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서가 떠나는 책 여행

강상도 지음
더로드

2023년 05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3MB)
ISBN 979116338377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000원

쿠폰적용가 13,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오늘날 책방의 ‘화두’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이다. 경제적으로 한계에 도달할 것이고 사회적으로 잊혀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시사기획 창 ‘책방은 살아있다’에서도 책방의 정책적 배려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책방은 자영업일까? 문화 공간일까? 아직은 자영업이 더 크게 와 닿을 것이다. 문화 공간으로서의 배려가 미약한 수준이다. 국가적으로 책방의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적 이익보다는 문화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의 문화는 힘이 세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있고 책방을 좋아하는 독자가 있다. 
유럽에서 책방은 그야말로 문화의 일부분으로 인식된다. 우리도 그런 문화적인 것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단지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가 흐르는 하나의 공간으로의 공존 말이다. 문화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다. 책은 말할 것도 없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매개체로서의 연결 곡선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함의 이치다. 
‘걸어서 동네 책방에 간다는 것은 책이 삶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다.’ 김훈 작가의 말처럼 소소한 우리 삶에 책방이 가진 진솔함이 책과 닮아 보인다. 지극히 아름다운 책 여행길은 그런 의미에서 나와 우리를 책으로 이끌어 준다.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이야기
사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책 읽기의 출발점이다
평생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 성장하려면
나의 독서 취향
지역마다 새로운 독서문화 의식이 필요하다
읽는 독자로 성장하기 위한 사서의 시선
좋은 독자가 되기 위한 조건
책 읽을 결심은 독서습관부터
학교 도서관 사서, 책 읽는 마음이 닿도록
야금야금 그림책 잘 읽는 법


두 번째 이야기
사서, 도서관을 사랑하는 이용자

도서관이 가진 선한 영향력
사서가 말하는 도서관 100배 활용법
학교 도서관에 사서 선생님이 필요한 이유
다른 세계의 문을 열고 탐험하는 학교 도서관
도서관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도서관 문화 수준을 높이려면
매일 여행하는 도서관 이용자 관점
시골엔 작은 도서관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
도서관은 살아 있다
작은 도서관의 존재 이유


세 번째 이야기
사서가 떠나는 동네 도서관 여행

책과 문화가 만나는 ‘화정 글샘 도서관’
‘최윤덕 도서관’에서 책놀이를 즐기자
책과 우리의 이야기, ‘주촌 디딤돌 작은 도서관’
‘백산 작은 도서관’을 아시나요?
밀양향교의 ‘작은 도서관’, 가슴 설레는 공간
책, 문화, 예술, 창작이 아우러진 ‘김해 지혜의 바다’
북 힐링,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온 마을의 아이를 키워낸 진주 속 珍珠 빛 책문화 공간, ‘마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 지도의 종착역은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해요.”


네 번째 이야기
사서가 떠나는 동네책방 여행

동네 책방이 존재해야 할 이유
서리단길의 소소한 동네 책방, ‘기빙트리’
헌 책방의 가치, 진주 ‘소소 책방’
시가 머문 공간,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열린 문, ‘쓰는 책방’
나와 우리의 쉼을 채울 책방, ‘19호실’
책방 ‘당신의 글자들’, 공간의 꿈
평화, 생태, 예술이 공존하는 ‘청보리 책방’
‘동아서점’, 62년 오롯이 밀양의 책 향기를 뿌리다
고양이 그림책 작가의 독립 책방, ‘고양이 회관’
고즈넉한 ‘밀당’ 책방에서 ‘책멍’ 어때!
책을 통한 나와 이웃과 세상을 연결되는 공간, ‘동네 책방 연결’
소 축사를 리모델링한 독특한 매력의 책방, ‘거제대로 북스’
민들레 홀씨처럼 잔잔한 책들의 위로, ‘민들레 책밭’
책방을 떠나기 전 희미했던 순간을 그리며

우리 동네에는 음식점이 많았다. 서점이 한 곳, 도서관이 두 곳 딱히 문화라는 공간이 손에 꼽힐 정도로 적었다. 가로수가 늘린 도로 옆 한 카페가 폐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삭막한 이곳에 책방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들어진 카페보다는 은은한 불빛에 스며든 책방의 풍경이 더 감칠맛 날 것 같았다. 풍경이라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닐 것이다. 책방 안에 각기 다른 이야기의 책들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거나 각기 다른 풍경으로 담겼다.
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생각들이 잠들어 있는 것을 깨우는 곳이기도 하다. 작은 동네 불빛에 비친 책방의 역할은 아이슬란드의 오로라가 열린 오묘함의 신세계처럼 달콤함이다. 요즘 찾지 않는 책방이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동네마다 활력을 불러 넣고 있었다. 작은 골목을 지나 찾아 나선 책방은 문화를 배우는 것이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는 위안의 공간이 되기도 하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마주하며 기댄 그 미소가 때로 단골손님이 되지만 큰 물줄기를 만나는 기분이 되니까.

나는 지금 그 길에 마주하고 있었다. 끌리는 책방보다는 가슴이 아리고 깊은 사연으로 인연이 쌓여가는 그런 공간으로 떠나고 싶었다. 꼭 책방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도 좋고, 동네에 허름한 북 카페도 좋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공간도 책과 사람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란 결국 소리 소문 없이는 글을 쓸 수 없고 전달하는 마음의 아연함으로 채울 수 없다. 이제 그런 공간으로 들러 소박한 삶의 이야기가 멋진 길이 되고 아직도 살만하다는 우리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야 한다. 무작정 떠나는 사서의 책 여행은 그렇게 시작하면 좋겠다. 도서관이 무엇이며 책방은 또 무엇일까? 책이란 아이들에게 삶과 대단하게 연결되는 일인가? 그 물음을 떠나기도 했고 눈으로 귀로 가슴으로 생각의 잣대를 비추어봤다.

내가 느낀 것들을 글로 써 내려갔고 그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결국 나의 목소리보다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 담아야 했다. 흘린 세월의 깊이만큼이나 그들의 책방은 많이 닮아있는 듯 공간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랐다.

많은 책들 사이에 책방지기만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펼쳐진 인생사를 다 담을 수 없지만 우리는 결국 그 공간의 시간을 누렸다. 인문학적으로 접근할 것인지, 사회 경제적으로 접근할 것인지는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다. 요즘 젊은이는 책방을 좋아한다. 책방이라는 공간이 트렌드를 선호하고 젊은 세대의 감각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 책방의 ‘화두’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이다. 경제적으로 한계로 도달할 것이고 사회적으로 무모화될 가능성이 크다. 시사기획 창 ‘책방은 살아있다’에서도 책방의 정책적 배려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책방은 문화공간일까?, 자영업일까? 아직은 자영업이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문화공간으로서의 배려가 미약한 수준이다. 국가적으로 책방의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할 시점이다. 경제적 이익보다는 문화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그 자체만이라도 우리의 문화는 힘이 세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가 있듯이 책방을 좋아하는 독자도 있다. 유럽여행에서 책방은 그야말로 문화의 일부분으로 인식되듯이 우리도 그런 문화적인 것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가 흐르는 하나의 공간이라는 삶의 공존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허접한 문화는 이제 버려야 한다. 다소 볼품이 없어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간다움의 공간이 만들어지는 곳이라면 나는 환영하겠다. 문화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다. 책은 말할 것도 없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매개체로서의 연결 곡선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함의 이치다.
‘걸어서 동네 책방에 간다는 것은 책이 삶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다.’ 김훈 작가의 말처럼 소소한 우리 삶에 책방이 가진 진솔함이 책과 닮아 보인다. 지극히 아름다운 책 여행길은 그런 의미에서 타인과 나와 우리를 책으로 이끌어 준다. 늦추고 느리게 흐린 삶으로 단단히 스민다.

- 강상도

작가정보

저자(글) 강상도

책이 없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얕고 궁핍했던 사고를 넓히고자 간접 경험의 고통을 느꼈고 성장하면서 도서관과 책방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이 조금은 나를 변화해 왔다는 것에 감사했다.
낮엔 학교에 출근하고 저녁엔 도서관으로 방문했다. 뭔가 알 수 없는 끌림이 오늘도 내일도 기대 이상으로 가득 차 있기에 희망적이었다.
경운초등학교 사서로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읽고 떠들며 재미난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함께 성장하고 싶어 아직도 무한한 공간에서 새로움을 꿈꾸고 있다. 도서관은 가슴 벅찬 멋진 일이기에 ‘나’를 위한 책 여행을 위해 오늘도 그 길 위에 서 있다.
경남일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책 공간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들을 엮어 꾸준히 글을 써왔다. 쓴 책으로 《책과 사람, 삶이 머문 공간》, 《삶과 맞닿아 있는 도서관의 힘》이 있다.
https://brunch.co.kr/@ksd7302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서가 떠나는 책 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서가 떠나는 책 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서가 떠나는 책 여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