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민주화 세대

1980년대 대학생의 자기 성찰
세대 연구 1
한상진 지음
중민출판사

2024년 04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4MB)
ISBN 979119815908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980년대 대학생 세대는 민주화 전환기적 상황을 거치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가 강했고 정의, 공정, 참여의 가치를 몸으로 실천한 세대로서, 탈인습적 가치관을 체화한 첫 번째 세대이자 한국 사회의 긴 권위주의 유산을 넘어 대전환의 길을 안에서 열고 이끈 세대이다. 이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은 1980년대만이 아니라 오늘의 한국 사회 동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세대 연구 시리즈는 이러한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저자가 서울대에서 강의하면서 1981년부터 수집되기 시작한 학생들의 생애사적 보고서는 1989년까지 모아졌고, 1997년에 다시 시작하여 2004년까지 수집되었다. 생애사적 보고서 외에 1999년부터 몇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2004년에는 심층 인터뷰도 실시했는데, 삶의 궤적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심층 인터뷰가 적지 않다. 이 시리즈는 이렇게 모은 적지 않은 자료를 활용하여 행위자에 초점을 맞춰 한국 사회의 변동을 종단적으로 연구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이 책은 세대 연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민주화 세대’를 다루며, 뒤를 이어 ‘개인화 세대’의 문제를 다루는 두 번째 책, 그리고 ‘민주화 세대’와 ‘개인화 세대’를 비교하는 세 번째 책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의 ‘네트워크 세대’를 다루는 네 번째 책도 출간할 계획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민주화 세대》는 2003년에 출간된 《386세대, 그 빛과 그늘》(문학사상사, 절판)의 개정판이기도 하다. 1980년대의 전환기적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겪었던 내면적인 성찰, 가치투쟁, 인습을 넘어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의 고민과 방황을 생생하게 기록한 34편의 글을 모았다. 그들은 당연시되었던 많은 고정관념들과 치열하게 대결했으며, 인습을 넘어 새로운 가치관, 민주적으로 변호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관을 얻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80년대 대학생 세대가 한국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하여 민주주의의 사회적 토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퇴행을 막고 전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개정판 책머리에
책머리에

1장 가치관의 혼란과 재정립
임금님은 발가벗었다: 지식인의 사명_ 진 정
가치관의 전복: 다시 세워야 할 목표_ 양용석
잠 못 이루는 대학의 밤: 나를 얽어매는 통념들_ 김주영
세상은 거대한 바다: 항해의 푯대를 세우자_ 박채향
진정한 지식인의 길: 우리 교육의 일그러진 현실_ 위종욱

2장 광주의 충격과 자기 성찰
광주의 진실: 5월의 밤에 빛난 횃불과 함성의 감동_ 백희라
광주의거를 바로 보게 되기까지: 고향에 대한 자부심_ 김유선
진정한 다수의 의사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 집회, 시위와 표현의 자유_ 이강진
시험 거부에 따른 진통: 군중심리 비판에 대한 비판_ 이상호
어떻게 살 것인가: 두 열사의 죽음에서 깨달은 것_ 김민철

3장 소외된 민중을 향한 시각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 다른 현실: 미래 의사로서의 마음 다짐_ 구형진
평화시장 노동자의 분신: 잘못된 가치관에 대한 민중의 저항_ 이재호
그들은 왜 부르짖고 있는가: 역사발전의 주체인 노동자들_ 조두현
대형 금융사건들: 서민의 박탈감 어떻게 해소하나_ 문기준
이제 사람을 향해 손을 내민다: 불신의 과거를 넘어_ 김명희

4장 학생운동과 나의 선택
한 새내기의 학생운동에 대한 생각: 대학문화의 다양성과 다원성_ 박경로
고정관념의 틀은 깨지고: 선택하라, 스스로의 길을_ 고미선
나는 왜 수업과 시험을 거부하지 않았나: 목표가 수단을 합리화할 수 없다_ 정일균
학생의 본분은 공부뿐인가: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삶의 방식_ 송 용
학교 수업은 과연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인가: 내가 선택한 길_ 오은정

5장 애벌레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어
우물 밖에서 본 하늘: 너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대학_ 김명희
맑은 눈의 ‘어린 왕자’: 항상 자신에게 떳떳하자_ 노창현
황당했던 2박3일의 경험: 광화문에서 관악경찰서까지_ 황영민
경찰서에서의 27시간: 자신의 삶에 눈뜬 계기_ 신정완
어느 날의 불심검문: 현실을 직시한 새로운 학문의 시작_ 윤흥로

6장 시골 부모님과 학생운동
껍질을 깨뜨리는 삶: 내가 중용을 선택한 이유_ 송용설
격동의 해, 87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낳은 눈물_ 김형선
실천을 강요하는 현실: 시골 부모님 생각_ 전영재
어머니가 가리키는 나의 길: 학생운동에 공감하면서_ 이동규
불효와 신념 사이에서: 학생운동에 참여한 이유_ 조성호

7장 대학에서 깨달은 여성의 정체성
수석 입학에서 학사 경고까지: 주체적 여성상의 정립_ 갈 홍
대학 내의 남녀차별: 여자의 벽을 넘어 열린 사회 속의 여성으로_ 나경선
엄마와의 대화: 자유인이 되어 날아오르고 싶어_ 양성희
“여대생이 뭐 그런 데 관심을 가져!”: 가부장적 여성관을 넘는 길_ 이혜영

〈부록〉 20년 전 출판 편집위원 10명의 대담
1. 책을 내게 된 소회
2. 리포트 속의 나와 현재의 나
3. 80년대 대학생의 현재와 미래

돌이켜보건대 나는 고교 3년까지 그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정도로 고정관념이란 깊은 늪 속에 빠져 살았었다. 대학에 들어와서 생활하면서 비로소 이제까지의 내 관념의 틀이 산산조각 나기 시작했다. 이제까지의 나의 관념의 틀이 사실은 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임금님은 발가벗었다: 지식인의 사명’ 중에서

광주사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광주인으로서의 당위성과 알고 싶지 않다는 나의 감정은 약 5개월 동안 팽팽하게 대립했다. 이 대립 상태는 고등학교 때에는 나와 똑같은 사고를 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었던 친구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지녀 온 내 생각들에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는 쪽으로 점점 기울어졌다. 그렇다고 섣불리 나의 가치관을 바꿀 수는 없었기에 이런 애매한 상태가 계속되었다.
-‘광주의거를 바로 보게 되기까지: 고향에 대한 자부심’ 중에서

나는 나의 신념에 따라서 행동했다. 신념의 표현에 있어서 그 누구로부터도 간섭받고 싶지 않았다. 간섭이 부모님으로부터 올 때만큼은 주저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나는 끝내 불효를 택했다. 아마도 그로 인해 평생 가슴 아파하게 되리라. 만약 내가 신념을 버리고 시험을 치렀다면 적어도 부모님께는 불효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닥칠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나는 계속 신념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불효와 신념 사이에서: 학생운동에 참여한 이유’ 중에서

나는 대학에 들어와 여성문제에 있어서 아노미 상태를 경험했다. 내게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여성다움과 한 인간으로서 또 여학생으로서 기대되는 나의 행동양식, 내가 지금껏 가지고 있던 나름대로의 여성상, 그리고 새로운 인식 위에 이제 막 정립되어 가는 인간이면서 여성이기 위한 모습 등이 혼재하는 데서 오는 혼란이었다.
-‘대학 내의 남녀차별: 여자의 벽을 넘어 열린 사회 속의 여성으로’ 중에서

| 책 내용 |

이 책은 주제에 따라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가치관의 혼란과 재정립’에서는 80년대 대학생들이 자신을 구속하는 고정관념을 응시하면서 현실과 이상, 자기중심적 가치관과 사회적 자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2장 ‘광주의 충격과 자기 성찰’에서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충격과 이로부터 시작하는 자기결정권의 문제를 다룬다.
3장 ‘소외된 민중을 향한 시각’에서는 대학 캠퍼스에 꽃핀 민중문화와 이를 보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다룬다.
4장 ‘학생운동과 나의 선택’에서는 학생운동으로 인해 겪은 심리적 갈등과 방황을 통해 솔직한 자기 성찰을 보여 준다.
5장 ‘애벌레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어’에서는 불심검문을 당하거나 시위 참여로 경찰서에 연행되는 경험 등을 통해 이에 대항하는 행동과 가치를 습득하게 되는 탈바꿈 과정을 다룬다.
6장 ‘시골 부모님과 학생운동’에서는 학생운동에 공감하면서도 불효와 신념 사이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의 내면적인 갈등을 볼 수 있다.
7장 ‘대학에서 깨달은 여성의 정체성’에서는 80년대 여대생들이 느꼈던 갈등,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여성다움과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갈망하는 모습 사이의 긴장을 발견할 수 있다.
부록에는 2003년 10명의 편집위원이 나눈 80년대 대학생 세대의 이야기를 실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상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하버마스와 푸코를 종합하는 논문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중국 길림대학교 객좌교수, (재)중민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하버마스와의 대화》, 《탈바꿈》, 《중민 이론의 탐색》, 《한국 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한국, 제3의 길을 찾아서》, 《Habermas and the Korean Debate》, 《Divided Nations and Transitional Justice》, 《Beyond Risk Society》, 《Asian Tradition and Cosmopolitan Politics》, 《Confucianism and Reflexive Modernity》, 《Love as Healing》(심영희와 공저)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민주화 세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민주화 세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민주화 세대
    1980년대 대학생의 자기 성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