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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

질문하는 과학 12
이정환 지음 | 김소희 그림
나무를심는사람들

2024년 05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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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63MB)
ISBN 9791193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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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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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수성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을까?
안드로메다은하와 우리은하가 충돌한다고?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최고인 이유는?
천체까지의 거리를 어떻게 잴까?

『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는 천문학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우리 삶과 연관이 되는지를 알려 주는 청소년용 과학책이다. 다양한 천문 현상과 신비한 천체들, 우주의 시작과 끝, 빅뱅 우주론까지 우주를 보는 눈을 활짝 열어 준다. 이 책은 천문학의 시작부터 2020년대 최신 연구 성과까지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 태양계뿐 아니라 은하, 우주의 탄생을 깊이 있게 다루어 독자들은 흥미진진하게 천문학을 즐길 수 있다.
프롤로그

1장
우리의 눈에 담긴 우주
1 천문학이 우주를 담는 생각의 그릇이라고?
2 누구나 천문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고?
3 우주에도 끝이 있을까?
4 천문학에서 빛을 이용하는 방법은?
5 메시에 마라톤이 열린다고?
6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칼 세이건

2장
천문대와 천문 관측
7 천문 관측의 명당자리는 어디일까?
8 망원경으로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
9 우주에서 관측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10 관측 자료가 멋진 사진이 되기까지는?
11 별자리는 어떤 역할을 할까?
★갈릴레오 갈릴레이

3장
천문 현상의 비밀
12 지구에 계절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13 음력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14 일식과 월식은 어떻게 일어날까?
15 별똥별은 왜 떨어질까?
16 요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17 태양이 ‘우주 날씨’에 영향을 미친다고?

4장
태양계와 우주 탐사
18 태양계는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19 한밤중에 수성을 볼 수 없는 이유는?
20 금성이 밝게 빛나는 이유는?
21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을까?
22 물을 품은 천체들이 있다고?
23 명왕성은 왜 행성에서 빠졌을까?
24 외계 생명체가 있을까?

5장
별빛이 전해 주는 이야기
25 별의 색깔이 다른 이유는?
26 ‘창조의 기둥’에서 어떻게 별이 탄생할까?
27 우리가 별에서 왔다고?
28 눈으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법?
29 안드로메다은하와 우리은하가 충돌한다고?
30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세실리아 페인

6장
우주의 탄생과 진화, 빅뱅 우주론
31 천체까지의 거리를 어떻게 잴까?
32 우주 팽창의 진실은?
33 태초의 우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34 미래에 우주는 어떻게 될까?
★조르주 르메트르

7장
우주를 눈에 담는 우리
35 천문학의 흐름을 바꾼 숨은 공신들은?
36 보이저호는 왜 골든 레코드를 싣고 떠났을까?
37 중력파의 울림은 무엇을 전해 줄까?
38 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
39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최고인 이유는?
40 천문학과 우주 항공은 어떤 관계일까?

▶ 천문학을 쉽게 알려 주는 특별한 방법
별을 사랑해서 천문학 책을 펼친 사람들은 대부분 실망하기 마련이다. 천문학 하면, 재미있는 별 이야기가 가득 나오면서 매우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읽다 보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천문학은 수학과 물리학을 잘해야 할 수 있는 학문이라서 쉽게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지구에 계절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일식과 월식은 어떻게 일어날까?’ 등 천문 현상과 관련된 쉬운 내용을 포함시켜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준다. 또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천제까지의 거리를 어떻게 잴까?’, ‘중력파의 울림은 무엇을 전해 줄까?’ 등 어려운 내용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 천문학의 역사부터 최신 연구 성과까지 총망라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갈릴레오 갈릴레이부터 『코스모스』와 ‘창백한 푸른 점’으로 유명한 칼 세이건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에서 큰 획을 그은 사람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어, 천문학의 역사를 꿰뚫는 데 도움을 준다. 또 2022년 가동을 시작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블랙홀의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 2023년 누리호 3차 발사, 2023년 달과 화성을 탐사할 우주선 ‘스타십’의 시험 발사 등 최근 연구 성과를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천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 존재에 대한 근원적 의문에 과학으로 답하는 천문학
이 책은 술술 읽히는 문장과 절묘한 비유, 철학적 사유로 천문학을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독자들은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천문학의 세계에 폭 빠져들게 된다. 사실 천문학과 우주 항공 연구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에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존재에 대한 근원적 의문의 답을 찾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으랴. 보이저 1호 탐사선이 위험을 무릅쓰고 지구의 사진을 찍은 건,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더 잘 보살피고, 같은 행성에 사는 사람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대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졌던 것”이고, 보이저호에 실은 골든 레코드가 의미 있는 이유는 “평화를 사랑하고 서로 공존하는 인류의 모습을 바라기 때문”이다.

▶ 거장만 중요할까? 천문학의 역사를 바꿔 가는 사람들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만 대단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는 별 볼 일 없다고 취급해서는 안 된다. 첨단과학에서도 연구 업적은 과거의 학자들이 쌓아 왔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1881년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 대장이었던 피커링은 연구 자료가 넘치는데 제대로 소화할 수 없자, 여성들을 대거 고용하여 ‘하버드 별 분류 체계’를 만들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교과서에 등장하는 별의 분광형 분류법이 되었다. 뛰어난 연구 업적이나 획기적인 발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조 업무나 잡일처럼 보이는 연구들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의 노력을 인정해 줘야 한다.
다른 학문 분야와는 달리 천문학 쪽에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유독 많다. 수준급 별 사진을 찍고,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 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인도 천문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천체 사진 동호회를 중심으로 열리는 ‘메시에 마라톤’ 행사를 알려 준다. 청소년들에게도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환

중학교 시절 태양계 천체들에 이끌려 처음으로 천문학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다채로운 은하들의 매력에 더 빠져들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서 은하 진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으로 좌충우돌 은하들을 연구하고 있다. 천문학이 신비한 영역으로만 남는 게 늘 아쉬웠다. 우주와 사람이 만들어 낸 이야기보따리를 풀면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쓴 책으로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이 있고, 웹진 〈한겨레 사이언스온〉에서 우주 이야기를, 〈중학독서평설〉에서 1년 동안 천문학 코너를 연재하였다.

그림/만화 김소희

나무가 많은 동네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나라 가까이 오고 있다고?』,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만화책으로 『반달』, 『자리』, 『민트맛 사탕』 등이 있다. 월간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내 친구 치치’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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