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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1
알베르 카뮈 지음 | 박해현 옮김
휴머니스트

2024년 05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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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1MB)
ISBN 97911708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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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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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사에 선명한 이정표를 세운 알베르 카뮈. ‘여름의 도시’라 불리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성장한 카뮈의 문학에서 태양은 항상 핵심적인 장치로 기능해왔다. 《이방인》에서도 ‘뫼르소’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는 누구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지만, 살인의 순간에 뫼르소의 뺨을 덮친 ‘태양의 불길’만큼은 우리의 머릿속에 뚜렷이 남는다. 장면마다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의식해서 읽었을 때 그 강렬한 소설적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기를 자처하는 이방인 뫼르소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누구나 어딘가로부터 이방인이다.
제1부 _007
제2부 _077

부록 미국판 서문 _146
해설 | 태양의 두 얼굴 _149

담배가 피우고 싶어졌다. 하지만 엄마 앞에서 그래도 되는지 몰라서 주저했다. 곰곰이 생각했지만, 그건 별일이 아니었다.(16쪽)

누구나 조금씩 잘못은 하기 마련이다.(29쪽)

또 한 번의 일요일이 늘 그렇듯이 지나갔고, 이제 엄마의 장례를 치렀고, 나는 다시 출근해서 일할 것이고, 그리고 요컨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34쪽)

나는 내 삶을 바꿀 이유를 찾지 못했다. 내 삶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불행하지 않았다.(54쪽)

그녀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면서 아마도 바로 그런 이유로 자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느 날 바로 그런 이유로 자신이 나를 역겨워할 것이라고 중얼거렸다.(55쪽)

당연히 나는 엄마를 무척 사랑했지만, 그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도 때때로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바랐다.(81쪽)

아무래도 하루하루는 살기에는 길지만, 너무 느슨해서 서로 넘쳐흘러 뒤섞여버리고 말았다. 하루하루는 그러다가 저마다 이름을 잃어버렸다. 내게는 어제 혹은 내일이란 단어들이 유일하게 어떤 의미를 지녔다.(99쪽)

“모든 게 사실이고, 아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111쪽)

그의 말인즉 내게는 한 점의 영혼도 없고, 인간적 심성은커녕 인간의 마음을 지켜주는 일말의 도덕 원칙도 찾을 수 없다는 얘기였다.(121쪽)

나는 황급히, 약간 말을 버벅거리면서, 그리고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들릴 줄 잘 알면서 그것은 태양 때문이었다고 말했다.(123쪽)

엄마는 인간이 오롯이 불행하기만 하지는 않다고 자주 말하곤 했다.(134쪽)

나는 그보다 훨씬 더 나를, 모든 것을 내 삶을, 다가올 죽음을 확신했어.(142쪽)

나는 옳았고, 나는 계속 옳았고, 나는 언제나 옳았어.(143쪽)

살인죄로 기소되었는데, 어머니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형된들 뭐가 그리 대단한가?(143쪽)

아무도, 아무도 그녀를 두고 울 권리는 없었다. 그래서 나 역시 다시 살아볼 채비가 됐다고 느꼈다.(145쪽)

마치 잠들기 전의 그 엄청난 분노가 내 번뇌를 씻어주고 희망을 비워버린 듯이, 온갖 기호와 별들로 충만한 이 밤을 마주하고 서서 나는 처음으로 세계의 애정 어린 무관심에 자신을 열어줬다. 그 세계가 꼭 나와 똑같고, 형제 같다는 깨달음에 이르자 나는 전에도 행복했었고, 여전히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145쪽)

“뫼르소는 그늘을 남기지 않는 태양을 사랑하는,
헐벗고 솔직한 사람이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에 대한 해석과 연구는 초판 출간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캐릭터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에 가깝다. 엄마의 죽음에도 슬퍼할 줄 모르는 냉혈한, 예수는 물론 어떤 신도 믿지 않는 적그리스도, 혹은 시대와 사회에 반항하는 아웃사이더…… 이 모든 표현이 뫼르소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동시에 어떤 표현도 뫼르소를 정확하게 지칭하지는 못한다. 뫼르소는 세계문학사에서도 가장 복잡다단하고 불가해한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런데 카뮈 스스로는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을 통해 뫼르소를 “그늘을 남기지 않는 태양을 사랑하는, 헐벗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태양은 숨 막히는 열기로 인간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하지만, 그늘 속에 움츠린 인간을 끌어내기도 한다. 카뮈는 투박하고 삐걱댈지언정 “거짓말하기를 거부”(‘미국판 서문’)하고 세상에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는 뫼르소의 독특한 열정을 태양에 비유해 설명한 것이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혹시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9쪽)

엄마가 죽은 날을 헷갈리는 뫼르소의 이 유명한 독백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뫼르소는 엄마의 죽음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장례식을 치르고 태연하게 일상으로 돌아간다. 주말에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 적 있는 ‘마리’를 만나 해수욕을 즐기고, 함께 희극영화를 보며 연인이 되어간다. 특별한 계기 없이 가까워진 이웃 ‘레몽’과 담배를 피우거나 포도주를 나눠 마시는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레몽과 그의 친구 ‘마송’, 마리 등과 알제 외곽의 바닷가로 소풍도 떠난다. 그런데 거기서 아랍인 무리와 시비가 붙고, 뫼르소는 우발적으로, 혹은 “때양 때문”에 아랍인에게 다섯 발의 총탄을 쏜다. 단순해 보이는 이 살인 사건은, 그러나 뫼르소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검사는 사건의 정황보다는 엄마의 장례식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뫼르소의 비정함을 파고들며, 점차 뫼르소를 사형의 위기로 내모는데…….

뫼르소는 타인과의 관계 맺음을 귀찮아하고 자기 외의 세계에 무관심한 인물이다. 사형선고를 받을 난처한 상황에서도 살인을 후회하느냐는 물음에 “권태로움을 절감한다”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할 뿐이다. 엄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이유로 존속 살해범과 같은 ‘패륜아’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 모든 것이 “하나 마나 한 소리”일 뿐이며, 살인의 동기를 오직 “태양 때문이었다”라고 밝히면서 법정의 웃음거리가 되기를 자처한다. 카뮈가 거칠게 요약했던 것처럼 뫼르소는 “규범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죄판결을” 받았다. 좀 더 역설적인 명제로 설명한다면 “엄마의 장례식 때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에 놓인다”(‘미국판 서문’)라는 것이다. 그런데 “울어야 할 때 울지 않는 것. 자신의 행동을 납득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 살려고 애쓰지 않는 것. 그게 나쁜가?”(소설가 정용준 추천사).
카뮈는 뫼르소라는 전무후무한 독창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면서 사회가 규정하는 질서나 제도의 올바름에 대해 되묻고, 세계의 부조리를 인식하는 일이야말로 올바른 인간 조건의 필수 요소임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나아가 타인과 사회가 아닌 자기 자신만을 바라볼 줄 아는 뫼르소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는 데 익숙해져 있는 우리의 지친 얼굴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내가 살아온 그 부조리한 일생 내내 내 미래의 심연으로부터 음산한 숨결이 아직 오지 않은 세월을 거쳐 내 쪽으로 불어왔고, 그 숨결은 스쳐 지나가면서 내 삶의 현재만큼이나 비현실적인 지난 세월의 모든 것을 고만고만하게 만들었어. 타인들의 죽음, 모성의 사랑 따위가 뭐가 그리 대단한가?(143쪽)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
부조리를 태양으로 형상화한 불후의 명작

1957년 마흔넷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베르 카뮈는 3년 후인 196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그가 남긴 소설과 산문들은 10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여전히 범세계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카뮈’의 또 다른 이름이 된 《이방인》은 계속해서 새로운 독자를 발굴해내며 초판을 출간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 설립 이래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군더더기 없고 정돈된 카뮈의 문체는 뫼르소라는 무색무취한 인물을 묘사하는 데 적합했고, 파리 특파원과 문학전문기자로서 오랜 시간 문장을 매만져온 박해현 번역가의 경험은 뫼르소를 우리 앞에 가장 정확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옮겨놓는다. 엄마의 장례식에서부터 아랍인을 살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제1부의 기묘한 리듬은 물론이고, 살인죄로 재판받으며 실존적 부조리의 최종 단계인 죽음에 직면해 풀어내는 뫼르소의 독백을 담은 제2부의 팽팽한 긴장감을, 원문의 호흡을 그대로 살려 번역했다. 햇빛 아래에 선 뫼르소를 연상케 하는 카뮈의 모습을 표지에 담은 이 책은, 가장 최신의 《이방인》이자 아직도 이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속도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이방인》이다.

작가정보

Albert Camus | 1913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 동부의 소도시 몽도비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생후 8개월부터 ‘태양의 도시’라 불리는 알제의 빈민가에서 자라며 청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늘 알제를 ‘진정한 고향’으로 여겼다. 고학 끝에 알제 대학 철학과에 진학했고, 고교 졸업반 때부터 만난 철학자 장 그르니에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이후 기자로 일하며, 그의 저작 중 가장 서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산문집 《결혼》(1938)을 출간했다. 1954년에는 언어의 향연이라 할 만한 산문집 《여름》을 출간하는데, 프랑스에서는 1959년부터 두 책이 하나로 묶여 지금까지 출간되고 있다. 1942년에는 카뮈의 문학에서 태양의 이미지가 핵심적인 장치로 기능하고 있음을 뚜렷이 드러내는 첫 소설 《이방인》을 출간하면서 단숨에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카뮈는 ‘미국판 서문’을 통해 뫼르소를 “그늘을 남기지 않는 태양을 사랑하는, 헐벗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뒤이어 출간한 《페스트》(1947)까지 큰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안과 겉》(1937), 《시시포스의 신화》(1942), 《전락》(1956), 유작인 《최초의 인간》(1994) 등이 있다. 1957년 마흔넷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지만, 3년 후인 1960년 프랑스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조선일보에서 파리 특파원, 논설위원, 문학전문기자로 30여 년을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결혼》,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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