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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버티기

김연지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4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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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3MB)
ISBN 979117171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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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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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포기하려던 순간에 나를 구한 시절과 인연, 그리고 그들이 건네는 사랑과 우정에 기대어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 관한 솔직하면서도 눈부신 이야기. 서울에서 서점 겸 북카페 ‘문학살롱 초고’를 운영하는 저자는 코로나로 인한 영업난과 어긋난 관계에서 비롯된 상처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그러다 연이은 자해와 자살 충동으로 정신병동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고, 보호병동에서의 치유의 시간을 거쳐 일상으로 돌아와 회복의 과정을 마주한다. 결국 아무리 애를 써도 완료형의 종결을 의미하는 완치란 불가능함을 절감하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동료와 친구들과 나누는 우정에 기대어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는 법을 익힌다.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되돌려주면서. 용서 후 마주할 미래를 상상하면서.”
프롤로그

1부 아주 긴 잠을 잔 것 같았는데 겨우 다음 날 아침이었다
저 괜찮은데요? | 응급실에서 | 잘 부탁드립니다 | 말리는 사람은 살 수 있어 | 사랑하는 힘으로 살아갈게 | 몇 번이고 허물어지기 | 주머니가 갖고 싶어 | 모두의 부루마불 | 우리를 망치러 온 구원자

인터루드

2부 모든 미래의 나는 모든 과거의 나를 사랑할 것이다
몬스테라 살리기 | 연수와 나 | 복도 끝에 있을게 | 수많은 타인들 틈에서 | 불면의 연대 | 시인과 히피놈 | 우기의 날들 | 여럿이 나눠 진 사랑 | 가능성의 코창 | 안나와 벌새 | 동료의 기백 | 기대어 버티기

아웃트로
에필로그
추천의 글

“나는 언니 나노라고 부를게요. 아, 그리고 나 바이섹슈얼이야.”
“어? 그래요? 나도. 하하.”
“반가워요, 나노 언니.”
내 인생 가장 빠른 커밍아웃이었다. 아. 여기에서는 어차피 모두 서로 신원을 모르는구나. 겉치레 따위 상관할 바가 아니구나. 나는 처음으로 몇 학년, 몇 학번, 어디 사장, 뭐를 쓰는 작가 김연지가 아닌, 오롯이, 정신병자 김연지가 되었다. 어처구니없이 기뻐서 실실 웃음이 나왔다. 내 병동생활은 그렇게 퀴어프렌들리한 환대를 받으며 시작되었다. _28쪽, 「응급실에서」 중에서

“저는 간식 못 먹어요. 거식증이랑 폭식증 때문에 입원한 거라. 대신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건 교수님한테 허락받았어요.”
어쩐지 밥 먹는 내내 표정이 어두워 보이더라니. 진이는 사람들에게 아몬드를 나눠주고 싶어 밥을 꾸역꾸역 먹은 것이었다.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추석 때였나. 고향에 내려갈 여유도, 밥을 차려 먹을 기운도 없었지만 이웃 사는 친구에게 추석 상을 차려주고 싶어서 잡채와 두부전을 만든 적이 있다. 배드민턴을 치고 싶어 하는 친구 때문에 억지로 밖에 나갔다가 가을 저녁을 만끽했던 날도 있었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 떼어 나에게 나눠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건사하던 날들이었다. _35쪽, 「잘 부탁드립니다」 중에서

하루는 새벽까지 술을 진탕 마시다가, 동틀 때쯤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어. 다들 술에 절어가지고 좀비처럼 골목을 걷는데, 누가 말했어. 어! 쌍무지개다! 목이 뻐근해질 때까지 하늘을 봤다. 바다는 가지 않았어. 그냥 집으로 돌아와 뻗어 잤지. 이후로 아무도 그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어. 마치 없었던 일인 것처럼. 어떤 아름다운 순간은, 그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편안히 있을 때 우연히 마법처럼 찾아오더라.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해져서 함부로 입에 올릴 수도 없게 되더라. 퇴원하면 꼭 같이 바다 보러 가자. 우리에게도 그런 순간이 올 것만 같아. 미래에 점 하나 찍어놓으면,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_46쪽, 「말리는 사람은 살 수 있어」 중에서

생각이 나면 울고, 울고 나면 아플 힘이 없었다. 여기서는 감정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 밥을 먹다 울어도, 대화를 나누다 힘들다고 자리를 피해도 된다. 그러려고 온 곳이니까. 주머니가 없는 병원복처럼, 마음을 숨길 곳도 없고 숨겨야 할 필요도 없다. 꼬박꼬박 울고 또박또박 말했다. 나 너무 아프다고. 마음이 이렇게 아플 수 있는 거냐고. 완전히 손 쓸 수도 없이 고장나 버린 것 같다고. 그렇게 말하면 전문적으로 들어주는, 듣기의 전문가인 선생님들이 있었다.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이틀 정도 지내다 보니 오후 네 시마다 찾아오던 공황 증세도, 잔잔하게 끓어오르던 불안의 강도도 약해졌다. _67쪽, 「주머니가 갖고 싶어」 중에서

스물일곱의 나는 스물다섯의 나를 사랑한다. 스물아홉 지금의 나는 스물일곱의 나를 용서한다. 그러니 서른하나의 나도 지금의 나를 사랑할 것이다. 모든 미래의 나는 모든 과거의 나를 사랑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를 사랑하는 일은 현재를 견디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과거를 안아줄 미래의 내가 존재하기 위해, 살아 있기만 하면 된다.
불안한 와중에 불현듯 머리에 커다랗고 따스한 손이 얹어진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건 미래에서 뻗은 나의 손일 거다. 과거이고 현재이자 미래인 나는 나를 사랑한다. _132쪽, 「수많은 타인들 틈에서」 중에서

고래가 나를 히피놈이라고 부를 때에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작은 혁명과 작은 평화를 오가며 나답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고래에게 당신도 히피라고 말해주었다. 이 시대의 히피는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거라고. 고래도 고래의 삶을 사는 데에 있어 한 치의 타협도 없었지 않느냐고. _144쪽, 「시인과 히피놈」 중에서

완벽에 대한 환상을 무화시킨 건 한 사람의 헌신적인 사랑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나눠 진 사랑이었다. 만약 내가 입원하는 사이 대신 일을 맡아준 사람이, 서울을 가로질러 선뜻 약을 내어주었던 사람이, 최악의 사고를 실토하고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해준 사람이, 모두 한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내가 사랑에 품었던 환상-영영 서로에게 헌신적일 수 있는 한 사람-이 그 시절에 있었다면. 아마 그랬다면 그 사람은 금세 나의 병에 옮거나 최대치의 힘을 끌어 쓴 다음 지쳐 나가떨어졌을 것이다. 사랑에 기대했던 모든 것들-짜릿한 대화와 즉흥적인 여행, 주고받는 돌봄-을 우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낼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둘 수 있었다. _162쪽, 「여럿이 나눠 진 사랑」 중에서

다른 새들에 비해 작고 연약하지만, 그 연약함으로 인해 종횡무진 날아다닐 수 있는 벌새. 포롱포롱 꿀을 찾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생존에 온 힘을 다하는 중인 벌새.
내 왼쪽 손목엔 샵 모양의 꿰맨 자국이, 오른쪽 손목에는 푸르게 비치는 핏줄에 부리를 꽂은 벌새가 있다. 처음엔 흉터를 가리는 목적으로 새기려 했지만, 온전히 두기로 했다. 흉터가 안 보인다고 해서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어차피 못 잊을 기억이라면 몸 안에 있나 바깥에 있나 마찬가지니까. 이제는 양 손목의 두 상처가 얼룩이 아니라 무늬 같다. _178쪽, 「안나와 벌새」 중에서

뭍으로 나와 몸을 말리며 문득 행복하다고 느꼈다. 아, 좋다, 라고 말해보았다. 소리 내어 말하니 더 좋아졌다. 서울에서부터 아주 긴 잠수를 하다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같았다. 엄한 짓 안 하고 침대 위에서 가만히 견디길 잘했네. 내가 알아서 나를 꺼내줬네. 다시 숨을 참는 나날이 이어지더라도 괜찮겠다. 내려가게 하는 것도 나고, 올라오게 하는 것도 나일 테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담배를 태웠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호흡을 잘해야지. 다시 요가원에 등록하고, 밥도 지어 먹어봐야지. 다음 연애 따위 기다리지 말고. _187쪽, 「동료의 기백」 중에서

상담실에서의 대화는 나를 용서하는 지속적인 수행 같다. 용서를 바라면서도 용서를 완료형으로 두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끊임없이 과거를 재조립하며 점차 땅으로 내려오는 과정이다. 완치는 없다. 진단을 원하지 않으니까. 치유는 싸움이다. 스스로를 용서하는 과정이니까. 회복은 허상이다. 자기 돌봄의 하한선을 끊임없이 새로 만들고자 노력할 때 회복의 자리는 겨우 마련
된다. 상담실에서 얻은 힌트들을 살뜰히 챙겨 일상으로 돌아오면 든든한 기분이 든다. 나의 결함들을 극복하려들지 않고, 결함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에 주파수를 맞춘다. _193쪽, 「기대어 버티기」 중에서

유진목 시인, 유지혜 작가, 황예지 작가 추천!

소홀히 대해온 나를 다시금 사랑하는 과정

스물여덟, 저자는 정신과 검사에서 경미한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는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적응장애, 경계성 인격장애까지. 병명을 알게 되자 가려운 곳을 긁은 것처럼 시원하긴 했지만, 한편으로 그 어떤 병명도 알맞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기분’ 혹은 ‘감정’이라고 느꼈던 것들을 병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기에. 이후에도 술은 줄이지 못했고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먹고 술을 마시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잠들기 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고 자살 충동에 자해를 하는 등 상태가 더욱 나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울면서 자신을 흔들어 깨우고 있는 엄마와 경찰, 구급 대원들과 마주한다. 『기대어 버티기』는 그 이후 기나긴 치유와 회복의 과정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자 다짐과도 같은 책이다. 그동안 외면했던 상처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면서 많이 슬퍼하고 또 그만큼 나를 다독여주며, 남을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해주는, “나를 용서하는 지속적인 수행”의 시간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무엇을 해주는가. 그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것들을 나에게도 해주는가, 하면 아니었다. ‘사랑’의 자리에 ‘사랑의 행위’들을 대입하자 분명해졌다. 나는 나를 소홀히 대해왔다. 엉망진창인 집과 깔끔한 옷차림새. 그게 나였지.”(p.69)

몇 번이고 다시 세워지는 오두막에서

1부 ‘아주 긴 잠을 잔 것 같았는데 겨우 다음 날 아침이었다’는 외부와 차단된 보호병동에서 2주간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그곳에서 생활하고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병동에서의 하루는 비교적 단조롭다. 아침에 일어나 혈압을 재고 밥을 먹고, 식사가 끝나면 간호사로부터 약을 받아먹는다. 이후에는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며 상담 및 심리 치료를 받는다. 다들 왜 이곳에 모였는지 의아할 정도로 멀쩡해 보이지만,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작은 자극 하나로도 다시 무너질 수 있음을 서로가 잘 알고 있기에, 같은 병동생활을 하는 환자들 사이에는 연대감 비슷한 것이 형성된다. 병원에서는 유일하게 보호병동의 환자복에만 주머니가 없는데, 그렇기에 마음을 숨길 곳도 없고, 사실 마음을 숨겨야 할 필요도 없다. 서로의 아픔에 이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준비가 되었을 때 말하고 모두가 귀담아 듣는다. 그리고 자신은 죽으려고 했으면서 이제는 서로의 죽음을 말린다. 말리는 사람은 결국 살 수 있기에.

“여기는 오두막이야. 임시 거처야. 감정이 폭풍처럼 몰아치면 그냥 무너지자. 구조대가 가까이 있어. 그들은 내가 부르지 않아도 달려와 보수공사를 해줄 거야. 몇 번이고 다시 세워지는 오두막이야. 몇 번이고 허물어져도 괜찮아.” (p.65)

용서 후에 마주할 미래를 상상하며

회복의 그래프가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린다면 좋겠지만, 퇴원 후에 집으로 돌아오니 모든 게 원점이었다. 한 가지 달라졌다면 스스로 삶을 끝내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 어차피 죽지 못한다면 고통스럽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는 것이다. 2부 ‘모든 미래의 나는 모든 과거의 나를 사랑할 것이다’에는 입원 기간 동안 모든 잎을 돌돌 만 채 잔뜩 웅크리고 있었던 몬스테라를 다시 씻기고 조금씩 살려내듯, 일상을 천천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회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외로움과 공허함, 사랑과 원망 등 상처의 무늬로 남은 여러 감정들을 하나씩 헤아려보는데, 결국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며 스스로를 용서하는 과정이 치유임을 깨닫는다. 비록 그 용서라는 행위에 완결은 없겠지만, 과거를 안아줄 미래의 내가 존재하기 위해, 현재를 버티며 계속 살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그것이 버거울 때면 나와 마찬가지로 결핍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건네는 우정에 기대어 버티면 된다고 말이다.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해, 상처와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멈추지 않을 때 용서는 간신히 발명될지도 모르겠다. 용서라는 행위에 수반되는 감정들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과거에 고립되지 않은 채로. 끊임없이 현재와 융합하며. 나를 세워주는 사람들과 사람 아닌 것들에 반쯤 몸을 기대어서.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되돌려주면서. 용서 후에 마주할 미래를 상상하면서.” (p.195)

작가정보

저자(글) 김연지

1995년 포항에서 태어났다. 서울 합정동에서 ‘문학살롱 초고’를 운영 중이다. 시와 산문을 쓴다.

최근작 : <기대어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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