다는 점도 같다. 파비아누 가족의 삶으로 현재의 기후 위기 문제를 톺아본다면 《메마른 삶》이 여전히 유효한, 심지어 오늘날 더욱 중요해진 질문을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파비아누 가족의 끈질긴 생명력이 언뜻 숭고하게 다가오면서도 씁쓸한 뒷맛을 감출 수 없는 건, 보금자리를 떠나야 하거나 부득이하게 그러지 못할 때 최전선에서 열악하게 살아가야 하는 ‘불평등한 순환의 고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는 아닐까.

작가정보

Graciliano Ramos | 1892년 브라질 북동부 알라고아스주의 내륙 오지에서 열여섯 명의 형제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열일곱 살이 되던 1909년 《알라고아스 저널》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15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러 가명으로 저널에 기고하는 등 기자로 활동했지만 아버지와 살기 위해 다시 알라고아스주의 파우메이라 두스 인지우스로 돌아와 정착했고, 1927년에는 시장으로 당선되어 2년간 일했다. 1933년 《카에테스》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고, 1934년 《성 베르나르두》를 발표했지만 이듬해 브라질 공산주의 봉기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복역했다. 1936년에는 감옥 생활을 소재로 한 《고뇌》를, 이듬해엔 그의 대표작인 《메마른 삶》을 발표했다. 메마른 땅에서 시들어가면서도 부서지지 않는 희망을 붙잡으며 살아가는 ‘파비아누 가족’을 그린 이 작품으로 윌리엄 포크너 재단상을 수상했다. 《메마른 삶》은 1963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배고픔의 미학’이라 불린 브라질 시네마 노부 운동의 핵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염세주의와 건조한 문체를 특징으로 하는 하무스의 작품들은 브라질 향토문학의 큰 줄기를 형성했고,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번역되거나 각색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소설집 《불면증》(1947), 사후에 출간된 회고록 《옥중기》(1953), 《여행》(1954) 등이 있다. 1953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연방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절벽에서 젖소를 떨어뜨린 이유》, 《실끝에 매달린 주앙》, 《동 카즈무후》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원시와 첨단이 공존하는 나라 브라질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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