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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보부상

초록별 샤미 7
명소정 지음 | 모차 그림
이지북

2024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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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9.95MB)
ISBN 978895707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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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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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SFF 환경 과학 동화 시리즈 〈초록별 샤미〉의 일곱 번째 장편동화 『우주 보부상』이 출간되었다. 2021년 에브리웨이 판타지 공모에서 수상하며 빛나는 신예로 등장한 명소정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이 가득한 이 작품은 새로운 행성에서 살아가는 이주민과 어린이 노동,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 등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우주 보부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미래의 우주 세계를 SF 동화로 그려 냈다.
1. 행성 비올레
2. 보랏빛 강의 비밀
3. 바람개비 행렬
4. 뒤바뀐 진실
5. 다리 짓기 대회
6. 친구의 조건
7. 완공식
작가의 말

워프 기술의 개발 이후, 사람들은 지구에만 있길 거부했다. 몇만 광년 바깥의 행성에도 사람이 살았다. 사람들은 행성 중 지구와 비슷한 곳을 새로운 거주지로 삼고 싶어 했다. 그것이 테라포밍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_7쪽

“그냥 있는 물건을 팔면 훨씬 효율이 높잖아.”
“세상에는 비용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일도 많아.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거든.” _9쪽

“설레지 않아?”
“뭐가?”
“학교에 네 또래도 많을 텐데 말이야.”
“발명품한테 나이 매기는 주인은 너밖에 없을 거야.” _16쪽

“여러분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네가 그걸 돕는 건데?”
“의뢰를 받았으니까요.”
“왜?”
“그럴 땐 ‘누구한테’라고 묻는 겁니다. 우리 같은 상인은 돈이 걸려 있다면 웬만한 의뢰는 다 받거든요.” _43쪽

“제때 못 구해 줘서 미안해.”
사색이 된 선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백지는 고개를 저으며 얼른 그 말을 고쳤다.
“충분히 빨랐습니다.”
“아냐. 원래는 더 빨리 구할 수도 있었는데, 너무 놀라는 바람에…….”
“안심하세요. 물에 빠진다고 고장 나는 몸은 아니니까.” _54쪽

오염된 강에 빠지고도 애들은 어떻게 멀쩡히 다니는 걸까. 정화 장치는 왜 작동하지 않았을까. 그런 의문 사이로 낯선 질문이 비집고 들어온다. 이곳 아이들은 왜 이렇게 오지랖을 부려 대는 걸까. 같은 또래라는 이유만으로 틱틱대는 낯선 외지인한테 어떻게 그리 쉽게 다가올까. 이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길래 그게 가능한지 궁금했다. 68~69쪽

“바람개비를 돌릴 만큼의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했지, 저걸 돌리지 못한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
“그게 같은 말 아닌가요?”
“다르죠. 불지 않는다는 것과 만들지 못한다는 건요.” _74쪽

차라리 어른들을 상대할 때가 나았다. 문제를 분석하고, 결과를 보여 주고, 매뉴얼을 따라 설득하고. 그것 외에는 소통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무엇을 떠올리며 이런 그림들을 그렸을지. 조형적으로 완벽한 구석이라고는 없는데도 나쁘다 평할 수 없었다. 서툴게 그어진 선들은 이상하게 계속 지켜보고 싶어졌다. _78쪽

“백지야, 제일 어려운 건 진실을 알아내는 게 아니야. 진실을 믿게 만드는 거지.”
“이 데이터를 보면 다들 납득하지 않을까?”
“이 사람들이 우리가 준비한 데이터를 믿을 것 같아?”
눈앞에 들이밀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목화의 표정은 여전히 개운하지 않았다. _90쪽

“자네 이름을 물어도 되겠나?”
“목화라고 합니다. 보부상 협회 소속이고요.”
남자의 미간이 확 찌푸려졌다. 그러나 목화는 남자의 표정이 대표가 지은 표정과는 전혀 다른 신호임을 알아챘다.
“들어 본 적이 있지.”
“제 이름을요?”
“최연소 정부 수석 엔지니어. 그것만으로도 이름을 알 이유는 충분하지.” _110쪽

대표는 노기를 숨기지 못하고 시시각각 얼굴빛을 바꿨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진 않아. 이대로라면 약속한 지원금도 받지 못하고 고향 행성으로 쫓겨날 거다. 고향을 떠날 만큼 돈이 급해서 여기 온 게 아니었나? 우리 모두 말이야.” _123쪽

조각배를 타고 가는 내내, 백지는 어른들이 우르르 몰려왔던 풍경을 떠올렸다. 자신을 보자마자 적대적으로 돌아섰던 일도 머릿속에 선명했다. 이번 일을 성공시키려면 꼭 떠올려야 하는 것이기도 했다. _139쪽

“저를 선의 친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람끼리만 친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잖니.”
선도 아버지도, 같이 있던 아이들도 자신이 로봇이라는 걸 전부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백지는 그들 사이에서 단순한 로봇이 아닌 누군가로서 녹아들었다. 연극 무대 위에 서 있는 것 같은 타고난 어색함을 지울 수는 없었다. 그러나 사람 사이에 서만 주고받는 거라 여겼던 호의를 사방에서 느낄 수 있다는 건 들뜨는 일이었다. _143쪽

“바람이 불고 강이 흐르는 것은 결국 유체가 에너지를 갖고 움직이는 거니까요. 꼭 바람이 있어야만 돌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백지는 바람개비를 선에게 건넸다. 건네받은 바람개비에서 물이 부딪쳐 오는 느낌이 전해졌다.
“당신들이 직접 뛰어 바람개비를 돌린 것처럼요.”
선은 바람개비가 가득했던 마을을 내내 그리워했다. 그 이유를 평소에는 마음속에 묻어 두었다. _147쪽

“이 장치라면 비올레는 더 이상 사람의 노동만으로 할당량을 채울 일은 없어질 겁니다.”
에번은 대표를 향해 성큼 한 걸음 나아갔다. 그리고 최대한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목에 잔뜩 힘을 주고 외쳤다.
“그러니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 주세요. 저는 아이들이 채우지 못한 할당량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길 바랍니다. 그건 여러분의 도움이 없으면 절대 이뤄질 수 없어요.” _160쪽

“아이들과 어울리길 바랐다면, 그때 내가 강에 빠졌을 때 왜 아이들을 물리지 않은 거야? 그때 내가 로봇이라는 걸 다 들켰잖아.”
아이들에게 백지의 팔을 보여 준 이유. 그건 목화가 백지 피부에 온열 기능을 넣지 않은 이유와 똑같았다.
“난 네가 백지로서 사람들과 어울리길 바라니까. 굳이 사람인 척할 필요 없어.” _168쪽

길이 막혔다면 다리를 놓으면 되지 않습니까?
드넓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거래

기술 발전으로 지구를 떠나 다양한 행성에 살게 된 사람들. 목화와 백지는 행성과 은하를 넘어 직접 제작한 물건을 판매하는 우주 보부상이다. 과거 정부 소속 엔지니어였던 목화는 따분함을 느끼며 연구소에서 나와 인공 지능 로봇 ‘백지’를 개발한다. 돈과 이익이 중요한 목화와 백지는 거래 현장에서 주문한 물건 외에도 더 값비싼 물건을 판매하며 거래를 마무리하고 우주 곳곳을 돌아다닌다.
목화와 백지가 비올레 행성에서 마주한 거대한 비밀은 행성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렇지만 외부인과 이주민, 사람과 로봇의 공존, 어린이 노동과 교육권을 이야기하는 장면은 양 끝에서 서로를 관찰하듯 그려진다.
이 작품에서 목화와 백지는 학교를 지은 에번과 함께 학교와 마을을 잇는 다리를 세우려 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충돌과 갈등이 일어나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해결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세계와 세계를 잇는 견고한 다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다.
진실을 밝혀내고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진실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는 작품 속 메시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인공 지능 로봇과 두 소년의 만남
행성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새로운 여정

“난 네가 사람들과 어울리길 바라니까. 굳이 사람인 척할 필요 없어.”
우연히 비올레 행성에서 만난 아이들은 우주 보부상 목화와 백지에게 새로운 세상과 가치를 보여 준다. 시대와 배경이 변해도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은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늘 이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지를 개발한 목화는 백지에게 세상을 만들어 주었지만, 선은 백지에게 세상을 알려 주었다. 두 소년은 똑같이 인공지능 로봇인 백지를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과 생각이 다르듯 두 소년은 각자의 세계를 백지에게 보여 준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기술이 발전해 삶의 격차가 커져도 더 중요한 가치가 아직 우리 세상에 남아 있다. 목화와 선, 두 소년이 백지에게 보여 준 평등함은 기술 발전으로 삶의 형태가 변해도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여전히 지켜야 할 가치가 있으며 잊지 않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할 거리를 던진다.

■■■ 줄거리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비올레 행성에 방문한 목화와 백지는 학교에 가지 않고 일하는 아이들을 보게 된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을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외부인에 쌀쌀한 모습을 보이며 더는 참견 말라고 선을 긋는다. 어느새 우주 보부상 목화와 백지에게 돈과 이익보다 더 소중한 존재와 가치를 지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고, 그 과정에서 비올레 행성의 은밀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명소정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학사 졸업 후 동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2021년 에브리웨이 판타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작품으로 동화 『우주 보부상』 『북극여우 리사』, 청소년 소설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 1~2』가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지만 흔하지 않은 이야기, 관심사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그림/만화 모차

마음으로 보아야 비로소 보이는 세계, 신비로운 순간과 소중한 마음을 그립니다. 저의 이야기가 때로는 다채로운 색으로 또 때로는 다정한 질감으로 가슴에 남길 바랍니다. 그린 책으로 『우주 보부상』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가 있고, 웹툰 〈시선 끝 브로콜리〉를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moza_keem

작가의 말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진다고 해서 그 사람들처럼 되어야 하는 게 아니듯,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과 다른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태어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점점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다가오는 파도를 즐기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일상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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