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밤

미야자와 겐지(지음) 꽃마리쌤(엮음) 지음

유페이퍼 2024년 04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은하철도 999》의 원작 소설. 미야자와 겐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이 소설은 가난과 외로움에 시달리던 소년 조반니의 용감한 모험을 그린다. 어느 밤, 은하수 축제가 열리는 날, 조반니는 혼자 뒷동산에 올라가 빛나는 은하열차를 만나는데, 그곳에서 단짝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신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에는 AI가 그림을 그려 이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특별한 순간을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목차

1. 오후의 수업
2. 활판인쇄소
3. 집
4. 켄타우로스 축제의 밤
5. 천기륜 기둥
6. 은하 정류장
7. 북십자와 프리오신 연안
8. 새를 잡는 사람
9. 조반니의 표

작가정보

저자(글) 미야자와 겐지(지음) 꽃마리쌤(엮음)

미야자와 겐지(지은이)
1896년 8월 27일,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에서 전당포업을 하는 아버지와 대지주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인근 산으로 광물과 식물을 채집하러 다녔고 책을 즐겨 읽었다. 모리오카고등농림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학교 친구들과 동인 문예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1924년 시집 『봄과 아수라』와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출간했고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집필 활동을 이어나갔다. 건강이 좋지 않아 병상에 누운 채로 수첩에 시 「비에도 지지 않고」를 썼으며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등을 저술했다. 1933년 9월 21일, 37세의 나이에 오랫동안 앓던 폐렴으로 생을 마감했다.




꽃마리쌤(엮은이)
20년 편집디자이너이자,
도전하고 실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꽃마리쌤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출판을 통해 자신을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꽃마리라는 풀꽃은 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졌습니다.

도전과 실행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순간을 살아갑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믿습니다.


* AI와 챗GPT를 활용한 《AI 아트 시리즈》 출판 중
* 공동출판 《책만들기파워업》 운영 중
* 꽃마리쌤: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 link.inpock.co.kr/dalkishabet